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티
[clearfix]'''수천대가 함께 서울을 달리는, 레이싱특별시 - 레이시티!'''
1. 개요
'''레이시티'''(Raycity)는 J2M소프트[7] 에서 개발하고 네오위즈인터넷의 게임 포털사이트 피망에서 2013년 5월 20일까지 서비스한 오픈월드 MMO 레이싱 게임이다.
2. 발매 전 정보
넥슨에서 택티컬 커맨더스, 크레이지 아케이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개발한 핵심 개발진들이 퇴사 후 J2M소프트를 차려 1년 2개월동안 개발했다. 시티레이서에 이어 서울특별시를 배경으로 한 맵 디자인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시절 구현된 차량은 총 70대. 퀘스트 모드, 차량 콜렉션 시스템, 튜닝 시스템 등 레이시티의 기본적인 시스템은 이 시절에도 대부분 정립되었다. 또한 다이나믹 P2P 기술과 하이스피드 심리스 엔진 등이 적용되어 최적화에 꽤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한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출시 당시에도 권장사양이 상당히 높았던 탓에 그래픽 다운그레이드를 여러 번 했음에도 오히려 사양이 더 올라가는 일이 생겨 유저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실시간 하늘 변화 업데이트 이후로는 더 심해져, 풀옵션 플레이는 당대 상위 모델이었던 인텔 코어2 시리즈와 램은 4GB 정도[8] 에 GTS450 정도는 필요했다. 이 때문에 레이시티의 높은 요구사양(발적화) 앞에 떡실신한 유저들은 최적화가 잘 되어있었던 스키드러쉬로 갈아타는 일도 많았다.
그 외에도 클라이언트를 설치할 때 그리드 컴퓨팅을 설치하도록 요구했다. 여기까지는 다른 피망 게임들도 그랬으니 그러려니 하더라도, 다른 게임들처럼 디렉토리만 고르고 설치하면 하위 디렉토리를 만들어 인스톨하는 게 아니라 그 디렉토리에 그냥 깔아버렸다. 이 때문에 언인스톨때는 게임 클라이언트 파일을 골라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하위 폴더를 포함해 게임이 깔려있는 디렉토리를 통째로 삭제하는 방법을 썼다는 커다란 문제가 있었다.
4. 특징
2005년의 서울특별시를 배경으로 했으며, 당시 서울의 모습을 완벽하게 게임 속으로 옮겨와 많은 이목을 끌었다. 컨셉아트도 숭례문을 배경으로 삼는 등 서울이 배경임을 많이 어필했다. 똑같이 서울을 배경으로 했던 시티레이서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으나 게임성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수했다. 실제 장소에 있는 간판은 물론 현수막 하나까지 모두 상세하게 구현해 리얼리티를 높였고, 간접광고 효과도 얻었다. # 서울에 거주하는 유저들의 경우 자신이 사는 동네, 집, 학교, 직장 등을 직접 찾아가보는 소소한 재미도 있었다. 다만 아무래도 개발된지 시간이 좀 지났기 때문에 당시 게임의 실제 장소에 가보면 게임상의 모습과 달라진 부분이 꽤나 많았다.[9][10] 맵의 일부 골목길은 갈 수 없게 되어 있는데 실제로 들어가면 아스팔트는 기본적으로 깔려 있고 부분적으로 건물까지 구현이 되어 있다. 맵의 막힌 부분 역시 트래픽 카 관련 문제인지 어느 정도 길이는 구현되어 있다.
다른 레이싱 게임과의 차별점이라고 한다면 극한의 아케이드성. 어느정도 현실적인 선은 지켰던 타 게임들과는 달리 스킬 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실감을 버린 대신 엄청난 액션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 덕에 원사운드는 '''본격 자동차 나오는 무협 게임'''이라고 디스했다. 자동차 게임 임에도 점프 스킬이 있으며, 2,3단 점프 스킬도 있다. 일단 외부 도움없이 그냥 점프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충격과 공포지만, 평범하게 공중에서 한번 더 차체를 띄우게 해주는 2단 점프와 달리, 3단 점프를 하면 차가 앞으로 덤블링을 했다. 고속 주행 중이라면 한방에 차량 수십대 위를 나는 것도 예삿일. 공중에 뜬 상태에서 드리프트와 칼치기도 가능했다. 칼치기 같은 경우엔 복잡하게 컨트롤 하는 것을 배제하기 위해서인지 그냥 차체가 옆으로 밀리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별다른 테크닉이나 과정없이, 심플하게 좌우 이동만 하는 지라, 제자리에서 사용하면 차가 옆으로 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건물도 기어올라갈 수 있었는데 이건 공식으로 인정된 기술로, 벽타기 이벤트도 했었다.
돈을 모아 차를 사거나 튜닝하는게 가능했으며, 자신의 레이서 레벨이 올라갈수록 이전에는 갈 수 없었던 지역이 봉인 해제되었다. 갈수 있었던 곳은 강남에서 강남구, 서초구, 강북에서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송파구쪽이며, 2009년 12월 업데이트로 잠실 부분이 추가되었다.
4.1. 그래픽
그래픽은 2005년 기준으로 상위권을 달릴 정도로 상당한 그래픽을 자랑했지만, 지금 와서는 다소 심심해 보이는 그래픽.[11] 6600GT정도의 그래픽카드와 1기가 이상의 렘이 있으면 그냥저냥 할 만 했다. 다만 온라인 레이싱에서는 8600GT정도의 그래픽과 2기가 렘은 박고 해야 레이싱에서도 안정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었다. 오픈필드의 넓은 맵이라 렘메모리를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 처음 스크린샷이 공개되었을 때는 그래픽 하나만으로도 모든 기대를 한몸에 받았을 정도지만 아케이드성이 상당히 짙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굉장히 호불호가 갈렸다.
게임에 등장하는 NPC들의 2D 일러스트는 꽤 퀄리티가 높은 편이었다. 초창기에는 사진을 리터칭한 듯한 실사풍 일러스트였지만 나중에 카툰풍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다크시티 NPC들은 일본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느낌의 일러스트로 그려졌다. 그와 반대로 3D 모델링은 하프라이프같은 고전게임을 연상케하는 듯 저퀄리티에 엄청 각진 느낌이었다.
그리고 NPC관련 내용이 서술되어있으니 여담으로 서술하는 내용이지만, 로드파이터나 다른 기타 NPC의 일부 NPC가 전체이용가 게임치고는 선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건지 어느 한 유저가 개인 블로그에 '이게 전체이용가냐? 그냥 12세 게임 아니냐!!' 라고 하는 유저도 있었다.[12]
4.2. 운영 방식
운영상태가 막장으로 유명했는데 초창기에 나름대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던 게임이 병맛같은 운영으로 인해서 점점 순위에서 밀려나더니 결국 100위권 밖으로 추락해버렸다. 이쯤 되면 사실상 망한거나 다름 없는 상태였다.
클라이언트를 설치할 때 그리드 컴퓨팅을 설치하도록 되어있었으며, 기본 설정 디렉토리가 아니라 원하는 디렉토리에 설치하려면 반드시 새 폴더 만들기를 통해서 인스톨해야 했다. 다른 게임들처럼 디렉토리만 고르고 설치하면 하위디렉토리를 만들어 인스톨하는 게 아니라 그 디렉토리에 그냥 깔아버렸다. 이 자체로는 문제가 없지만 언인스톨때는 게임 클라이언트 파일을 골라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하위 폴더를 포함해 '''게임이 깔려있는 디렉토리를 통째로 삭제'''하는 방법을 썼다는 커다란 문제가 있었다. 혹여나 게임이라고 하위폴더에 다른 게임들 잔뜩 깔려있는 game같은 디렉토리에 깔았다간 나중에 지울 때 폴더 내의 게임들이나 파일들이 전부 지워지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5. 시스템
5.1. 조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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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메인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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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메인 필드 이미지
레이시티의 필드는 실제 서울이 배경이다.[13][14] 필드에서는 NPC들에게 말을 걸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특정 NPC들을 통해 퀘스트를 받을 수도 있다. 사진 찍기 퀘스트를 수행하고 있다면 목표 지점으로 가서 Insert 키를 눌러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물류상점들을 방문하여 물건들을 사고팔며 이득을 낼 수도 있었다. 그리고 인공지능 트래픽 차량들이 돌아다니는데 그 차들을 이용해 스릴 콤보를 쌓을 수 있다.
레이시티의 메인 필드 시스템은 레이시티의 극한의 아케이드성 물리엔진 만큼이나 호불호가 굉장히 극심했었다. 왜냐하면 2008년작 유로트럭1 처럼 레벨과 경험치를 일정량 획득해야만 돌아다닐 수 있는 맵의 크기가 정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본격적인 오픈월드 레이싱게임 이라고 분류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오히려 게임을 처음 입문하자마자 모든 맵 구간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던 스키드러쉬가 제대로 된 오픈월드 레이싱으로써 더 적합한 게임이었다.
레벨에 따라 구역별로 나뉘어져 있는데 다음과 같다.
- 1지역 - 레벨 제한 0
코엑스 마을이 위치해 있다. 선릉역 사거리에는 퀘스트를 주는 '위기의 써니' NPC가 있다.
- 2지역 - 레벨 제한 5
도곡동 마을로 갈 수 있다. 과거에는 한티역에 '동대표 아주머니' NPC가 있었다.
- 3지역 - 레벨 제한 10
국기원입구 교차로(강남역과 역삼역 사이)에는 퀘스트를 주는 '아랑드롱 박' NPC가 있다. 강남역 사거리 서쪽에는 파티택배미션 NPC인 '출장나온 승국'이, 양재역 사거리에는 파티택시미션 NPC '말 없는 중철'이 있다.[15]
- 4지역 - 레벨 제한 14
여기서부터 경부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다. 교대역에는 '하얀마음 백군' NPC가 있다.
