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은 지상최강의 육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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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컷 만화 형식으로 제작된 한국의 일상·개그 웹툰. 작가는 레진 연재 당시엔 팀 싫안부[1][2], 이후 정열폭발로 바뀌었다.
2. 줄거리
20✕✕년 서울 상공은 외계인의 전함으로 뒤덮였다! 도시는 피폐해지고 시민들에게는 희망이 없어 보였으나 그 와중에도 살아남은 자가 있었으니...
세기말 조교 전설!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되찾기 위한 남매의 사투가 시작된다! (믿거나 말거나)
3. 연재 현황
개드립넷과 루리웹에서 흑백으로 연재되고 있었으나, 2015년 5월 30일에 레진코믹스에서 정식 연재를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약 2개월 후인 2015년 8월 6일에 유료 연재를 시작했지만, 9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한 편씩 무료로 공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3] 2015년 12월 19일 기준으로 작가가 정열폭발로 바뀌었다.
4. 등장인물
4.1. 6병기과
- 윤마호
본작의 주인공. 군대를 전역하자마자 외계인의 공격을 받지만 여동생의 도움으로 살아남았고 그 후 병기들의 조교를 맡는다.
본인 왈 다시 군대에 입대한 것 같다고. 진짜 사람이 좋다. 복무한 부대는 부대마크를 보아하니 백마부대인것으로 추정된다. 일련의 사건들 때문에 거의 인간말종을 포함한 오만가지 안좋은 취급을 받는다.[4]
본인 왈 다시 군대에 입대한 것 같다고. 진짜 사람이 좋다. 복무한 부대는 부대마크를 보아하니 백마부대인것으로 추정된다. 일련의 사건들 때문에 거의 인간말종을 포함한 오만가지 안좋은 취급을 받는다.[4]
- 소장
6병기과의 소장이다. 여러가지로 많은 비밀이 있다.
주로 하는 것은 줄담배 피우기, 총기 닦기, 윤마호와 보좌간이 언쟁할때 "싸우지마라" 고 하기 이 정도이다.
주로 하는 것은 줄담배 피우기, 총기 닦기, 윤마호와 보좌간이 언쟁할때 "싸우지마라" 고 하기 이 정도이다.
- 보좌관
계급은 소위, 윤마호에게 이것저것 가르쳐준다.병기에 대해서 지식은 있지만 어느정도 도구와 인간의 중간정도로 병기들을 다룬다. 윤치호 왈; 재수 없는데 잘생기기까지해서 더 재수없다고 할 정도로 잘생겼다. 총은 못 쏜다. 참고로 이름이 진짜로 보좌관이다.[5]
- 연구원
가슴을 추구하는 연구원이다. 만든건 로켓 분사식 가슴이 있다.
- 윤치호(육병기)
마호의 여동생이자 육(지상)병기. 전투 시 등에 짊어진 야포로 포격전을 한다(발사는 고양이 꼬리를 당긴다 카더라). 굉장히 매우 심각한 브라콘이며 폭주하면 중증 얀데레가 된다. 얀데레의 정석인 이 포즈를 하는건 기본이요, 잠든 오빠를 묶어놓고 칼들고 테이프로 입 막고 협박까지 한다. 거기에 폭주중이였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진심으로 공중병기를 살해하려고 까지 했다. 제목에 나온대로 이 만화의 메인히로인으로 생각되었으나 다른 병기들과 비중의 차이가 없다.
- 공중병기
사람을 깔보는 성격을 갖고 있으며 마호와 첫만남 때 독설을 퍼부어 마음에 상처를 입힌 적이 있다. 전형적인 금발+양갈래+짱구이마+로리체형의 클래식 츤데레. 아오야마 미오 와 판박이다, 그 후 전투 중 마호의 도움으로 부상을 입을 위기를 피하게 되어 플래그가 꽂혔고 츤데레가 되었다. 전투 시 허벅지에 장착한 부스터로 날아다니며 양 옆에 떠있는 판넬로 광선공격을 한다. 몇 가지 떡밥이 있는데, 첫번째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집 안이든 밖이든 가리지 않고 항상 맨발로 돌아다닌다. 두번째는 날아다닐때 쓰는 부스터의 엔진이 가끔 꺼질때가 있다. 장비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장비가 아니라 사용자인 공중병기의 정신적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윤마호를 좋아하지만 아니라고 발뺌할 때마다 머리위에 엔젤링 같은 게 매우 요동치기 때문에 알아차리기가 용이하다.
