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감수성)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감수성의 등장인물. 김영민이 연기한다.[1]
2017년 5월 14일 900회 특집에서는 홍인규가 연기했다.
가만히 있다가 권장군이랑 싸잡혀서 호령을 듣거나, 무심결에 나온 말이 중성 기믹에 들어맞아 상처받는 역할. 말하는 걸 보면 내시라는 게 굉장한 컴플렉스인 것 같다.[2]
그의 활약으로는 공주와 혼인시켜 주겠단 말에 '''가장 먼저 달려 나가기''', 왕이 먹을 음식의 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장어 꼬리를 먹으려 들기''' 등이 있다. 코너가 진행되면서 권장군과 티격태격하는 패턴이 늘었다.
내시 앞에서는 '''씨'''나[3][4] '''없다''', '''떨어졌다''', '''중요한 부분''' 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이야기는 금기. 왜냐면…. 그래서 저런 이야기가 나오면 '''해당 인물에게 득달같이 달려가서 뺨을 때린다.''' 물론 아녀자같은 고함과 함께. 물론 이건 오랑캐 한정. [5] 그 대신 남자 같다는 말은 상당히 좋아하고 심지어는 '놈'같이 '''남자를 비하하는 용어'''로도 불리는 걸 좋아한다.[6]
2011년 9월 18일 방영분에서 승리를 기념해서 축하주를 마시는데 알고보니 '''복분자'''였다. 10월 2일 방영분에서 감수왕이 "세상은 있는 자와 없는 자로 나뉜다"라고 하자[7] 난 뭐냐고 하였다. 그리고 대갈공명이 선대 왕의 유품을 마술로 다시 붙이자 '''"뭐든지 다 붙일 수 있어요?"'''라고 묻기까지…[8]
2011년 11월 6일 방송분에서는 대갈공명이 감수왕에게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을 뻔 하자 '''"아깝다, 내 친구 될 수 있었는데..."'''라는 발언을 했다.
11월 27일 방송분에서는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연기한 청나라 공주와 예전에 결혼하기로 한 사이였다. 이 때 '''간만에 남자다운 톤으로 말했다.''' 그 처녀가 "우리 결혼하기로 했잖아"라며 말하자 '''"지금의 난 그 때의 내가 아니야."''' 어찌됐건 감수왕이 그녀의 목을 치려 하자 "전하! 아니되옵니다!"라고 남자답게 말하는데, 감수왕이 호령하자 대번에 아녀자 톤으로 '''"전하! 아니되옵니다!↗↗"'''[9]
12월 4일 방영분에서 아이유 공주가 형을 피하려 오빠 하며 애교를 부렸는데. 그 말을 듣고 '''"언니야 이 지지배야."''' 이젠 뭐 자포자기한 듯 싶다. 그리고 속성 때문인진 몰라도 아이유의 애교공격에 '''면역'''이 있었다.
12월 11일에는 현아에게 백허그를 하다가 장현승이 무슨 짓이냐고 날아갔는데… 그 때 "내가 뭘 할게 있냐고"한다.
12월 18일에는 최종병기 그녀의 대역하고 키스를 하였다.[10][11]
12월 25일 방영분에선 오랑캐의 격투씬이 펼쳐지는데 속성 때문에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아도 아무렇지가 않았다. 그러자 권장군 曰, "어, 허공에 삽질." 랑캐 曰, "사기캐릭터야." 이 날 감수왕이 "너희는 나라를 위해 무엇을 희생했느냐!"라고 일갈하자 쭈뼛쭈뼛 손을 들며 무엇을 희생했는지 말하려 했다.
1월 1일 새해 특집 방송에서 클라이막스 때 감수성 출연진들이 방청객들에게 새해맞이 큰절을 올렸는데 이 분만 여자 식으로 절을 올렸다. 결국 설날에는 반반으로 절을 올렸다.
내시를 맡고 난 이후에 소개팅이 안 들어온다고 한다. 그리고 "저 장가 어떻게 가요??"라고 하소연을 하였다…[12][13]
1월 8일 빽가에게 배신 당한 신지를 끌고 가다가 뺨을 제대로 한방 맞았다.[14]
1월 15일 이 나와서 이현우, 한석규 성대모사를 할 때 그 이상으로 훌륭한 성대모사를 보여주었다.
