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T48

 



[image]
'''NGT48'''
엔지티포티에잇
エヌジーティーフォーティーエイト

}}} ||
'''국적'''
[image] 일본
'''캡틴'''
카도 유리아[1]
'''활동'''
2015년 8월 21일 - 현재
'''3153일'''째

'''데뷔 싱글'''
青春時計
'''장르'''
J-POP
'''소속사'''
Flora[2]
'''레이블'''
Ariola Japan (15.08.12 ~ 20.06.04)
EMI Records (20.06.05 ~ )

'''링크'''





1. 개요
1.1. 니가타는?
2. 역사
2.1. 2015년
2.2. 2016년
2.3. 2017년
2.4. 2018년
2.5. 2019년
2.6. 2020년
2.7. 2021년
3. 한국과 NGT
4. 전망 및 상황
4.1. 다른 그룹과의 차이점
5. 구성원
6. 사건사고

[clearfix]

1. 개요


AKB48 그룹과 사카미치 그룹의 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의 기획 아래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SKE48, NMB48, HKT48에 이은 AKB48 전국 전개 계획 제 5탄이다.
활동 시작일이 2015년 8월 21일로 케야키자카46와 동일하여 자주 비교당한다. 멤버 오디션은 NGT가 먼저였고 그 후에 케야키자카의 오디션이 있었다. HKT48 결성후 4년만에 탄생한 48그룹이다.
그룹이 거론되기 전에는 삿포로시에 SPR48이 결성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니가타시의 NGT48이 결성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역사항목 참조.
그룹명인 NGT48의 NGT는 니가타현니가타시('''N'''ii'''G'''a'''T'''a)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NGT48 극장은 니가타시의 번화가인 니가타시 라브라2의 4층에 위치해 있다. JR 니가타역에서 도보 10분거리로 타지에서 니가타 극장공연을 보러 가는 입장에서 접근에 용이하다.
AKB48이 예능, SKE48이 댄스, NMB48이 개그, 노기자카46가 청순, HKT48이 젊음을 모토로 활동한다면 NGT48은 순수의 이미지로 스타트하려는듯 하다. 순백색의 화려하지 않은 의상이 포인트. 예능프로그램 등에서는 니가타현의 고시히카리 쌀을 이용해서 선전하는지라 순박한 시골 소녀냐는 소리도 나온다.
겸임이나 이적 멤버인 '''91년생''' 키타하라 리에카시와기 유키를 제외하고 NGT 1기생의 연령대는 '''94년생'''부터 '''02년생'''으로 다른 그룹들에 비해서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 마냥 어리거나 젊다는 마켓팅은 하지않고 신규 아이돌답게 활기차다는 느낌을 강조한다.
공식적으로 정해진 심볼 색상은 흰색 바탕에 빨간색 글씨로, JKT48의 팀 컬러를 반전시킨 느낌이다. 운영진 측이 발표한 컬러 배색의 공식 모티브는 니가타현조(県鳥)이자 천연기념물따오기.

1.1. 니가타는?


니가타는 온천과 스키장으로 유명한 관광도시이다.[3](쌀 생산량과 품질로도 유명) 도시 자체는 일본 도도부현 중에서 인구가 적은 곳(250만 명)은 아니지만 대도시권을 형성하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배후지역이 열악하다.
대도시가 아닌 니가타현을 선택한 이유는 기존의 AKB48 그룹들은 일본을 중심으로 태평양 쪽으로만 연고를 두고 몰려있어 상대적으로 동해 쪽으로 전개할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전국 전개 계획의 차기 후보지였던 토호쿠지역이었다. 그 중에서도 동북지역 센다이시를 거점으로 한 SDI48가 유력하게 여겨졌다. 그러나 동북 대지진에 이은 원전사고로 폐기되고, 또한 유력한 후보지였던 홋카이도 보다 동해 쪽의 중심 지역인 니가타현으로 정했다고 설명한다.
니가타 현 자체는 인구가 많거나 경제 활동이 활발한 지역은 아니지만 역으로 이를 이용하면 관과 협력해서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 니가타 지역의 쌀 품종 고시히카리의 홍보 모델을 맡고 있다.#
여담이지만 니가타 출신 중 유명한 아이돌로 모닝구 무스메 전 멤버였던 쿠스미 코하루가 있다. 그 외에 케야키자카46의 멤버인 시다 마나카AKB48 팀8의 니가타 현 대표 멤버였던 사토 시오리가 있다.

