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이 나타났다
'''총 제작기간 8개월! 참여 스태프 700명에 달하는 역대급 스케일! 당신이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국내 최고의 건축 전문가의 설계/시공부터 초특급 게스트가 꾸미는 ‘스타의 한 평’까지! 낡고 허름한 집에서 살아온 어려운 이웃의 집과 인생이 함께 변화하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3]
1. 개요
JTBC의 예능 프로그램. 2017년 2월 3일에 첫방송, 2017년 3월 24일 시즌1이 종영되었다. 조만간 시즌2가 진행된다고 한다.
다 무너져가는 집, 무너뜨리고 , 완전히[4] 새로 지어 주고, 방송하는 사전 제작 예능.
프르그램 시작시 타이틀 곡은 Madeon의 Imperium.
건축재는 한화그룹에서 협찬받고 있다.
2. 상세
과거 문화방송에서 방영했던 러브하우스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전담 건축가인 양진석은 과거에도 러브하우스에서 활약한 건축가이며[5] , 이 프로그램 역시 도저히 살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한 집을 사람이 살만한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다만 리모델링을 주축으로 삼았던 러브하우스와는 다르게, 이 프로그램은 작정하고 신축을 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방송 내에서도 밝혔지만 기존 주택이 있던 대지에 걸려있는 건축법 중 막다른 길에 의한 규제 및 주차장법에 주차장 확보 규정 등으로 건축법에서 말하는 신축이 불가능 하여, 개축이나 대수선으로 때운 회차도 있었다. 물론 이는 건축허가를 그런식으로 받은 것이지 건축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신축이나 다름 없는 새집을 지어주었고 대수선을 표방한 마지막 집의 처음 건축 컨셉은 대수선에 맞게 기존의 주요부재를 보강하여 활용한다고 하였으나, 막상 철거를 시작하고 나니 너무 노후된 건물이라 써먹을 만한 것이 없는 수준이라 새로짓다시피 하였다.
각 화마다 게스트가 등장하며, 게스트는 새로 지을 집의 일부 공간을 디자인할 수 있다. 1화 권상우를 예로 들면 의뢰인 가정이 아이가 둘 딸린 집인데, 권상우는 공부방 겸 놀이방을 구상했다.
시즌2가 진행될 예정이며, MC로는 이경규와 함께 김용만이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2020 12월 기준으로 시즌2의 현재 진행 사항 소식이 아무것도 없으며, 아마도 코로나 19의 영향일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