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토모코
[image]
野村朋子
GTO(만화)의 등장인물. 구 정발명은 명자.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이용신.[1]
T157 B87, W59, H85
좋아하는 음식 : 된장 라면, 타코야키
장래희망 : 일본 최고의 아이돌이 되는 것.[2]
오니즈카 에이키치가 가르치게 된 키쇼학원 3학년 4반의 여학생. F컵의 거유. 어린애 같이 순진한 성격이고,[3] 행동이 둔하며,[4] 얼어수룩하고,[5][6] 맹한 4차원 기질이 있는 소녀다. 사고뭉치 속성. 어린애 같은 성격이라 놀이터에서 초등학생들하고 소꿉놀이나 혼자서 인형놀이를 자주 한다. 일본판 기준으로 1인칭은 '토모쨩(3인칭화).'
만화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TV판이 조금씩 다르다. 아무래도 만화 원작에 비해, 수위 조절을 위한 것이겠지만.
둔하고 어리숙한 성격 때문인지 거의 유일한 친구인 아이자와 미야비에게조차 일방적으로 이용당하는 사이였다.[7]
미야비는 토모코를 이용해서 오니즈카에게 고백하는 편지를 쓴 다음[8] 오니즈카가 오면 사진을 찍어 함정에 빠뜨리려 하지만, 워낙 얼빵한(...) 토모코가 실수로 오니즈카를 불러내는 편지를 후쿠로다 하지메에게 보내버렸기 때문에 대실패. 오히려 오니즈카에게 도움까지 받게 되면서 화가 난 미야비의 주도로 집단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선 미야비가 토모코를 시켜 반 여자 아이들의 부르마[9] 를 훔치게 하고, 그것을 오니즈카의 사물함에 넣어두려 한다.[10] 후쿠로다가 멘탈이 파괴된 상태로 걸어가다가 흠칫한 토모코가 실수로 오니즈카 옆에 있는 후쿠로다의 사물함에 넣어버렸다. 그리고, 미야비 일당이 교감한테 신고하고, 범인을 후쿠로다가 찾겠다고 난리를 쳐서, 전 학생들의 소지품, 사물함, 가방을 모두 검사한다.
당연히 나올 리가 없자, 미야비는 선생님이 범인일 수도 있다며 오니즈카를 지목했고, 오니즈카는 필사적으로 사물함을 막았지만, 선생들이 달려들어서, 오니즈카를 제지하고, 교감이 오니즈카의 사물함을 열자... 부르마가 아닌, 안 빨은 팬티로 꽉 찬 상태였다. 이걸 열고 팬티 산더미에 깔린 교감은 그야말로 아비규환. 그러자, 후쿠로다는 오니즈카에게 자신의 사물함이 어떤지 보여주려다가 자기 사물함에 있는 부르마 발견… 그렇게 안 들키려고 사물함까지 망가뜨리다가 사물함 문이 열리고… 그 다음은… 다행히 후쿠로다는 알리바이가 있어 어찌저찌 해결됐지만, 미야비는 작전 실패를 계기로 토모코와 절교하고 토모코는 미야비 일당에 의해 집단괴롭힘을 당한다.
이후, 혼자 놀고 있는 토모코의 재능을 알아본 오니즈카는 토모코를 이노가시라 미소녀 콘테스트에 내보냈고, 토모코는 여기서 1, 2라운드 다 까먹고, 3라운드에서는 대사도 까먹었는데, 오니즈카의 도움을 받아, 평상시 혼자서 인형놀이로 기른 연기력으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고,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다.[11] 아이돌이 된 이후에도 이 성격은 변함이 없다. 참고로 그녀의 코디가 후지사키 시노미.
