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제임스
1. 개요
영국의 배우.
남부에 있는 에셔 출신이다. 본명은 '''릴리 클로이 니넷 톰슨'''(Lily Chloe Ninette Thomson)으로, 릴리 톰슨이라는 이름을 가진 배우가 배우 협회에 등록돼 있었기 때문에 활동명을 릴리 제임스로 정했다. 제임스는 몇 년 전 돌아가신 아빠 제임스 톰슨을 기리기 위해 결정했다.
메조 소프라노로, 노래할 때 안정된 목소리로 고음도 잘 소화해 낸다. 그래서 그런지, 음악에 관련된 영화에 많이 출연하고 있으며, 뮤지컬 영화에 매우 어울린다.
2. 활동
- 잉글랜드 허트포드셔 주에 위치한 예술 학교를 2008년에 졸업했다. 뮤지컬 교육 과정을 공부하던 6학년 때에는 학생 회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이후에는 런던에 위치한 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에서 학위를 수료하며 2010년에 졸업했다.
- 그 후 2010년 BBC의 드라마
으로 데뷔했으며, 한국에서는 2015년 영화 <신데렐라>와 2016년작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2017년작 <베이비 드라이버> 등으로 제법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은 <맘마미아>의 후속작에 어린 도나 역으로 출연하여 사랑스럽고 발랄한 도나 연기와 노래를 훌륭히 소화해 내며 많은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이며, 고전적인 외모 덕분에 중세풍 분장이 잘 어울린다는 평도 있다. 그래서인지 시대극 출연비율이 꽤 높은 편이기도 하다. 물론 현대극에도 많이 출연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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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육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영화인 패스트 걸즈(Fast Girls)에서 세계육상선수권에 참가하는 리사 템플(Lisa Temple)이라는 주연을 연기했는데 이때 육상복을 입은 모습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희대의 망작인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만 빼면(...) 준수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흥행면에서 베이비 드라이버, 맘마 미아: 히어 위 고 어게인!, 다키스트 아워 등 대박난 작품들도 있고 다른 작품들도 웬만하면 본전치기는 한 덕분에 준수하고 평가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3. 대표 작품
- 전체 필모그래피는 링크 참조.
3.1. 영화
3.2. 드라마
4. 기타
- 2020년 7월,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유명한 크리스 에반스와 같이 파티에 참석하여, 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이후 2020년 7월 6일, 개인 회원들이 모인 클럽에서 진행된 파티에 참석했던 두 사람이 런던의 한 호텔에 갔다는 정황이 포착되며 본격적으로 열애설이 대두되고 있다.#[4]
- 혈통은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계며, 친할머니가 에일리언으로 알려진 미국의 배우 헬렌 호튼이라고 한다.
- 주로 금발 캐릭터로 영화를 많이 출연하는데, 원래는 자연산 갈색머리 소유자이다.
-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트루 로맨스라고 한다.
- 2020년 10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배우 도미닉 웨스트와 키스를 하고 있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었다. 참고로 도미닉 웨스트는 1969년생으로 릴리 제임스보다 무려 20살이나 연상인데다, 영화제작자인 부인과의 사이에서 네 명의 자녀가 있는 유부남이다. 즉, 불륜. 때문에 그동안 그들에게 좋은 평가를 준 사람들로부터 "깨끗한 이미지를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둘 다 실망스럽다", "제 2의 크리스틴 스튜어트"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마침 공개한지 얼마 안 된 영화 레베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남배우 아미 해머 또한, 불륜으로 이혼당한지 얼마 안 된 참이라 같이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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