- 5지역 - 레벨 제한 17
모든 강남지역이 열린다. 한남IC에는 각각 파티택시, 파티택배미션 NPC인 '나르시스트 홍두'와 '할 일 많은 금실'이,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에는 파티추격미션 NPC인 '병아리 버스 운전기사'가 있다.
- 6지역 - 레벨 제한 20
강북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다. 남산마을이 위치해 있다. 을지로1가교차로에 '큐라백작' NPC가 있다. 한남오거리 남쪽에는 파티택배미션 NPC인 '배달하는 선영'이, 서울역에는 파티택시미션 NPC인 '사나운 송이'가 있다.
- 7지역 - 레벨 제한 25
동대문에는 파티택시미션 NPC인 '달려라 묘선'이 있다.
- 8지역 - 레벨 제한 30
여기서부터 한양대마을로 갈 수 있다. 용두동 사거리에는 '완소희' NPC가 있다.
- 9지역 - 레벨 제한 35
모든 강북지역이 열린다. 각각 성동교 남단과 아차산역 교차로에는 파티택시미션 NPC인 '까칠한 재우', '애기보살 미란'이 있다.
- 10지역 - 레벨 제한 40
잠실 지역이 열린다.
5.3. 스킬
초기 공개 당시만 해도 레이시티는 시티레이서를 비롯한 여타 레이싱 게임들과 비교해도 부스터 정도만 빼면 딱히 특별한 점이 없이 평범하게 달리는 수준이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스킬이라는 시스템이 생겨났다. 레이시티의 스킬은 구형 마티즈도 액션게임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버리는 시스템이었다. 처음 개편되었을 때에는 과도한 액션성에 반감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레이시티만의 특징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실제로도 이런 과장되고 비현실적인 아케이드성에 매료되어 레이시티에 입문하게 된 사람도 많았다. [16]
점프 같은 주행 스킬과 액티브 버프 형식의 차량 스킬, 또 패시브 형식의 레이서 스킬에 레전드 차량들만 쓸 수 있는 레전드 스킬이 있다. 이 스킬들을 통해 자동차들이나 장애물들을 매우 현란하게 회피하고, 차량의 속도를 더욱 빠르게 만들거나, 기타 등등 여러가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SP를 소모해야 한다. SP는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충전되지만 더욱 빠르게 충전하기 위해서는 차량들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며 스릴 콤보를 쌓거나, 길바닥에 널려있는 럭키레인을 주워야 한다. 스릴 콤보의 경우 더욱 빠르게, 또 더욱 가까이 차량들을 스쳐 지나가면 더 많은 SP를 충전할 수 있다. EASY < NORMAL < GREAT < SUPER 순으로 많이 충전된다. 럭키레인의 경우 일반 럭키레인을 주워도 SP는 충전시켜 주지만 푸른색 SP [17] 럭키레인을 주워야 더욱 많이, 또는 빨리 충전시켜준다.
5.3.1. 주행 스킬
초창기부터 일부를 제외하고 존재했던 스킬들. 차량에서 사용하는 스킬이며 일정량의 SP를 소모한다. 초반에는 급출발, 급정지, 부스터, 점프, 칼치기 등 기본스킬밖에 없지만 유저 레벨을 올리고 퀘스트를 받으면 2단점프, 공중 칼치기, 3단 점프 등 새로운 스킬들을 배울 수 있다. 여담으로 드리프트, 부스터 등의 스킬은 카트라이더의 조작키와 같았다.
- 급출발 (레벨 제한: 1, 초기부터 흭득, 소모 SP: 10, 커맨드: ↑↑)
말 그대로 차량에 속도를 빠르게 올리는 스킬. 쓰면 자동차가 앞바퀴를 들고 윌리를 하며 튀어나간다. 시속 70킬로미터 이하일 때만 사용 가능한데 차의 속력이 느려졌을때 일부러 브레이크를 밟고 급출발을 하는 테크닉이 있다. 차량의 성능이 낮을 때는 일부러라도 이렇게 쓰게되지만, 성능이 높아지고 부스터 파워가 강해지면 부스터에 밀려 점차 잘 안 쓰이게 된다. 그리고 트레일러 영상의 무역센터 등반을 재현하는 테크닉인 벽타기가 있는데, 벽에 비비면서 급출발을 리드미컬하게 연속으로 써주면 차가 정말로 벽을 타고 올라간다. 개발진들이 공인한 테크닉.[18] 물론 이건 낮은 건물 한정이고, 무역센터처럼 높은 건물을 오르기 위해선 준비물이 좀 더 필요하다.
- 급정지(레벨 제한: 1, 초기부터 흭득, 소모 SP: 10, 커맨드: ↓↓)
말 그대로 차를 급정지 시킨다. 속도에 상관 없이 차를 순식간에 정지시키기에 미션을 수행할 때 목적지가 PASS가 아닌 STOP이라 해도 빠르게 안정적으로 정지시켜주는 스킬.
- 드리프트(레벨 제한: 1, 초기부터 흭득, 소모 SP: 10, 커맨드: 시프트 + ← 또는 →)
>니는 카토라이더도 안 해봤냐?[19]
>
>김박사
어지간한 레이싱 게임에는 감초처럼 있는, 빠지면 섭섭한 스킬. 코너를 돌때 사용하면 멋지게 쭈욱 미끄러지면서 더욱 날카롭고 빠르게 코너링을 시전한다. 헌데 이 게임은 드리프트도 적긴 해도 SP를 소모하는데, 온갖 스킬을 난사하고 나서 드리프트를 하려는데 SP가 오링나있으면...
>
>김박사
어지간한 레이싱 게임에는 감초처럼 있는, 빠지면 섭섭한 스킬. 코너를 돌때 사용하면 멋지게 쭈욱 미끄러지면서 더욱 날카롭고 빠르게 코너링을 시전한다. 헌데 이 게임은 드리프트도 적긴 해도 SP를 소모하는데, 온갖 스킬을 난사하고 나서 드리프트를 하려는데 SP가 오링나있으면...
- 점프(레벨 제한: 1, 초기부터 흭득, 소모 SP: 10, 커맨드: 스페이스바)
말 그대로 자동차로 점프를 하는 스킬. 그리고 레이시티를 액션게임으로 만든 요소 중 하나. 전방에 아무리 자동차나 기물이 막고 있어도 이 것 하나면 만사형통. 하지만 시내버스처럼 높은 차량은 넘지 못한다.
- 부스터(레벨 제한: 1, 초기부터 흭득, 소모 SP: 기본 35, 부스터 장착시 30, 스킬 사용에 따라 수치 조정, 커맨드: 컨트롤)
부스터를 사용하여 차량의 속력을 대폭 상승시킨다. 엑셀레이터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부스터가 유지된다. 손을 떼는 순간 부스터도 꺼지니 주의. 부스터 파워를 올리다 보면 급출발보다도 가속력이 빨라져 이것만 쓰게 된다.
사용하면 양 옆으로 빠르게 미끄러진다. 장애물을 회피해야 하지만 점프를 쓸 수 없는 상황일때 빛을 발하는 스킬. 하지만 길목이 좁은 곳에서 사용하면 가로수 등으로의 충돌 위험이 있기에 적절한 컨트롤은 선택 아닌 필수.
- 공중 드리프트 (레벨 제한: 14, 소모 SP: 드리프트와 동일, 커맨드: 공중에서 시프트 + ← 또는 →)
차량이 공중에 떠있는 상태에서도 드리프트를 할 수 있다. 14레벨이 되었을 때 도곡동 마을의 골골박사에게 배울 수 있다. 교차로에서 차량들이 가로막고 있을 때나 공중에서 자세를 잡을 때 매우 유용한 스킬이다. 정지 상태에서 점프 후에도 돌아간다. 이상하게도 공중에서 돌아감에도 스키드 사운드가 들린다.
- 2단 점프 (레벨 제한: 18, 소모 SP: 20, 커맨드: 공중에서 스페이스바)
공중에서 한번 더 점프하는 스킬. 18레벨에 도곡동 마을의 골골박사에게 배울 수 있다. 장애물이 많을 때 체공시간을 늘릴 수 있다. 버스같은 높은 장애물도 손쉽게 넘을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다.
- 드리프트 후 급출발 (레벨 제한: 20, 소모 SP: 10, 커맨드: 드리프트후 ↑↑)
드리프트 후 급출발을 하게 해주는 스킬이다. 20레벨에 남산 마을의 가제튼에게서 배울 수 있다. 묘하게 카트라이더를 연상케 하는 스킬이다. 드리프트 후 속도가 느려졌을 때 사용하면 유용할 것 같지만, 급출발로 올릴 수 있는 속도도 한계가 있고 차라리 부스터를 쓰는 것이 훨씬 낫기에 배워도 잘 안 쓰이는 스킬이다.
- 2단 칼치기 (레벨 제한: 25, 소모 SP: 7, 커맨드: ZZ, XX)
칼치기를 2번 연속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다. 25레벨에 남산 마을의 가제튼에게 배울 수 있다. 칼치기 한 번으론 아쉬운 상황일 때 은근히 빛을 발하는 스킬이다.
- 3단 점프 (레벨 제한: 30, 소모 SP:? 커맨드: 2단 점프 후 스페이스바)
2단 점프 후 한 번더 점프를 하게 해주는 스킬이다. 30레벨에 남산 마을의 가제튼에게서 배울 수 있다. 공중에서 한번 더 점프를 하는 정도의 2단 점프와 다르게 3단 점프를 하면 자동차가 백덤블링을 한다. 점프해서 지나갈 수 있는 장애물이 매우 많아지지만 2단 점프와 달리 습득 난이도가 다소 있는편. 생각만큼 3단 점프를 쓸 상황이 많지도 않고 SP 소모량도 많기에 그리 자주 쓰이는 스킬은 아니다. 특히 공중 칼치기를 배운 후엔 더더욱.
