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2006)
1. 개요
대한민국과 미국 출신 아이돌 가수 연습생이다.
2020년 6월 26일,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아이돌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I-LAND>에 최연소 참가자로 알려져있다.
2. 작중 행적
2.1. PART.1
I-LAND 1화 오프닝에서 네번째 유닛으로 변의주 연습생과 함께 I-LAND에 입성했으며, 참가자 중 최연소 참가자로 거론되었다. 다니엘의 소감은 '''마치 어벤져스에서 나오는 히어로가 되어 훈련하기 위해, 스카우트 되는 느낌'''이라 전한 바 있다. 12명이 입성되는 아이랜드 IN / OUT 테스트에서 여섯번째로 나와 테스트를 보았다. 유닛으로 나온 변의주 연습생과 함께 지코의 아무노래 곡에 맞춰 춤을 추고 잔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투표를 통해 둘다 IN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16명이 IN으로 되어 자체 투표로 4명을 뽑아 방출해야 했으며, I-LAND 숙소를 구경하며 2시간 동안 투표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다니엘은 먼저 밥을 먹자고 제안,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게 만들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손으로 먹는 음식들에 나서서 포크를 챙기고, 참가자들에게 다가가 적극적이고 배려심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호감도를 상승시켰다.[2]
이후 방출 투표에서 살아남으며, 첫번째 테스트인 시그널 송, 아이유가 먼저 음원을 공개해 음원차트 2위로 화제가 되었던 Into the I-LAND 곡의 파트 6번을 맡아 최상의 무대를 보여주었다. 그 결과로 아이랜더 중 두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기분 좋음을 보여주며 다른 참가자들을 위로 해주며 다녔다가 자체 투표로 인해 방출되었다. (7월 24일) 5화 기준으로 그라운드에 내려가 있다.
이후 팀워크 테스트인 아이랜드VS그라운드 불타오르네 (FIRE) 대결에서 아이랜더가 이겼으며, 아이랜드로 올라갈 길이 좌절되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 미션인 총대 미션을 통해 기회를 잡았는데, 방탄소년단의 Save ME 곡으로 그라운드 보컬 총대 2명에 뽑혀 김선우와 함께 총대를 맡아 무대를 선보였다. 원래 목상태가 좋지 않아 고전했으나, 종이가 꾸깃꾸깃 찢어질 정도로 가지고 다니며 열심히 연습한 결과 중간점검때 다른 참가자 대신 총대를 맡게 되었다. 그렇게 아이랜드에 갈 기회를 잡았으나, 아이랜드의 Butterfly 팀의 점수를 넘지 못해 아쉽게도 눈물을 흘려야 했다.
7화에서는 그라운드에서 글로벌 투표를 통해 최종 12인에 들어갔다. 그라운드에서 두번째로 아이랜드에 들어와 투표수 200만표를 넘기며 글로벌 투표 2위를 기록했다.
2.2. PART.2
파트 2 테스트 의 첫문을 연 BTS 테스트로 유닛곡인 I NEED U의 무대를 선보였다. 평가에서는 두번째로 무대를 진행했으며, 팀 점수 결과로는 3등을 기록했다. 프로듀서 평가 혹평을 받으며, 64점으로 10등을 기록, 탈락 위기를 겪었으나 생존했다.
중간 투표 결과 7위, [9화] 아이랜드 Dive in to you 의 곡으로 2주 연속 단상에 섰으나 탈락위기에서 벗어났다.
[10화] 세븐틴의 예쁘다를 추며 귀여움으로 여심을 저격하는가하면 폭발팀의 막내로 FLAME ON에서 좋은 무대를 보였다. [11화] 폭발팀의 막내로 FLAME ON에서 프로듀서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8위를 기록했다. 12화 마지막 최종회에서 773,792표로 아쉽게 데뷔하지 못했지만, 생방송 인터뷰에서 '''“저를 믿어주시고 계속 좋아해주시는 팬분들과 많은 조언을 해준 디렉터님들께 감사드리며, 단체생활을 처음한 만큼 인생에서 좋은 배움이 되었고, 나중에 더 무시무시하게 성장해서 아티스트로 돌아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다니엘의 빛날 미래가 주목된다.
