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1박 2일

 



1. 개요
2. 활동 내역
2.1.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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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colbgcolor=#FAC117><colcolor=#FFFFFF> '''출연 기간'''
2007년 8월 5일 ~ 2007년 11월 4일
'''자막 색상'''
'''노란색'''[1]
'''여행 횟수'''
6
'''출연 횟수'''
14

2. 활동 내역



2.1. 시즌 1


[ 어록 ]
'''~ 하는구나!!!''' / '''왔구나!!!''' / '''걸렸구나!!!'''[8]
'''아무것도 없는데 무슨 전경이야, 허허벌판인데!'''[9]
'''저는 간식이랑 항상 갖고 다녀요. 무인도에 갔다 온 적이 있어서...'''[10]
'''자! 죽도에서의 첫날 밤이자 마지막 하룻밤, 이 밤의 끝을 잡고 함께하는 훌륭한 게임! 케이베쑤에서만 볼 수 있는... 아, KBS!'''[11]
'''내가 세 프로인가 두 프로재석이 형이랑 하잖아.'''[12]
'''저는 집에 있을 때는 다 벗고 있어요!'''[13]
'''복불복이여, 영원하라! 나만 아니면 돼!!'''[14]
'''그냥... 심리적으로 그랬어요. 그냥 속이고 싶었어요!'''[15]
'''깨 좋아하니까... 마늘 넣어야지!'''[16]
'''우리보다 강한 분을 보내주시면 어떡해요?!'''[17]
'''감독 있잖아, 감독 있잖아!'''[18]
'''야, 이 형 없어 지금! 연체됐어 이 형!'''[19]
'''지옥같애가 아니라 거긴 지옥이야! 세상의 끝이야, 세상의 끝! 그래도 거기 팀워크는 최고잖아. 호동이 형이나 지원이 형이 너무 잘해주잖아. 그걸 위안 삼아야 해. 거기서 견뎠더니, 다른 데가 너무 쉬워! 무한도전 휘파람 불면서 해, 내가! 그 이상은 없어! 대한민국 연예 버라이어티의 끝이야! 야생의 끝이야, 야생의 끝!'''[20]

무한도전에서의 모습과 별 다를 바가 없어보였지만, 무한도전에서와 달리 강호동에게 밀려 전체적으로 기가 죽어있었다. 종종 이 프로그램 내부에서 "재석이 형이 더 좋았는데…." 하는 얘기를 꺼내며, 그 때문에 다른 출연자들에게 공격당하기도 했다. 전주 편에선 이를 빌미로 몰카의 희생양이 됐을 정도.[2] 프로그램에서도 "돌+아이"라고 불린다. KBS는 공영방송이라 저질 댄스는 안 춘다고 했다. 그리고 어깨에 있는 문신을 항상 토시로 가리고 나왔다.[3] 얼마 안 가 힘들단 이유로 1박 2일을 하차했다. 나영석 PD가 낸 책에 따르면 '''1박 2일 촬영일과 무한도전 촬영일이 붙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무한도전 촬영한 후 곧바로 1박 2일 촬영 가야 했다는 소리. '''출연진 굴리기로는 1순위 2순위를 다투던 두 프로를 연속으로 한 것이다.''' 나영석 PD는 만약 촬영일이 월요일이었다면 노홍철이 아직도 남아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4] 1박 2일이야 당연히 힘든 거고, 무한도전도 이래저래 힘든 게 많기도 하고, 무한도전 쪽에서 인지도가 더 높고 활동도 편해서 둘 다 못할 거 같으면 무한도전 쪽이 낫다고 생각한 듯. 훗날 1박 2일 녹화 중 전화 연결이 되자 대놓고 후회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노홍철은 알다시피 무한도전 활동으로 이미 떠서, 1박 2일에서까지 뜨면 욕심이 과하긴 하다. 1박 2일의 구호인 '''"나만 아니면 돼!!"'''를 처음 사용, 1박 2일의 정체성을 확립한 사람이기도 하다.
잠자리 복불복 승률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첫 회와 독도편을 제외하고는[5] 모두 실내취침이다.
주로 친구인 김종민과 어울려 다니며 가끔씩 이수근에게 딜을 넣기도 한다.[6]
이후 MC몽이 합류한 가거도 편에서 전화 통화로 "1박 2일 나왔더니 무한도전 휘파람 불면서 한다"라고 했고, 1박 2일 서울 특집 초반(33회)에 이수근의 결혼식 기념으로 잠시 나왔다. 1주년 특집에서 강호동이 노홍철에게 직접 전화[7]해서 목소리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다른 멤버들이 간간히 원년멤버에 대해 얘기할때 가끔씩 언급되는 정도.
별개의 이야기지만 2012년에 무한도전 말하는 대로에서 정준하에게 쓸 벌칙 장소로 독도가 언급될 때 본인이 1박 2일을 했을 당시 독도 촬영을 했던 경험을 얘기하기도 했다.


[1] 이후 시즌 1 후반~시즌 2의 과 시즌 3의 데프콘, 시즌 4의 딘딘이 물려받는다.[2] 복불복 게임에서 진 호동/상렬/수근 팀은 좁은 경차에, 그리고 이긴 홍철/지원/종민 팀은 널널한 버스 탑승을 했는데 여기서 홍철이 호동이 없는 틈을 타 유재석과 비교 드립을 했고(유재석은 사우나, 강호동은 군대 화생방 가스실에 비교를 했다. 하고 싶어서 하는 거랑 해야 되니까 하는 거) 거기에 맞장구를 쳐주던 지원과 종민이 돌연히 호동에게 전화를 걸어 고자질을 했다. 당황한 홍철은 오해라고 해명했고, 사실 호동도 별 신경은 안 썼으나 마침 홍철을 골려줄 생각으로 재석과의 비교 드립에 상처를 받으며 열받은 연기를 해서 홍철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계기로 호동/수근/상렬 팀은 홍철을 놀래켜주자는 몰카를 계획했고, 버스에서 합류하자마자 상렬과 수근이 서로 티격태격하다 호동이 열받아서 수근을 혼내고 동시에 재석과 비교 드립을 친 놈 누구냐며 강파치노로 빙의했다. 여기서 홍철이 완전히 얼어붙어서 호동에게 사죄하는 모습이 짠하다... 홍철을 골려 주려고 호동에게 고자질을 했던 지원과 종민조차 영문을 모른 채 겁을 먹었을 정도. 원래 홍철만 속이는 몰카였는데 지원과 종민을 비롯한 버스팀과 상의하지 않아 어쩌다보니 버스팀 전체를 속인 몰카가 되어버렸다.[3] KBS에서는 문신 노출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문신이 노출되면 문신에 블러 처리가 된다. 여담이지만 이 문신은 본인 이름의 영어스펠링(HONGCHUL)을 새긴 것이라고 한다. [4] 3년 후, 노홍철과 비슷하게 유재석하하무한도전런닝맨을 같이 했다. 특히나 런닝맨은 당시에 1박 2일과 경쟁프로였다. 하지만 무한도전은 멤버 간의 불균형과 김태호 PD의 갑작스런 하차 선언 때문에 2018년 3월에 종영했고, 런닝맨도 쇠퇴기에 접어들어 예전같진 않다.[5] 그마저도 야외취침없음[6] 하지만 딜은 지상렬이 압도적으로 넣고 그 다음으로 강호동에게는 김종민이 딜을 많이 넣는다 그리고 노홍철과 김종민은 거의 항상 김종민이 당하는 포지션.[7] 전화 자체는 MC몽이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