- 공중 칼치기 (레벨 제한: 35, 소모 SP: 14, 커맨드: 공중에서 Z, X)
공중에서 칼치기를 쓸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다. 35레벨에 한양대 마을의 해왕에게서 배울 수 있다. 점프 상태에서는 차량을 제대로 통제하기 힘들기에 장애물을 제대로 못 피했던 유저들에게 신세계를 맛보게 해주는 스킬이다. 유저들 사이에서 없으면 가장 불편한 스킬로 꼽힌다. 거기에 더해 스킬 배우는것이 상당히 극악이였던 스킬중 하나.
- 공중 2단 칼치기 (레벨 제한: 40, 소모 SP: 14, 커맨드: 공중에서 ZZ, XX)
공중 칼치기를 두번 연속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다. 한양대 마을의 해왕에게서 배울 수 있다.
- 광속의 영역 (레벨 제한: 45)
차량의 제한된 최고속도를 풀어주는 스킬이다. 즉 리미터를 해제하는 것과 비슷하다. 기존에는 차량 성능과 관계 없이 360km/h까지만 최고속도를 올릴 수 있는데 이 스킬을 배우면 38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게된다.
- 초 광속의 영역 (레벨 제한: 50)
한 번 더 차량의 제한속도를 풀어준다. 차량의 속력을 380km/h 보다 더 높게 낼 수 있게된다. 하지만 지역 서버별로 제한 최속이 달랐다. 한국은 394~398km, 태국은 404~407km, SEA서버의 경우 서비스 종료전을 기준 401km이였다.
5.3.2. 차량 스킬
주행스킬과 달리 일종의 액티브 버프 형식의 스킬이다. 모두 대량의 SP를 소모하여 일정 시간동안 차량을 강화시켜주는 형태다. 마을의 스킬 NPC에게서 배울 수 있으며 스킬 흭득 포인트를 필요로 한다. 처음에는 공짜로 하나 배울 수 있지만 이후로는 스킬 하나당 흭득 포인트를 1, 2, 4,... 만큼 소모하여 배워야 한다. 스킬 흭득 포인트는 150레벨을 달성한 차량 하나당 1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여 강화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모 SP를 줄이고 지속시간을 늘리며 효과를 강화시킬 수 있다. 스킬 포인트는 차량 레벨을 10 올릴 때 마다 1포인트 흭득 한다. 스킬포인트를 투자하면 소모SP, 쿨타임, 지속시간, 범위, 효과를 강화시킬 수 있다.
최고속도와 SP 효율을 늘려주는 스킬 위주로 먼저 배우는 게 효율성 측면에서 좋다.
- 평속의 축복
평속대의 출력을 상승시켜 평상시 차량의 속도를 올려준다. 초보때면 몰라도 고레벨이 되면 거의 부스터만 쓰고 다니기에 쓸일이 없다. 제일 처음에 있는 스킬이라 초보들이 아무생각 없이 배웠다가 나중에 피눈물 흘리는 경우가 많다.
- 최속의 축복
최속대의 출력을 상승시켜 차량의 최고속도를 올려준다.
- 토크의 축복
토크를 올려 차량의 가속력을 상승시켜준다.
- 부오의 축복
부스터 오버드라이브를 올려 부스터 사용시 속도 증가량을 올려준다.
- 부파의 축복
부스터 파워를 올려 최고속도 도달시간을 줄여준다. 급출발이 쓸모 없어질 정도로 부스터 사용시 가속력이 늘어난다.
- 부지의 축복
부스터 지속시간을 늘려준다.
- 길들여진 부스터
부스터의 SP 소모량을 감소 시켜준다. 부스터의 SP 소모량이 워낙 많다 보니 배우면 SP 소모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 SP의 축복
SP 최대치를 늘려준다.
- 고도의 집중력
스릴 시 SP 증가량을 향상시켜준다. SP 증가량이 체감될 정도로 늘어나기에 파티택시 미션에서 매우 유용하다.
- 맑은 정신
평상시 SP 증가량을 향상시켜준다. 추격이나 미행 미션에서 매우 유용하다.
5.4. 마을
레이시티에는 서울특별시를 기반으로 한 <코엑스 마을, 도곡동 마을, 남산 마을, 한양대 마을>이 존재했었다. 그리고 다크시티 업데이트로 나온 <사하터널 마을>까지 총 5개 마을이 존재했었다. 마을로 들어가는 포탈 내에서 엔터(ENTER)키를 눌러서 입장이 가능하다. N키를 눌러 자신이 가장 최근에 갔던 마을로 이동도 가능하며, 상점에서 캐시로 파는 마을 포탈권으로 원하는 마을로 바로 이동할 수도 있다.
각 마을은 지리적 위치에 따라 분포해 있으며, 예외적으로 코엑스 마을은 강남 일부에 속하는 1지역과 잠실에 속하는 10지역에만 위치해 있었고, 사하터널 마을은 오직 도곡동마을 안에 있는 포탈과 마을 이동권 티켓으로만 이동가능했었다.
마을에선 자신의 차량을 관리하거나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마을에는 차량과 아이템을 보관하는 '내 차고', 차량이나 튜닝, 게임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상점', 자동차의 기름을 충전할 수 있는 '주유소', 레이싱을 할 수 있는 '레이싱', 자동차의 장착 아이템을 수리 하거나 자동차를 강화할 수 있는 '정비소', 다른 사용자와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오픈마켓', 그리고 마을 내에 있는 NPC를 통해 플레이어의 레이서, 자동차 스킬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급별레이싱 모드를 할 수 있다.
5.4.1. 코엑스 마을
처음부터 갈 수 있는 마을.
[출구 방향]
1. 포스코 사거리 방향 (레벨 0)
2. 종합운동장역 방향 (레벨 40)[21]
초창기에는 캐릭터를 생성하자마자 이곳에서 시작했으며 입구도 4방향으로 있었고 크기도 더 넓었다. 그러나 나중에 퀘스트를 마을 바깥의 위기의 써니를 통해 모든 걸 하게 되면서 결국 모터쇼용 마을로 전락해버렸다.
- Mr.M - 퀘스트 담당. 주인공의 아버지에게 신세를 진 적이 있다.
- 런치 - 모터쇼 NPC.
- 김박사 - 퀘스트 담당. 자신만의 차를 만들기 위해 분투하는 괴짜 박사다.
- 머슴이 - 주유소 NPC. 동생을 맡아 키우는 소년가장이다.
- 우부 - 정비소 NPC.
- Mr.알피 - 레이싱으로 모은 포인트를 교환해주는 NPC다.
- 오픈마켓 청년 - 오픈마켓 NPC. 본명이 김지훈인거 말곤 특별한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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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마을 리뉴얼 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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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추가 후 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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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도곡동 마을
레벨 5가 되면서 갈수있는 마을.
[출구 방향]
1. 세브란스병원 사거리 방향 (레벨 5)
2. 교보생명 사거리 방향 (레벨 10)
3. 교대역 방향 (레벨 14)
4. 도산 사거리 방향 (레벨 17)
강남구역의 사실상 모든 퀘스트를 담당하는 마을이기도 하다. 초창기에는 마을 크기가 초라할 정도로 좁아서 사람 많은 채널에선 차를 놓을 틈이 없을 정도였다. 나중에 업데이트로 많이 넓어졌다. 다크시티 마을인 사하터널 마을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마을이기도 하다.
- 백상어 - 퀘스트 담당. 스릴러스 간부이다.
- 아름다운 유나 - 퀘스트 담당. 튜토리얼에 나오는 그 애 맞다.
- 골골박사 - 스킬 담당. 자동차 파츠관련 퀘스트도 줬지만 마을 바깥의 아랑드롱 박에게로 넘어갔다.
- 달님이 - 퀘스트 담당. 주로 물류 퀘스트를 많이 준다.
- 계씨 아저씨 - 퀘스트 담당. 주로 사진찍기 퀘스트를 많이 준다.
- 빨간모자아가씨 - 주유소 NPC.
- 루마 - 정비소 NPC. 엄한 할아버지 아래에서 교육 받았다.
- 멋진형님 Kong - 길드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NPC다.
- Mr.알피 - 레이싱으로 모은 포인트를 교환해주는 NPC다.
- 오픈마켓 청년 - 오픈마켓 NPC. 본명이 김지훈인거 말곤 특별한건 없다.
[image]
아이콘 리뉴얼 전 도곡동 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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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후 도곡동 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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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남산 마을
레벨 20이 되면서 갈 수 있는 마을.
여기서부터 퀘스트도 많고 어려워진다. 다른 마을들과 다르게 매우 넓고 놀 거리도 많다. 마을의 탑꼭대기로 올라갈 수도 있다.
[출구 방향]
1. 퇴계로2가 방향 (레벨 20)
2. 장충동 방향 (레벨 20)
3. 후암삼거리 방향 (레벨 20)
4. 이태원 방향 (레벨 20)
- Mrs.W - 메인퀘스트 담당.
- 형사 가제튼 - 파츠관련 퀘스트 담당.
- 애교씨 - 주유소 NPC. 연예인 지망생이다.
- 송눈섭 - 정비소 NPC.
- 싸모님 - 퀘스트 담당.
- 초령 - 퀘스트 담당.
- 멋진형님 Kong - 길드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NPC다.
- Mr.알피 - 레이싱으로 모은 포인트를 교환해주는 NPC다.
- 오픈마켓 청년 - 오픈마켓 NPC. 본명이 김지훈인거 말곤 특별한건 없다.
5.4.4. 한양대 마을
레벨 30 이후 갈 수 있는 마을.
한양대가 우리가 알고 있는 한양대학교가 맞다.
[출구 방향]
1. 신답역 방향 (레벨 30)
2. 도로교통공단 방향 (레벨 30)
3. 화양사거리 방향 (레벨 35)
4. 서울숲 방향 (레벨 35)
마을이 전반적으로 중국풍이다. 마을의 구조는 코엑스 마을처럼 매우 단순하다. 고레벨 유저들이 주로 모이는 마을이다. 30레벨 대의 유저들이 구걸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 제이슨 봉 - 정비소 NPC.
- 해왕 - 스킬담당 NPC.
- 려선 - 주유소 NPC.