- 전용병기
오토코노코. 외관은 많이 쳐줘봤자 초3 정도이다. 누구든 일단 여자만 보였다 하면 가슴부터 주무르고 본다. 그걸 매우 즐기는 듯. 요놈 때문에 윤마호가 쇼타콘, 아동성애자, 쓰레기 등등 하나라도 보유하면 사회적으로 말살될 타이틀 여러 개를 얻었다.
- 유방병기
공중이와 라이벌 관계로 등장할때마다 공중병기를 깐다. 극S이다. 눈물점도 있다. 채찍도 들고있다. 안대를 차고 있는데 안대 밑에 숨겨진 눈은 레이저포다. 유방병기는 유도 미사일 방공병기의 줄임말이다. 전투시 포지션은 레이저를 이용한 후방지원.
- 폭유병기
중2병 니트 병기. 평소에 블러디군이라는 캐릭터가 인쇄된 안는 베개를 들고 다닌다. 본인을 암흑의 마왕이라거나 공포이 신이라고 부르는 듯하다. 원래 밖에 안나가는 문제아였는데 고작 햄버거 하나에 함락당한다. 염동력 비스무리한것을 사용한다. 지식수준은 거의 유치원생 수준이라 부탁으로 키스를하자고 달려든다. 전략폭격유도병기를 줄여서 폭유병기라고 부른다.
- 소병기
23화 끝에 등장한 캐릭터. 소화기 운용 및 근접전 특화 전술병기를 줄여서 소병기라고 부른다. 6병기과의 마지막 병기이다. 다른 병기들보다는 평범해 보였지만 '24시간'동안 '곁'에서 지켜준다고 했는데 침대 속에 있었다.
4.2. 명왕성인
2006년 명왕성이 우리 태양계 행성 자격에서 퇴출되자 불만을 품고 지구를 침공한 것으로 알려진 명왕성 출신의 외계 종족. 통칭 '''G'''라고도 불린다. 우주전함과 변기 모양(...)의 1인승 탑승장치, '''SPOT'''이라는 순간이동 기술, 엄청난 방호력을 가진 떡장갑차와 떡갑옷 등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독특하게도 개인화기는 인류의 실제 총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6] 그들이 착용한 몸에 딱 달라붙는 흰색의 전신 쫄쫄이 타이즈는 명왕성의 제식 전투복이다.
상당히 다채로운 외모가 특징이지만 공통적으로 연푸른 피부에 뿔이 돋아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지구인에 비해 성장이 매우 빠르고 발육이 좋아서 남녀 구분 없이 조숙해보인다. 작가가 일부 공개한 설정에 따르면 작중 등장한 남성 G는 대부분 파릇파릇한 20대(...)이며 호텔델타는 불과 13살. 일반적으로 어미에 ~계인을 붙이는 명왕성 사투리를 쓰지만 개인의 성향에 따라 사투리를 쓰지 않거나 지구에 오래 거주하여 표준어를 쓰는 경우도 있다.
일단 명왕성 태양계 퇴출을 말미암아 각종 병기를 앞세우고 지구를 침공했다고는 하지만,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어한다던가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다던가 놀이공원에 놀러오는 등 인간 사회에 굉장히 잘 조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다 겉보기에는 매우 험악하게 생겼고 강력한 무기도 다루지만, 떼찌한다고 한다던가 콧구멍 넓이를 넓혀버린다던가 얼굴을 빨래집게로 집어버린다는 등 상당히 째째한 공격법을 구사해서 착한 건지 멍청한 건지 종잡을 수 없는 외계인들이다. 그러나 고위 간부급과 몇몇 명왕성인은 윤마호와 병기들을 정말 해치려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서 마냥 선량하다고는 볼 수 없다.
- 블랑카
작중 최초로 등장한 네임드 명왕성인 삼인방 중 한 명. 왼쪽 눈에 흉터가 있고 주황색 모히칸 머리를 했으며 윤마호와 윤치호가 있는 카페의 문을 박차고 들어오면서 G의 무서움을 실컷 과시했다. 상당한 전투경험을 가지고 있는 역전의 베테랑으로서 분대장을 맡고 있고 나름 전사로서의 긍지도 가지고 있는 듯 하나, 작중 6병기과에게 온갖 험한 꼴을 당하는 등 취급이 대단히 안습한 명왕성인. 대충 당하는 만행만 추려보더라도
- 본작 2화만에 육병기 윤치호에게 처참하게 격퇴당함.
- 동료들과 함께 마호 남매의 집을 찾아내고 습격하려 했으나 깜빡하고 무기를 안 들고 옴.