2. 역사



2.1. 2015년


2015년 1월 25일 리퀘스트 아워 2015 마지막 날에서 서프라이즈로 니가타 현에 새로운 자매 그룹인 NGT48이 결성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일본의 주요 도시인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에 48그룹이 들어섰고 남은 대도시로는 북해도의 삿포로가 있어서 SPR48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NGT48로 결정되었다. 3월 중 오디션을 개최하며, 10월 1일 극장을 개업해 활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4월 10일부터 1기생 모집 응모를 받기 시작했다. 사카미치 시리즈에서도 2월경에 새로운 그룹의 발표를 하였기 때문에 2011년의 노기자카46와 HKT48과 비슷한 양상의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image]
2015년 3월 12일 당시 AKB 총감독 타카하시 미나미와 차기 총감독 요코야마 유이는 NGT48 출범과 관련 니가타 현청을 방문해 현지사와 면담을 했고 NGT48 홍보를 했다. 관련기사, 보도영상#
2015년 3월 26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AKB48 봄의 단독 콘서트 ~차기 총감독 아직 수행 중~"의 서프라이즈에서 키타하라 리에가 NGT48으로 이적해서 캡틴에 취임했으며, 3위를 차지한 카시와기 유키NMB48과의 겸임 해제 후 NGT48과 겸임이 발표되었다. 팬들은 분노했지만 본인은 곧바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5월 4일, 10일에 개최되는 제2회 드래프트 회의 참가가 결정되었다. 이마무라 지배인, 이적한 키타하라 리에, 겸임된 카시와기 유키가 NGT48석에 앉아 멤버를 지명하였다. 니시가타 마리나와 오기노 유카 두 명이 뽑혔는데 이 중 오기노 유카는 AKB48 15기생 가연구생으로 있다가 셀렉션으로 떨어졌음에도 다시 바이트AKB로 활동하는 등 AKB48 그룹에서의 활동이 강한 애착을 보이는 지망생으로 화제가 되었다. 드래프트로 NGT48에 뽑힌 멤버들은 사실상 현재 모집 중인 1기생들과 같이 NGT48 1기로 취급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image]
NGT48 드래프트 1기(AKB48 G 드래프트 전체 2기)
5월 24일, 극장 위치 발표 기자회견이 있었다. 극장은 번화가인 니가타시 츄오구 만년 지구의 상업 시설 '래브라도 2'에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JR 니가타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곳으로 평소 니가타 시민에겐 쇼핑 명소로 친숙한 곳이라고 한다. 키타하라 리에도 "(패션 브랜드) H & M도 같이 있기 때문에 멋진 그룹이 되지 않을까 하고 두근두근해 하고 있습니다"라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5월 18일에 모집 마감된 NGT48 제 1기생 오디션에서 응모자는 모두 5850통(니가타 현에서 1351통)이었다고 한다. 2015년 8월까지 멤버가 결정되고 10월 1일에 극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회견장에는 니가타 지역 텔레비전 전체 5개사가 모였고 지역 신문이 극장 위치를 알리는 호외를 발행하는 등 벌써 NGT48의 열기가 뜨겁다고 한다.
6월 열린 AKB48 7회 총선거에서는 카시와기가 2위, 키타하라가 11위를 기록했다. 입후보자가 2명 밖에 없기는 하지만 평균 순위를 내면 6.5위로 자매 그룹 중 가장 높다는 우스갯소리를 했다. 표수 평균으로 치면 5위였던 마츠이 쥬리나를 넘어선다. '''그러나 이걸 NGT48의 성적이라고 오해하지 말자.''' 둘 다 몇 년 이상 AKB48에서 몸 담갔다가 총선거가 개최되는 날과 가까운 날짜에 이적/겸임을 한 것으로 멤버 2명, 개인의 역량이다.
7월 11일, 2차 오디션 심사가 있었다. 키타하라 리에와 카시와기 유키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2차 심사 참가자 181명 중 105명이 니가타현 거주자이다. 7월 25일, 1기생 최종 합격자가 결정 및 공개되었다. 합격자는 총 22명으로 이중에 12명이 니가타현내 거주자다. 연령대는 12세~20세로 평균연령은 15~16세 정도이다.
이로서 NGT48의 스타팅 멤버는 이적조 2명, 드래프트 2기생 2명, 1기생 22명으로 총 26명이 되었다. 과거 SKE, NMB, HKT는 스타팅 멤버 중 16명을 선발해 첫 팀을 결성했는데, 이미 팀 정원 제도가 사라진 NGT의 경우 26명 모두가 팀 NⅢ 멤버가 될지, 그 중에서 16명을 선발할지 팬들사이에서 궁금증이 있었다.
8월 21일, 니가타 시내의 역사박물관 앞 광장에서 'NGT48 1기생 론칭 행사'로 첫 피로를 하였다.
8월 25일, 도쿄돔에서 한 'AKB48 그룹 대운동회'에서 서프라이즈로 등장해 첫 공식 활동을 개시하였다.
9월 16일, 제6회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극장공사 지연으로 인해 극장 개장을 내년 1월 10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하였다.
10월 11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와서 공연하였다. AKB48의 자매 그룹인 NGT48으로 소개되었으며, 키타하라 리에, 카시와기 유키 2명의 AKB48 총선거 선발 멤버들도 한국에 와서 다른 멤버들과 같이 공연하였다.
독특한 특기를 가진 카토 미나미타카하시 미나미의 별명 타카미나에 착안한 카토미나로 부르며 초기에 푸시하였다.

