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어워드
声優アワード
공식 사이트 공식 트위터
일본의 성우 관련 시상식이다. 성우업계에도 연기대상 같은 권위있는 연례 시상식이 하나쯤 필요하다는 업계 공동의 인식에서 출발했다. 2006년 '외화송출 5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KBS 본관에서 KBS 성우연기대상이란 시상식이 따로 있으며, MBC에서는 MBC 연기대상에서 성우 부문을 같이 넣어 방송사에서 그대로 송출했는데, 2013년부터 성우 부문이 없어졌다. 아마도 이제 MBC 성우극회의 방송에서의 힘이 그만큼 떨어진 것도 한몫 한 듯. 결국 이제 남은 것은 KBS 성우연기대상(라디오연기대상) 뿐인데 그래봤자 TV 방영이 아닌 라디오 방송으로 내보낸다.
1회에서 주연남우/여우상, 조연남우/여우상, 신인남우/여우상, 가창상, 퍼스널리티상, 특별공로/공로상, 시너지상, 토미야마 케이상으로 시작하여 3회에서 해외팬상, 4회에서 키즈패밀리상, 5회에서 타카하시 카즈에상, 6회에서 최다득표상, 성우어워드 특별상, 13회에 외화영화·드라마상, 게임상, 인플루엔자상, MVS, 특별상이 추가되었다.
1군과 2군으로 나뉘어 심사되는데, 1군에 속하는 주연상, 조연상, 신인상, 가창상, 퍼스널리티상은 일반투표로 1차 선출이 이루어진 다음 심사위원회에 의해 최종선출되고 2군에 속하는 특별 공로상, 공로상, 시너지상, 토미야마 케이상, 타카하시 카즈에상, 해외팬상은 실행위원회에서 추천하고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시상된다.
각 시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애니메이션 위주로 시상이 편중되어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외화 더빙 등 다른 방면에서 주로 활약하는 성우는 아예 연배가 좀 되는 경우에나 2군쪽의 공로상 정도을 받고 주연상/조연상 등에서는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
수상 기준이 명확하지도 일관적이지도 않다는 지적이 많다. 조연상 수상자가 다음해 주연상을 수상하는 패턴이 이어진다거나, 주요 부문에 수상자가 없다고 발표된다던가, 공동수상과 대리수상이 남발된다거나, 성우 개인보다 그해 작품의 흥행에 지나치게 좌우된다거나, 오히려 그해 실적이 없어도 챙겨주기식으로 수상자로 낙찰된다거나 한다. 그래서 '''몇몇 메이저 성우 사무소들과 성우 어워드 스폰서들이 사전에 상을 받을 사람들을 결정해 놓고 사후에 끼워맞추기 식으로 수상 근거를 찾는다'''는 비판이 매번 나오고 있다.
기획사 중 가장 논란의 중심에 있는 곳은 단연 81 프로듀스로, 특히 9회 이후 신인상을 독점하고 있다는 비판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먼저 자사의 성우들에게 어떻게든 상을 주기 위해 신인상 수상자의 수를 대폭 늘려 버렸다는 인상을 강하게 준다. 보통 최대 2명 정도로 수상자 수가 결정됐지만 점점 수상자 쿼터가 증가하게 되었고, 결국 12회엔 무려 남자 4명, 여자 5명이라는 무리한 인플레를 낳게 된다. 14회에는 남자 5명, 여자 6명으로 더 늘려 버렸다. 그리고 9회의 우에다 레이나[12] , 12회의 후쿠오 유이, 13회의 하야시 코코처럼, 해당 년도의 실적과 상관 없이 억지로 신인상을 안겨 줬다는 의혹도 있어서 상당한 눈총을 받기도 한다.