- 엔젤러스 - 엔젤상점을 운영하면서 퀘스트를 주는 NPC.
- 두유 - 퀘스트 NPC.
- 나문희 - 퀘스트 NPC.
- 펭귄라이더 철이 - 퀘스트 NPC.
- 멋진형님 Kong - 길드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NPC다.
- Mr.알피 - 레이싱으로 모은 포인트를 교환해주는 NPC다.
- 오픈마켓 청년 - 오픈마켓 NPC. 본명이 김지훈인거 말곤 특별한건 없다.
5.4.5. 사하터널 마을
다크시티 업데이트로 추가된 마을이다. 도곡동 마을에서만 이동가능한 마을이다. 전반적으로 마을이 좁고 시간대에 상관없이 어두침침하다.
[출구 방향]
1. 도곡동 마을 방향 (레벨 5)
2. 구 사하터널 사거리 방향 (레벨 15)
- 계박사 - 다크시티 퀘스트 담당.
- 한채영 - 주유소 담당.
- 링링 - 퀘스트 담당.
5.5. 차량
레이시티에는 다양한 차량들이 존재한다. 크게는 차급 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소형, 준중형, 중형, SUV, 대형, 스포츠, 슈퍼카, 레전드로 분류되어있다. 자동차 별로 레벨 제한을 충족하고 일정량의 레인이나 캐쉬를 지불하여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특정 퀘스트를 완료해야 구입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구입하면 차량에 애칭을 붙일 수 있다.
모든 차량들이 라이선스가 없어서 가명을 사용하고 있다. 같은 이유로 차의 모양이 실제 차량과 약간씩 다른데, 세트를 맞춰 실제 차량의 모양과 비슷하게 할 수 있다.
5.5.1. 소형
주로 경차들이나 소형차들이 분포해 있는 차급이다. 주로 초보대에 많이 타게 된다.
5.5.2. 준중형
준중형 차급의 차량들이나 크기가 조금 작은 D세그먼트급 차량들이 분포해 있는 차급이다. 보통 초보를 막 벗어났을 때에 타게 된다.
5.5.3. 중형
중형차들이나 준대형차들이 주로 분포해 있는 차급이다. 어느정도 레벨을 쌓으면 타게 된다.
5.5.4. SUV
크기에 상관 없이 SUV 차량들이 있는 차급이다. 오프로드 차량들 역시 존재한다.
5.5.5. 대형
대형 세단들이나 일부 E세그먼트급 차량들이 분포해 있는 차급이다.
5.5.6. 스포츠
본격적인 스포츠카들이나 몇몇 쿠페들이 포진해 있는 차급이다. 본격적으로 중수쯤 됐을 때에 타게 된다.
5.5.7. 슈퍼카
스포츠카들 중에서도 고성능에 속하는 차량들이 포진해 있는 차급이다. 차값도 비싸고 까다로운 퀘스트도 수행해야 하기에 고수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차급이다.
5.5.8. 레전드
하이퍼카들이나 슈퍼카들 중에서도 지명도가 높은 슈퍼카들이 포진해 있는 차급이다. 이 차종을 얻기 위해선 최소 레벨 40 이상에 상당한 량의 레인, 그리고 전용 퀘스트 클리어가 필요했다. 엔드 컨텐츠임을 감안했는지 캐쉬로는 차량을 살 수 없고, 시작 레벨도 모두 1이다.
대표적인 차량인 Escarabajo의 가격부터 5천만 레인이고, 얻기 위해 해야 하는 퀘스트도 초보와 파티 플레이를 통한 증표로 깨야 하는 5x5 빙고, 차량 파츠 모으기 등이 들어간 상당히 악랄한 방식의 퀘스트였다. 때문에 돈과 시간이 매우 많이 들어갔다. 물론, 그만큼 성능은 엄청나게 좋기에 소유자들은 초고수/고인물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5.6. 퀘스트/미션
퀘스트 유형으론 대표적으로 미션 수행하기, 사진 찍어오기, 물류, 레이싱, 기타 등등이 있다.
미션의 경우 필드에서 보이는 NPC들에게 말을 건 후 수행할 수 있다. 자신의 레벨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데 초록원은 쉬움, 노란원은 보통, 빨간원은 어려움을 의미한다. 미션을 수락하면 목적지들을 통과(PASS)하거나 정차(STOP)하면 완료한다.
미션 중에서는 영락없이 크레이지 택시 형태의 손님 실어다주는 퀘스트가 많이 보인다. 손님마다 요구조건도 제각각이다.
차량이나 퀘스트에 패러디가 생각외로 많아, 유명 만화에 나오는 JE98의 봉타 선생이 주는 두부가게 데칼이나 백 투 더 퓨처를 패러디한 고투더퓨쳐 세트 같은 저작권 걸리면 어쩌려나 싶은 약간 위험한 수위의 패러디도 존재했다. 이외에도 터미네이터, 슈바이처 박사, 처키를 패러디한 듯한 미션 NPC들도 존재했다.
필드에는 손님 NPC를 태워 수행할 수 있는 미션이 있는데, 미션 유형으론 다음과 같다.
- 택시 - NPC를 태우고 목적지들을 통과한 후 정차하거나 통과한다. 거의 일직선 형태의 코스가 많다. 경우에 따라 사진을 찍는 미션도 있다. [23]
- 엘리트 택시 (파티택시미션) - 멀미가 심해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내려가는 손님을 태워 스릴, 일정 속도 이상 주행 등의 만족도 회복 요소로 버티며 먼 거리를 달린다. 차량의 스펙과 컨트롤 실력이 어느정도 받칠 경우 솔로 플레이도 가능하다. 솔로플레이가 가능하다면 부러움을 사는경우도 있었다. [24][25]
- 택배 - 물건을 싣고 여러 목적지에 나른다. 택시처럼 일직선 코스로 통과하거나 여러곳에 흩어져있는 목적지에 무작위로 나르는 형태가 있다.
- 엘리트 택배 (파티택배미션) - 사방에 흩어진 목적지들을 여러명이서 분담해 목적지들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다 통과한 뒤엔 지정 장소로 모든 플레이어가 돌아와야 한다.[26]
- 추격 - 목표 차량을 추격하여 목표차량이 목표지점에 도달하기전 무력화시키는 미션이다. 주로 상대 차량 옆에 다가가 칼치기로 타격한다. 범위 밖으로 나가면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특정 레전드카의 스킬은 칼치기보다 2배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보스 추격 - 추격과 같지만 주기적으로 회전스킬을 사용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이 공격에 맞으면 만족도가 크게 내려가며, 주로 로드 파이터의 대장이나 고레벨 파티추격 미션에서 볼 수 있으며 평균 클리어 난이도는 중상급 이상이다.
- 도망[27] - 상대 차량을 피하며 목적지로 달린다. 범위 밖으로 나가면 완전히 따돌릴 수 있다. 단, 범위는 추격에 비해 상당히 크므로 주의.
- 미행 - 목표 차량을 목적지까지 미행한다. 너무 가까이 붙어도 안 되고 떨어져도 안 된다. 앞에서 말한 행위(?)를 행했을시, 만족도가 감소한다.
- 톨부스(?) - 택시 미션과 비슷하지만 체크 포인트를 통과할 때 마다 제한 시간이 늘어나는 형식이다. [28]
- 파티 수집 미션 -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현금뭉치, 금괴, 트럼프 카드, 선물상자, 서류가방을 먹어야 하는 미션 [29] 이며 폭탄을 먹을 시 만족도가 감소한다.
- 사진찍기 (사진 촬영 수집) - 말 그대로 사진 촬영후 NPC에게 가져다 주는 미션이였다만 퀘스트 NPC한정이였다. 제한시간이 걸려있는 경우도 있었다.
- Exellent - 게이지가 초록색일 경우. 보상이 대폭(15%) 증가한다.
- Great - 게이지가 노란색일 경우. 보상이 증가(10%)한다.
- Good - 게이지가 주황색일 경우. 보상이 소폭(5%) 증가한다.
- Normal - 게이지가 연한 빨간색일 경우. 보상을 그대로 준다.
- Poor - 게이지가 진한 빨간색일 경우. 보상이(-30%) 감소한다.
미션에 따라 손님들의 요구 조건이 존재하는데 호불호에 따라 만족도에 영향을 준다.
- 스릴 : 다른 게임들의 니어 미스와 같은 원리로, 트래픽카 또는 다른 플레이어 위로 점프하거나 옆으로 아슬아슬하게 스쳐지나가는 것으로 발동시킬 수 있다. 대개 만족도를 올려준다. 스릴로 콤보스택을 쌓을수 있으며, SP가 충전이 된다.
- 럭키레인 : 필드 주위의 럭키레인, SP 회복용 럭키레인을 먹는 것으로 발동시킬 수 있다. 대개 만족도를 올려준다.
- 충돌 / 차량 충돌 : 나무, 벽에 충돌하거나 트래픽 카, 다른 플레이어와 충돌하는 것으로 발동시킬 수 있다. 일부 추격 미션을 제외한 대부분의 미션에서 만족도를 하락시킨다.
- 특정 스킬 : 급출발, 점프, 칼치기, 드리프트 등의 스킬을 사용하는 것으로 발동시킬 수 있다. 미션에 따라 만족도를 상승시키거나 하락시킨다.
- 특정 속도 : 일정 속도 이상으로 올리거나 미만으로 낮춰 발동시킬 수 있다. 미션에 따라 만족도를 상승시키거나[32] 하락시킨다. 엘리트 택시 미션에선 '멀미가 심해요'와 함께 존재하며 미션 특성 상 제시된 특정 속도 이상으로 달려야만 한다. 단, 해당 요구 조건이 '멀미가 심해요'를 상쇄시키지는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멀미가 심해요 : 엘리트 택시 미션에서 볼 수 있는 일종의 디버프. 일반 미션의 경우 차급에 따라 멀미를 하는 경우가 있다.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만족도의 감소를 막을 수 없으므로 미션에 포함된 만족도 상승 요소를 지속적으로 행해야 한다. 이 부분은 미션 NPC별로 CBC(case by case) 라고 보는것이 맞다.
