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가키 나나

 


'''유루유리 기타 등장인물'''
'''후루타니 카에데'''
'''이케다 치즈루'''
'''요시카와 토모코'''
'''아카자 아카네'''
'''오무로 나데시코'''
'''오무로 하나코'''
''' 니시가키 나나''' / '''후나미 마리''' / '''타카사키 미사키'''
[image]

이른바 매드 사이언티스트.
자주 폭발한다.
아니, 본인이 폭발한다는 것은 아니다.
생일
6월 21일
취미, 일과
이과·과학
혈액형
AB형
좋아하는 것
리세도시락

168cm
싫어하는 것
습기
[image]
[image]
[image]
[image]
'''유루유리 TVA'''[1]
[image]
고등학생 시절 니시가키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西垣奈々
유루유리의 등장인물. 성우시라이시 료코. 나나모리 중학교의 과학 담당 여교사로, 외동딸이다.

2. 작중 행적


학생회장인 리세와 함께 처음으로 등장했다. 베이지색 머리카락의 숏컷을 하고 있으며, 오른쪽 눈이 가려진 스타일. 과학 교사답게 과학 과목 전반의 능력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묘사되는데, 학생회 일동들이 고장난 시계를 고쳐달라고 하자 처음에는 무선조종 기능을 가진 시계라고 고쳐줬는데, 사실은 페이크였고 시간을 물어본 사람에게 날아가서 알려주는 기능을 가진 시계로 바꿔서 고쳤다. 하지만 사쿠라코와 아야노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하자 시계표시상 '''단 18분만에''' 시간을 물어보면 시간을 짖는 개 시계로 바꿔버렸다.[2] 이 정도면 거의 초인 수준.
과학실을 폭발로 날려먹는 바람에 마땅히 있을 곳이 없는 경우[3] 곧바로 학생회실에 찾아와 그대로 눌러앉아 버린다. 여러모로 민폐 속성. 오로지 "……" 뿐인 리세의 대사를 알아듣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학생회 임원들 사이에서 통역(?)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리고 리세를 한 손으로 들고 옮기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힘이 센 것으로 보인다.[4]
폭발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있는데, [5] 초등학생 때 건전지로 꼬마 전구를 켜는 실험을 하다가 '콘센트에 연결해서 켜면 어떻게 될까(...)'란 호기심을 가지고 전구를 콘센트랑 연결했다. 당연히 전구는 터지고,[6] 그 이후로 폭발을 즐기는 교사가 되었다.
게다가 출근을 방과 후(...)에 하기도 하며, 자전거를 탈 때 오토바이헬멧을 쓰고 타는 취향도[7] 있다.
애니메이션 1기 마지막 화에서는 또 다른 실험 대상을 찾아낸다. 아야노에게 애도를.
아카리의 공기화에도 이바지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1기 마지막화에서는 폭탄이 장착된 알람 시계로 아카리를 저 하늘의 공기#s-6로 만들었으며, 2기 4화에서는 쿄코의 의뢰로 메카 아카리를 제조해 '''진짜 아카리 대신에 인트로에 출연시켰다'''.
그리고 2기 마지막화의 학교 축제에서 상연한 백설공주 연극에서는 왕비를 맡았고, 마지막에 치나츠의 자화상이 부착된 자작 로봇을 출연시켜 난동을 피우게 했다. 아카리가 막아보려고 했지만 치나츠 얼굴을 들이대는 바람에 얼어붙고, 그 직후 로봇이 쓰러지면서 깔아뭉개 버린다. 물론 1기 마지막화처럼 개그 연출이라 진짜 압사하지는 않았지만, 결국에는... 그리고 연극 초반에 난쟁이들이 입장할때 치나츠에게 하라구로 난쟁이라고 못을 박으며 유루유리 애니에선 유일하게 치나츠에게 하라구로라고 직접적으로 말한 캐릭터가 됐다.
OVA 나츄야츄미에서는 학생회 임원들을 학교 앞에서 캠핑장까지 데려다 줬는데, 이때 차에 무슨 짓을 한 건지 폭주하면서 달리다가 중간에 폭발해 버렸다(...).[8] 그리고 돌아가다가 중간에 차가 다시 폭발해 버렸다(...). 다행히 둘 다 별로 타진 않은 모양.

3. 기타


해당 작품에서 유일한 교사 포지션이었으나, 시즌 3에 들어와 또 다른 교사 캐릭터들이 등장했는데, 공교롭게도 이 캐릭터를 포함해 성에 방위가 들어간다.
원작에서 그녀의 친구 포지션으로 나왔던 아즈마(東)라는 캐릭터가 3기에 정식으로 애니메이션에 등장한다.
그리고 성에 동서남북이 들어가는 이들의 학생시절을 그리는 스핀오프 동서남북!도 낸다고 한다(...)

[1] 상단 왼쪽에 있는 이미지는 동화공방에서 제작한 것이다. 나머지는 3기 이미지.[2] 여러 소동 끝에 결국은 평범한 시계로 되돌려 놨지만.[3] 교장의 잔소리에 질린 채(...)[4] 리세의 작은 체구를 감안하면 리세가 그만큼 가벼운 것도 한몫한 듯.[5] 본인이 진실을 말하기 전에 거짓말을 한 것이다.[6] 이게 얼마나 위험한 짓인가를 설명하면 전구에 '''교류 110V'''를 걸면 직류 2V의 전압을 거는 것보다 '''수~수십 배의 전류가 흐른다'''. 그리고 전력소모는 '''수백~수천 배'''로 늘어난다. 당연히 전구는 터진다.[7] 원래 자전거를 탈 때도 사고 방지용으로 안전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문제는 자전거용 헬멧이 따로 있는데 오토바이용을 쓴다는 것(...)[8] 그 때문에 오락부한테 뒤쳐졌으며, 그 후 차를 고쳐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