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튼 애비

 

''' 다운튼 애비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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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image]
'''미니시리즈 및 영화 부문'''[12]
'''제62회
(2010년)'''

'''제63회
(2011년)'''

'''제64회
(2012년)'''
더 퍼시픽

'''다운튼 애비'''

게임 체인지



[image]
[image]
'''Downton Abbey''' '''(2010년 9월 26일~2015년 12월 25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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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시대적 배경
4. 시리즈
4.1. 시즌 1
4.1.1. 에피소드 1
4.1.2. 에피소드 2
4.1.3. 에피소드 3
4.1.4. 에피소드 4
4.1.5. 에피소드 5
4.1.6. 에피소드 6
4.1.7. 에피소드 7
4.2. 시즌 2
4.2.1. 에피소드 1
4.2.2. 에피소드 2
4.2.3. 에피소드 3
4.2.4. 에피소드 4
4.2.5. 에피소드 5
4.2.6. 에피소드 6
4.2.7. 에피소드 7
4.2.8. 에피소드 8
4.2.9. 크리스마스 스페셜
4.3. 시즌 3
4.3.1. 에피소드 1
4.3.2. 에피소드 2
4.3.3. 에피소드 3
4.3.4. 에피소드 4
4.3.5. 에피소드 5
4.3.6. 에피소드 6
4.3.7. 에피소드 7
4.3.8. 에피소드 8
4.3.9. 크리스마스 스페셜
4.4. 시즌 4
4.4.1. 에피소드 1
4.4.2. 에피소드 2
4.4.3. 에피소드 3
4.4.4. 에피소드 4
4.4.5. 에피소드 5
4.4.6. 에피소드 6
4.4.7. 에피소드 7
4.4.8. 에피소드 8
4.4.9. 크리스마스 스페셜
4.5. 시즌 5
4.5.1. 에피소드 1
4.5.2. 에피소드 2
4.5.3. 에피소드 3
4.5.4. 에피소드 4
4.5.5. 에피소드 5
4.5.6. 에피소드 6
4.5.7. 에피소드 7
4.5.8. 에피소드 8
4.5.9. 크리스마스 스페셜
4.6. 시즌 6
4.6.1. 에피소드 1
4.6.2. 에피소드 2
4.6.3. 에피소드 3
4.6.4. 에피소드 4
4.6.5. 에피소드 5
4.6.6. 에피소드 6
4.6.7. 에피소드 7
4.6.8. 에피소드 8
4.6.9. 크리스마스 스페셜
5. 여담
6. 관련 문서

1. 소개
2. 시대적 배경
4. 시리즈
4.1. 시즌 1
4.1.1. 에피소드 1
4.1.2. 에피소드 2
4.1.3. 에피소드 3
4.1.4. 에피소드 4
4.1.5. 에피소드 5
4.1.6. 에피소드 6
4.1.7. 에피소드 7
4.2. 시즌 2
4.2.1. 에피소드 1
4.2.2. 에피소드 2
4.2.3. 에피소드 3
4.2.4. 에피소드 4
4.2.5. 에피소드 5
4.2.6. 에피소드 6
4.2.7. 에피소드 7
4.2.8. 에피소드 8
4.2.9. 크리스마스 스페셜
4.3. 시즌 3
4.3.1. 에피소드 1
4.3.2. 에피소드 2
4.3.3. 에피소드 3
4.3.4. 에피소드 4
4.3.5. 에피소드 5
4.3.6. 에피소드 6
4.3.7. 에피소드 7
4.3.8. 에피소드 8
4.3.9. 크리스마스 스페셜
4.4. 시즌 4
4.4.1. 에피소드 1
4.4.2. 에피소드 2
4.4.3. 에피소드 3
4.4.4. 에피소드 4
4.4.5. 에피소드 5
4.4.6. 에피소드 6
4.4.7. 에피소드 7
4.4.8. 에피소드 8
4.4.9. 크리스마스 스페셜
4.5. 시즌 5
4.5.1. 에피소드 1
4.5.2. 에피소드 2
4.5.3. 에피소드 3
4.5.4. 에피소드 4
4.5.5. 에피소드 5
4.5.6. 에피소드 6
4.5.7. 에피소드 7
4.5.8. 에피소드 8
4.5.9. 크리스마스 스페셜
4.6. 시즌 6
4.6.1. 에피소드 1
4.6.2. 에피소드 2
4.6.3. 에피소드 3
4.6.4. 에피소드 4
4.6.5. 에피소드 5
4.6.6. 에피소드 6
4.6.7. 에피소드 7
4.6.8. 에피소드 8
4.6.9. 크리스마스 스페셜
5. 여담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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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0년 9월 26일 영국 I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여 2015년 크리스마스로 종영한 시대극. 1912년에서부터 1925년까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영화 고스포드 파크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은 각본가 쥴리안 펠로우즈가 제작, 각본을 맡은 작품으로 본래 저 영화의 스핀오프로 제작될 계획이었으나, 엎어지고 따로 새롭게 만들어지게 되었다. 2019년 가을 영화판으로도 개봉한다. 배급은 포커스 피처스.

