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토대왕
'''숲의 왕은 나야. 그러니까 못 줘. 돌아가!'''
11-A화 '''<야고의 약속>''' 中
1. 개요
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절벽에 살고 있는 마술사. 망토를 만드는 명인으로, 그가 만든 망토를 쓰면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다. 하지만 성격은 그리 좋지 않다.
니얀다와 달리 마법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마술사다. 또한 자기 망토는 자신이 만드는데, 솜씨를 보면 구 재능방송 홈페이지의 설명대로 '''명인'''. 입에서 불꽃을 내뿜는다. 중반부부터는 전기 불꽃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숲의 왕은 자신이라고 말하며 좀 건방진 편이다. 29화에서는 하늘에서 떨어지던 핑코와 그녀를 구하려고 아무 준비도 없이 뛰어내린 야고를 자기가 구하면서 백성의 목숨을 구하는건 왕의 의무라고 하며 자신을 더욱 더 숲의 왕으로 포장시키기도 한다.[4]
핑코를 부인으로 맞아들이려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메롱 진영[5] 과 대결하는 편이 많다.[6]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니라 망토대왕은 니얀다와 싸우거나 메롱과 싸우거나 둘 중 하나다.
여담이지만, 구글 번역기로 일본어 위키백과의 난다 난다 니얀다 문서를 번역하면, 망토대왕(マントヒヒ)이 '''개코 원숭이'''로 나온다(...).
1996년 신문연재 시절에는 외형은 비슷했으나, 회색 갈기를 쓰고 분홍색 옷과 망토를 착용했었다.
2. 종족 문제
망토대왕은 일본판 이름을 보다시피 개코원숭이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무려 2017년까지만 해도 사자로 알려져 있었다.''' 한국 이름으로는 종족을 알기 힘든데다가, 특유의 갈기가 사자같이 보여서 한국의 시청자들이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업보인지는 몰라도, '''훗날 초키가 이 갈기를 다 밀어버린다(...).''' 백수의 왕이 사자니까 고양이 숲의 왕이 되기 위해 사자 코스프레를 했다는 농담 내지는 카더라 통신이 있는데, 카더라 통신 치고는 신빙성은 있는 듯.
3. 전투력
'''최초의 원거리 공격 기술 보유자.'''
'''그러나 실상은 니얀다 이외의 적에게 패배한 첫 인물'''
첫 등장부터 주야장천 니얀다를 공격했으나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니얀다는 근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데 원거리 공격 기술을 보유한 망토대왕이 니얀다를 못 이긴다(...). 하지만 일반인(...)인 메롱에 대해서는 우세를 점해왔다.
9-A화에서는 '''빙글빙글 불꽃'''이라는 신기술을 들고 나와 메롱을 우주관광보내고 니얀다도 거의 이길 뻔했으나, 다시 깨어난 니얀다에게 '''역전패.''' 이후로 빙글빙글 불꽃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9-B화에서 여자친구를 구하러 온 웬 도마뱀 한 마리에게 패배한 후에는 승점자판기가 되고 만다.''' 13화에서는 메롱과 함께 고양이 신선에게 사이좋게 당했으며, 15-A화에서는 이미 3-B화에서 한 번 이겼었던 핑코와 깨비깨비에게도 패했다. 지략형 참모 격인 봉봉이 망토대왕 밑으로 들어왔지만, 손발이 맞지 않아 계속 패배한다. 니얀다, 메롱,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과 경쟁한 보검 편에서는 그래도 끝까지 살아남았으나, 보검을 억지로 빼앗으려다 '''빡보검''' 모드가 발동되어 메롱과 함께 사이좋게 묶이고 추방당한다.
이후 나오지 않다가 35-B화에서 말 그대로 메롱을 관광태우며 체면치레를 하는 듯 했지만[7] , 바로 다음 화인 36화에서는 눈물귀신에게 한 번도 공격을 못 하고 탈탈 털렸고, 40-B화에서는 '''이 영화 주인공은 나야 나!'''를 시전하다가 니얀다에게 '''또 역전패.'''