그 후 오토로를 먹고 튀던 오니즈카 일당과 길에서 다시 만나는데, 칸자키 우루미와도 의외로 친한 친구인 듯 서로 반가워 하지만... 우루미가 거의 토모코를 애완견 취급(...). 원래 이런 사이였던 듯.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다고 한다. 후지모리 선생과 같은 반이었던 듯. 물론 우루미는 후지모리를 매우 싫어한다.[12]
소속사인 핑크 엘리펀트가 약체 회사인데다가, 매니저인 오키노미야 이치로[13] 가 영 수완이 없어서 아이돌 활동은 상당히 엉망진창. 그래도 인지도를 쌓아서 점점 인기 아이돌이 되어 간다.
21~22화에서는 후유츠키가 여학생들에게 화장실에서 양동이로 물세례를 맞고, 알바를 하던 하쿠바의 별장으로 피신했는데, 이 단서 찾겠다고 오니즈카랑 따라오는 애들 중 한 명이 된다. 그 외에는 키쿠치랑 쿠니오. 레슨을 해주겠다는 오니즈카의 말에 하쿠바까지 따라나선다. 그리고, 매니저에게 이 사실을 전화로 알려주고 바로 끊어버린다(...). 그리고 다음 날 걱정이 됐는지, 도쿄로 가지 않으면 매니저한테 혼난다고 했지만, 이왕에 하쿠바 온 김에 관광도 하자는 오니즈카의 말에 넘어간다(...). 히토미를 구하러 가는 오니즈카 일행인데, 이 와중에도 혼자 자빠질 뻔 했다. 그리고, 히토미를 구하러 가기 위해, 폭파 예정인 교실로 들어간 오니즈카를 걱정한다는 말이 '''"만약 펑!하고 터진다면, 선생님과 히토미는 역시... 산산조각이 나버리겠지? 산산조각은 그만두고.. 가루가 되어서(...)."'''[14]
23화에 나온 불행의 편지를 오니즈카를 포함해 아이들에게 보낸 사람이 바로 토모코. 워낙에 순진하다보니 편지를 곧이곧대로 믿은듯.
24화에서는 오니즈카가 학교 벽에다가 벽화를 그렸는데, 이걸 철거하라고 한 우치야마다 교감에게 실수로 빨간색 페인트통을 떨어뜨려 페인트를 뒤집어 씌워버린다. 그리고, 막바지에도 페인트를 추가로 가져오다가 넘어져서 파란색 페인트를 뒤집어 씌워버린 것까지 추가.
25~26화에서는 아예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아예 토모코가 작중 비중에서 절반을 차지한다. 신데렐라 스토리와 비슷한 면이 있다.
27화에서는 아예 토로코로 불린다. 인기드라마 촬영이 있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대본을 읽다가 늦잠을 자더니 촬영장이 아니라 학교로 오는 행동을 범한다(...). 오니즈카의 도움으로 어찌저찌 오긴 했는데 결국 캐스팅에서 잘린다. 지각은 둘째치고 스텝인 코지마가 귀띔해주길 거유를 싫어한다는 이시다 작가 때문에 캐스팅에서 잘린 것. 여기서 오니즈카 덕분에 세미 레큘러(반 고정출연)를 따낸다.[15] 그리고 이치로 대신 매니저 역할까지 뺏어서 CM송에 출연하게 된다.[16] 무는 군마, 쌀은 니가타, 멜론은 홋카이도 등등... 지역 민방 CM을 돌았는데 '''일본 지역 8할을 커버하는 CM을 찍은 것이 되었다!!!''' 그리고 시부야로 가서 미니FM 방송국 공개라디오 방송을 한다. 수신 범위는 좁지만 뜨기 전의 아이돌이 게스트로 잘 나오는 방송국이었던 것. 이치로는 절대 거부했지만 토모코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더 생긴다면 하겠다고 말했고[17] 방송 도중에 소년매거진편집부 MMR대장인 키바야시한테 명함을 받고 매거진 그라비아 프린세스 콘테스트(MGPC)에 참가하게 된다.