5.6.1. 로드파이터
플레이어가 레벨업을 해서 새로운 지역에[33] 들어서자마자 로드 파이터 NPC 대화창이 화면에 뜬다. ENTER키로 대화스킵이 가능했으며, 대화를 본 이후부터는 거리의 로드 파이터 NPC들에게 말을 걸어서 로드파이터 퀘스트를 할수 있다. 주로, 추격, 탈주, 미행등이 있으며, 성공하면 일반 NPC들보다 경험치와 레인을 더 많이 준다. 10지역 로파퀘까지 완료하면 "강태산"이라고 하는 로드 파이터 최강자랑 겨룰 수 있다.
로드파이터 퀘스트를 진행할때는 전용 BGM이 따로 나온다.
5.7. 다크시티
2011년 여름 업데이트 좀비를 소재로 한 다크시티 도시를 업데이트하여 게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이목을 끌었었다. 그와 동시에 서버 접속자수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몇몇 채널이 며칠간 잠시 빨간줄로 장식하였던건 덤이다.
처음엔 게임 내내 낮시간만 지속됐으나, 2012년 1월 새해 첫 패치로 밤모드가 구현되었다. 낮 - 저녁 - 밤 - 새벽 - 낮 순으로 바뀌고 서버별로 옆에 현재 낮인지 밤인지를 구별해 두었다.
관련 여담으로 해당 업데이트로 레이시티의 서비스 종료 원인이 되었다고 하는 유저도 있었다. 아직도 그런 유저들이 있으나 이는 해당문서의 방문자 및 위키러의 판단에 맞긴다.
5.8. 질주(폭주)
일정 시간마다 질주와 폭주를 할 수 있는데,[34] 대규모인원으로 진행되는 이벤트형식의 레이싱중 하나. 총 5차전까지 진행되며, ALT키를 눌러서 자동차를 회전하는 스킬이 생기는데 주변 레이서가 있을때 타이밍을 잘 맞춰서 누르면 회전에 맞은 레이서는 옆으로 날라가며, 그것으로 공격하여 날린경우엔 30SP 지급, 공격을 당한사람에겐 위로개념으로 10SP를 지급했다. 질주는 게임의 배경이 낮 or 일몰, 폭주는 밤 or 새벽일때 가능하다. 질주와 달리 폭주에서는 트래픽카가 등장, 트래픽카에 부딪히면 SP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채널당 50명을 모집한다. 그와 반대로 폭주는 100명. 질주는 모든 레이서들에게 속도증가, 질주전용엔진 및 파츠들을 질주와 폭주에 참가하는동안 잠시 빌려주기 때문에 성능이 영 좋지못한 최하급 차량이여도 속도가 현역못지않게 평균급은 치는급으로 참가하는 동안엔 매우 빨라지는것을 볼수있다. [35] 사실상 이때만큼은 자신이 키운 스킬, 스텟등을 제외하면 실력위주게임이라고 보는게 맞다. 이때만큼은 길들여진 부스터 같은 버프 스킬의 능력도 다 씹혔던지라 주행스킬을 제외한 버프스킬은 사용하는것이 딱히 의미가 없다.
주말은 질주(폭주)서바이벌로 이름이 바뀌는데, 채널당 600명을 모집, 라운드당 하위 20%는 강제 퇴장된다. 평일에는 오후 1시, 4시, 5시, 7시, 11시 주말에도 오후 1시, 5시, 7시, 10시, 11시로 진행되었다.
또, 질주 도중에 실수로 윈도우키를 눌러 레이시티창이 비활성화되면 게임에서 제외되면서 마을로 스폰되는데 창렉 방지용 이거나 치트(핵)등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둔듯 하다.
질주/폭주의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권에 든 유저는 퓨마/늑대/호랑이 세트의 램프/데칼/휠을 받을 수 있는 상자를 얻을 수 있었으며, 풀세트 착용시 바퀴가 빛나는 효과와 함께 부스터 이펙트가 멋지게 바뀐다.
5.9. 급별 레이싱
질주랑 폭주처럼 일정 시간마다 나오는 레이싱 이벤트중 하나. 자신이 착용중인 엔진에 따라 참여 가능하다. 알파면 알파리그, 베타면 베타리그, 감마면 감마리그, 세타면 세타리그로 입장이 가능하다.
착용중인 엔진에 따라 차종이 다른데, 알파리그는 소형, 베타리그는 중형, 감마리그는 스포츠, 세타리그는 슈퍼카 차종이다.
리그 입장시 3명씩 편성된 4개의 팀으로 12명이 참가하여 가상의 도시의 랜덤한 트랙에서 대결한다.
5.10. 레이싱
단순히 필드 주행만 할수있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레이싱경기도 할수있다. 마을에서 레이싱 포탈, 메뉴 아래 레이싱 버튼을 눌러 입장가능. 누르면 현재 플레이중이나 대기중인 방들이 뜬다. 만약 방에 비밀번호가 걸려있으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들어갈수있다. 모든 레이서가 준비버튼을 누르면 방장은 게임시작할수있다. 레이싱 전용인 RP(Racing Point)가 있으며, 이걸로 대기방에 있는 NPC나 마을의 Mr.알피를 통해 아이템을 바꾸거나 차량의 기름도 충전할 수 있다. 레이싱은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이 있으며, 속도 제한이 있는 맵과(아이템전의 경우), 장애물이 있는 맵도 있다.
질주보다 맵이 매우 많고 서울이 아닌 부산을 배경으로한 맵도 있다. 다만, 질주처럼 엔진이나 속도증가, ALT 옵션은 따로 붙지않고 순수 차 성능으로 레이싱하는거여서 성능이 안좋은 차를 가지고 하면 1등하기 매우 어렵다.
질주처럼 레이싱 도중에 실수로 윈도우키를 눌러 레이시티창이 비활성화되면 게임에서 제외되면서 마을로 스폰된다.
5.10.1. 부산 트랙 추가
서울특별시가 전부 업데이트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산광역시맵이 추가되었는데 서울과 같은 필드맵이 추가된게 아니고 레이싱 전용 맵으로 일부 풍경이 추가된 수준이었다.
6. OST
이렇듯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지만 OST는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중에서도 훌륭한 편이라는 평을 들었다. 서비스 종료된 현 시점에서 보면 OST는 좋았다. 국내 내로라하는 펑크록 밴드인 뷰렛[36] , 슈가도넛이 참가했다. 이외에도 여러 장르의 음악이 수록되었다. 아쉽게도 피망이 OST를 다운로드하는 기능을 넣어주지 않아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노래들은 저음질의 녹음판들 뿐이였으나, 지금은 한동안 풀리지 않았던 레이시티의 암호화 압축 파일인 JMD 확장자가 풀리면서 고음질판/원본을 들을수있게 되었다. 비록 서비스가 종료되었지만 이 OST들은 구하긴 어렵지 않으니 한번 쯤 들어보자. 이 곡들을 듣고있으면 옛날 생각나는 추억팔이는 덤. 고음질 파일을 구한다면 유튜브에서 직접 얻는 것도 나쁘지 않다.
6.1. 곡 목록
- 필드 브금
- 슈가도넛 - 108
- Sound to you
- 슈가도넛 - No way out
- 슈가도넛 - D tune
- Never stop
- 장경주 - Alive
- 정고은 - Push it
- 뷰렛 - Beautiful Flying
- 슈가도넛 - Slow
- 김용성 - Fast as
- 김상훈 - Racing Champion
- Echo of love
- 뷰렛 - Heaven tonight
- 김재준 - On the run
- 뷰렛 - Believe
- 이현진 - Hold me
- 뷰렛 - Find your way : 인게임에서는 들을 수 없는 레이시티 주제가.
- 김현민 - Enjoy the world
- 슈가도넛 - Only one
- Driver's Paradise
- 링크 : 그 동안의 녹음본과 달리 깃허브에서 배포된 레이시티 클라이언트 파일 복호화툴을 받아 이용해 추출하였다고 하며 원본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링크도 기재되어있다.
- 서버 선택창 첫번째로 나오는 브금이기도 하고 제일 그리워하는 브금 Top1.
- Drive
- 뷰렛 - Falling Star
- 뷰렛 - Love and hate
- 미스틱 - Love(사랑가)
- 미스틱 - Just do it
- 이현진 - Fly and touch the sky
- 미스틱 - Fly high : 클라이언트 내에는 mtic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 슈가도넛 - Sunlight(햇빛)
- 상점, 차고
- Shopping 링크 : 상점, 차고에서 나오는 BGM. 위의 홍보 영상에서도 쓰였다.