- 이후 윤마호에게 발각 당해 동료인 아무로를 인질로 잡고(...) 아무로의 뿔을 부러뜨린다고 협박을 해보지만 결국 생포당함.
- 6병기과에서 온갖 생체실험을 당하다가 겨우 탈출을 시도하지만 유방병기의 레이저에 모히칸이 깨끗하게 잘려나감.
- 유방병기에게 격퇴 당한 후 탈출 시도에 대한 보복으로 연구원에 의해 와사비가 눈밑, 코밑, 입안에 듬뿍 도포됨.
- 이후에도 윤치호에게 훌륭한 대화수단으로써 상습적으로 구타 당함.
연구소에서 각자 마음의 안식처를 찾은 동료들과 달리 긍지 높은 베테랑 전사답게 베티와 함께 끝까지 저항할 것을 다짐했으나, 결국 연구소에서 빨래를 수거하는 노역을 하고 있다.
- 에이미
작중 최초로 등장한 네임드 명왕성인 삼인방 중 한 명. 금발머리를 양갈래로 예쁘게 묶었으며 왼눈은 흉터에 애꾸라 꽤나 험악한 인상을 준다. 윤마호에게 가장 먼저 위해를 가할 뻔한 업적(?)을 세울 뻔 했으나 과장이 쏜 마취탄에 당해 생포되었다. 그후 조덕팔로 개명한 뒤 자연스럽게 6병기과 연구소에 취직했는데 4대 보험 보장해주고 의식주 제공에 월급까지 주는 일자리를 포기할 수 없다며 동족을 배신했다. 하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포획 직후부터 취직한 뒤에도 종종 가슴 연구원에 의해 온갖 실험을 당해 상당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정신 세뇌까지 당했는지 명왕성인을 보면 이성을 잃은 채 공격하려 든다. 그 덕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윤치호가 폭주했을 때 가슴 연구원과 함께 마취 저격 작전에 나설 정도로 6병기과의 신뢰를 많이 얻은 듯하다.
- 아무로
작중 최초로 등장한 네임드 명왕성인 삼인방 중 한 명. 몸 곳곳에 자쿠의 부품을 달고 있으며 말은 하지 않지만 작중 곳곳에서 깨알같이 모습을 드러냈다. 윤마호 집 습격에 실패한 뒤 생포되어 온갖 고생을 하다가 블랑카, 골드버그, 베티와 함께 탈출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끔찍한 와사비 고문을 위해 여 연구원이 입에 끼고 있는 마스크를 벗겨냈는데 엄청난 미남인 것이 밝혀져 여 연구원을 한눈에 반하게 만들었다. 그 이후 순조롭게 썸을 타서 골드버그와 함께 연구소에 정착했다.
- 베티
양옆으로 비죽 솟은 헤이하치 머리를 하고 선글라스를 낀 명왕성인. 납치 임무를 위해 정부 고위 관료가 예산 책정 건으로 6병기과를 방문했을 때 경호원들 사이에 잡임해 있었다. 그러다 세뇌 작업과 취직이 완료된 에이미를 목격하고 그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6병기과에 잠입한 것으로 착각, 필사적으로 에이미를 호출했으나 직장을 포기할 수 었었던 에이미에게 배신당했다. 이후 생포되어 갖은 만행을 당하고 블랑카 일행에게 구출되나 연구소 탈출에는 실패했다.
- 골드버그
포켓몬스터 쁘사이저를 연상케하는 뿔과 입모양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명왕성인. 동료들에 비해 다소 체구가 작고 어린 편이다. 블랑카, 아무로와 함께 마호 남매의 집을 습격했으나 실패하고 생포당했다. 이후 동료들과 함께 탈출을 시도하나 세뇌당한 에이미에게 발각되어 대걸레 막대로 말로 형용하기 힘든 끔찍한 짓을 당했다. 뒤이어 유방병기에게 격퇴당했고 블랑카와 마찬가지로 전사의 긍지를 보이는 듯 했지만, 유방병기에게 매도 당하고 짓밟히는 것을 즐기는 중증 마조히스트인 것이 밝혀졌다. 이후 여전히 유방병기에게 밟히는 만족스러운 생활을 누리고 있다.
- 레옹 & 마틸다
선글라스에 화분까지 영화 레옹을 패러디했음이 분명한 두 명왕성인. 협박 도중에 짜장면을 시켜기도 한다...