원작 만화에선 무나가타(구 정발판 이름은 종방)라는 매니저와 도움을 받고, 톱 여배우 하즈키 마유의 보증을 받고, 실사판에선 오니즈카의 수완으로 인지도가 올라간다.
28화에서는 MGPC에 참가한 토모코는 여기서도 덤벙대는 바람에 기자회견 때 바로 앞에서 소개하고 있던 호시노 메구미를 넘어뜨리는 사고를 친다. 제1회 중간발표부터 최하위로 출발하게 된다. 그리고 팬레터 주소가 '''토모코의 집으로 되어있었다!!''' 당연히 토모코 부모님이 하는 라면가게는 인산인해로 난리가 난다. 그리고 프로필 촬영에서는 수영복을 도둑 맞아 결국 붕대와 반창고로 찍게 되며,[18] 제2회 중간발표도 최하위. 사실 이 콘테스트는 엽서의 수로 결정되는 것. 그러자 오니즈카는 예전에 활동하던 인원을 전원 소집을 하여 엽서를 쓰게 한다. 총 5만을 썼다고 하는데 제3회 중간발표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고작 1,000표 늘어났다. 사실 이렇게 되었던 이유는...
'''바로 호시노 메구미의 소속사인 와닝구프로덕션의 짓이었고 토모코의 주소를 흘린 것도 프로필 촬영 때 수영복을 훔친 것도 와닝구프로덕션의 짓이었다.'''
기자회견에서 노무라 토모코가 넘어뜨린 호시노 메구미의 소속사는 와닝구프로덕션. 업계 최대의 프로덕션으로 와닝구에게 거슬리게 되면 이 바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악명을 지닌 듯 하다. 그리고 엽서의 이름에 노무라 토모코 대신 테이프로 호시노 메구미의 넣어 조작한 것만 100만 통이 넘었다고. 엽서 집계 아르바이트생도 와닝구의 영향력이 8할은 닿아있다고 한다.
그리고 무도관에서 최종 결과발표식이 있었는데 오니즈카는 엽서를 쓰느라 온 손에 상처를 입었다고. 이건 매니저인 이치로도 마찬가지. 처음으로 이 둘의 의견이 일치한 것이다. 참고로 오니즈카는 '''2억 3천만 통'''을 썼고 이치로는 '''3억 통'''을 썼다고. 무도관 내에는 칸토우 토모코 팬클럽을 비롯한 토모코의 팬들로 들어찼다. 그리고 최종순위도 101,838표로 최하위를 찍고야 만다. 그리고 와닝구프로덕션 매니저의 웃음까지... 그리고 당연히 1위는 호시노 메구미가 되었고 그라비야 프린세스로 선정되어 표창식을 수여하게 되는데...
이때 관객들이 항의하면서 들고 일어난다. 자기 친구들도 모두 토모코한테 투표했다는 듯. 결국 팬덤끼리 싸움이 일어나자 진행자인 키바야시가 당황해서 무대 뒤로 가서 스텝들과 상의해 표창식 주고 트로피 주고 빨리 끝내자는 합의를 하고 메구미를 인터뷰하게 되는데. 관객들은 X까라는 듯 들을 리가 없었고 '''"닥쳐 이 도둑년!!!", "토모코가 우승한 게 뻔하잖아!!!"''' 등으로 욕을 섞어가며 항의하게 된다. 그리고 키쿠치와 우루미가 속임수를 쓴 결과를 가져오자 오니즈카 일행은 분노한다. 관객들이 쉽사리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자 토모코는 메구미한테서 마이크를 받고 '''이제 그만 진정해달라는 대인군자스러운 연설을 하고 퇴장한다.''' 관객들의 엄청난 환호성은 덤. 우승 트로피 수여 때 관객들의 대부분이 퇴장해버린다. 그리고 결과를 안고 돌아가는 오니즈카의 일행이 키치죠지역에 내리자마자 엄청난 함성이 들렸는데...