또한 특정 성우 사무소(특히 오사와 사무소[13] , 시그마 세븐[14] )의 보이콧 의혹마저 꾸준히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서 성우 어워드 관계자가 트위터로 일부 성우사무소의 비협조를 불평했을 정도. 그런데 9회에서 하나자와 카나가 조연여우상을 탔고 5년이 지난 14회에서 시마부쿠로 미유리가 신인상을 타는 등 오사와 사무소와 성우 어워드측 간의 관계는 어느 정도 개선이 된 듯하다. 하지만 시그마 세븐 성우들은 여전히 소외되고 있는 모습이다.
퍼스널리티상도 스폰서인 분카 방송의 프로그램이 아니면 수상하지 못한다는 게 정설이다. 사실 '''성우라디오 = 분카방송'''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공중파에서는 분카 방송의 위세가 강력하다. 하지만 수많은 라디오 방송들이 인터넷 방송으로 제공된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이렇게 분카 방송 위주로 수상자가 결정되면서 그만큼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방송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나 제 12회에서는 니코나마와 온센에서 방송되고 있는 <사쿠라와 하고 싶은 오오니시>의 사쿠라 아야네와 오오니시 사오리가 퍼스널리티 상을 수상했다.
9회의 주연여우상 수상자가 성우 경험이 적은 칸다 사야카로 발표되면서 성우 어워드의 공신력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겨울왕국의 인기가 압도적이어서 안나의 성우를 맡은 칸다가 주연여우상을 받을 만하다는 반응도 있긴 하지만, 겨울왕국이 칸다가 자신의 성우 경력 중 유일하게 주연으로 참가한 작품이었는데다, 2014년까지 성우로 참가한 작품 수가 총 2편밖에 되지 않아서 전문 성우로 보기 힘들다는 등의 이유를 제시하면서 반발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도 칸다 사야카는 애니메이션 등 서브컬처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성우 교습을 받기도 했고 겨울왕국 이후에도 소아온 극장판의 유나,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의 아카마츠 카에데로 나오는 등 성우 활동도 꾸준히 하는 편인데, 11회인 2016년에는 칸다 사야카보다도 성우 경력, 연기 경력이 없고 앞으로도 성우로서 활동할 가능성은 더 없어 보이는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주연여우상을 받으면서 또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14회에서도 날씨의 아이의 주인공을 맡았지만 앞으로도 극장판 애니가 아니면 제대로 성우 생활을 할 가능성이 전무한 다이고 코타로와 모리 나나에게 신인상을 수여하였다. 이렇듯 대박을 친 극장판에서 목소리 연기를 한 배우들에게 어떻게든 상을 안겨주고 있다.
한동안 성우 한명이 같은 부분에서 상을 2회 이상 받지 못하도록 조절한다는 인상을 주었다. 특히 6회에 추가된 (실질적인 인기상인) 최다득표상은 받을 만한 상은 이미 다 받은 카미야 히로시를 계속 성우 어워드에 참석시키기 위해 일부러 신설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상으로, 실제로 신설 이래 계속 카미야가 받았으나 5년 연속 독점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이처럼 시상식 집행위원회가 각 메이저 소속사들의 유명 성우들에게 골고루 상을 나눠 주려고 의도적으로 중복 수상을 피하고 있다는 지적도 받았다. 그러나 카지 유우키가 7회에 이어 8회에서도 주연남우상을 탐으로써 이런 관행이 깨지게 되었으며 그 뒤의 성우 어워드에서 계속 중복 수상을 허용하고 있다.
1. 개요
공식 사이트 공식 트위터
일본의 성우 관련 시상식이다. 성우업계에도 연기대상 같은 권위있는 연례 시상식이 하나쯤 필요하다는 업계 공동의 인식에서 출발했다. 2006년 '외화송출 5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KBS 본관에서 KBS 성우연기대상이란 시상식이 따로 있으며, MBC에서는 MBC 연기대상에서 성우 부문을 같이 넣어 방송사에서 그대로 송출했는데, 2013년부터 성우 부문이 없어졌다. 아마도 이제 MBC 성우극회의 방송에서의 힘이 그만큼 떨어진 것도 한몫 한 듯. 결국 이제 남은 것은 KBS 성우연기대상(라디오연기대상) 뿐인데 그래봤자 TV 방영이 아닌 라디오 방송으로 내보낸다.