3. 성격
현재 방송에서 나오고 있는 15살 나이에 무색하도록 세심하고 눈치가 빠르며, 알게 모르게 형들을 챙겨주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보여진다. 흔히 말하는 인싸라 처음 보는 사람이랑 하이파이브, 춤추고 장난칠 정도. 옆에서 챙겨주고 걱정해주는 것을 많이 하며, 애교도 많아서 기분이 좋으면 껌딱지처럼 형들한테 앵긴다. 또한 INFJ답게 높은 통찰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공동체 이익을 중요시하는 모습도 보여진다. 엄마를 잃은 일본인을 친절하게 도와주며 함께 수다까지 떨어준 미담이 전해진다. 항상 배려심 깊은 행동을 한다. Into the iland에서 파트를 정할 때도 제이가 계속 뽑히지 않자 토닥토닥해주면서 제이를 신경써주었다.
4. 기타
- 가족관계는 외동이다.
- 어린이집과 초•중학교에서 키가 제일 커 눈에 띄었다고 한다.
- 성격이 착해어릴 때부터 인기가 많았다고 하며, 현재는 선배들과 동급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 5살 때부터 노래를 좋아해 홈비디오로 찍은 링딩동 춤 영상이 있으며, 동글동글하고 볼빵빵한 5살의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 7살 때 비보이가 꿈이었고, 초등학교 때는 비트박서가 꿈이었다고 한다. 장기자랑에서 매번 비트박스를 했었다고 한다. I-LAND방송을 통해서도 비트박스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 15살이라는 나이에 못지 않게 키가 183cm이며, 피지컬이 굉장히 좋다.
- 아이랜드 숙소에 들어오면서 2cm가 더 자랐다고한다.
- 발사이즈는 290mm이며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이다.
- 잘때 인형을 안고 자야 잠이 잘온다고 한다
- 팬들에게 크림빵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 본인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사슴이라고 한다.
- 본인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은 사람이라고 한다.
- 본인 스스로에게 별명을 지어 준다면 튼튼이다. 태명 또한 튼튼이였다고 한다.
- 본인이 마법사라면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고 싶다 한다. 평화주의자이다.
- 가장 좋아하는 동요는 "곰 세마리"다.
- 가장 친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 자신의 손하트라고 한다.
- 본인은 10년 후에 월드와이드 아티스트가 될 것 같다고 믿고 있다.
- 소울 푸드는 불고기.
- TMI로 잘 때 끌어안고 잘 베개가 꼭 필요하다고 한다.
- 기분이 좋을 때 듣는 노래는 Sunflower
- 가장 자신 있는 노래는 DEAN의 Love
- 랩에 관심이 많다. 14살에 빌리프랩 오디션에서 DPR LIVE의 Jasmine을 불렀다. 자작랩을 만들면서 랩연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 롤모델은 지코이다.
- 나를 대표하는 노래를 한 곡 선택한다면 DEAN 인스타그램이다.
- 비공식 팬덤 이름은 '아이키커단'이고 외국 팬덤 이름은 'Dandelion'이다. '아이키커단'은 다니엘의 키가 현재(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둔 시점) 가장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랜더들 중에서 2번째로 큰 이유에서 팬들이 붙였다.[3]
- 정돈되지 않은 모습을 보면 딱딱 맞게 정리하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다. 그래서 아이랜드캠에서 다니엘의 침대만 깔끔히 정돈되어있다.
- 별명은 '막내 온탑',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형들을 중재하며 실력이 아주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 이번 'Flame on' 무대에서 귀엽고 스타일있던 모습과는 달리 15살이라는 나이에 허스키한 목소리와 눈빛을 보여주어 반전매력을 보여주었다. 이 무대를 통해 정말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8등이라는 낮은 등수를 받았다.
- 최종 생방에서 비록 떨어졌지만 넘치는 매력과 엄청난 목소리, 랩, 비트박스 그리고 말할 것도 없는 인성, 잘생기고 귀엽고 다하는 외모로 현재까지도 엄청난 팬들이 다니엘을 기다리고 있으며 항상 응원을 지속해 신도림역, 교대역에 지하철 광고를 아이키커단과 dandelions이 마련해 포스트잇과 포토카드도 함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