'''바로 노무라 토모코를 응원하는 함성이었다.'''
키치죠우지역 앞은 아예 헬게이트가 열려버렸는데 이게 바로 엄청난 팬들이 몰려들었던 것. 아까 그 퇴장해버린 관객들을 포함하여, 무도관의 숫자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키치죠우지역 근처에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토모코를 응원하는 함성이었다. 토모코가 눈물을 흘리며, 오니즈카를 바라보자, 오니즈카는 엄지 척을 해주고, 이치로는 펑펑 운다. 그리고 나서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준다.
막바지에 신문지에 헤드라인이 떴는데 ''''와닝구프로 승부조작 발각. 회사 테이프로 글자를 고쳐. 호시노 저는 알지 못했습니다.''''와 함께 '''키치죠우지역 플랫폼에서 팬의 성원에 손을 흔드는 토로짱, 노무라 토모코의 토로짱이 대히트!!'''라고 대서특필되면서 정의구현.
30화에 등장하였다. 오니즈카에게 호감을 표시한 오오이시 나츠에게 불안감을 느끼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 나츠에게 선배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봐선 본편으로부터 3년 후의 시점으로 보인다.
野村朋子
1. 개요
'''오니즈카바라기 1호''''''피코링~'''
GTO(만화)의 등장인물. 구 정발명은 명자.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이용신.[1]
2. 프로필
T157 B87, W59, H85
좋아하는 음식 : 된장 라면, 타코야키
장래희망 : 일본 최고의 아이돌이 되는 것.[2]
3. 캐릭터 설명
오니즈카 에이키치가 가르치게 된 키쇼학원 3학년 4반의 여학생. F컵의 거유. 어린애 같이 순진한 성격이고,[3] 행동이 둔하며,[4] 얼어수룩하고,[5][6] 맹한 4차원 기질이 있는 소녀다. 사고뭉치 속성. 어린애 같은 성격이라 놀이터에서 초등학생들하고 소꿉놀이나 혼자서 인형놀이를 자주 한다. 일본판 기준으로 1인칭은 '토모쨩(3인칭화).'
4. 작중 행적
만화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TV판이 조금씩 다르다. 아무래도 만화 원작에 비해, 수위 조절을 위한 것이겠지만.
둔하고 어리숙한 성격 때문인지 거의 유일한 친구인 아이자와 미야비에게조차 일방적으로 이용당하는 사이였다.[7]
미야비는 토모코를 이용해서 오니즈카에게 고백하는 편지를 쓴 다음[8] 오니즈카가 오면 사진을 찍어 함정에 빠뜨리려 하지만, 워낙 얼빵한(...) 토모코가 실수로 오니즈카를 불러내는 편지를 후쿠로다 하지메에게 보내버렸기 때문에 대실패. 오히려 오니즈카에게 도움까지 받게 되면서 화가 난 미야비의 주도로 집단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선 미야비가 토모코를 시켜 반 여자 아이들의 부르마[9] 를 훔치게 하고, 그것을 오니즈카의 사물함에 넣어두려 한다.[10] 후쿠로다가 멘탈이 파괴된 상태로 걸어가다가 흠칫한 토모코가 실수로 오니즈카 옆에 있는 후쿠로다의 사물함에 넣어버렸다. 그리고, 미야비 일당이 교감한테 신고하고, 범인을 후쿠로다가 찾겠다고 난리를 쳐서, 전 학생들의 소지품, 사물함, 가방을 모두 검사한다.