- 로드파이터
- 특별 퀘스트
- Steve Jablonsky - Kill Streak
- Rupert Gregson Williams - Gyro Pyro
- Paul Haslinger - Catch a Rabbit
- 코엑스 마을 - 모터쇼
- Motershow
- 크리스마스
- Gingle bell[37]
-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7. 서비스 종료
2013년 5월 21일 갑작스럽게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많은 욕을 먹긴 했어도 그래도 서비스를 종료할 만큼 유저 수가 적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뜬금없이 서버를 내리는 것을 보고 유저들의 많은 추측이 이어졌다. 피파 온라인 3을 유치하지 못한 네오위즈가 보복성으로 일렉트로닉 아츠 계열 게임들을 모두 내렸다는 추측, 배틀필드 온라인이 계약이 종료되었음에도 계속 서비스를 지속하자 일렉트로닉 아츠가 모든 EA 관련 게임을 내렸다는 추측, 네오위즈의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서버비만 축내고 수익은 없는 게임들을 종료하는 과정에서 같이 쓸려나갔다는 추측[38] 이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한국에서의 서비스 종료가 해외 서버에서도 영향을 미쳤는지, 태국의 국민게임이라고 봐도 될 정도였던 태국 레이시티도 2013년 11월 30일을 마지막으로 퍼블리싱 서비스를 종료하였고[39] , 퍼블리셔도 2016년, 태국 스키드러쉬 퍼블리싱 서비스 종료와 동시에 스키드러쉬 퍼블리싱 서비스로 겨우 숨통을 잡고있었으나, 결국 파산으로 문을 닫았다.[40]
서비스 종료 원인을 조사해본 결과, 한국 서버 서비스 종료 이후 한국 유저들이나 기타 다른 지역 서버에 있던 유저들이 태국 레이시티로 이주했기 때문이다. 한국 유저나 기타 다른 지역 유저 때문에 레이시티 태국 서버가 서비스 종료 됐다고 하면 상당히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세부적인 서비스 종료 이유는 한국 유저 유입으로 태국인의 캐시 충전량이 적어져서다. 즉, 서버비조차 나오지 않게 되어버린 것이다. 왜 서버비조차 나오지 않게 되어버린 것이냐면, 한국 유저 특정상 게임머니를 거의 노가다로 벌었고, 태국 유저는 캐시충전하여 시세 높은 물건을 경매장에 파는 방식으로 게임머니를 벌었는데, 한국서버 서비스 종료후 한국서버 유저 대다수가 태국서버로 이주해 노가다로 게임머니를 대량으로 풀어버리는 상황이 왔다.[41]
그러니까, '''게임머니의 파워 인플레이션이 겉잡을수 없을 정도로 크게 발생한 것이다.''' 이로 인해서 태국 퍼블리셔인 골든소프트는 서버비와 관리세/EA의 수익 분배금 지불 같은 유지비조차 나오지 않자 '''그야말로 정글속 버티기가 죽을맛'''인 지경에 빠지게 되어 이로 인해 회사 경제 자체가 무너지기 일보직전임에도 불구하고, 골든소프트 CEO가 대출까지 땡겨서 레이시티를 반쯤 억지로 운영한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로 어떻게든 사비로 버티다 버티다, EA본사측에서 "타 지역 유저 들어오는 바람에 파워 인플레이션 극복하기엔 너무 늦었고, 골든소프트는 게임운영하다가 회사 파산할거 같고, EA는 레이시티 개발팀에 월급 다 주면 남는 수익이 별로 안 들어오고... '''거기에 더해 한국에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가 잘 안팔리는게 레이시티 때문에 안팔리는건가??'''"[42]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어찌보면 '''본인들 게임 안 팔리니까 아무 잘못없는 지사에서 개발한 온라인게임을 서비스 종료를 해버린셈''' 이다. 유저들 시선에서 따지고 보면 '''자살한 것과 동일한 셈'''이다. [43]
관련 관계자 말에 따르면 '''수익이 회사 겨우 운영할정도로 안 났던건 맞지만 당장 서비스를 종료할 수준급은 아니다''' 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보면... 가능성이 아예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낭 서로 수익도 안나는거 같은데 억지로 유지하지 말고 못 버티겠으면 서비스 종료하는게 좋을거 같다. 너무 무리하지는마라." 는 늬앙스로 서비스종료 명령[44] 떨어져서 13년도 말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어 서비스가 종료되었다.[45]
태국 레이시티가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 퍼블리셔인 골든 소프트는 '''"그나마"''' 회사 경제사정이 나아진걸로 알려젔으나, 퍼블리싱 서비스를 진행중인 게임이 '''"경쟁작인 스키드러쉬 겨우 하나밖에 없었다"'''[46] 이마저 계약종료 기간이 다 와감에 회사 파산위기의 압박감을 느낀 골든소프트 CEO는 그 전에 레이시티의 판권같은 법적인 권리를 개인소유로 돌려 스키드러쉬의 계약종료[47] 와 동시에 파산하고, 이를 계속 가지고 있었다가 2020년 7월경 레이시티를 즐겨했던 어느 한 유저에게 판권이 넘어간걸로 알려저있다.[48] 관련 여담으로, 레이시티의 완전한 서비스 종료 이후, 시티레이서나 스키드러쉬 등으로 비슷한 게임성을 가진 온라인 게임으로 유저들이 뿔뿔이 흩어젔다. 더크루 시리즈나, 니드 포 스피드 같은 게임으로 흩어지기도 했다.[49]
8. 평가
8.1. 긍정적 평가
8.1.1. 높은 그래픽
시티레이서나 카툰렌더링 형식의 스키드러쉬와 비교하면 그래픽 수준이 상당히 높았었다. 하지만 오픈베타 이후 그래픽 수준을 보면 이전 매우 낮음이 서비스 종료 전 매우 높음과 같다.[50]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픽에 관해서는 크게 논란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타 게임과 비교하면 매우 뛰어난 수준이었다.
8.1.2. 액션성
만렙 달성시 400km/h에 가까운 속도가 나오는 등 타 게임에 비해 압도적인 질주감을 자랑했다.[51][52][53]
실제로 조작해보면 다른 게임보다 자동차가 훨씬 가볍다는 느낌을 받는다. 주행감은 약간 뒤가 무거운 빈 깡통을 운전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가벼운 조작감이다. 이해가 어렵다면 앞쪽 전륜부분만 가볍다 생각하면 편하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그런 레이시티 특유의 가벼운 조작감이 안느껴지다 싶이한건 덤. 거기에다가 급출발, 점프, 칼치기, 드리프트, 레전드 스킬(투명, 회전, 공중회전, 파티부스터, sp회복 등) 등을 통해 비록 현실성은 당시 그래픽 기술력을 생각하면 그 당시의 현실같은 퀄리티 구현률을 빼면 거의 제로였지만 그만큼 엄청난 극한의 액션성을 자랑했다. 특히 드리프트 같은 경우에는, 타 게임에서는 절대 경험하지 못하는 엄청 극한의 질주 쾌감을 선사했다. 300km근처나 그 이상 속도에 넘어가면 "내가 도심을 정말 빠르게 달리고 있구나" 라는게 몸소 느껴질 정도.
게다가 점프는 총 3단까지 가능하며[54][55] 점프도중에 칼치기나 드리프트도 할 수있는 기묘한 묘기도 부릴 수 있었다.[56][57]
8.1.3. 익숙한 도시를 달리는 친근감
상기한 높은 그래픽 수준과 연관되는 것으로 세세한 간판까지 일일이 표현하는 노력으로 비교적 높은 재현률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게다가 트래픽카까지 돌아다녔으므로 재미삼아 정속주행으로 달려보면 실제 도로를 달리는 느낌이 꽤나 강하게 느껴졌다. 실제로 이 게임으로 서울 여행을 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던 유저들이 많았다.
8.2. 부정적 평가
8.2.1. 발적화
레이시티를 돌리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사양에서도 최고옵션을 적용하면 일정구간에서 뚝뚝 끊기는 현상이 있었다.[58]
실시간 하늘이 지원됐을때 코어2 듀오급으로 최소사양이 올라갔다. 펜티엄 4 정도로도 구동은 가능한데 그냥 도로 달리는 거 외에는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러한 심각한 발적화 때문에 초창기 AVA처럼 컴퓨터 사양이 뒤떨어지는 유저들은 스키드러쉬로 넘어가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그당시 스키드러쉬가 레이시티와 그래픽이 비슷하면서 차량의 물리엔진이 훨씬 현실적이었기에 이걸 좋아했던 유저들은 스키드러쉬를 즐겨했었다.
8.2.2. 비쌌던 기름값
등급이 낮은 차량일수록 기름을 적게 먹긴 했지만 레전드차량 기준 가득 채우는 데 25만 레인을 소비한다. 기름이 떨어지면 속도가 떨어지는 페널티가 붙지만 차량만렙 레전드 정도되면 여전히 템빨로 300㎞/h 대의 속력을 낼 수 있고 이 정도 속력에 맞는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기름을 넣지 않고 플레이하기도 했다.[59]
8.2.3. 매우 극악한 퀘스트와 빙고 시스템
용돈 봉투 24개는 애교수준으로 각종 빙고가 엄청난 노가다였다. 차량 구입 퀘스트, 외형 빙고, 아이템 빙고 등 빙고에 들어가는 재료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데 그렇게해서 원하는 아이템이라도 나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8.2.4. 차량과 아이템의 비쌌던 가격
캐시상점 오픈 전 데칼 상점을 보면 50만 레인이 훌쩍 넘어가는 데칼들이 있었다. 또한 상점에서 판매하던 슈퍼카 외형을 보면 한 부위에 최고 50만 레인에 가까운 외형이 존재했었다. 또한 슈퍼카 이상부터는 구입에 엄청난 레인이 들어가는데 레전드의 경우 퀘스트 완료 및 차량구매에 드는 비용이 escarabajo 기준으로 1억 5천만 레인이니 말 다했다.
레인이 아닌 캐시 차량의 경우 대부분의 게임보다 3~4000캐시 정도 비쌌다. 이마저도 차량 레벨이 가장 낮은 거 기준이고 노가다를 줄이기 위해 고레벨 차량으로 구매할 경우 4만원이 넘는 거금이 들어갔다.[60]
8.2.5. 막장 운영
부스터 오버드라이브 너프[61] 부적 삭제 등 노가다중심의 고인물 유저들조차 다 떠나가는 소리가 들리는 패치를 감행했다. 이는 소위 말하는 과금유저들을 위한 패치가 돼 버렸다. 과금 유저와 무과금및 소과금 유저와의 속도차이가 유저의 컨트롤 실력으로는 도저히 극복 불가능할 정도로 벌어지게 만든 패치. 문제점을 나열하자면 끝도 없지만 대표적으로 공중부양 트래픽카 같은 건 서비스를 종료하는 당일, 유저들이 레이시티의 마지막을 장식해야하는, 그러니까 레이시티에 푹 빠진 마니아나 팬, 소위 고인물 유저들이 접속하여 레이시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는 유저들에게 가장 중요하다 해야 할 그 순간까지도 해당 문제점은 죽어라 고쳐지지 않았다.
