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고 코타로

 


'''다이고 코타로'''
'''醍醐 虎汰朗 | Kotaro Daigo''' }}} ||

'''본명'''
'''醍醐(だいご 虎汰朗(こたろ (다이고 코타로, Kotaro Daigo)'''
''' 출생 '''
2000년 9월 1일 (23세)
도쿄 도
''' 국적 '''
일본
''' 신체 '''
167cm, A형
''' 취미 '''
게임, 골프, 달리기
''' 특기 '''
축구, 수영, 복싱
''' 직업 '''
배우(2016년~), 성우
''' 소속사 '''
A-Light
''' 링크 '''

1. 개요
2. 수상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연극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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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배우, 성우.
대표작으로는 날씨의 아이와 하이큐!!가 있다.
2019년에는 한국의 영화인 봉오동 전투에 출연한 적이 있어 일본에서 많은 비난을 받았으나 정작 일본 내 좌익 인사들과 젊은 층에게서는 3차 한류로 인해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다이고 코타로를 한일 관계 개선의 시발점 역할을 하고 있는 배우로서 생각하는 대중도 양국에 다수 존재한다. 또한 친한 행보의 일환으로 자신의 SNS에서 한국에 놀러온 사진도 올렸고 한국에서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인 날씨의 아이가 개봉했을 때 직접 찍은 30초 정도의 짧은 영상을 통해 인사도 하였다.
봉오동 전투에서는 조연이었지만 전쟁의 참극에 대해 적절히 묘사가 잘 된 작품이고 우익들에게 비난받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알고 있었음에도 참여했다는 면에 대해 한국인들, 좌익, 친한파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받은 덕분인지 실제로 한일 관계의 개선의 시발점이 될 것이란 기대를 받았다. 이러한 행보는 양국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듯하다. 해당 작품 촬영 이후 1~2년 안 가서 친한 성향의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 날씨의 아이에서 주인공 호다카 역을 맡게 되었고 약간은 미숙했지만 어리숙한 소년의 목소리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결국 신인상까지 받는 기염을 토해내며 차후 행보가 가장 기대되는 배우, 성우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친한적 행보 덕에 한국에서는 주요 매체에 노출 될 때, 소년미가 살아있지만 성숙한 작품 참여를 보여주는 소신 있는 배우라는 호평을 자주 받는다.

2. 수상


2019년 제 14회 성우 어워드에서 날씨의 아이의 주인공 모리시마 호다카역으로 신인 남우상을 수상했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7
오빠에게 너무 사랑받아서 곤란해요
야마다 선배
단역
2019
'''봉오동 전투'''
유키오
조연
에도의 캔디3
오오히메
조연
세븐틴 모터스
이토 료타
조연
등대의 아이[1]
미나토
주연
'''날씨의 아이'''
모리시마 호다카
성우, 주연
2020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데이비드 김(소년기)[2]
단역
#핸드전력
오카모토
조연
우주에서 가장 밝은 지붕[3]
사사가와 마코토
조연

3.2. 드라마


'''방영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7
오빠에게 너무 사랑받아서 곤란해요[4]
야마다 선배
단역
먼저 태어났을 뿐인 나[5]
우메모토 미쓰루
단역

3.3. 연극


  • 무대 겁쟁이 페달 - 오노다 사카미치[6]
  • 하이퍼 프로젝션 연극 하이큐!! - 히나타 쇼요[7]

4. 여담


  •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편. 인스타 라이브에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이야기할 때 진짜 기뻐보였다. 날씨의 아이 비주얼 코멘터리에서 하나자와 카나의 광팬임을 밝히기도 하였는데, 해당 작에서 하나자와가 엑스트라로 출연하여 조우하게 되었을 때 굉장히 설렜다고.
  • 동경하는 배우는 오구리 슌, '외모도 그렇고 키도 향기도 목소리도 멋있다.' '무엇을 해도 멋있어 보인다고 한다.' 라며 존경과 호감을 드러냈다. 영화 날씨의 아이에서도 주인공-조력자로 호흡을 맞추었으며, 본인은 오구리 슌과 날씨의 아이에서 이렇게 빨리 함께 연기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 좋아하는 영화는 GO. 단순 연애 이야기가 아닌, 다루고 있는 소재(재일교포, 조선적)에 있어서 이야기가 깊고 생생한 부분도 많이 느껴져 주연 배우에 대해서도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한류가 일본 젊은 층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접하는 듯 하다. 현지 팬들도 긍정적으로 보고있다.

[1] 단편 영화제 출품작[2] 성인은 배우 변요한이 연기한다.[3]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신문기자 감독의 차기작[4] 영화와 동일하며 TV로 드라마화되어 방영[5] 이곳에서 아마노 히나 성우, 모리 나나를 만난다. 덕분에 오디션 당일에 서로를 어렴풋이 기억했다.[6] 2017년 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출연했다.[7] 2019년 11월 신작부터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