결국, 4개의 구슬 편의 첫 화인 58화에서는 업그레이드된 메롱호를 대동한 메롱에게도 패배하고 만다. 말 그대로 빈대떡처럼 짜부라진 걸 보면 그저 지못미. 이후로는 메롱과의 경쟁에서도 우세를 점하지 못하게 된다. 이후 진행된 4개의 구슬 편에서는 해골마왕이 너무나도 막강하기 때문에 망토대왕은 헬퍼로 나왔고 주전으로는 활약하지 못했으며, 찍찍 일족 편에서는 숲의 사람들과 모두 연합했으나 찍찍 일족의 대공세에 늘 당하는 것으로 그려졌다. 여러모로 파워 인플레의 피해자. 종합하면 '''슈퍼 메롱호 이전의 메롱보다는 세고, 슈퍼 메롱호 이후의 메롱과는 비슷한 정도의 전투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망토대왕이 니얀다를 이길 수 있었던 에피소드도 많았다. 9-A화를 비롯해 40-B화와 46-B화가 대표적. 그러나 9-A화에서는 메롱을 니얀다로 착각해서 진짜 니얀다에게 졌고, 40-B화에서는 곧바로 니얀다가 반격해서 졌고, 46-B화는 야고의 친구들(+메롱)이 반격해서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니얀다에게 역습을 받아서 졌다. '''어째 세 번 다 역전패다.'''
4. 작중 행적
4.1. 1화 ~ 13화
'''1-B화 <하늘을 날고 싶어>'''에서 첫 등장. 메롱과 콩이가 자신의 망토를 빌리고 싶다며 찾아왔으나 문전박대하면서 거절한다. 그러나 메롱이 자신의 망토를 입은 채 피코를 구하는 것을 보고 분노해 불꽃을 날린다. 망토가 불타 비행을 못 하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메롱과 피코를 니얀다가 구하자 니얀다에게도 불꽃을 날렸지만, 니얀다는 엄청난 속도로 모두 피하였고 그 불꽃들은 암벽에 부딪혀 망토대왕에게로 되돌아온다. 망토대왕은 불을 맞고 계곡으로 떨어졌으나, 니얀다가 살려달라는 망토대왕의 말을 듣고 계곡의 물을 입에 물었다 내뿜어 망토대왕에게 붙은 불을 꺼 주자 꼴사나운 모습으로 퇴각.
'''3-B화 <핑코 구출 작전>'''에서는 핑코를 납치해간다. 깨비깨비가 공격하려 했지만 거미고양이의 거미줄 공격에 당해 갓을 빼앗기고 패배. 거미고양이는 숲에 거미줄을 쳐 깨비깨비, 메롱, 콩이, '''니얀다(!)'''까지 모두 잡아버린다.
이들은 망토대왕의 아지트의 거미줄 오라에 묶여 십자가에 대롱대롱 달려 버렸고[8] , 핑코에게는 굴욕적인 결혼식이 거행된다. 그런데 삐돌이가 나타나 니얀다와 연결된 나무토막 사이의 거미줄을 끊어 줬고, 아래로 떨어지던 니얀다는 몸을 묶던 거미줄까지 제 힘으로 끊어버렸다. 그러나 위에서 거미고양이가 거미줄을 연사하자 니얀다는 삐돌이의 양 다리를 잡고 같이 위로 날아가 다가갔다. 삐돌이가 거미줄을 입으로 자르며 올라가 끝내 거미 고양이와 나무 사이의 거미줄을 끊어버려 거미고양이가 저 아래로 떨어져버렸다.
망토대왕이 빠른 속도로 불꽃을 발사했지만 역시 니얀다가 다 피해버렸고, 둘 다 지쳐서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 때 거미고양이가 니얀다의 뒤에서 나타났다. 삐돌이가 귀띔을 해 주자 니얀다는 '''니얀다 킥으로 거미고양이의 엉덩이를 있는 힘껏 까 버렸다(...).''' 망토대왕은 자신에게로 날아오는 거미고양이를 피하지 못 하고 맞아버려 아래로 추락해버린다.