당연히 나올 리가 없자, 미야비는 선생님이 범인일 수도 있다며 오니즈카를 지목했고, 오니즈카는 필사적으로 사물함을 막았지만, 선생들이 달려들어서, 오니즈카를 제지하고, 교감이 오니즈카의 사물함을 열자... 부르마가 아닌, 안 빨은 팬티로 꽉 찬 상태였다. 이걸 열고 팬티 산더미에 깔린 교감은 그야말로 아비규환. 그러자, 후쿠로다는 오니즈카에게 자신의 사물함이 어떤지 보여주려다가 자기 사물함에 있는 부르마 발견… 그렇게 안 들키려고 사물함까지 망가뜨리다가 사물함 문이 열리고… 그 다음은… 다행히 후쿠로다는 알리바이가 있어 어찌저찌 해결됐지만, 미야비는 작전 실패를 계기로 토모코와 절교하고 토모코는 미야비 일당에 의해 집단괴롭힘을 당한다.
이후, 혼자 놀고 있는 토모코의 재능을 알아본 오니즈카는 토모코를 이노가시라 미소녀 콘테스트에 내보냈고, 토모코는 여기서 1, 2라운드 다 까먹고, 3라운드에서는 대사도 까먹었는데, 오니즈카의 도움을 받아, 평상시 혼자서 인형놀이로 기른 연기력으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고,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다.[11] 아이돌이 된 이후에도 이 성격은 변함이 없다. 참고로 그녀의 코디가 후지사키 시노미.
그 후 오토로를 먹고 튀던 오니즈카 일당과 길에서 다시 만나는데, 칸자키 우루미와도 의외로 친한 친구인 듯 서로 반가워 하지만... 우루미가 거의 토모코를 애완견 취급(...). 원래 이런 사이였던 듯.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다고 한다. 후지모리 선생과 같은 반이었던 듯. 물론 우루미는 후지모리를 매우 싫어한다.[12]
소속사인 핑크 엘리펀트가 약체 회사인데다가, 매니저인 오키노미야 이치로[13] 가 영 수완이 없어서 아이돌 활동은 상당히 엉망진창. 그래도 인지도를 쌓아서 점점 인기 아이돌이 되어 간다.
21~22화에서는 후유츠키가 여학생들에게 화장실에서 양동이로 물세례를 맞고, 알바를 하던 하쿠바의 별장으로 피신했는데, 이 단서 찾겠다고 오니즈카랑 따라오는 애들 중 한 명이 된다. 그 외에는 키쿠치랑 쿠니오. 레슨을 해주겠다는 오니즈카의 말에 하쿠바까지 따라나선다. 그리고, 매니저에게 이 사실을 전화로 알려주고 바로 끊어버린다(...). 그리고 다음 날 걱정이 됐는지, 도쿄로 가지 않으면 매니저한테 혼난다고 했지만, 이왕에 하쿠바 온 김에 관광도 하자는 오니즈카의 말에 넘어간다(...). 히토미를 구하러 가는 오니즈카 일행인데, 이 와중에도 혼자 자빠질 뻔 했다. 그리고, 히토미를 구하러 가기 위해, 폭파 예정인 교실로 들어간 오니즈카를 걱정한다는 말이 '''"만약 펑!하고 터진다면, 선생님과 히토미는 역시... 산산조각이 나버리겠지? 산산조각은 그만두고.. 가루가 되어서(...)."'''[14]
23화에 나온 불행의 편지를 오니즈카를 포함해 아이들에게 보낸 사람이 바로 토모코. 워낙에 순진하다보니 편지를 곧이곧대로 믿은듯.
24화에서는 오니즈카가 학교 벽에다가 벽화를 그렸는데, 이걸 철거하라고 한 우치야마다 교감에게 실수로 빨간색 페인트통을 떨어뜨려 페인트를 뒤집어 씌워버린다. 그리고, 막바지에도 페인트를 추가로 가져오다가 넘어져서 파란색 페인트를 뒤집어 씌워버린 것까지 추가.
25~26화에서는 아예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4.1. 27~28화. 토모코 성공기
아예 토모코가 작중 비중에서 절반을 차지한다. 신데렐라 스토리와 비슷한 면이 있다.