2.2. 2016년


2016년 1월 10일, NGT48의 첫 극장 오픈 공연이 열렸으며, NGT48의 첫 주연드라마의 방송이 결정되었다. 작품도 유명 게임을 원작으로한 쓰르라미 울 적에. 2016년 5월, 위성방송채널 스카파!에서 방송 예정이다.
해당 날짜에 첫 팀인 NⅢ가 발표되었다. HKT48에서 사시하라는 극장 지배인이고 캡틴은 HKT 1기생에서 뽑힌것과는 다르게 NGT48의 첫팀인 NⅢ의 캡틴은 이적생인 키타하라 리에이며 센터로는 카토 미나미를 밀었다. 여담으로 카토 미나미는 동경하는 타카하시 미나미의 포지션에서 극장공연을 하는것에 매우 감격하였다.
추후에 중국의 SNH48이 일본의 48그룹과 결별하면서 팀네이밍에 문제가 생겼는데 SNH에 팀 NⅡ가 있기 때문에 NGT48의 첫팀이 NⅢ가 된것이며 이제 일본의 48그룹내에 NⅡ가 없어져 버린것. NⅢ의 이름을 NⅡ로 바꾼다는 별도의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1월, HKT48과의 공동 레귤러 방송인 '사시키타합전'이 방송이 결정되었다. 방송 시작일은 1월 11일이며 니혼TV에서 방송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HKT와 NGT의 대장인 사시하라 리노키타하라 리에를 MC로 하여 대결 형식으로 펼치는 방송이다.
2월 21일, 첫 오리지널 곡 '''Max 토키 315호(Maxとき315号)[4]'''의 MV가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영상 이후 3월에 발매된 AKB 싱글에 수록곡으로 실려 음반화되었다.
HKT48이 초기에 컨셉을 못 잡고 마냥 젊음으로 승부를 하긴 했지만, NGT48은 평균 연령대가 당시의 HKT48만큼 낮은 것도 아닌지라 그다지 내세울 만한 컨셉이 없어서 고전 중이다. 공연 후기는 엄청 열심히, 과격할 정도로 열심히 한다는 평이다.
니가타가 큰 도시이긴 하지만 주변에 광역 도시권이 형성되지 못한 탓에 니가타현 내에서 최대한의 인기를 얻어야 하는데, 결성 초기의 큰 호응은 슬슬 끝났다는 평이다. AKS 측에서 8회 총선거를 니가타에서 개최하는 등 노력을 펼치긴 했지만,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
2016년 AKB48 8회 총선거 콘서트 회장에서 소니 뮤직 산하 레이블인 아리올라 재팬을 통해 메이저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6월에 개최된 AKB48 8회 총선거에서 누가 순위권에 진입할지 팬들의 의견이 카토 미나미와 나카이 리카 둘 중 하나로 갈라졌다. 결과적으로 카토 미나미가 76위로 랭크인하였고 오기노 유카와 나카이 리카가 속상함에 펑펑 우는 모습을 보였다. 사시하라 리노는 이것을 보고 AKB 그룹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총선거 회장에서 키타하라 리에는 NGT 멤버들을 향한 끈끈한 애정을 보였다.
첫 오디션후 1년 안에 그 다음 오디션이 있었던 HKT나 케야키자카와 비교해서 당장의 멤버들의 얼굴과 이름을 알리는 것도 바쁜 상황이라 2기생 오디션은 한참 멀어 보인다. AKB48翼はいらない 싱글에 타카쿠라 모에카, 카토 미나미가 선발로 들어갔고 3월에 발매된 AKB의 君はメロディー 타입D 수록곡이자 NGT48 이름의 첫 오리지널 곡 '''Maxとき315号'''에서 센터가 타카쿠라 모에카가 되었다.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 내에서 그리 인기가 많지 않은지라 굉장히 뜬금 없다는 소리가 나왔다. 덕분에 초기에 광 푸시를 받던 카토 미나미만 눈물행. 일각에서는 같은 시기에 데뷔한 사카미치 그룹의 케야키자카46와 어느 정도 비교 모습을 만들려고 센터를 단발로 세운 것 아니냐며 아키P 단발 사랑이 넘쳐난다는 소리도 있었다.
12월 8일 극공에서 서프라이즈로 칸무리가 결정되었고 2017년 봄에 싱글 데뷔가 결정되었다.

2.3. 2017년


2017년 1월 17일 NGT48의 첫 칸무리 방송 『NGT48의 니이가타 프렌드』가 시작했다. MC는 게닌 롯치. 롯치의 경우 일본내에서도 꽤나 유망한 젊은 게닌에 속한다. 이점을 생각하면 상당한 푸쉬라는 의견.
2017년 1월 20일, NGT48 TDC홀 단독콘서트에서 메이져 데뷔일이 2017년 4월 12일로 결정되었다. 선발 멤버는 팀NⅢ 멤버들이며 센터는 나카이 리카이다.
2017년 1월 22일, 리퀘스트 아워에서 '''첫 오리지널 곡으로 1위'''를 하였다! 다른 2곡도 각각 '''7위와 5위'''를 하였다!
2017년 4월 12일, 데뷔 싱글 青春時計가 발매되었다.

2.4. 2018년


2018년 1월 13일, NGT48 단독콘서트 개최가 발표되었다. 일시는 2018년 4월 13일이며 장소는 '니가타 토키 멧세'이다. 또한 다음날 14일에는 키타하라 리에의 졸업콘서트가 개최된다.
2018년 1월 19일 열린 AKB48/리퀘스트 아워/2018년에서 대상악곡 전곡을 랭크인 시켰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2년연속 1위를 차지했다. 팀8이 2위를 차지했는데, 팀8은 다른곡을 모두 제외하고 47の素敵な街へ에 올인한것이지만 NGT는 전곡을 랭크인 시키고도 1위를 한거라 팬덤의 화력은 NGT가 월등히 좋다.
2018년 1월 26일, 극장공연에서 2기생 오디션을 발표하였다. 니이가타시와 콜라보해서 20명이상 뽑는게 목표이며 최종 심사는 4월 하순 예정이다.
2018년 2월1일부터 오디션 모집이 시작되었고, 2월28일 모집이 끝났다.
2018년 2월 25일 극장공연에서 드래프트 3기생이 공개되었다. 2월 24일부터 레슨을 시작했다고 한다.
2018년 4월 13일 첫 단독 콘서트에서 조각이 발표되었다. NII와 팀G로 분할되었다.
'''NⅢ (12명)'''
카토 미나미(캡틴) / 오기노 유카(부캡틴) / 카시와기 유키(겸임)
니시가타 마리나 / 타카쿠라 모에카 / 타노 아야카
야마다 노에 / 사토 안쥬 / 세이지 레이나
타카하시 마우 / 니시무라 나나코 / 미야지마 아야
'''팀G (11명)'''
혼마 히나타 / 나카이 리카 / 졸업생:야마구치 마호
오구마 츠구미 / 졸업생:하세가와 레나 / 무라쿠모 후우카
졸업생:스가하라 리코 / 나라 미하루 / 나카무라 아유카
쿠사카베 아이나 / 카도 유리아
※참고로 드래프트 3기생은 팀NⅢ 연구생으로 남는다.
카토미나, 오기노를 주축으로한 팀NⅢ와 히나탄, 리카를 주축으로한 팀G로 나누어질 예정이다.맹연습중인 드래프트 3기생과 오디션 중인 2기생이 공연에 나오게되면 부족한 인원수를 메워줄것으로 예상된다. NGT 설립에 관여한 키타하라 리에의 졸업을 기점으로 체크 포인트에 들어갔다.
2018년 4월 15일, 2기 후보생 일부 얼굴 공개를 했다. 또한 후보생들의 쇼룸 방송 시작을 알렸다. 2018년 4월 16일 오후 5시부터 2018년 4월 25일 오후 8시까지였다.
2018년 4월 29일, 니가타 출신 8명을 포함한 19명이 2기생 오디션에 최종 합격해 기자회견을 했다.
2018년 6월 12일 극장공연에서 2기생 16명이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기자회견에 모습을 보였던 3명은 계약을 하지 않은듯하다.