'''9-A화 <두 명의 니얀다 가면>에서의 행적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
'''9-B화 <숲의 물을 되찾아라>'''에서는 숲의 물이 모두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강 상류에 댐을 만들어 버렸다. 이 때문에 마을에 생활 용수 공급이 끊겨 버렸고, 강물을 지키는 역할을 맡던 악어 뽀가 상류로 올라가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망토대왕은 악어 뽀를 생포해 버렸다. 악어 뽀의 남자친구인 도마뱀 뿌가 찾아오자 망토대왕은 자신이 숲의 왕이니 물도 허락을 받고 써야 한다는 개논리를 설파.[9]
망토대왕은 물대포 기계까지 동원하지만, 도마뱀 뿌가 공기 대포로 막아낸다. '''이 때 활기찬 배경음악까지 나온다!''' 도마뱀 뿌가 받은 일종의 버프. 거미고양이가 기계의 파워를 올리자 '''도마뱀 뿌는 아예 공기 대포로 물대포 기계를 박살낸다.''' 결국 기계 조종자인 거미고양이에게 쓴소리를 하며 자신이 직접 나서서 불꽃을 날리려 했으나, 사랑의 힘 앞에 장사 없는지 결국 도마뱀 뿌의 '''최대 파워 공기 대포'''에 당하고 거미고양이와 함께 날아가버렸다. '''니얀다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패배한 첫 에피소드'''로, 명실상부한 '''흑역사 2.''' 그러나 망토대왕은 숲의 물을 포기하지 않았다. 15-A화 <숲의 물이 이상해> 에피소드 참조.
'''11-A화 <야고의 약속>에서의 행적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
'''13화 <니얀다의 탄생>에서의 행적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4.2. 14화 ~ 22화
'''15-A화 <숲의 물이 이상해>에서의 행적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16-A화 <너구리 소녀 봉봉>'''에서는 봉봉을 오랜만에 본다. 봉봉의 계략으로 니얀다를 무릎꿇리는 사진을 만들어 모두를 격분시켰다. 하지만 메롱, 콩이와 피코, 또또를 속이는 과정에서 터뜨린 모기향 불[10] 이 봉봉과 망토대왕의 몸에 붙어서 결국 니얀다가 출동했고, 니얀다와 친구들에게 추궁당했으나 봉봉은 혼자 도망간다. 결국 거미고양이가 메롱과 아이들에게 쏜 거미줄에 되려 망토대왕과 함께 묶이고, 니얀다가 거미줄째 돌려서 저 하늘로 날려버렸다. 이 때 온 몸이 긁혀 상처투성이가 된 망토는 아지트에 들어가 봉봉의 치료를 받는다.
'''18-A화 <팔씨름 왕은 누구?>'''에서는 팔씨름 대회에 참가해 메롱과 공동 우승하였고, 상으로 왕관을 받았다.[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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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B화 <니얀다 기념관>'''에서는 '''다 된 니얀다 기념관에 불꽃 뿌리기'''를 시전하여 사람들의 분노를 샀다. 깨비깨비가 접시 던지기로 공중에서 방화하는 망토대왕을 격추시키고, 타이거맨이 접시에 맞고 떨어지는 망토대왕을 공중 발차기로 날려버렸다. 그러나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렸다.
4.3. 23화 ~ 29화
보검 편에서는 시종일관 메롱 진영과 티격태격 다투지만, 어찌 됐든 니얀다[11] 를 압도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중간에 리타이어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서 검을 획득하는듯 했으나, 보검은 야고를 선택했다. 그럼에도 망토대왕이 메롱과 함께 보검을 가져가려 하자, 보검이 빡쳐서(...) 줄로 둘을 묶어버린다. 둘은 니얀다에게 풀려난 후에도 티격태격하다가 고양이 신선에 의해 문 밖으로 강제 퇴출하여 결국 최후의 최후까지 와서 리타이어된다.