저 중 몇개를 뽑자면 해킹으로인한 아이템 복구를 인게임 내에서 싼 아이템만 해준다던가, 그게 아니면 일절 복구를 해 주지 않는다던가(...???) #,#
결국 어느시기에 중국에서 대규모 해킹사건이 발생하면서 복구를 제대로 안해주다보니 레이시티의 유저들이 급감하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물론 추후에 중국IP접속 차단, 2차 비밀번호가 나왔지만 소 읽고 외양간 고치는거였다. 아마 이것이 레이시티의 하락세를 만들게 해준 결정적인 이유중 하나라고 추측하고 있다.
서버랙인데 클라이언트 최적화 문제라 판단해서 엉뚱한곳을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 경우도 있었으나 뒤 늦게 서버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 이력도 있는듯 하다(...)
거기에 더해 2008년경부터 활동을 시작한걸로 추정되는 작업장의 존재를 이미 알고서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라는 유저입장에서 보았을때는 가장 어이없는 명목으로 작업장을 약 1년간 방치하다가 2009년에 들어서 한참늦은 그제서야 제제를 한적도 있었다.# 이로인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유저는 기본이요, 다른 해결책은 없냐는둥 어처구니없는 일 처리에 듫끓는 분노를 참지못하고 주전자 뚜껑열렸다는듯 욕을 박는 유저도 있었으며, 차라리 이런 재제나 사전안내등의 조치를 빨리 했었더라면 피해가 이렇게 심각하게 크지않았을거라고 피해를 입은 유저들끼리 입을 모았었다.
9. 여담
- 이 게임이 제작되면서 한가지 특허가 나왔는데 내비게이션에 쓰는 지도에서 물리 데이터를 추출해서 3D 그래픽 도로로 구현하는 기능이다. 즉 게임에서 나왔던 도로는 내비게이션에 있던 2D 지도에서 3D 도로를 추출한 것.
- 2009년 8월 13일에 12000원에 판매하던 레이시티 공식 가이드북이 발매되었다. 추후, 2011년 다크시티를 포함한 새로운 정보가 담긴 Vol.2가 발매되었다.[62]
- 레이시티의 차량들은, 제작 당시 제조사와 차량에 대한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해서 모두 실제 이름과 가장 유사한 가명을 달았다. 외형도 조금 차이가 나는데, 대체적으로 대부분의 외형은 같지만 소소한 부분(테일램프와 같은 부분)을 수정해 내놓지만 튜닝 부품(본 세트)을 활용해 실차와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 가능.
- 모종의 버그를 이용하면 콕핏시점을 구현할수 있었다.[63]
- 2017년 레이시티의 개발사였던 스피어헤드가 만든 새로운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 엣지가 넥슨에서 서비스되고 있어서 레이시티의 재오픈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가 되었다. 근데 2019년 5월 30일에 이 게임마저 서비스 종료가 되었다.
- 그랜드체이스, 엘소드를 개발했던 KOG에서 레이시티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얼티밋 레이스[64] 가 개발 중이였다. 2016년 10월, 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2017년 서비스 종료되고, 개발 중단이 되면서 한국에서는 볼 수가 없게 되었다.[65]
- 네이버 스포츠에서 다시 서비스했으면 하는 게임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는데, 레이시티가 압도적인 1등을 했다. 참고로 이 투표, 매년 기간이 갱신되고 있다(... ) 하지만 주의해서 봐야하는데, 레이시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추억보정에 의한 것임을 상기해야 한다. 오래전에 서비스를 종료한 게임들은 공통적으로 심각한 벨런스 붕괴와 컨텐츠 부족 문제를 겪기 때문이다.
- 가수 박민규의 Everything이라는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세상 밖으로라는 곡은 레이시티 OST On the run과 똑같다. 가사만 한국어로 바뀐 듯 하다.링크
- 레이시티 OST에 참여했던 뷰렛의 앨범에 Love & Hate는 레이시티 버전과 가사가 다르다.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진 중 일부 레이시티 개발진이 있다. 초창기 카트라이더 개발진이었음을 감안하면 초기 개발진이 다시 뭉친 셈.[66]
- 서버 구동 방식이 상당히 독특했다. 다른 레이싱 게임에서 진행하지 않던 분할구동 방식의 서버를 이용했다. 패스트캐시 시스템을 사용했기 때문에 프리서버 구현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애초에 분할구동 시스템 자체가 혼자서 구현하기는 힘들다.
- 기어비 개념이 존재하나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부스터 쓰면 바로 최고속도가 나오기 때문. 거기다가 중형차는 4단 대형/스포츠카는 5단이 최대다.소형차 3,4단은 상점에서 판매를했으며,특별하게 소형차는 5단기어도 존재는했었다. 획득 경로는 오픈베타 당시 구매한사람에 한해서만 소유유지가 가능했던걸로 일부 소수유저들에게 알려젔다. 다만 많은 유저들이 몰랐을뿐.실제로 2011년 6월경 오픈마켓에 몇억레인에 소형 5단기어가 올라온적이있었다. 이후 나중에 따로 6/7단기어가 나오긴 했으나 상점을 통해 구할 수는 없다.[이전]
- 태국의 한 유저가 태국 레이시티의 판권 소유 기업인 골든 소프트 CEO에게서 판권을 직접 넘겨받았다고 한다. 그 덕분에 현재 리버스 레이시티라는 이름으로 레이시티를 운영하고 있다. 프리서버[67] 치고는 원작과 매우 똑같은, 아니 그냥 원작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인 유저들도 많아 채팅창에 한글이 종종 보인다. 다만 태국서버를 기반으로하여 제작한지라 한글 패치가 되어있지 않아 한글패치를 억지로 하면 게임이 실행 되지 않는 오류가 뜬다. 차후 영문 또는 한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는 하나, 한국인 유저가 초기에 비해서 많지않아 2021년 기준으로 그럴 가능성은 낮은걸로 보인다. 그래서 게임에 관련된 문의나 신고시 영어로 해야 한다. 운영담당팀원과 개발팀원들이 전부 태국인이기 때문.
[1] 스키드러쉬의 태국 퍼블리싱도 담당했으며, 2016년 해당 회사의 마지막으로 남은 스키드러쉬의 개발사측에서 퍼블리셔 계약 종료와 동시에 파산해 사라졌다.[2] 해당 회사에서 레이시티 퍼블리싱 서비스를 진행하는 국가 및 서버들은 통합형 서버이여서 SEA서버라고 불렀으며, 당시 반쯤 레이시티의 글로벌 서버를 담당했던 탓인지 인게임 언어와 소통언어는 영어가 주 였다. SEA서버의 경우엔 영어권 유저들이 주로 즐기는 서버였으며, 영어소통이 완활한 한국유저의 경우엔 SEA서버에서 레이시티를 플레이하곤 했다.[3] 정식 서비스 오픈 기준[4] 전체 묶어서 SEA서버이다.[5] 폭력성 포함. 한 때 범죄에도 포함되어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은 적이 있으나 이후 재심의를 받아 등급이 조정되었다.[6] 여담으로, 재심의후 NPC의 선정성 부분은 평가 했냐며 선정성만 보면 전체이용가 게임이 아니라 12세 이용가 같다고 문제삼는 유저도 일부 있었으나, 이후 아무일 없다는듯이 묻혀젔다.[7] 후에 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일렉트로닉 아츠에 인수, 현재의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된다.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는 'EA 서울스튜디오'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다.[8] 이정도 메모리를 활당하려면 최소 Windows Vista x64를 설치해야 한다.[9] 신금호역 근처 고갯길의 산동네들은 뉴타운으로 지정되어 현재는 주택들이 상당수 철거된 상태고, 제일 처음 업데이트된 강남 맵은 2006년 게임 등장 이후로 한 번도 갱신을 안 해서 나산백화점 폐허 등 당시의 풍경이 그대로 남아있었다.[10] 게임 개발자들은 추후 이 게임이 서울의 과거를 회상 시킬 수 있는 타임캡슐이 되기를 원하였다.[11] 차량 그래픽은 비슷한데 실내 구현이나 도로 건물 텍스쳐가 많이 하향되었는데 이건 피망 게임의 고질병. 오히려 건물 텍스쳐는 시티레이서가 잘 보인다 싶을 정도.[12] 사실 아이템 복구를 죄다 싸구려만 했다는 이유로 쌓이고 쌓인 들뜷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레이시티에 관한 문제점들을 작성해서 혹여나 보고있다면 고쳐달라고 항의했던 글이다. 지금은 삭제된걸로 추정된다.[13] 정확하게는 당시 서울의 일부.[14] 업데이트로 조금씩 조금씩 서울 전체를 구현하려다 서비스 종료로 구현에 실패한것으로 보이며, 클라이언트를 제대로 뜯어보면 구현중이였던 흔적으로 추정되는것이 있다.[15] 말 없는 중철의 경우 50래밸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추가된 NPC인데, 솔로플레이도 겨우하는 수준의 매우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NPC중 하나였다.[16] 비록 지금은 서비스가 종료되었지만 서비스중인 당시에는 레이시티의 서비스를 완활히 진행할수있게 해줬던 원동력 같은 시스템이며, 과거 플레이 했던 유저들중 아직도 잊지못하고 그리워하며 기억하는 유저들이 있을정도로 많으며 레이시티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워 하는 팬들이 아직도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17] SP는 스킬포인트 (Skill Point)의 약자이다.[18] 이 것을 이용해 건빠이더맨이벤트를 했던 적이 있었다.