2.5. 2019년


2018년 12월 8일 괴한의 남성 2명에 의해 멤버 중 한명인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이 발생했는데, 언론에는 1달여 뒤인 2019년 1월 9일에 그것도 야마구치 마호 본인이 뒤늦게 폭로하면서 밝혀졌다. 이게 심각한 건 아이돌 멤버가 습격당한 것 그 자체로도 중범죄가 된 사건이지만, NGT48 멤버들의 파벌 싸움과 습격 사주가 원인이라는 의혹과 심증이 지속적으로 나왔다는 것.
거기에 사무소 측의 불비하고 이해하기 힘든 대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건이 외신을 통해서까지 연일 보도되면서 NGT의 위상은 바닥을 넘어 지구 맨틀을 뚫을 정도로 떨어졌다. 스폰서와 광고주들과의 계약에 차질이 생겼다.
대중적인 인지도가 약한 NGT48이었으나 아이돌 팬덤 내에선 열심히 하고 순박하다는 평가도 많았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인해서 NGT48에 대한 이미지는 최악이 되었다. 총선거나 기타 이벤트가 문제가 아니라 우선 아이돌로 살아남을 수 있느냐부터 미지수다. 이는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지금까지도 별 대책 없이 가해자를 적극적으로 색출해 처벌하지 않고 어떻게든 묻어보려는 운영의 책임이 크다.
이 사건으로 인해 대부분의 광고와 스케줄 취소되었으며 NGT48의 대표적인 칸무리 방송이었던 니가타 프렌드마저 폐지가 결정되었다.# 이어서 NGT48 멤버들이 출연하던 지역 방송에서도 퇴출 되었다. 방송국 게시판에도 항의글이 쇄도하고 있어 향후 활동재개도 불가능한 상태. 결국 3월 30일 자로 '''모든 광고와 방송스케쥴이 취소되었다'''. NGT48의 4월 스케줄에는 아무것도 없다.
본 건에 대한 제3자 위원회 조사에서, 다수의 멤버가 특정 팬들과 사적 교류 관계를 가져왔음이 드러났다. 또한 이러한 관계를 통해 '''총선거 성적, 악수회 매상을 보다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해온 멤버가 있었음과, 운영 측이 이를 알면서도 방관해왔음도 추가로 밝혀졌다. 심지어 운영 측은 피해자인 야마구치 마호를 망상장애로 몰거나 공개사과를 강요하는 비윤리적인 행동을 일삼았고, 기자 회견장에서까지 거짓말을 하다가 피해자의 실시간 폭로로 들통나기까지 했다. 이 과정에서 그룹의 생명이 사실상 끝나는 순간까지 가해자를 보호했다.
이를 고려할 때 NGT48의 이례적인 총선 성적과 높은 리퀘스트 아워 순위에 대해서도 사실상의 유사 캬바쿠라 내지는 '''베개영업(枕営業)'''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고, NGT48의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생명력은 사실상 끝났다. 겉으로는 순박한 니가타 시골 소녀 이미지로 어필하던 NGT 멤버들 중에서 상당수가[5] 높은 총선거 순위를 위해 뒷거래를 한 것이 아니냐는 대중의 비난이 거센 상황.
또한, 제 3자 위원회에 따르면 야마구치 마호와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괴한들은 악수회 등에서 면식이 있던 오타로부터 공연종료 후 첫 번째 하차지점에 도착한 마이크로버스에 야마구치 마호의 승차여부를 확인했다고 한다. 또한, 괴한들은 야마구치 마호가 살고 있는 맨션 맞은 편 방을 이미 임대하고 있었던터라 마이크로버스가 맨션까지 도착하는 시간을 계산해 본인이 임대하고 있는 방에서 귀가를 기다렸으며, 야마구치 마호가 자택에 도착했을 때를 맞춰 침입하여 폭행을 하였다가 미수에 그쳤다. 이것이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의 시작이다. 거기다 야마구치 마호를 포함하여 그녀의 편에서 응원하던 하세가와 레나, 스가하라 리코 또한 사실상 숙청에 가까운 졸업을 하게 되어 사태는 최악의 결과를 맞이했다.
이 여파가 48그룹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어서 NGT 건을 어떤 식으로든 처리하지 않는다면 2019년 홍백가합전 출전까지 영향을 줄 거란 소문이 들리면서 분위기가 흉흉하다.[6] 게다가 48측이 2019년 총선을 열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이번 사건에 더러운 뒷사정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강해지고 있다.
4월 11일, 운영 측은 NGT48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 NⅢ와 팀 G로 구성된 팀 제도를 없애고 그룹을 NGT48 1기생과 연구생으로 재편한다고 밝혔다.# 해산이라고 해서 혼동하기 쉽지만 NGT 그룹을 해체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룹 내부의 팀을 해체하고 조직을 재편하는 것으로서, 이전 AKB 자매그룹의 "내각 조성"과 다를 바가 없다. 팬들의 반응은 확실하게 처리를 하지 않고 그냥 이렇게 유야무야하는 것도 모자라 사실상 운영진이 팬들을 조삼모사식으로 생각한다는 시선이 많다.