27화에서는 아예 토로코로 불린다. 인기드라마 촬영이 있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대본을 읽다가 늦잠을 자더니 촬영장이 아니라 학교로 오는 행동을 범한다(...). 오니즈카의 도움으로 어찌저찌 오긴 했는데 결국 캐스팅에서 잘린다. 지각은 둘째치고 스텝인 코지마가 귀띔해주길 거유를 싫어한다는 이시다 작가 때문에 캐스팅에서 잘린 것. 여기서 오니즈카 덕분에 세미 레큘러(반 고정출연)를 따낸다.[15] 그리고 이치로 대신 매니저 역할까지 뺏어서 CM송에 출연하게 된다.[16] 무는 군마, 쌀은 니가타, 멜론은 홋카이도 등등... 지역 민방 CM을 돌았는데 '''일본 지역 8할을 커버하는 CM을 찍은 것이 되었다!!!''' 그리고 시부야로 가서 미니FM 방송국 공개라디오 방송을 한다. 수신 범위는 좁지만 뜨기 전의 아이돌이 게스트로 잘 나오는 방송국이었던 것. 이치로는 절대 거부했지만 토모코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더 생긴다면 하겠다고 말했고[17] 방송 도중에 소년매거진편집부 MMR대장인 키바야시한테 명함을 받고 매거진 그라비아 프린세스 콘테스트(MGPC)에 참가하게 된다.
원작 만화에선 무나가타(구 정발판 이름은 종방)라는 매니저와 도움을 받고, 톱 여배우 하즈키 마유의 보증을 받고, 실사판에선 오니즈카의 수완으로 인지도가 올라간다.
28화에서는 MGPC에 참가한 토모코는 여기서도 덤벙대는 바람에 기자회견 때 바로 앞에서 소개하고 있던 호시노 메구미를 넘어뜨리는 사고를 친다. 제1회 중간발표부터 최하위로 출발하게 된다. 그리고 팬레터 주소가 '''토모코의 집으로 되어있었다!!''' 당연히 토모코 부모님이 하는 라면가게는 인산인해로 난리가 난다. 그리고 프로필 촬영에서는 수영복을 도둑 맞아 결국 붕대와 반창고로 찍게 되며,[18] 제2회 중간발표도 최하위. 사실 이 콘테스트는 엽서의 수로 결정되는 것. 그러자 오니즈카는 예전에 활동하던 인원을 전원 소집을 하여 엽서를 쓰게 한다. 총 5만을 썼다고 하는데 제3회 중간발표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고작 1,000표 늘어났다. 사실 이렇게 되었던 이유는...
'''바로 호시노 메구미의 소속사인 와닝구프로덕션의 짓이었고 토모코의 주소를 흘린 것도 프로필 촬영 때 수영복을 훔친 것도 와닝구프로덕션의 짓이었다.'''
기자회견에서 노무라 토모코가 넘어뜨린 호시노 메구미의 소속사는 와닝구프로덕션. 업계 최대의 프로덕션으로 와닝구에게 거슬리게 되면 이 바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악명을 지닌 듯 하다. 그리고 엽서의 이름에 노무라 토모코 대신 테이프로 호시노 메구미의 넣어 조작한 것만 100만 통이 넘었다고. 엽서 집계 아르바이트생도 와닝구의 영향력이 8할은 닿아있다고 한다.
그리고 무도관에서 최종 결과발표식이 있었는데 오니즈카는 엽서를 쓰느라 온 손에 상처를 입었다고. 이건 매니저인 이치로도 마찬가지. 처음으로 이 둘의 의견이 일치한 것이다. 참고로 오니즈카는 '''2억 3천만 통'''을 썼고 이치로는 '''3억 통'''을 썼다고. 무도관 내에는 칸토우 토모코 팬클럽을 비롯한 토모코의 팬들로 들어찼다. 그리고 최종순위도 101,838표로 최하위를 찍고야 만다. 그리고 와닝구프로덕션 매니저의 웃음까지... 그리고 당연히 1위는 호시노 메구미가 되었고 그라비야 프린세스로 선정되어 표창식을 수여하게 되는데...