[19] 레이시티 제작진들이 前 카트라이더 제작진이었기에 쓰였다. 현재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개발진들중 레이시티 개발진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박훈 디렉터가 있으며, 레이시티 프로그래밍팀에서 근무했었다가 레이시티 서비스 종료후 EA코리아에서 퇴사하여여럿 회사들을 거치다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에 착수한걸로 보인다. [20] 초창기에는 일정 레벨부터 습득 가능했다.[21] 2009년 잠실지역이 업데이트되면서 같이 추가되었는데 강남에서 잠실로 갈 수 있는 다리가 막혀있어서 대체한것 같다.[22] 영화 아이, 로봇에서 등장한 컨셉트 카. 아우디 R8의 디자인 원형이다.[23] 해당 미션을 "시간이 얼마나 남았냐" 로 타임어택하는 유저도 매우 드물게 있었다. 당시 네임드 아프리카 BJ나 유저들이 레이시티 안에 있는 요소들을 활용해서 컨텐츠를 만들어 플레이 하기도 했다.[24] 당연한거지만 솔로 플레이시 본인의 컨트롤 실력이 중상급은 되어야 하며, 몇몇 미션은 공중 칼치기 스킬을 배워두지 않으면 아무리 컨트롤 실력이 신의 컨트롤이더라도 게임엔진버그성 기술을 활용하지 않는이상 클리어하기 매우 힘들다.[25] 대표적인 NPC라면 광속 스킬 언락 퀘스트 또는 소위 "뺑뺑이 퀘스트" 때문에, "옴팡진 정화" 라는 NPC가 공중칼치기 없인 클리어가 매우 힘들다. 더불어 혼자서 플레이도 힘든지라 솔로플레이를 공략(스릴을 잘 칠수있는 길)을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리는 사람도 많았다. 아직도 솔로플레이 공략영상은 유튜브에 많이 남아있으니 과거 레이시티에 대한 추억을 되짚어 보고싶은 유저라면 한번쯤 검색해서 보는것도 나쁘진 않다.[26] 이것도 마찬가지로 속도가 어느정도 받혀주면 솔로플레이가 가능은 하나 일부는 혼자서는 클리어는 그냥 불가능이라고 봐야할정도로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27] 인게임에선 도망이라고 표기되어있으나, 간혹 일부 유저들이 탈주 또는 도주라고도 부르기도 했었다.[28] 다크시티 필드 한정 구현.[29] 퀘스트 마다 떨어져 있는 물건은 각기 다르다.[30] 하차시 몹시 화가나서 차량에 탑승해있는 주인공에게 엄청난 한 소리를 하는 모션이 있다.[31] 특히 파티미션의 경우 이걸 이용해서 다른 파티원들이 만족도 스릴을 채우며 몇초간이라도 클리어 시간을 늘린다랍시고 어그로 끌듯이 시간을 버는 경우도 있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확실히 만족도 줄어드는 속도가 눈에 띄게 체감이 될 정도로 줄어들었으나 드라마틱하게 만족도 하락속도가 줄어들진 않았다. 과장 조금 보태서 3~5초정도 버는수준.[32] 보통은 만족도 하락속도가 줄어든다. 특히나 특정속도이상 주행시 만족도 상승이되는 파티미션의 경우, 이걸로 만족도 올릴생각은 안하는게 맞았으며, 스릴이 만족도를 채우기 훨씬 좋았다.[33] 5-2 문서 참고.[34] 아침-낮에는 질주, 밤-새벽에는 폭주[35] 모든차량 가속도 동일,고정 300~302km[36] 특히 뷰렛의 문혜원은 2020년 5월 6일날 본인 개인 유튜브에 레이시티OST관련 썰을 풀었다. 그 썰을 한번 들어보고 싶다면 여기로[37] Jingle bell이 원본이다.[38] 이후 블랙스쿼드, S4리그도 이런 식으로 서비스를 종료했다.[39] 이 때문에 해외에서 서비스된 국가 여렷중에서 레이시티를 가장 그리워하는 나라가 태국이다.[40] 태국 레이시티 관련 여담으로는 태국 레이시티는 원래 서비스 종료 대상 목록에 없었던 걸로 밝혀젔다.[41] 일부유저들은 작업장처럼 게임머니를 판매하기도 했다. 아마 이 때문에 서비스종료를 한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는데, 당시 정황만 놓고보면 사실상 거의 맞는말이다. [42] 어느 한 정보 수집 유저의 말로는 높은분이 담당관계자에게 실제로 이런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43] 동일 개발사에서 만든 니드 포 스피드:엣지의 상황을 보았을때, 가능성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다. 실제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로 동양권 서비스를 목표로 온라인화 할 계획이 있었다고 알려진 EA는 레이시티가 일종의 방해꾼이 되어서 서비스 종료를 명령했을 수 도 있다. 개발사나 퍼블리셔가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서비스 종료를 하는게 아닌이상 유저입장에선 어이없는 서비스 종료 사유.[44] 사실 명령이라기보단 "그냥 힘들면 하지마..." 같은 그런 '''"굳이 요청사항을 안 따라도 되는"''' 충고성 명령이다. 서비스종료 명령에 따른걸 보면 회사 사정이 많이 힘들었는듯 하다.[45] 경쟁작인 스키드러쉬도 같이 퍼블리싱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회사가 파산해버리면 태국 퍼블리싱 권한 붕괴라던가 개발사에 치명타가 입혀지는게 확실했기에 그에 대한 손해를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으려고 하는 수 없이 서비스 종료를 선택한듯 하다.[46] 사실 이 시기에 골든소프트가 퍼블리싱 서비스를 진행한 게임이 더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그랬다는 사실을 증명할만한게 알려진게 없다싶이하다.[47] 사실 계약종료에 가까운 서비스권한 계약파기를 개발사에서 갑작스럽게 진행한것이다. 아마 스키드러쉬 퍼블리셔인 마상소프트 명령으로 파기를 진행한듯 하다.[48] EA도 이를 알고있는듯 하다. EA관련내용의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레이시티 개발사인 현 EA코리아 스튜디오와 태국 레이시티의 판권들 가져간 유저와 교류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나 물론 이 각주 안의 내용은 정확하진 않으니 참고만 하는게 좋다.[49] 사실상 레이시티와 비슷한 게임성을 가진 스키드러쉬로 다시 모인 유저가 더 많다. 자세한건 스키드러쉬 문서 참고.[50] 피망 게임의 고질병 중 하나. 같은 피망 게임인 AVA(아바)도 미려한 그래픽을 자랑했으나 후에 레이시티처럼 그래픽이 하향당했다. 오픈베타 초기의 매우 높음 옵션에서는 간판의 전화번호도 보일 정도 였으니 화질이 엄청 하락한 셈.[51] 스키드러쉬의 경우 속도 자체는 레이시티보다 아득히 높은 5~600km/h 수준까지도 올라갔으나 이 쪽은 300km/h도 안 되는 수준의 그래픽에 숫자 장난해놓은 느낌이다.(...)[52] 참고로 어떤 차던 어떤 튜닝을 하던 400km/h 는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기존엔 394km이가 초광속스킬을 열면 뜷을수 있는 최고속도였으나 396km, 후에는 398km까지 제한속도 상향패치가 진행되었다. [53] 서버(국가및 지역)별로 광속이후 뜷을 수 있는 최고 제한속도는 달랐다. 태국서버의 경우 404km정도 였다가 추후 407km으로 상향, SEA의 경우 초기엔 402~405였다가 최속 401으로 표면상으로만 밸런스 너프되었으나 아마 알수없는 핵이나 버그등을 악용해서 버그등을 막는다는 명목하에 밸런스 너프로 위장후 패치시킨걸로 보인다. 그 외 국가별(지역별) 서버의 최속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진바가 없다.[54] 대신 3단점프를 배우려면 레벨을 25까지 올려야 했다.[55] 하지만 3단 점프는 배우기 매우 벅찼다. 특히 태국서버가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수집형 아이템을 수집해야하는 아이템의 확률이 매우 극악으로 낮아서 그만큼 엄청난 극악의 수집(클리어)난이도를 자랑했다. 심지어 불법이지만 같은 서버 유저끼리 현금으로 사고 팔고 했을수준으로 매우 얻기 힘들었지만 SEA서버와 한국서버는 그래도 서비스 중인 지역별 서버중에선 난이도는 그나마 양반급이였다. SEA서버가 지역별 서버중에서 그나마 수집형 아이템이 얻기 쉬웠단건 함정이다[56] 공중 드리프트의 경우에는 14레벨, 공중 칼치기의 경우에는 35레벨때 배우게 된다.[57] 공중 칼치기도 마찬가지로 극악의 확률을 끼는 수집형 아이템 덕에 난이도가 매우 어려웠다. 3단 점프는 그래도 지역 서버별 난이도는 서비스 중인 해당지역및 국가별로 각각 알맞게 조절하여 분류라도 되어있었지만, 공중 칼치기는 그딴거 없었다 [58] 서버렉으로 추정된다.[59] 하지만 기름을 넣지 않고 달리면 차가 훅 치고 가는 느낌이 매우 약해젔었다. 가속도가 매우 떨어젔다는 이야기이다.[60] 노가다를 컨텐츠 삼아 싼걸 사는 유저도 있었다.[61] 부스터 오버드라이브 너프부분에서는 이는 어느 한 유저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에는 정당한 밸런스 패치인걸로 보이나, 호불호가 굉장히 심한 밸런스 패치였었던걸로 보여진다. 레이시티의 거의 모든 유저가 욕을 할 정도로 호불호가 굉장히 심각하게 갈리는 밸런스 패치.[62] 구매를 원하다면, 중고장터에 가끔씩 있다.[63] 보닛이 긴 차를 선택해서 1인칭시점에 맞춰 놓은 후 그 상태로 보닛이 선택했었던 차 보다 짧은 차를 선택하면 그 차의 운전석을 볼 수 있게 된다.[64] 트랙 레이싱이다.[65] 나중에 태국 서버도 서비스종료를 하였다.[66] 대표적으로 근무했었던 박훈 디렉터가 있다.[이전] 서술에서 06년에는 6단이 흔치 않았다고 적혀있지만 06년에 아이신에서 자동8단까지 나왔고, 당시 차종들 6~7단은 흔했다 하지만 그래도 3단은(...)[67] 다만, 공식적으로 판권을 넘겨받아 게임을 살려서 운영하는것이니 공식적으로 서비스가 재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지고보면 프리서버라고 하기엔 애매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