2. 시대적 배경


영국 요크셔에 있는 저택 다운튼 애비에는 그랜섬 백작 부부(The Earl and Countess of Grantham)가 세 딸과 함께 여러 고용인을 거느리면서 살고 있다. 그런 와중에 여자는 재산을 상속받을 수 없다는 당시 영국 사회의 법령에 따라, 후계자 겸 사위가 될 예정이었던 사촌 패트릭이 타이타닉호 침몰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그 다음 남자 후손인 먼 친척[2] 매튜가 후계자가 되기 위해 맨체스터에서 다운튼으로 오게 된다. 가문의 룰을 따라야 한다는 아버지의 말에 불만을 품은 첫째 딸 메리와 그 집 세 딸 중에 한 명과 자신을 결혼시킬 거라고 불만을 터뜨리던 매튜는 차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매튜가 다운튼에서의 생활을 시작하며 그랜섬 백작가와 그 친척, 다운튼 애비의 고용인, 다운튼 마을의 사람들을 둘러싼 이야기가 시작된다.
1912년 타이타닉 침몰에서 시작해 시즌 6의 1925년까지 스토리가 진행되고 종영했다. 전기나 전화 등 새로운 문물이 들어오고 신분제나 여성들의 지위에도 큰 변동이 생기는 등 혼란스러웠던 시대다. 이런 분위기를 다운튼 애비 저택의 위층 사람들(귀족)과 아래층 사람들(하인), 마을 사람들(중산층)의 모습을 통해 잘 표현했다. 또한 시즌 2는 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데, 전쟁 전후로 급변하는 사회상을 표현했다. 여성들의 의상이나 머리 스타일 고증도 때에 맞춰 계속 변화하는데 이를 관찰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다.
[image]
배경 건물인 다운튼 애비는 실제로 영국 버크셔에 위치한 하이클레어 성(Highclere Castle)으로 개인 공간 및 고용인들의 숙소와 부엌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촬영이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17세기 영국 건축 양식인 자코비던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현재는 카나번 백작(Earl of Carnarvon)[3]의 소유이다. 백작 부부는 현재도 하이클레어 성 일부에 거주하고 있으며 성을 찾아온 손님들은 내부를 촬영하지 않는 조건하에 중앙 홀과 서재를 비롯해 드라마 속 인물들의 여러 방까지 구경할 수 있다. 성의 입장권은 1인당 27달러, 가이드북은 14.5달러. 다운튼 애비가 미국 PBS에서 방영된 이후로 상당한 인기를 끌면서[4] 미국 관광객들이 워낙 많이 찾아오는 바람에 주변 사람들은 모두들 백작 부부가 부자가 된 줄 오해하고 부러워하는데 실상은 성 관리비만 1년에 150만 달러가 드는 돈 먹는 하마라 막상 그렇게 재미 보는 것은 없다고... [5]
위 질문은 사실 드라마의 내용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20세기초는 중산층의 발달과 1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 후 복지국가의 건설등 급격한 사회변화로 기존의 신분체계가 무너지는 시기였다. 그에 맞춰 인건비도 급격하게 오르면서 드라마 속의 그랜섬 백작가처럼 하인을 몇십명씩 부리는 시대도 막을 내린 것. 따라서 대부분의 귀족가는 재산을 처분하거나 체면을 위해 빚까지 내가며 생활하는 처지가 된다. 드라마를 잘 살펴보면 이런 시대적 배경이 내용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시즌1 초반에 이소벨 크로울리가 로이드 조지 내각이 제정한 건강보험 이야기를 꺼내자 "밥먹는데 그 사람 얘기하지 말자"(...)라며 바이올렛 크로울리가 질색하는 장면이 있다. 귀족들 입장에선 세금을 올리고 귀족원을 무력화 시킨 것도 모자라 노후연금과 건강보험 제도를 도입한 로이드 조지가 말그대로 악마같아 보였을 법하다. 당장 지키냐 마냐 얘기가 나오는 백작가의 재산 대부분도 미국 부잣집 딸인 백작부인이 결혼 지참금으로 가져온 것이다! [6]