4.4. 30화 ~ 45화
'''35-B화 <거미고양이의 은혜갚기>'''에서는 거미고양이에게 망토를 만들어오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거미고양이가 메롱에게 당하자[12] 메롱을 직접 찾아가 그야말로 '''메롱을 골로 보내버렸다.'''
'''36화 <미래가 보이는 구슬>에서는 눈물귀신에게 뼈도 못 추리고 제대로 당했다.'''
'''38-A화 <편식은 안 좋아요>'''에서는 카카삐 레스토랑을 찾아갔으나, 싫어하는 음식[13] 이 나오자 발광한다. 이에 니얀다가 출동했으나 니얀다도 싫어하는 음식이 있다고 하자, 결국 싫어하는 음식 먹기 시합을 했고, '''망토대왕이 이긴다.''' 그러나 '''치로의 비디오 판독으로 확인한 결과 거미고양이가 대신 먹어줬다는 것이 드러나 반칙패.''' 결국 망토대왕은 아몰랑 모드가 되어 길길이 날뛰었으나, 미이라맨이 망토대왕의 공세를 버티는 사이 피망을 다 먹어치운 니얀다가 '''피망 빠와'''를 외친 후 '''망토대왕의 턱을 박치기로 들이받아 레스토랑의 지붕을 뚫고 저 멀리 날려버렸다.'''
'''40-B화 <야고는 영화 스타>에서는 영화의 메인 빌런이 되었다.''' 하지만 '''"주인공은 나야 나!"'''라고 우기다가 니얀다가 날려버려서 자신은 영화에서 '''찌질대는 3류 악역'''으로 나오는 대굴욕을 당했다. 흑역사 3.
'''41-A화 <사라진 책가방>'''에서는 아이들이 책가방 던지기를 하는 것을 거미고양이가 '''스스로 가방이 하늘을 난다'''고 보고한다. 아지트의 위치상 스스로 하늘을 나는 가방으로 보인 것. 분노한 망토대왕은 아지트 근처 바위산에 올라 가방을 이렇게 떨어뜨릴 것이라며 바위 하나를 떨어뜨린다. 졸지에 산 아래에 있던 사람이 위기에 처하고, 니얀다가 이를 구하는 도중 옷이 더러워진다. 그리고 그 시각 망토대왕은 학교로 가서 아이들의 가방을 모두 바위산에서 떨어뜨렸다.
이후 가방을 찾으러 어느 나무에 오르던 루루가 위험에 처하자 니얀다가 구하러 가지만, 니얀다는 가방이 더럽혀질 때 가면이 찢어져 힘을 못 쓰게 된다. 이에 니얀다는 고양이 신선을 불렀고, 니얀다의 가방이 신선의 힘을 받아 제 힘으로 날아간다. 망토대왕은 팔 근육 운동을 하는 도중 이걸 보고 거미고양이와 같이 쫓아가고, 니얀다가 가방을 탄 것을 보고 전기 불꽃을 날린다. 니얀다는 가까스로 점프해서 피하지만 떨어지는데 가방이 구해준다. 망토대왕은 한 번 더 불꽃을 날리지만 니얀다는 펀치로 반사. 그러나 불꽃은 나뭇가지 위에 위태롭게 있는 루루에게 향했고, 니얀다가 달려가 망토로 반사한다. 망토대왕은 결국 전기 불꽃을 맞고 아래로 추락.
야고는 집으로 돌아가 자아가 생긴 가방에게 '''얀가방'''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이 때 가방 셔틀 삐돌이는 '''노예 해방.'''