- 고르바쵸프 패스트푸드 직원 G
윤마호와 폭유병기가 햄버거를 먹으러 방문한 패스트푸드점의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명왕성인. 생계를 위해서라기보단 베티와 마찬가지로 첩보를 위해 인간 사회에 잠입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마호와 폭유병기가 6병기과 인원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발리송으로 제거하려고 했으나 둘을 미행한 공중병기에 발각되고, 안면에 발차기를 거하게 먹은 뒤 추가로 군인이나 병기가 아닌 민간인(...)들에게 무참히 구타당했다. 이후 앙갚음을 위해 M202을 들쳐메고 다시 윤마호와 폭유병기를 공격했지만 정신을 차린 폭유병기가 미사일을 간단히 막아내버려 실패했다.
- 놀이공원 관람객 G 삼인방
- 미남 G
- 명왕성인 사령관
4.3. 기타 인물
- 취재기자
주로 하는 짓은 명왕성인이 깽판치는 현장에 생방송을 위해서 현장취재하다가 잡혀서 협박당하기. 생방송으로 자신을 강제로 취재보낸 방송사에 온갖 음해를 다 한다. 하도 많이 잡히다보니 나중에는 잡힌 와중에 생방송에서 명왕성인이랑 중국음식을 배달해 먹기에 이른다.
5. 기타
- 이걸 본 사람들 중에서 '육변기'로 착각해서 본 사람이 한 명 쯤은 꼭 있다. 아니 노린거 맞다. 너무나 섹스어필을 암시하는 노골적인 제목으로 인하여 호불호가 갈렸다. 사실 착각해서 볼 수 밖에 없는 게, 육 병기란 단어는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단어를 인식할 때 한 획이나 한 글자씩 인식하는 게 아니라 덩어리로 인식하기에, 자기가 알고있는 단어 중 가장 근접한 단어로 인식하는 데다가, 내 여동생이 먼저 나와서 친절하게 밑밥을 깔아주니 더 이상 말이 필요한지? 고지보딩이란 아이디가 금지된 것도 너무 노골적으로 노린 단어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단어를 인식하는 특성을 교묘히 이용한 섹스어필이랄까. 물론 고지에서 보딩을 하는 것이라는 쉴드도 있다만 말이다.
- 12년도에 같은 제목과 비슷한 스토리로 조아라에서 연재하던 연재본이 있었다. 스토리 작가가 쓴 거 같긴 하지만 정확한 사실은 불명.
- 10년도쯤 아바의 이미지 게시판 눈정화의 한 축을 담당했다.
- 1부 완결 쯤에 그림작가인 정열폭발이 트위터에다 예전에 나간 스토리 작가를 대놓고 욕하는 일이 벌어졌다. 스크린샷. 스토리 작가가 일은 안하고 맨날 루리웹이나 기갑갤 같은 데서만 놀기만 하다가 불화가 생기자 나가버린 관계로, 결국 레진 코믹스에서 연재할 때 정열폭발 혼자 그림, 스토리 작가를 다 해야 했다는 것. 이에 대해 스토리 작가하던 인물의 반응은 아직 없다[9]. 이전에 스토리 작가는 루리웹 연재소설게시판에서 몇 번 분란을 일으킨 경력이 있다.
- 만화 중간중간에 깨알같은 패러디 요소가 상당히 자주 사용된다.
[1] '''싫'''어'''안'''돼'''부'''끄러워의 줄임말. 스토리 작가가 그만둔 이후로 팀이라는 단어가 빠지고 싫어안돼부끄러워로 바뀌었다.[2] 여기서 말하는 싫안부는 위안부를 의미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포스팅 참고.[3] 작가의 말에 의하면, 처음 연재 때는 레진쪽에서 완전 유료로 연재하자고 제안해서 그렇게 했지만, 본인이 신인 작가이기도 하고, 접근성도 낮은 등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힘들 것 같아 매주 무료 공개로 바꿨다고 한다.[4] 가슴을 만지는 전용병기보다 그걸 말리는 윤마호가 더 쓰레기 취급받는다[5] 군복의 이름 부분에 보 좌 관이라 적혀 있고 영문성시 표기도 Bo이다.[6] 작가의 성향이 듬뿍 드러나는 부분으로 변태적일 정도의 디테일을 자랑한다. 총을 곧잘 꺼내 닦는 과장과 더불어서 상당히 다양한 총기를 보여준다.[7] 한 유저가 레그돌 버그로 인해 적 인공지능 스나이퍼의 시체가 목이 죽 늘어나 시크한 표정으로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장면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8] 당시 닉네임은 '쟞이폭발'이였는데(...) 닉네임이 너무 선정적이라며 운영자가 닉네임 변경권을 선물해 정열폭발로 이름을 바꿨었다.[9] 스토리 작가 블로그 http://blog.naver.com/91minhee4/220812035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