4월 17일, 각 팀의 마지막 공연이 있는 21일에 카시와기 유키의 겸임이 해제된다고 발표되었다.
4월 21일, 팀G 해체 공연에서 야마구치 마호, 하세가와 레나, 스가하라 리코 3명이 졸업을 발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당연히 대폭발. 팬들은 운영에 대들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를 본보기로 세 명을 내친 것과 다름없다며 엄청난 분노를 표하고 있으며, 탈덕하는 팬들도 늘어나는 중이다.
48그룹의 전현직 멤버들도 이러한 대응에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일본의 여러 언론들, '''심지어 NHK까지 속보로 보내는 등'''[7] 이 사태를 계속해서 보도하면서 NGT와 운영에게 십자포화를 하고 있다. 이 사태로 본점인 AKB48마저 홍백가합전 출전을 포함한 여러 활동들 마저 불투명해지면서, 48그룹을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그동안의 48그룹 내 스캔들이 연애나 음주 관련이었다면, 이번 사건은 가택침입, 폭행과 이와 관련된 범죄 교사 의혹 스캔들이기 때문에 쉽게 누그러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반응이다.
즉, 운영이 눈 가리고 아웅하려다 스스로 사건을 키운 격이 되었고 이로 인해 NGT48은 대중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기에 모든 것이 자업자득이라는 평가다. '''최악의 경우, 48그룹 자체가 다 같이 공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5월에는 이렇다할 소식조차 없는 상황. 팬들은 운영이 사실상 방치하고 버린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그 와중에 몇몇 연구생과 멤버들이 추가로 졸업을 발표했다.
반면 피해자인 야마구치 마호는 일본 유력 연예기획사 중 한 곳인 켄온으로 이적하였다. 하세가와 레나도 성우 소속사와 계약했다. 스가하라 리코에이벡스와 계약했다.
6월 5일 하나즈미 히데요 니가타현 지사가 9월 개막예정인 국민 문화제와 전국 장애인 예술 문화제에 NGT48과 계약하지 않을거라고 밝혔다.# 현지 분위기도 좋지 않은데, 피해자를 옹호하다 강제 방출당한 하세가와와 스가하라가 니가타 토박이인 반면 가해자인 오기노, 니시가타 등은 타 지역 출신이기 때문. 지역 밀착형 그룹인데 외지 출신 멤버가 니가타 출신들을 내쫓은 꼴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반발이 크다고 한다.
6월 24일, 니가타 현 6월 정례회에 이번 사건에 대해 지방자치법 100조에 의거한 특조위를 설치하고 사건 당시 NGT48의 지배인이던 이마무라 에츠로 등을 소환조사하라는 진정서가 올라왔다. 지자체에서 NGT48에 니가타 현 홍보를 위해 예산을 투입했는데 되려 현 이미지에 먹칠만 했으니 당연한 수순. 거기다 진정서에 '운영진이 멤버들을 이용해 관리매춘을 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내용이 적나라하게 들어가있다 . 현민들의 운영진에 대한 불신과 분노가 드러나는 부분
7월 22일 AKB48 56번째 싱글인 サステナブル혼마 히나타가 선발멤버로 뽑혔다. NGT48의 멤버중에서 AKB48의 싱글 선발에 참여한다면 보통 오기노 유카나카이 리카가 참여했겠지만, 이번에는 혼마 히나타가 참여하게 되었다. 최근 사건에서 NGT48의 미흡한 대처와 멤버의 인권을 짓밟은게 NGT48에 엄청난 타격을 주었다. 과연 혼마 히나타가 NGT48의 구원투수가 되면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NGT48 인기회복 과연 위기에서 벗어날까?
7월 31일에 SNS 언팔 금지규정을 만들었다.# ## 그리고 이것도 조롱거리로 놀림받고 있다.
8월 10일 정규멤버 16명으로 8월 18일에 신공연을 연다고 공지했다.# 곧 졸업 예정인 무라쿠모 후우카도 출연한다.#
그리고는 신공연을 기어코 올리고 말았다. 세트리스트는 夢を死なせるわけにいかない로, 그 이름에서부터 어떻게든 재기해보려는 발악이 느껴지는 선택이다. 하지만 최소 4명의 동료 멤버의 꿈을 이미 죽게 만든 멤버들이 있는 그룹에서 하는 공연의 이름으로는 부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니시가타는 사건 후 활동 휴지기에 오기노 등과 함께 온천 여행을 다니며 히히덕거린 것과는 정 반대로 공연에서 "진실이 아닌 것들이 퍼져나가서 멤버들도 고통받았다"라고 발언했지만, 본인들이 직접 남긴 SNS 투고들까지 진실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야후 뉴스 댓글에 나타난 대중들의 반응도 차갑기만 하다.
8월 31일 카도 유리아가 NGT48 신 캡틴으로 발표되었다.#