이때 관객들이 항의하면서 들고 일어난다. 자기 친구들도 모두 토모코한테 투표했다는 듯. 결국 팬덤끼리 싸움이 일어나자 진행자인 키바야시가 당황해서 무대 뒤로 가서 스텝들과 상의해 표창식 주고 트로피 주고 빨리 끝내자는 합의를 하고 메구미를 인터뷰하게 되는데. 관객들은 X까라는 듯 들을 리가 없었고 '''"닥쳐 이 도둑년!!!", "토모코가 우승한 게 뻔하잖아!!!"''' 등으로 욕을 섞어가며 항의하게 된다. 그리고 키쿠치와 우루미가 속임수를 쓴 결과를 가져오자 오니즈카 일행은 분노한다. 관객들이 쉽사리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자 토모코는 메구미한테서 마이크를 받고 '''이제 그만 진정해달라는 대인군자스러운 연설을 하고 퇴장한다.''' 관객들의 엄청난 환호성은 덤. 우승 트로피 수여 때 관객들의 대부분이 퇴장해버린다. 그리고 결과를 안고 돌아가는 오니즈카의 일행이 키치죠지역에 내리자마자 엄청난 함성이 들렸는데...
'''바로 노무라 토모코를 응원하는 함성이었다.'''
키치죠우지역 앞은 아예 헬게이트가 열려버렸는데 이게 바로 엄청난 팬들이 몰려들었던 것. 아까 그 퇴장해버린 관객들을 포함하여, 무도관의 숫자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키치죠우지역 근처에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토모코를 응원하는 함성이었다. 토모코가 눈물을 흘리며, 오니즈카를 바라보자, 오니즈카는 엄지 척을 해주고, 이치로는 펑펑 운다. 그리고 나서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준다.
막바지에 신문지에 헤드라인이 떴는데 ''''와닝구프로 승부조작 발각. 회사 테이프로 글자를 고쳐. 호시노 저는 알지 못했습니다.''''와 함께 '''키치죠우지역 플랫폼에서 팬의 성원에 손을 흔드는 토로짱, 노무라 토모코의 토로짱이 대히트!!'''라고 대서특필되면서 정의구현.
4.2. GTO Paradise Lost
30화에 등장하였다. 오니즈카에게 호감을 표시한 오오이시 나츠에게 불안감을 느끼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 나츠에게 선배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봐선 본편으로부터 3년 후의 시점으로 보인다.
5. 여담
- 고유 등장 언어가 "피코링."이다. 첫 등장 때도 "피코링~"이라는 말과 함께 등장한다. 더빙판에서는 첫 등장때는 "아무도 없지?"라는 말로 바뀌어서 나오고 이후에는 그때 그때 의역했다.
- 부모님은 라면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들은 토모코와는 정반대로 성격이 매우 급하다. 가게 이름은 라면 민메이. 몇 번 오니즈카가 가서 맥주를 얻어 먹은 적이 있다.
- 꿈은 오니즈카의 색시가 되는 것. 일본 제일의 아이돌이 되어서 돌아오면 색시를 삼아준다고 한다. 작중에서도 오니즈카한테 도움을 받아 아이돌이 된 이후 오매불망 오니즈카를 바라본다.[20] 사실상 오니즈카 바라기 1호. 2호는 당연히 칸자키 우루미. 3호가 후유츠키 아즈사이다.
- 원작에서는 헤어 메이크업 디자이너 후지사키 시노미한테 오니즈카를 좋아한다는 마음이 들켜버린다.
- 애니판에서는 따로 언급은 되진 않으나, 부모님의 라면가게에 오니즈카가 찾아올때마다 계속 오니즈카만 쳐다본다.
