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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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ドクロ王도쿠로왕 / 해골마왕'''
'''거주지'''
해골성
'''대인관계'''
오물대왕, 네프론, 락맨 (부하)
'''니얀다 (숙적)'''
'''성우'''
나카타 카즈히로나야 로쿠로 / '''사성웅'''
1. 개요
2. 작중 행적
3.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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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


1. 개요


난다 난다 니얀다의 메인 빌런이자, '''니얀다의 최대 강적.'''
이름 그대로 해골들의 왕. 보검 편에서 처음 등장하며, 자신의 성으로 날아온 보검을 잡으면서 등장한다. 고양이 신선과 더불어 보검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보검을 통해 이 세상을 해골 왕국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보검 편


'''27화 <모험! 해골성>'''에서 첫 등장. 자신의 성에 니얀다가 들어오자, 성 내부에 있던 공룡 화석익룡 화석을 보검으로 되살려 부하로 쓴다[1]. 보검을 들고 싸우며 시종일관 니얀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며 마침내 '''니얀다를 쓰러뜨린다.''' 그런데 니얀다가 쓰러지자 타이밍 좋게 데몬가가 등장하고, 익룡 화석이 삐돌이의 가족 관계라 익룡 화석은 배신. 하지만 싸움에 난입한 유령 남매가 공룡 화석에게 잡히고, 공룡 화석이 니얀다의 접근을 방해하자 익룡 화석은 공룡 화석을 밖으로 유인해버린다. 해골마왕은 분노하며 니얀다와 싸우지만, 결국 니얀다에게 당해 해골 몸이 분해되고 만다. 그러나 분해된 채로 오른 팔은 보검을 쥔 채로 성을 빠져 나가고 성은 무너진다. 니얀다는 해골 성에 있던 또 다른 검인 예지의 검을 발견해 가져간다.
'''28화 <모험! 하늘을 나는 섬>'''에서는 시작부터 단검을 손에 넣었다. 니얀다에게 보검의 진정한 사용법을 설명해준다. 단검, 보검, 예지의 검을 합치면 보검은 진정한 형태로 변해서 보검을 만든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 그리고 자신은 '''세상을 해골의 나라로 만들겠다'''고 선포한다. 이후 1:1 싸움이 벌어졌는데, 단검과 보검을 모두 갖고 있는 해골마왕의 힘이 더 증폭되었고, 마지막 검인 예지의 검을 갖고 있는 니얀다를 압도하여 '''거의 죽음 직전으로 몰아가나''' 카코 할머니가 극적으로 니얀다를 구출. 이후 섬 사람들과 함께 해골마왕에게 맞선다. 해골마왕은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덩굴을 모두 끊어 목적을 달성하기 일보 직전까지 가나, 사람들이 던진 리스키 열매[2]에 맞는다. 처음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결국 서서히 밀리기 시작. 카코 할머니가 니얀다의 두 손에 들린 열매에 힘을 불어넣고, 니얀다는 '''"간다! 모두의 힘!"'''이라는 말과 함께 열매를 던진다. 결국 해골마왕은 외마디 비명과 함께 소멸된다.
'''이하 스포일러.'''