'''45-B화 <다 함께 불 축제>'''에서는 메롱의 눈사람과 자신의 눈사람을 가지고 싸우다가 '''온 마을 사람들이 대난투를 찍게 된다.''' 하지만 니얀다가 싸우지 말라고 하자 일단 싸움을 멈추고, 메롱, 가온과 서로 눈치를 보며 같이 눈사람을 만든다. 거미고양이가 삐돌이와 눈사람을 만들 때 웃는 모습과는 대조적. 이후 마을에 설치된 횃대에 불꽃으로 불을 쏘는 역할을 했다. 여담이지만 꽤 오랜만에 전기 불꽃이 아닌 40화 이전까지 쓰던 원래 불꽃이 나왔다.
4.5. 46화 ~ 57화
'''46-B화 <쓰레기는 보물창고>'''에서는 담요가 없다고 툴툴대다가, 야고와 친구들이 담요를 쓰레기 더미에서 가져간 것을 봉봉이 발견하고 망토에게 고발하자 바자회가 열린 학교를 습격한다. '''그러나 이미 나나가 담요를 손수건으로 만들어버렸고''' 이를 본 망토는 분노가 극에 달해 전기 불꽃을 난사한다. 니얀다가 출동했으나 니얀다는 거미고양이의 거미줄에 묶여서 떨어지고, 망토대왕은 최후의 전기 불꽃으로 피니시를 날리려 했으나...
'''나나, 피코, 또또가 바자회에 출품한 물 로켓을 망토대왕에게 쏘았다.''' 망토대왕은 로켓을 망토로 막고는 아이들에게 달려들었지만, 모르고 메롱의 런닝머신을 밟아버려 다가가지 못하자 날아서 아이들에게 전기 불꽃을 쏜다. 그러나 니얀다가 그 사이 거미줄을 끊고는 우산과 같은 전도체 쓰레기로 전기를 유도해 아이들이 전기 불꽃에 맞지 않게 하였고, 뒤이어 니얀다 펀치로 망토와 거미고양이를 날려버렸다.
4.6. 4개의 구슬 편 (58화 ~ 61화)
'''58화 <4개의 구슬과 해골마왕>'''에서는 '''시작부터 메롱호[14] 의 오함마 공격으로 우주관광을 당했다.''' 이후부터는 망토대왕도 나름 둥글어졌는지 전처럼 고양이 마을을 침략하거나 절도짓을 하는 경우는 소수인 대신(참고로 니얀다와 마주치며 전투하는 경우도 줄어들었다.) 찍찍 일족 편까지 슈퍼 메롱호를 탄 메롱 진영과 대등 하게 경쟁하게 된다. 실제로 이후 메롱을 상대로도 절대우세를 점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4.7. 62화 ~ 7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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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B화 <헤어 디자이너 초키>'''에서는 '''갈기가 모조리 밀려버리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나왔다.''' 빡친 망토대왕이 자신의 아지트에서 전기 불꽃을 쏘며 초키를 쫓아냈고, 봉봉이 일단 급한 대로 가짜 갈기를 바느질해주지만 당연히 메롱이 눈치를 채버린다. 결국 초키는 망토를 비롯한 손님들에게 쫓기다가 막다른 골목에 몰린다.
4.8. 찍찍 일족 편 (73화 ~ 83화)
'''73화 <니얀다 카렌의 탄생>'''에서는 느긋하게 티타임을 즐기다가 악마 고양이가 아지트의 일부를 날려버리는 바람에 부하들과 함께 날아가버렸다. 지못미...
'''75화 <고양이 마을의 대위기>'''에서는 '''폭격기(!)'''를 대동한 츄츄, 모모, 투투에게 당하고 만다.
'''82화 <빼앗긴 고양이 숲>''' 후반부에서는 드디어 숲의 모든 사람들과 정식으로 연합해 찍찍 일족과 싸운다.
83화에서 찍찍일족과 화해를 하는 분위기에서 이제 찍찍일족들도 자기 숲의 일원이 된다고 생각하여 사이좋게 지내려 한다는 모습을 보인다.
