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투 무라라

 



'''네투 무라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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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FC 바르셀로나 No. 13 '''
'''네투 무라라
(Neto Murara)
'''
<colbgcolor=#b5273d> '''본명'''
노르베르투 무라라 네투
(Norberto Murara Neto)
'''생년월일'''
1989년 7월 19일 (31세)
'''국적'''
[image] '''브라질'''|[image] 이탈리아[image] 스페인
'''출신지'''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주 아라샤
'''신체 조건'''
190cm, 84kg[1]
'''포지션'''
골키퍼
'''주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07~2009)
'''소속 클럽'''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09~2011)
ACF 피오렌티나 (2011~2015)
유벤투스 FC (2015~2017)
'''발렌시아 CF (2017~2019)'''
FC 바르셀로나 (2019~ )
'''국가대표'''
1경기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플레이스타일
5. 기록
5.1. 대회 수상
5.2. 개인 수상
6. 여담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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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골키퍼로 FC 바르셀로나 소속이다.

2. 클럽 경력


2009년 브라질에서 프로에 데뷔하였다. 2010시즌 파라나엔시의 주전 키퍼로 활약하여 다음시즌 피오렌티나로 이적했다.아르투르 보루츠에밀리아노 비비아노에 밀려 백업으로 뛰다 13-14 시즌 주전 골키퍼가 되어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이 활약상 덕에 14-15시즌도 주전으로 뛰고 나서 유벤투스로 갔지만, 주전 골키퍼가 하필 '''잔루이지 부폰'''이라 백업신세. 결국 17-18 시즌 발렌시아로 이적해 지에구 아우베스가 떠난 발렌시아의 주전 키퍼 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18-19 시즌, 감독 마르셀리노와 사이가 나빠지면서 후반기 막바지에 하우메 도메네크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이에 네투는 이적 의사를 표시했고 마침 야스퍼르 실레선이 주전 출장을 위해 팀을 떠나려고 하여 백업 골키퍼가 필요한 FC 바르셀로나가 네투에게 관심을 보이며 사실상 두 구단의 트레이드를 통해 네투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2.1. FC 바르셀로나


스페인 현지 시간으로 2019년 7월 9일, 드디어 캄 노우에서 2019-20 시즌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골키퍼 유니폼 발표와 함께 공식 입단식을 진행하였다. 등 번호는 발렌시아 CF에서도 사용하였던 13번. 캄 노우의 잔디 보수 일정 관계로 VIP 관중석을 임의로 개조하여 입단식을 진행하였다.

2.1.1. 2019-20 시즌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이라는 거대한 벽에 밀려 12월 까지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다가, 12월 10일 이미 조 1위가 확정된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6차전인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에서 데뷔전을 치뤘다, 데뷔전에서 좋은 선방을 보여주며 인테르나치오날레 원정을 승리로 이끌며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무패 행진에 크게 기여했다. 기존의 백업 키퍼들과 마찬가지로 코파 델 레이가 시작되면 코파 델 레이 경기에는 모두 선발 출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코파 델 레이 8강전에서 바르셀로나가 탈락하는 바람에 더 이상의 출전 기회를 잡기는 어려워 보인다. 실제로 바르셀로나 보드진들도 네투를 영입한 지 1년만에 다시 판매하고 FC 바르셀로나 B이냐키 페냐를 콜업 시키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중이라고 한다.
'''2019-20시즌: 5경기 / 7골 실점 / 1경기 무실점'''
라리가: 2경기 / 2골 실점 / 1경기 무실점
UEFA 챔피언스 리그: 1경기 / 1골 실점
코파 델 레이: 1경기 / 1골 실점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경기 / 3골 실점