2.6. 2020년


1월 20일, NGT48을 매니지먼트하던 주식회사 AKS가 사명을 변경하고, NGT48을 매니지먼트할 자회사를 따로 설립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으로 AKS가 비난을 받자 아예 NGT48을 전담해서 매니지먼트할 회사를 따로 세운 것으로 보인다.
2월 18일 타카쿠라 모에카가 극장공연에서 졸업을 발표했다.
오기노 유카SHOWROOM에서 2019년 12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된 「TGC 2020 니나가와 미카×AKB48G 스페셜 스테이지」출연 이벤트 2조(20~21세 대상)에서 최종 2위를 하였다. 그리하여 2월 29일 도쿄도 시부야구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일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마이 네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0 S/S(TOKYO GIRLS COLLECTION/TGC 2020 S/S)」에 참석해 런웨이를 걸었다.
4월 1일부터 주식회사 Flora가 운영을 맡게 되었다.
그나마 혼마 히나타만이 꾸준히 AKB에 선발되고는 있지만, 향후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
5월 27일, NGT48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Flora와 HKT48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Mercury를 통괄하는 주식회사 SPROOT이 설립되었고 주식회사 Flora는 그 산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주식회사 SPROOT은 LINE이 자본을 투자하고 LINE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의 대표이사가 사외이사를 겸하게 되는데, 그룹의 앞날에 상당한 격변이 일어날 듯 하다.
6월 5일, 기존 레이블이었던 아리올라 재팬에서 유니버설 뮤직 재팬으로 이적하여 7월 22일 새 싱글 シャーベットピンク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약 1년 9개월만의 컴백이다. 멤버 30명 전원이 선발됐으며 센터는 드래프트 3기 연구생 후지사키 미유이다. 수록곡 정보
7월 21일, 신곡 발매를 기념해 22일 밤 7~8시「NGT48 릴리즈 기념 다큐멘터리 특방 ~다시, 당신과 함께 걷고 싶다~」 를 ABEMA에서 생방송하는게 결정됐다. 지난 1년 9개월간 멤버들은 무엇을 느꼈고 무엇을 생각했는가 등의 지금까지 걸어온 궤적을 과거 영상으로 되돌아 보며 신곡을 멤버 30명 전원 생합창할 예정이다.
10월 11일, 코로나로 인해 2월 24일 이후로 중단되었던 극장 공연이 약 8개월만에 재개되었다. 대신 감염방지 대책으로 비말차단 가림판이 설치되고, 기존의 콜#s-3이나 함성 대신 박수와 랜턴응원만 허용되며, 1칸 이상 자리를 띄워 앉는다. 때문에 295명 정원의 극장에 95명만 입장하며, 출연 멤버도 6명 가량으로 제한하여 진행한다. 니가타 신문(일본어)수칙 홍보 영상(NGT48 공식)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에서 연구생 전원 승격이 발표되었다. 이와 동시에 카토 미나미가 졸업을 발표했다.

2.7. 2021년



3. 한국과 NGT


2015년 10월 11일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참가하였다.
[image]
페스티벌 당일 아이타캇타(会いたかった)와 할로윈 나이트(ハロウィン・ナイト)를 불렀으며, 무대공연 후 이특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특의 시범으로 슈퍼주니어의 시그니처 포즈와 부산 사투리 특유의 애교섞인 "오빠야~"를 따라하기도 하였다.
2015년 10월 24일 KBS 녹화 중계본에서는 아이타캇타 한 곡만 방영되었으며, 이특, 하니(EXID), 홍종현과 함께 MC들이 준비한 씨앗호떡과 문어치킨을 맛보며 인터뷰를 이어가는 백스테이지 영상이 공개되었다.
고참팬들은 NGT48이 언제 생겼는지 모를 정도로 한국 내 인지도가 낮다. 일반인들은 아예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AKB48은 워낙 유명하니, 일반인들 중에도 아는 사람이 어느 정도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참 대조적.
국내에서 인지도가 올라가기 시작한 때는 프로듀스 48이 방영했을 때이다. 다른 그룹과는 달리 NGT48에서는 하세가와 레나야마다 노에 단 두명만 출연했지만, 1화 때 야마다 노에의 허스키한 목소리 에피소드와 프리스타일 댄스를 시작으로 중학생 때까지 야구부 출신인 하세가와 레나가 상당한 야구실력과 야구사랑을 선보이면서 야구소녀 이미지를 더해 인지도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프로듀스 48 방영 이후, 국내에서 멤버 야마다 노에의 지명도가 올라갔었으나, 타노 아야카와의 쇼룸에서 청테이프 논란으로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의 교사 멤버 중 한명으로 추정되어 많은 비난을 샀었다. 청테이프로 상대방을 묶는 행위가 일전에 있었던 퇴직한 매니저의 폭행사건을 조롱했다는 것으로 교사 멤버 의혹이 생겼고 이 내용을 도쿄 스포츠와 각 신문사들이 다뤘다. 이와 반대로 그 루머의 당사자인 퇴직한 매니저를 비롯해 NGT48운영은 폭행피해 사실은 전혀 없었으며 루머라는 것을 밝혔고, 모든 신문사들이 NGT48운영의 항의를 받아 기사를 내렸다. 또한, 신문사는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은 당시 일본 열도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중대한 사건인만큼 계속 제기되는 여러 의혹들을 파헤치는 상황이지만, 루머로 밝혀진 퇴직한 매니저 폭행사건 및 청테이프 논란은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과는 별개의 논란이라는 입장을 취하였다.
해당사건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인 야마구치 마호가 본인의 SNS에서 몇몇 멤버들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 언팔로우 하였는데, 언팔로우에 포함된 멤버들은 비난을 받게 되었다.