5. 이야깃거리
38-B화에서 양파를 싫어하는 이유가 밝혀진다. 까도 까도 끝이 없어서 싫다고. 그러나 실제로 38-B화를 보면 양파의 생김새가 애매해서 사람들에 따라 '''"저건 양파가 아니라 마늘이잖아!"'''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 듯.
6. 둘러보기
7. 관련 문서
[1] 사실 발음은 '''망토 히히'''지만, 히히(ヒヒ)는 개코원숭이의 한자어인 狒狒(비비)를 히라가나로 바꾼 것이기 때문에 비비로 표기. [2] 대왕은 자칭이고, 오랜 친구인 봉봉은 망토라고 부른다.[3] 비비라는 이름은 사실 개코원숭이를 뜻한다.[4] 이래서인지 레귤러 캐릭이면서도 난폭한 짓을 하다가 니얀다에게 패배해 날아가는 빌런 속성도 가지고 있다. 로켓단 삼인방과 비슷한 포지션. 물론 망토대왕 자신이 살려달라고 외치면 니얀다가 살려 주고, 후반부 찍찍 일족과의 대결에서는 니얀다 편에 서긴 하지만...[5] 핑코가 메롱 진영에 있다 보니 생기는 일. 물론 핑코를 좋아하는 깨비깨비와 싸우는 일이 잦다.[6] 물론 전투력은 당연히 메롱을 관광태운다. 물론, 메롱이 위험하다 싶으면 니얀다가 와서 구해주지만. 그러나 훗날 4개의 구슬 편에서 메롱은 '''니얀다의 도움 없이 메롱호(당시 슈퍼 메롱호의 프로토타입)와 오함마로 망토대왕을 관광태웠다.''' [7] 오랜만에 메롱을 상대로 절대우세를 점한 싸움이다.[8] 처형 구도가 아니라 십자 중 가로 나무토막 아래에 4명이 대롱대롱 묶인 모습.[9] 이에 악어 뽀는 망토대왕에게 이미 잡혔음에도 '''아니야! 물은 모두의 것이야 뽀!'''라고 말하며 기개를 굽히지 않는다.[10] 망토대왕은 오두막 안에 앉아 있었고, 봉봉이 점술가로 변신해 오두막에 찾아간 메롱, 콩이, 피코, 또또에게 곧 큰일이 일어난다고 말하고, 거미고양이가 모기향에 불을 붙여 타닥타닥 소리가 나게 한 다음 봉봉이 모두에게 엎드리라고 했다. 이 때 거미고양이가 사진을 찍어 망토대왕에게 무릎을 꿇는 사진이 된 것. '''오두막 앞에는 벽이 있는데 옆에는 벽이 없었고, 엎드린 사람들은 오두막 앞에 있었는데 거미고양이는 오두막 옆에서 사진을 찍어서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이었다.'''[스포일러] 사실 '''봉봉이 망토대왕으로 둔갑해서 대회에 나간 것이었다.''' 그러나 메롱의 모습도 사실 콩이가 둔갑한 것이었다. 결국 졸지에 남자 대 남자의 대결이 여자 대 여자의 대결이 되어버렸다. [11] 이 쪽은 '''니얀다 한 명 뿐이다!''' 물론 따지고 보면 황야로 가기 전까지는 야고와 친구들이 한 팀이었고, 이 사건 자체가 고양이 신선이 야고가 니얀다를 할 자격이 아직도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내린 시험이긴 하다. 그렇다고 해도, 니얀다가 얻은 어드밴티지는 보검이 황야로 갔다는 정보 뿐인지라 불공정한 건 아니다. [12] 정확히는 '''더블 KO.'''[13] 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마늘이며, 싫어하는 이유는 어릴 때 날마다 그걸 까야 해서 트라우마가 생겨 싫어하게 되었다고.[14] 당시 슈퍼 메롱호의 프로토타입. 외형은 슈퍼 메롱호로 변모했지만, 이 때는 웬 글러브가 달린 기괴망측한 비행체였고, 이름도 슈퍼 메롱호가 아닌 메롱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