1월 22일 불편한 진실에 나와 황현희에게 따졌지만 아주 개무시를 당했고 깔창을 벗기기는커녕 오히려 나가 떨어졌다. 오히려 신발 벗긴 건 같이 나온 김혜선. 이쯤이면 아주 안습의 극치.
결국 생일날 이렇게 했다고…
여담으로 대갈공명이 룸살롱을 가자고 한 이후의 상황을 찍은 사진이 있다.#[15]
3월 18일에는 풀하우스에 출연하여 엄마에게 프로포즈를 했지만 엄마는 그를 거부했다.
언젠가부턴 여성기믹으로 많이 나갔다. 예를 들어 포미닛 멤버 중 1명과 머리채 잡기.
2012년 7월 15일 방영분에서는 '''정체성의 공주를 이겼다!'''[16]
그러나 이렇게 무적 기믹인 내시도 케이윌은 못 당해낸 전적이 있는데, 케이윌이 고향에 있는 처자식 생각 나게 해주겠다며 부른 노래에 감수성 인물 전원이 멘붕하는 가운데 내시 혼자만 태연했지만, 이에 케이윌은 옛날 생각이 나게 해주겠다며 노래를 바꿨다. 그 뒤 케이윌의 "아프고~ 아프고~ 아프고~"에 울음을 터뜨리며 멘붕했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 때문에 김영민은 한동안 목욕탕에 가면 사람들이 그곳부터 봤다고 한다.
2020년 개설한 유튜브 채널의 이름을 내시십분으로 하였다.
[1] 이 코너 때문에 생긴 별명이 '''국민내시'''인데…. 본인도 이 별명에 맘에 들어한 거 같다. 그리고 이 코너의 최고의 수혜자이기도 한다.[2] "여자들은 성 안에 남고 남자들은 성 밖에서 적과 맞서 싸우라"라고 할 때라든가…[3] '씨가 말랐다'는 물론이고 기분 나빠서 "에이 '''씨'''~" 하는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2011년 10월 30일자 방송분에서는 권장군이 이것 때문에 내시한테 엄청 두들겨 맞았다.[4] 씨라는 단어에 반응하게 된 것은 김경아가 수박을 가져다 준 이후인 듯 싶다. 감수왕이 내시를 보며 "이 수박은 왜 씨가 없냐?" 이러니까 한 말이, '''"그걸 왜 나한테 물어요…"''' 그리고 권장군 曰, "어, '''내시 수박'''!" 그리고 입은 내시 복장도 수박처럼 바깥이 초록색, 안쪽이 빨간색이다.[5] 다만 왕이 때리면 왕 빽 믿고 나선다.[6] 2011년 9월 4일 이영아 공주가 "이 남자가 어딜 만져!"란 말과 함께 내시의 뺨을 때렸을 때, "고맙네요, 남자로 봐줘서"라고 했을 정도이니….[7] 사실 이 대사는 탐관오리가 날뛴다는 말에 한 대사였다. '있는 자'는 '재산이 있는 자', '없는 자'는 '재산이 없는 자'.[8] 이때 대갈공명의 대답은 '''"난 종이밖에 못 붙여."'''[9] 여담이지만 매우 귀엽다.[10] 참고로 이거 티아라 때문에 묻혔지만… 내시역을 맡은 김영민 본인에게는 첫 키스신이라고 한다…[11] 대역한테 "너는 남자냐, 여자냐!"하고 물었는데 키스를 한 뒤에 하는 말이, "'''남자'''구나…"[12] 그 때 권장군의 왈, "넌 시집이나 가."[13] 참고로 내시의 고충은 남격에서도 나왔는데, 사람들이 자신을 진짜 내시라고 알아본다고 한다.[14] 신지가 "남자는 다 똑같아!!"라고 말하자 어안벙벙한 표정을 지은 후 한참 후에 본인 왈, '전 남자랑 달라요…' 울먹거렸다. 그리고 권장군 왈, "그렇다고 해서 여자도 아니에요." [15] 물론 개그로 찍은 사진이니 진지하게 믿으면 곤란하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사실 저 사진에서는 기수순으로는 내시가 가장 낮으나 데뷔시기에는 김준호, 김대희 다음으로 3번째이다. 은근 설득력 있는 사진인 셈. [16] 처음에는 김혜선이 무시했다가 내시가 덤비라고 하자 김혜선이 '''다리 사이를 찼는데'''… '''따라와 이 지지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