4. 전망 및 상황


우선 NGT48는 AKB, SKE, NMB, HKT에 이은 일본 내 5번째 그룹이다. 이 시기 선배 그룹들이 저마다 다양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팬덤을 늘려간다는 게 쉬운 것이 아니었다.
실제로 초기 팬덤 형성에 애를 먹었다. 지역과 밀착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해나가며 활동영역을 늘리려고 하고 있지만 선점한 선배들도 있고, 노기자카46, 케야키자카46라는 다른 그룹도 있다. 굳이 NGT48의 팬이 되지 않아도 다른 그룹이 많다는게 문제였다. 48그룹 자체가 대중들이 질리기도 했고 앞으로 성장하는 게 쉽지않아 보였다.
이는 과거 HKT48가 겪었던 점과 비슷한데, '무관심', 그것이 제일 무서운 것. 그런 점을 의식한 AKB48 운영은 키타하라 리에를 캡틴으로 보내면서 베테랑 멤버가 기둥이 되길 바랐다. 또한 카시와기 유키를 겸임시키는 등 NGT를 알리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리고 니가타라는 지역은 방송하기 그다지 좋은 지역은 아니라는것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거기에 팬들이 결집하기에 중요한 지역 아이돌 문화가 활발한 곳도 아니었다. 이 때문에 48그룹측은 '사시키타 합전'을 방송하기도 했고, 다양한 콘서트에 부르면서 48그룹의 일원임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또한 2016년 6월 '''제8회 선발총선거'''를 니가타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쓰르라미 울 적에 실사 드라마의 주인공도 NGT에서 뽑았는데, 이런 것도 그룹 차원의 푸쉬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 8월 들어서 AKB가 야심차게 기획한 USJ 라이브에서 NGT48만이 반전 없이 심각한 완매율로 팬들을 걱정시키고 있다. 예상이 현실화되었다는 평가다. 레낫치 총선거 쇼룸에서 야마구치 마호가 극심한 티켓 판매율에 대해 언급하면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다.
AKB분들의 야리스기 섬머시어터에 3분 정도 선전하려고 들렸어요. 물론 오늘 USJ 선전한다고 해서 (휴일 잡고 예약하고) 그런게 어려운 건 저도 알고 있어요. 그리고 USJ 파레스 시어터에서 티켓을 판매하고 있어서...그래서 파레스 시어터에 선전하려고 갔는데...전혀 사람이 없었어요. (매니저한테 들어서) 티켓 판매가 잘 안되고 있는 건 알고 있었어요. 안 그래도 NGT의 USJ 라이브 만석된 적 없었으니깐...오늘 라이브 안 했고 NGT의 팬 분들도 없을 테고...그래서 가보니 없었죠. 알고는 있었는데 뭐랄까, 분하다랄까. 벌써 (시작한지) 1년이 지났어요. (유키링은 오냐는 질문이 이어짐) 유키링 선배는 내일 오시는데, 사실 SKE 분들이랑 합동 라이브가 된 것도 저희가 인기가 없어서 티켓이 안 팔리니깐 그런 거잖아요. USJ 파레스 시어터 갔을 때 솔직한 얘기로 단 '''두 명'''만 줄 서주셨어요. 그분들이 티켓을 이미 가지고 있는데 한 장 더 사 주시고...우리가 인기가 없는 바람에 팬 분들 걱정 끼쳐드리고 솔직히 말해서 분했어요.
48그룹 5번째 자매 그룹으로 시작했으나 1년이 지난 현재에도 팬덤 형성에 매우 애로사항이 많은 상황. 안으로는 300명 넘는 48그룹의 일원으로 힘든 상황이고 밖으로는 케야키자카 같은 비슷한 시기에 탄생한 그룹에게도 밀리고 있는 상황. 이렇다 할 칸무리 방송도 없었다.
2016년을 그렇게 보내고 2017년 처음엔 꽤나 괜찮은 상황이 온다. 우선 NGT48의 첫 칸무리 방송이 시작했다. 인지도 있는 게닌인 '''롯치'''가 MC로 참여했다. 니이가타 프렌드라는 방송인데 지역내에서 평가가 괜찮다. NGT의 레코드 회사인 소니뮤직이 돈을 대는 방송이다.
2017년 리퀘스트 아워에서 1위를 했다. 이거에 대해선 지금도 말이 많은데, 팬이 많은건지 아님 기둥왕이 있는건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2017년 들어서 NGT48의 상황을 보면 AKB48노기자카46 쪽의 좋은 부분을 흡수한 형태이다. 우선적으로 극장공연을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다. 초기 팀들이 무리해서 극장공연을 돌리면서 멤버들을 소모하는데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또한 팀NⅢ 멤버와 연구생이 성장할 때 까지 기다려 주고 있다. 보통 2년차 되기전에 2기생을 뽑은것이 그간의 관례였는데 NGT는 노기자카46처럼 1기생이 클때까지 2기의 모집을 자제하고 있다. 심지어 드래프트 3기 발표가 NGT48의 2기생 모집보다 빨랐다. 미즈사와 아야카, 오오타키 유리아, 키타하라 리에 등이 졸업 발표를 했으나, 굳이 그 공백을 매울려고 애쓰지 않고 있다.
팬덤내에선 이러한 기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았다. 소니레이블 답게 2nd 싱글에서는 개인 뮤비를 넣는등 개별 멤버들에 대한 개성 살리기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리퀘스트 아워에서 NGT48명의의 AKB그룹 악곡(싱글, 극장공연곡[8] 등)의 전곡 랭크인에 성공하였다.
그런데 이변이 발생했는데 예상과 다르게 싱글 판매량이 급감한 것. 초동 109.012장으로 전작에 비해 무려 4.8만장 정도 급감했다. 총선거에 올인하려고 떨어진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곤 있지만 여하튼 우려스러운것은 사실이다.
한편 'NGT의 팬덤이 결성 초기보다 성장한것은 맞지만 과연 엄청나게 성장했냐?'라고 물어보면 한계가 명확하다. 총선거, 리퀘 등의 순위는 기둥왕이던 팬덤 올인으로 해결되지만 『싱글 판매량』, 『DVD/BD 판매량』은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콘서트나 투어의 규모도 생각만큼 못 끌어올리고 있고 '니이가타'라는 지역을 제외한 타지역에서의 인지도가 매우 낮다. 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이러한 한계를 극복해야만 한다.
2019년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으로 인해 결성 이후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 야마구치 마호마저 의심하고 있는 몇몇 멤버의 범행 교사 의혹, 운영의 거짓해명 들통, 그룹 내 불화 및 파벌 논란이 겹쳐 그룹의 이미지가 추락했다. 덕분에 광고계 및 방송계에서도 퇴출당하는 것도 모자라 아이돌에게는 치명적인 스폰서 의혹까지 터져나왔다.
설상가상으로 본체인 48그룹도 3월에 대부분의 고정 프로그램들이 종영되거나 멤버들의 출연이 끊기고 총선거 까지 중지되었는데, 여기에 NGT 사건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멤버들의 트윗까지 올라왔다. 단순히 연예계 가십지 수준을 벗어나 일반 신문 사회면에서 AKS가 그동안의 오만한 행동의 댓가를 치르고 있다는 기사를 비롯해 신랄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으며 사실상 48그룹의 하락세에 결정타를 먹인 상황이다.
2020년 2월 26일 'AKB48 출장회의'에서 "솔직히 NGT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는 질문에 31명 중 23명이 YES라고 답했다. "다시 태어나도 NGT에 들어가고 싶다"는 질문에는 18명이 YES라고 답했다.[9] #