3. 등장인물




4. 시리즈



4.1. 시즌 1



4.1.1. 에피소드 1


배경은 1912년 4월. 그랜섬 백작 로버트는 백작가 재산의 상속자였던 사촌 제임스(James Crawley)와 그의 아들 패트릭(Patric)이 타이타닉 사고로 죽었다는 비보를 듣는다. 장녀 Lady Mary가 패트릭과 약혼한 사이였으나, 패트릭의 죽음으로 인해 더이상 자신의 유산이 자신의 직계가족에게 상속된다는 보장이 없어지자 그는 재빨리 새 상속자를 찾는다.
한편, 그는 자신의 전 당번병었던 존 베이츠를 발렛으로 들인다. 집사인 미스터 카슨과 가정부 휴즈 부인은 몸이 불편한 베이츠가 과연 하인으로써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지 염려한다. 그와중에 발렛을 꿈꾸던 퍼스트 풋맨 토마스는 생판 모르는 장애인이 발렛이 되자 불만을 터트리고, 오브라이언과 함께 그를 대놓고 괴롭힌다. 마침 그당시 토마스와 연애편지를 주고받던 Duke of Crowborough가 백작가에 잠시 방문하였고, 토마스는 공작이 레이디 메리와 결혼할 의사도 없고, 자신을 발렛으로 밀어줄 의사도 없음을 알자 공작이 쓴 연애편지를 공개하겠다며 협박한다. 그러나 공작은 그가 모아뒀던 자신이 쓴 연애편지들을 불태워버린다.

4.1.2. 에피소드 2


배경은 1912년 9월. 그랜섬 백작가의 새 상속자인 매튜 크로울리(Matthew Crawley)가 자신의 어머니 이소밸 크로울리(Isobel Crawley)와 함께 다운튼 애비에 온다. 그는 귀족적인 삶에 적응하기를 싫어하지만 이소벨은 그랜섬 백작가가 가지고 있을 중산층이라는 선입견에 들어맞기를 거부하며 귀족답게 행동하려 한다. 매튜는 분명히 그랜섬 백작가가 세 딸들중 한명이 자신과 결혼하기를 원할 거라고 비웃는데 레이디 메리가 매튜의 말을 본의아니게 엿듣게 되고, 메리는 도도하게 잠깐 환영인사하러 왔다며 말만 건넨후 휙 돌아 나간다. [7]
매튜와 이소벨은 각각 사무변호사와 간호사로 계속 일하고 싶어하고, 그 때문에 안그래도 고지식하신 바이올렛 대부인과 트러블을 갖는다. 한편 병원에서 심장성수종증(心臟性水腫症)[8]을 앓고 있는 한 환자가 있는데, 이소벨은 새로 나온 치료법을 사용하면 그 환자가 살 가능성이 있다며 의사에게 치료를 하라고 계속 권한다.[9] 바이올렛 대부인은 이소벨의 의견에 반대하지만, 결국 새로운 치료법이 그 환자를 살렸고, 로버트 백작은 이소벨을 그 병원의 의장으로 올려 바이올렛 대부인과 이소벨이 공동 의장이 되었다!
그 와중에 집사 카슨이 의문의 편지를 받은 후 사과를 훔치는 등 수상쩍은 행동을 보이는데, 알고보니 카슨이랑 전에 같이 길거리 음악인 비슷한 일을 하던 쇼 파트너 찰스 그릭(Charles Grigg)이 법을 피해 도망다니면서 카슨에게 전에 하던 일을 사람들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여 그 사실을 알리고 싶어하지 않은 카슨이 울며 겨자먹기로 찰스를 몰래 숨겨주고 밥을 준 것. 이 사실을 알자 그랜섬 백작은 '돈을 줄테니 내 눈앞에 평생 나타나지 마' 스킬을 시전하고, 이 사건을 알고 있는 시녀장 안나와 발렛 베이츠는 카슨의 비밀을 지켜준다.