2.1.2. 2020-21 시즌


기존 계획으로는 이번 시즌 네투를 팔고 FC 바르셀로나 B이냐키 페냐를 콜업 시키려 하였다. 하지만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이 올 시즌을 앞두고 무릎 수술로 2달 반 정도의 장기 결장이 예상되면서 경험이 많은 네투가 당분간 주전을 차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리가 3R부터 치르게 된 이번 일정에서 3R, 4R를 모두 클린시트로 이끌며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물론 수비 조직력 자체가 올라가고 공격진들의 전방 압박을 통해 많은 위협적인 찬스를 내주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멋진 선방들을 몇 차례 보여주면서 클린시트에 큰 공을 세웠다.
7R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클라시코에 선발 출전하여 많은 선방을 했지만 팀은 3:1로 패하고 말았다.
8R 알라베스전에서 피케가 빌드업을 위해 백패스를 했으나 달려온 공격수의 압박에 대응하지 못하고 1골을 내줘 팀이 1:1로 비기고 말았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3R부터 테어 슈테겐이 복귀하면서 다시 서브 키퍼로 밀려나게 되었다. 하지만 로날트 쿠만 감독이 '''네투는 이미 이 클럽에 있을 만한 실력을 보여줬다''' 라고 말하며 서브 키퍼 치곤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5R 페렌츠바로시 원정 경기에 출장해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후 경기에서는 테어 슈테겐이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출전을 전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네투는 테어 슈테겐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면서 팀 내 골키퍼 입지에 크게 불만을 갖고 있지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1월이 넘어가면서 네투가 점점 팀 내 입지에 대해 불만을 갖는다는 소식들이 흘러 나오고 있고 그 중 디아리오 스포르트가 가장 자세한 내용의 기사를 올렸다. 네투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 팀을 무조건 떠나고 싶어하고 네투가 떠난다면 FC 바르셀로나 B이냐키 페냐가 1군 팀에 정식 등록되어 서브 키퍼 역할을 수행할 것이고 같은 바르셀로나 B 소속의 아르나우 테나스가 써드 키퍼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작년에 팀에서 3년간 서브 키퍼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준 야스퍼르 실레선이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을 때는 많은 팬들이 실레선을 잡으려 하거나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네투가 떠난다는 기사가 흘러 나오자 많은 현지 팬들도 별로 아쉬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네투의 이적설에 대한 쿠만 감독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우리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며 모든 포지션에 백업이 필요하다. 네투를 이번 겨울 이적 시킬 생각이 없다.'''라며 본인의 확고한 생각을 밝혔다.
그리고 이후 치러지는 코파 델 레이 32강, 16강 전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당연하게도 매우 한정된 기회이고 심지어 그라나다 CF와의 8강전에서는 별 다른 부상도 없는데 쿠만 감독이 테어 슈테겐을 선발로 출장시키면서 네투 입장으론 매우 화가 날만한 상황을 직면하게 되었다. 물론 선발 라인업을 꾸리는 것은 절대적으로 감독의 권한이지만 컵 대회의 경우 바르셀로나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다른 클럽들 역시 서브 키퍼에게 기회를 주기 마련인데 이마저도 주전 키퍼에게 자리를 뺏긴 것에 대해서 많은 꾸레들이 의구심을 표현했다. 그라나다 같은 팀의 경우 강한 팀이긴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 차이를 보이고 필드 플레이어들도 모두 주전 급 선수를 기용하면서 그 차이가 더욱 더 심해졌을 상황에서 네투가 선택받지 못했다는 것은 다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3. 국가대표


2018년 9월 12일 엘 살바도르전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가졌다. 국가대표팀에서의 위상은 알리송 베케르 , 에데르송 모라에스에 이어 3위이지만 2020년 감독은 브라질 리그의 위버톤을 기용하고 있다.

4. 플레이스타일


최고 장점은 190cm의 키와 긴팔을 이용한 공중볼 장악 능력이다, 그리고 좋은 반사신경[2]을 바탕으로 기복 없이 준수하게 선방을 하는 스타일의 골키퍼이다.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최고의 서브 골키퍼이다. 닉네임답게 이적하는 팀과 국대에서 무지막지한 때문에 항상 서브 골키퍼의 자리를 유지했다. 단점을 굳이 찾자면, 바르셀로나의 축구와는 맞지 않게 롱패스를 통한 빌드업 부분에서는 약간 아쉽다.

5. 기록



5.1. 대회 수상



5.2. 개인 수상



6. 여담


  • ACF 피오렌티나유벤투스 FC에 있을 때만 해도 세리에 A 공식 등록 명칭이 '무라라 네투'였는데 라리가로 넘어오면서 공식 등록 명칭을 '네투 무라라'로 교체하였다. 이에 대해 한 기자가 질문을 하였는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등록이 되었고 무라라 네투 시절에는 선수로서 꽤 오랜 시간 백업 키퍼로 보냈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네투 무라라로 등록한 발렌시아 CF에서는 오자마자 주전을 차지하게 되어 부적처럼 생각하고 지내고 있다라고 답하였다.

7. 같이 보기



[1] #[2] 국대에선 알리송, 클럽에선 테어슈테겐이라는 넘사벽의 반사신경 능력을 가진 골키퍼들 때문에 이 능력이 과소평가 받는 편이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