난다 난다 니얀다/에피소드 가이드(58화 ~ 61화)
1. 개요
난다 난다 니얀다의 두 번째 중장기 에피소드. 한국 팬들에게는 '''4개의 구슬 편'''으로 불린다.
세 개의 중장기 에피소드 중 유일하게 원작과 관련이 없는데, '''매너리즘으로 인한 질적 하락을 모면하려고 선라이즈가 자체적으로 기획했을 가능성이 크다.''' 질적 하락 문제에 대해서는 난다 난다 니얀다/평가 문서를 참조할 것.
2. 재능방송의 에피소드 가이드
2.1. 58화 <4개의 구슬과 해골마왕>
'''지혜구슬이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해골마왕이 재등장했다.'''돌고래 키키루에게서 바다로 놀러 오라는 편지를 받은 야고와 친구들은 또또가 만든 기구를 타고 선생님과 함께 바다로 여행을 떠난다. 한편, 야고는 고양이 신선[1]
에게서 해골마왕이 봉인을 풀고 다시 살아났다는 사실을 꿈에서 듣는다. 그리고 고양이 신선은 봉인에 쓰였던 4개의 구슬을 다시 불러모으기 위해서는 니얀다의 힘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2.2. 59화 <오염된 바다>
드디어 바다에 도착한 야고와 친구들! 하지만 아름다운 바다는 점점 시커멓게 오염되기 시작한다. 메롱과 망토대왕은 구슬을 찾기 위해 해골마왕의 요새로 들어간다. 하지만 나머지 3개의 구슬을 찾기 위해 해골마왕의 요새로 들어간 지혜 구슬과 함께 지하감옥에 잡히고 만다.
한편, 니얀다는 해골마왕과 오물대왕이 오염된 물을 바닷물에 흘려보내는 것을 보게 되는데…
2.3. 60화 <펭귄섬을 지켜라>
키키루와 작별 인사를 하던 야고와 친구들은 고향인 펭귄섬으로 돌아가는 중인 삐빼와[2]
빼빼코를 만난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펭귄섬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펭귄섬은 해골마왕과 나팔을 부는 네프론 때문에 얼음이 녹아 가라앉을 위기에 놓여 있다. 한편, 메롱과 망토대왕은 구슬을 찾기 위해 해골마왕의 요새로 몰래 들어가는데…
2.4. 61화 <해골마왕의 최후>
세상을 죽음의 세계로 만들려는 해골마왕 때문에 푸르고 아름다운 토토섬이 바위 산으로 변하고 사람들은 모두 섬을 떠나게 된다. 한편, 4개의 구슬 중 마지막으로 남은 녹색 구슬을 손에 넣기 위해 메롱과 망토는 니얀다를 따라 해골마왕이 있는 곳으로 간다. 그곳에서 니얀다는 록맨에게 당해 정신을 잃고 메롱은 해골마왕에게 니얀다의 가면을 벗기라는 명령을 받는데…
3. 이야깃거리
애니메이션 제작사들 중에서도 높은 사골력을 자랑하는 선라이즈가 이번에는 메인 빌런을 재등장시켰다. 그래서인지 일본 팬들은 '''해골마왕편'''이라고 부르는 듯. 하지만 보검 편과는 달리 4개의 구슬의 테마에 맞게 에피소드는 총 4화 분량이다. 각 에피소드의 배경과 구슬의 색을 짝지어 보면 애초에 4화 분량으로 계획하였음을 알 수 있다.
에피소드 수도 적고 메인 빌런이 재등장했는데도 완성도와 인기도는 보검 편 못지 않다. 특히 4개의 구슬 편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61화 <해골마왕의 최후>'''는 '''난다 난다 니얀다 에피소드를 통틀어 가장 인기가 높다.[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