4.1.3. 에피소드 3


안나가 그웬의 가방에 대해 물어보고, 그웬은 그 안에 타자기를 보여준다. 그 때 오브라이언이 방문하고, 그웬과 안나는 타자기를 감춘다. 그러나 오브라이언이 조금 안 있어서 타자기를 하인식당에 가져오고 하인들이 있는곳에서 미스터카슨은 왜 이걸 가지고 있냐고 묻고 그웬은 '나 하인은 안 맞는 거 같아요. 그래서 비서될거랍니다.'라고 고백한다. 이에 다른 하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않는다.
한편, 베이츠는 자신의 절뚝거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철제교정기(?)를 구입한다. 그러나 그것이 완벽한 것은 아니기에 아픔을 참으며 일을 한다.[10]
장면이 바뀌어, 메리는 에블린 네피어와 카멜 파묵 일행들과 말을 탄다. 이 과정에서 메리와 카멜 파묵은 서로 호감을 갖게 된다. 말타기를 하고 와서 카멜파묵은 토마스에게 시중을 받게 되는데, '이걸 해줘''옷이 잘 어울리는 지 봐줘,니가 더 잘 알겠지' 등등 약간 미묘한 말들을 한다. 이에 토마스는 파묵의 얼굴을 만지고 파묵은 화를 낸다. 그 후, 토마스에게 이 일을 비밀로 해줄 테니 대신 오늘 밤 나를 저택어딘가로 데려달라고 말한다. 그 날 저녁, 그랜섬 백작가의 사람들과 매튜, 이소벨, 그리고 에블린 네피어와 카멜 파묵은 저녁식사를 같이 한다. 식사를 하면서 그웬의 이야기를 하는 데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웬을 이해하고 밀어줘야한다고 말한다. 저녁식사 후에, 메리는 구혼자3명(에블린 네피어, 매튜, 카멜 파묵)에 둘러싸이지만 카멜파묵은 메리를 따로 부른다. 그리고 강제 뽀보를 시전한다. 이에 당황한 메리는 밀쳐내지만 파묵은 '오늘밤 당신을 찾아가게 해주오'라 말한다. 메리는 황급히 떠난다.
그 날 밤 카멜파묵은 강제로 메리의 방에 들어와 저리가라는 메리에게 '당신의 방에 남자가 있는 걸 하인에게 알려져도 되냐' 등의 겁을 주고, 달콤한 말을 하며 메리에게 키스를 한다. 카멜 파묵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메리는 이에 호응하게 되는데.. 카멜 파묵이 죽었다... 첫날밤을 보내다가 죽었는지, 키스를 하다가 죽었는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카멜 파묵이 죽자, 메리는 안나에게 말하고 안나는 그랜섬부인을 부른다. 셋이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 지 상의하다가 메리의 명예를 위해서 카멜 파묵의 시체를 메리의 방에서 파묵의 방으로 옮긴다. 이 때 데이지가 이 장면을 보게 된다.
다음 날, 셋째 딸인 시빌은 그웬에게 비서구직서를 써보라면서 추천인 이름엔 자신의 이름을 넣으라고 그웬을 격려한다. 한편, 시체를 토마스가 발견하고, 메리는 계속해서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리고 철제교정기를 착용한 베이츠가 아픔을 호소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던 휴즈부인이 베이츠를 추궁하고 베이츠의 상처진 다리를 본다. 그 후, 휴즈부인의 권유로 베이츠는 철제교정기를 버리고 자신이 있는 그대로 살기로 한다.

4.1.4. 에피소드 4


그랜섬 백작은 새 운전사 브랜슨을 채용한다.
마을에 축제가 있는 듯, 모두가 밖으로 나가 축제를 즐긴다. 메리는 매튜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여기서 매튜가 메리에게 저녁식사 후에 당신의 아버님을 뵙고 싶다는 말을 하고 메리는 그 부탁을 들어준다. 매튜는 그랜섬백작에게 재산에 관해 알아봤었지만 방법이 보이지않는다는 보고를 한다. 이 이야기를 우연히 들은 그랜섬백작 어머니는 노력을 하지않는다며 화낸다. 메리도 그랜섬백작이 이야기마다 매튜를 들먹이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자신을 생각해주지않는다며 원망한다.
한편, 아파서 축제에 못 간 안나에게 베이츠는 음식을 가져다준다. 축제에 간 휴즈부인은 예전에 본인에게 청혼했었던 남자를 만난다. 자신에게 청혼했지만 다운튼의 하녀장의 자리가 더 끌려서 그의 청혼을 거절하고 왔는데, 그 농부는 장가를 가고 나이가 들어 아내가 세상을 떠난 것이다. 축제 때 그래서 휴즈부인에게 청혼을 다시 했는 데, 휴즈부인은 결국 이번에도 거절하게 된다.
축제에서 분위기 깨지 말고 집에나 가라고 하는 데이지에게 기분상한 윌리엄은 진짜로 집에 가고, 토마스가 윌리엄을 괴롭히는 데, 뭣도 모르는 데이지도 합류한다.
한편, 시빌은 그웬에게 잘해보라며 면접 때 볼 옷도 주려고 하고, 의기소침해하는 그웬을 다독인다.