4.1. 다른 그룹과의 차이점


바로 위 선배 그룹인 HKT48을 주 대상으로 비교하며, 필요에 따라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시작한 케야키자카46를 포함한다.
NGT48과 케야키자카46는 2015년 오디션을 통해 멤버를 선발한 후 활동을 시작한지 1년이 갓 넘어간 그룹이므로 2011년에 결성한 HKT48의 활동내역은 2012년의 것으로 한정하여 서술한다.
HKT는 HKT 오디션 멤버로 시작하여 1년후 이적생 사시하라 리노오오타 아이카가 들어왔지만 NGT는 결성부터 키타하라 리에카시와기 유키라는 AKB 내의 초 인기 멤버로 시작하였다. NGT의 경우 1기 오디션 멤버가 생기기전 니시가타 마리나오기노 유카라는 AKB48그룹 드래프트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HKT의 경우 결성년도인 11년에 한국나이 기준으로 1기 오디션 멤버들의 연령대가 12~17세이고 중학생 멤버를 주축으로 하였다면 NGT의 경우 결성년도 15년에 한국나이 기준으로 1기 오디션 멤버들의 연령대가 14~22세이고 고등학생 멤버를 주축으로 하여 연령대가 높다. HKT에 비해서 4년 후에 생긴 동생 그룹인데도 두 그룹의 멤버들의 나이 차이는 없다고 보는편이 맞다. 덕분에 새로움으로 마켓팅을 하긴 해도 초기 HKT처럼 어리다는 컨셉은 할 수 없었다.
HKT의 경우 미약하게 시작한 후 사시하라 리노의 이적 이후 인지도를 쌓는데에 엄청난 도움이 되었지만 NGT는 키타하라 리에의 이적과 카시와기 유키의 겸임으로 시작되었음에도 그룹의 인지도가 매우 낮다. 정확하게는 인지도가 낮다기보다는 관심도가 낮다고 보는 편이 좋다.
결성 1년 차에 HKT는 하카타백화점과 코레카라 등의 칸무리방송을, 케야키자카는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와 케야빙고를 진행하고 있지만, NGT는 제대로 된 지상파 방송이 없다.
HKT와 케야키자카는 각 멤버들의 캐릭터를 정해서 개그파와 청순파 등을 정하는데 성공했지만 NGT에서는 결성 초기의 캐릭터 외에 추가적으로 발굴된 멤버가 드물다. 각 멤버들의 팬들이 생긴 것에 반하여 NGT의 경우 멤버별 인기 빈부격차가 매우 심하다.
첫 오리지널 곡의 센터인 HKT의 타시마 메루와 케야키자카46의 히라테 유리나는 초기 반응은 어찌되었건 팬들의 지지를 얻는데 성공하였지만, NGT의 타카쿠라 모에카는 좀처럼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 메루의 경우 비쥬얼과 특유의 허당끼로 인기를 끌었고 유리나의 경우 수십년 만에 일본 아이돌계에 나타난 거물이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극찬을 받는 카리스마 캐릭터인 반면에 모에카는 토크를 나와도 어색하고 버라이어티나 개그, 비쥬얼적으로 뛰어나지도 않으며 갭 모에가 아니라 그냥 아키P가 신규 그룹에 01년생 단발머리 센터로 맞추려고 세웠다는 소리도 있다. 최근 AKB의 싱글 LOVE TRIP의 음악방송등의 토크에 카토 미나미와 타카쿠라 모에카가 동참하였지만 뜬금없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HKT는 결성 1년이 넘어서야 첫 오리지널 곡을 받았는데 반해 NGT는 첫 오리지널곡 Max 토키 315호를 받는데 반년이 안 걸렸다.

5. 구성원


멤버 문서에는 사진 자료가 많으므로 LTE나 3G 사용시 데이터 잔량을 확인하며 열람하는 것을 권장한다.

6. 사건사고



6.1. NGT48 부정 투표 논란




6.2.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




7. 디스코그래피



8. 미디어 출연



[1] 2019년 8월 31일 발표[2] 2020년 1월 20일 발표를 통해 AKS에서 독립한 독립 기업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2020년 4월부터 분리되었다.AKS 공지한국 기사[3] 한국에서도 대한항공이 취항하고 있지만 동계에는 전세편을 보낼 정도로 수요가 꽤 있다.[4] 이름의 유래는 도쿄에서 오전 10시 16분부로 발차하는 니가타조에츠 신칸센 2층 열차의 차량번호. 토키(とき)는 '따오기'를 의미. 그러나 2019년 3월 15일을 끝으로 이 차량번호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토키 315호로 변경되었다.[5] 그룹 내 여러 멤버를 통한 대한 조사 결과는 사적 교류를 하는 멤버는 제3자 위원회에서 밝혀진 바로는 12명이다. [6] 옆 동네에서도 한 사건 사고가 홍백가합전 출전 실패에 큰 영향을 준 사례가 있다. 보수적인 공영방송인 NHK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은 절대 홍백에 부르지 않는다.[7] 니가타현 지역 한정 속보이다. 그러나 이러한 지역 한정 속보도 쉽게 나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사건을 일본이 얼마나 심각하게 다루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8] NGT48의 오리지널 곡은 아니지만 원곡 멤버들이 라이브를 피로한 적이나 뮤비가 공개된 적이 전혀 없기 때문에 NGT의 팬이 아니면 투표할 리가 없다.[9] 야마구치 마호도 NGT48 멤버가 된 건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에 이 답변은 별로 의미두지 않아도 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