2.2. 4개의 구슬 편


'''난다 난다 니얀다의 부진을 만회하게해준 일등공신.'''
사실 해골마왕은 '''죽지 않고''' [3] 고양이 신선이 자연의 에너지를 구축한 4개의 구슬로 해골 요새와 함께 봉인된다. 허나, 오물대왕, 네프론, 락맨 세력이 나타나 해골 마왕의 봉인을 풀어버린다. 하지만 해골 마왕의 봉인을 풀자 구슬들은 흩어진다. 해골 마왕을 주축으로 4개의 구슬을 부숴서 이 세상을 암흑의 세계로 만드는 것이 그들의 목표.
'''58화 <4개의 구슬과 해골마왕>'''에서는 해골 마왕이 해골 요새를 이용해 구슬들을 되찾지만, 니얀다의 방해로 파란구슬의 회수는 실패. 대신 나머지 구슬을 회수하는데 성공하고 구슬을 파괴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대신 구슬들은 흩어지면 힘이 약해진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오물대왕의 휘하 세력들에게 구슬들을 전한다.
'''59화 <오염된 바다>'''에서는 오물대왕을 시켜 바다를 더럽힌다. 니얀다는 바위로 방어선을 구축해 추가 오염을 막지만, 오물대왕의 오물 세례에 버티지 못하고 오염된 바다로 추락한다. 다행히 얀가방과 삐돌이가 니얀다를 구했고, 삐돌이를 선풍기 삼아 오물대왕을 날려버리고 구슬 하나를 회수했다.
'''60화 <펭귄섬을 지켜라>'''에서는 네프론을 시켜 펭귄 섬을 녹여버리게 된다. 그러나 니얀다와 키키루가 이끄는 고래 군단과 펭귄 군단의 저항으로 인해 도리어 네프론이 얼어버렸다. 니얀다는 네프론을 박살내고 노란 구슬을 획득한다.
'''61화 <해골마왕의 최후>'''에서는 락맨의 공격에 당한 니얀다를 십자가에 매달고, 메롱망토대왕 일행을 포스로 압도한다. 이 때 메롱을 시켜 니얀다의 가면을 벗기라고 말하지만 메롱이 거절하자 번개를 내리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지혜구슬, 얀가방과 삐돌이가 3개의 구슬을 갖고 오고, 고양이 신선의 버프 덕분에 니얀다는 무적 상태로 사슬을 푼다. 이 때 '''니얀다의 모습이 평소의 그 정의로운 모습이 어디 갔나 할 정도로 살기를 내뿜었는데 락맨을 한 방에 쫄게 만들어버릴정도로 묵사발을 만들고 해골 로봇으로 쳐들어가 창문을 깨고 해골 병사들을 모조리 개발살내버린다.''' 해골마왕은 마지막 구슬을 갖고 도망치려 하나 니얀다는 '''살벌한 표정으로 죽은 해골 병사의 머리를 던져 해골 마왕을 넘어뜨리고''' 녹색 구슬을 회수한다. 결국 4개의 구슬이 다시 해골마왕을 봉인하면서 마무리.

'''하지 마! 봉인을 풀어라! ...... 흐↘️아↗️↗️↗️아아아아앙!'''

저게 '''유언'''이다.

3. 이야깃거리


처음 나올 때와 캐릭터가 좀 변했는데, 보검 편에선 카리스마에 무게감이 있는 악역이라 망가지는 모습은 일체 보이지 않았지만, 4개의 구슬 편에선 어떻게 된 건지 머리가 떨어지는 등 개그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때 모습을 보면, 머리는 몸을 찾고 몸은 머리를 찾는다(…).
여담이지만, 난다 난다 니얀다의 캐릭터들이 나오는 불장난 및 유괴 예방 영상에서 악당으로 등장했다. 카잘 선생으로 변장해 미미를 납치하려 한다는 단순한 줄거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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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



[1] 살점이 붙으면서 살아난 것이 아니라 해골인 채로 움직인다.[2] 하늘을 나는 섬에서 나는 열매. 수확 시기가 아니면 무지 딱딱하다. 야고도 씹어먹었다가 온 몸을 떨었다(...).[3] 28화를 보면 연출상 '''소멸'''된 모양새이다. 선라이즈가 침체된 시청률을 반등시키고 난다 난다 니얀다를 회생시키기 위해 내린 극강의 결정임을 알 수 있다.[4] 어차피 공식 에피소드도 아니고 초등학생 교육용 비디오다. 비디오 가격은 한화 약 50만 원(...). 이걸 누군가가 판도라TV에 124화랍시고 올렸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리고 훗날 상죽이는 3기설을 주장하였다.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