4.1.5. 에피소드 5



4.1.6. 에피소드 6



4.1.7. 에피소드 7



4.2. 시즌 2



4.2.1. 에피소드 1



4.2.2. 에피소드 2



4.2.3. 에피소드 3



4.2.4. 에피소드 4



4.2.5. 에피소드 5



4.2.6. 에피소드 6



4.2.7. 에피소드 7



4.2.8. 에피소드 8



4.2.9. 크리스마스 스페셜



4.3. 시즌 3



4.3.1. 에피소드 1



4.3.2. 에피소드 2



4.3.3. 에피소드 3



4.3.4. 에피소드 4



4.3.5. 에피소드 5



4.3.6. 에피소드 6



4.3.7. 에피소드 7



4.3.8. 에피소드 8



4.3.9. 크리스마스 스페셜



4.4. 시즌 4



4.4.1. 에피소드 1


매튜의 사망 6개월 후. 메리는 여전히 현실로 돌아오기른 거부하고, 아들 조지에게도 딱히 관심이 없다. 양육은 유모인 웨스트 부인에게 떠넘긴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브랜든과 그랜섬 공작부인은 메리를 일상생활로 이끌어내려하지만, 그랜섬 공작은 메리를 보호해야한다며 세상과의 접촉에 반대한다.
코라의 시녀 오브라이언은 급작스럽게 편지만 남겨둔 채 떠나버리고, 시녀 모집 공고를 본 에드나는 다시 다운튼애비로 돌아갈 궁리를 한다.
이디스는 자주 런던 왕래를 하며 리처드와 만난다. 리처드는 독일로 이주하면 정신병이 있는 아내와의 이혼이 합법이 된다며 이디스에게 같이 갈 것을 제안한다.
카슨의 옛 악단동료인 그리그는 부랑자들을 모아 노동을 시키는 교화소에서 노역에 시달리다가, 카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내지만 카슨은 편지를 구겨 버린다.
버린 편지를 찾아 읽은 휴즈부인은 그리그의 비참한 현실을 목격하고, 그를 구제하자고 카슨을 설득하나 카슨은 거부한다.