[1] 한일 양국 스오토메 아이의 성우다. 들어보면 묘하게 토모코와 똑같다. 다만, 대한민국 더빙판은 투니판 한정. 또한 둘 다 엘리의 성우이기도 하다.[2] 원래 없었으나, 오니즈카로 인해, 꿈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진짜 꿈은 독백으로 나오지만 오니즈카에게 시집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최고의 아이돌이 되려는 것. [3] 소꿉놀이 할 때 초딩들이 그녀한테 흙으로 만든 음식을 먹어보라고 하자 진짜 먹는다(...).[4] 배구할 때마다 공을 얼굴로 받는다.[5] 학교 마라톤 때 다음날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고, 시험점수는 모조리 한 자리수.[6] 별명이 토모코와 비슷한 토로코인데, 토로이(とろい)가 '얼빠진'이란 의미이다. 한국 더빙판에서는 얼뜨기라고 한다.[7] 원래 어릴 땐 친했는데, 그 맹한 성격 때문에 미야비가 돌아선 듯 하다.[8] 말이 고백이지 검열삭제를 하자고 꼬시는 내용이었고 기다릴 때도 옷을 찢어 노출한 상태. 그 편지를 잘못 받고 온 후쿠로다는 토모코를 덮치려한다![9] 더빙판에서는 체육복으로 바꿨다.[10] 이렇게 해서 오니즈카를 부르마 도둑으로 몰아 해고되게끔 하려는 음모였다. 어차피 미야비 일당이 한 걸 알아도, 그럴 리가 없다. 훔친 건 토모코였으니까.[11] 미야비도 같은 콘테스트에 나갔다가 떨어진다. 원작에서는 이 것 때문에 한동안 앙심을 품게 된다. 게다가 오니즈카 주도로 반 아이들이 전부 구경하러 간지라, (미야비 입장에서는) 평상시 업신여기던 토모코에게 밀리는 "굴욕"을 반 전체 앞에서 당한 꼴이 되었다. 물론 꼬이고 꼬인 미야비와 달리 반 아이들 중 누구도 그렇게 여기진 않았지만.[12] 사실 싫어한다기 보다는 배신을 당해서 증오한다는 게 가깝다. 칸자키 우루미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비밀을 공표당했으니까.[13] 26세이며, 메이지대학 아이돌 연구회 회장 출신이다. 이 사람도 토모코에게 연심을 품고 있어서 토모코를 일류 아이돌로 만든 다음 결혼하는 것이 꿈이다. 드라마판에서는 이 역할을 오니즈카가 대신하게 되었다.[14] 원작에서는 후유츠키와 오니즈카와는 관계 없는 스토리이며, 토모코와 토모코의 전 매니저를 띄우기 위해 새로운 매니저가 기획한 몰래카메라.[15] 구니오가 이시다 작가의 스타일이라는걸 알자 구니오를 팔아서 따낸 것.[16] 근데 이 게 전부 로컬 CM. 다시 말해, '''지역 민방에서만 나오는 CM이다.''' 한국으로 따지자면 부산/경남 지역에서만 나오는 KNN 같은 지역방송이다. 그리고 수위가 좀 이상하다. 무는 평범하게 CM송을 부르다가 얼굴 붉히고 무를 쓰다듬으며 "굵고 단단해요." 라고 하질 않나 쌀은 "저를 반찬삼아 드세요."가 캐치프레이즈이다. 멜론은 그나마 "메론먹고 메롱"이다.[17] 그러자 이치로는 역시 꿈 속의 헛상상이였던가 라며, 토모코에게는 토모코에게 맞는 방송을 찾았어야 했다며 후회한다.[18] 도모코는 F컵이라 기성 수영복을 입히기 힘든 상황이었다.[19] 원작처럼 F컵 수준의 거유라는 설정을 반영해 배우를 캐스팅하는건 현실적으로 힘들었는지 어느 정도 타협을 본 듯 하다. [20] 원작, 애니, 실사판 공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