4.4.2. 에피소드 2



4.4.3. 에피소드 3



4.4.4. 에피소드 4



4.4.5. 에피소드 5



4.4.6. 에피소드 6



4.4.7. 에피소드 7



4.4.8. 에피소드 8



4.4.9. 크리스마스 스페셜



4.5. 시즌 5



4.5.1. 에피소드 1



4.5.2. 에피소드 2



4.5.3. 에피소드 3



4.5.4. 에피소드 4



4.5.5. 에피소드 5



4.5.6. 에피소드 6



4.5.7. 에피소드 7



4.5.8. 에피소드 8



4.5.9. 크리스마스 스페셜



4.6. 시즌 6



4.6.1. 에피소드 1



4.6.2. 에피소드 2



4.6.3. 에피소드 3



4.6.4. 에피소드 4



4.6.5. 에피소드 5



4.6.6. 에피소드 6



4.6.7. 에피소드 7



4.6.8. 에피소드 8



4.6.9. 크리스마스 스페셜



5. 여담


  • 시즌 3을 기점으로 주요 배우들이 많이 하차한다. 매튜 크로울리 역의 댄 스티븐스, 레이디 시빌 역의 제시카 브라운 핀들레이가 대표적. 원래 다운튼 애비가 시즌 3까지만 예정돼 있었기 때문이다. 시즌이 연장되면서 두 배우는 헐리우드 진출 등의 이유로 하차했다고 한다. 매튜는 남자 주인공 급이었고 시빌도 인기가 많은 캐릭터여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이다.[11] 두 사람 다 극중에서 결혼하고 부모가 된 지 정말 얼마 안 되기도 했고... 특히 매튜의 최후는 아주 충격적.
  • 같은 시즌 내에서 여성들의 드레스 의상을 재탕하는 경우가 꽤 있다. 현실성을 위한 장치일 수도 있고 의상 고증과 제작에 드는 돈 때문일 수도 있다. 잘 보면 메리가 전쟁 중 입었던 소박한 모양의 원피스를 나중에는 안나가 물려받아 입고 있기도 한다. 또 시즌별로 변화하는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보는 것도 재미다.
  • 시즌 2부터는 정규 시즌이 끝나고 크리스마스 스페셜을 한 회씩 더 방영했다. 시즌 3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는 백작네 가족들이 친척인 슈림피(플린셔 후작)의 집에 방문하느라 스코틀랜드에 간다. 아침마다 스코틀랜드 전통 음악을 연주해 사람들을 깨우고 식사 시간에도 전통 음악을 들려주거나 파티에서 전통춤을 추는 등 스코틀랜드 문화를 보여줬다. 시즌 4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는 로즈의 사교계 데뷔를 다루면서 런던 사교계의 모습을 담았다. 실존인물도 등장하는데, 당시 왕세자(Prince of Wales) 신분이었던 에드워드 8세와 그의 정부였던 프리다 더들리 워드 부인이 꽤 비중있게 나온다. 왕이었던 조지 5세메리 왕비 모습도 잠시 보인다. 역사적 인물들과 꽤 닮은 배우들을 캐스팅한 듯.

6. 관련 문서



[1] 총 6시즌으로 매 시즌마다 크리스마스 에피소드가 마지막에 추가된다.[2] 3rd Cousin으로 칭했던걸로 봐선 8촌인데 서양에선 딱딱 맞춰서 호칭으로 부르지 않기에 정확하겐 알 수 없다.[3] 투탕카멘 발굴의 스폰서인 그 카나번 백작의 후손이다. 백작이 키우는 개 아이시스의 이름도 그를 기리는 뜻에서 지어졌다.[4] 낮은 시청률로 늘 고전하던 PBS를 단숨에 회생하게 할 정도의 대박이었다.[5] 이같은 이유로 영국의 대저택들은 대부분 본인 소유가 아니라 내셔널 트러스트 라는 반공공 자선단체 소유로 넘어가있다.[6] 사실 그 당시에 작위뿐인 귀족들이 도산할락말락한게 굉장히 흔한 상황이었는지 그 유명한 윈스턴 처칠의 부모 역시 비슷한 상황에서 결혼했다.[7] 여기서 메리를 따라나가면서 자기가 농담한거라고 변명하는 매튜의 모습이 일품이다![8] 심낭(心囊)에 물이 차는 증상으로, 체액 때문에 숨도 제대로 쉴 수도 없고 심장도 제 기능을 못하게 되는 매우 무서운 증상이다.[9] 그 새로운 치료법이란, 심낭에 찬 체액을 빼낸 뒤 즉시 아드레날린을 심장에 주입하여 심장을 자극하여 다시 제 기능을 하게 하는 수술이다. 꽤 단순해 보이는 치료법이지만 문제는 체액을 빼내는 순간 심장이 멈춘다. 즉 아드레날린을 제 때 투여하지 못하거나 아드레날린이 심장을 자극하는 데에 실패하면 환자는 사망한다. 이 때문에 클락슨 의사도 처음에는 그 치료법을 고사했지만 이소벨의 "그게 저 환자가 죽더라도 변명이 될 수 있을까요?"라는 말 한마디에 마음을 굳히고 수술을 결심한다.[10] 지금이야 더더욱 성능이 좋은 보정기가 있고 플라스틱과 스펀지 재질로 살과 닿는 접촉면을 부드럽게 해주는 기술이 있지만, 당시에는 그런 거 없이 무식하게 쇠를 맨살에 조이게 해서 각 진 쇠 면이 살을 파고드는 일도 있었다. 그런 일을 막기 위해 쇠가 살에 닿는 부위에 헝겊을 끼워 쇠가 피부를 상하게 하는 일을 막았지만, 이번엔 헝겊이 살과 마찰을 일으켜 피부가 벌겋게 부어 염증이 일어나 통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물론 쇠가 살을 찢어놓는 것보다는 훨씬 나았지만 그래도 고통스러운 것은 여전했다.[11] 허나, 둘 다 2018년 현재 헐리우드에서 자리잡지 못하여 안습. 오히려 둘보다 비중도 낮고 서브조연이었던 레이디 로즈 역할의 릴리 제임스가 다운튼 애비의 출연진을 통틀어 가장 잘 나가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