2. 시상 개요
1회에서 주연남우/여우상, 조연남우/여우상, 신인남우/여우상, 가창상, 퍼스널리티상, 특별공로/공로상, 시너지상, 토미야마 케이상으로 시작하여 3회에서 해외팬상, 4회에서 키즈패밀리상, 5회에서 타카하시 카즈에상, 6회에서 최다득표상, 성우어워드 특별상, 13회에 외화영화·드라마상, 게임상, 인플루엔자상, MVS, 특별상이 추가되었다.
1군과 2군으로 나뉘어 심사되는데, 1군에 속하는 주연상, 조연상, 신인상, 가창상, 퍼스널리티상은 일반투표로 1차 선출이 이루어진 다음 심사위원회에 의해 최종선출되고 2군에 속하는 특별 공로상, 공로상, 시너지상, 토미야마 케이상, 타카하시 카즈에상, 해외팬상은 실행위원회에서 추천하고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시상된다.
각 시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주연/조연상 : 남우/여우는 연기한 캐릭터가 아닌 성우의 성별에 따라 결정된다.
- 신인상 : 성우의 특수함을 고려하여 데뷔하고 5년차까지의 성우에게 수여된다.
- 시너지상 : 성우의 활약이 두드러진 작품에 수여된다.
- 특별공로상 : 사망한 성우가 활약한 배역, 작품에 수여된다.
- 공로상 : 오랜동안 활약한 성우 및 작품에 수여된다.
- 토미야마 케이상 : 성우라는 존재를 대중에 인식시킨 남성 성우에게 수여된다.
- 타카하시 카즈에상 : 성우라는 존재를 대중에 인식시킨 여성 성우에게 수여된다.
- 최다득표상 : 일반투표의 최다득표자에게 수여된다. 이른바 인기상. [1]
- 키즈패밀리상 : 아동, 가족대상의 작품에서 활약한 성우에게 수상된다.
- 해외팬상 : 해외팬의 시점에서 수여된다.
- 성우 어워드 특별상 : 위에 해당하지 않지만 인정할 만한 활동을 한 성우/작품에게 수여된다.
- 외화영화·드라마상 : 외화 더빙/해외 드라마 작품 등에서 활약한 성우에게 수여된다.
- 게임상 : 게임에서 활약한 성우에게 수여된다.
- 인플루엔자상 : 각 SNS에서 가장 인상에 남은 성우에게 수여된다.
- MVS (Most Valuable Seiyu) : 잠시 사라졌다가 13회에 다시 부활한 최다득표상. 이름만 바뀌었을 뿐 역할은 똑같다.
3. 역대 수상자
3.1. 제1회(2006년)
3.2. 제2회(2007년)
3.3. 제3회(2008년)
3.4. 제4회(2009년)
3.5. 제5회(2010년)
3.6. 제6회(2011년)
3.7. 제7회(2012년)
3.8. 제8회(2013년)
3.9. 제9회(2014년)
3.10. 제10회(2015년)
3.11. 제11회(2016년)
3.12. 제12회(2017년)
3.13. 제13회(2018년)
3.14. 제14회(2019년)
4. 문제점/비판
애니메이션 위주로 시상이 편중되어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외화 더빙 등 다른 방면에서 주로 활약하는 성우는 아예 연배가 좀 되는 경우에나 2군쪽의 공로상 정도을 받고 주연상/조연상 등에서는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
수상 기준이 명확하지도 일관적이지도 않다는 지적이 많다. 조연상 수상자가 다음해 주연상을 수상하는 패턴이 이어진다거나, 주요 부문에 수상자가 없다고 발표된다던가, 공동수상과 대리수상이 남발된다거나, 성우 개인보다 그해 작품의 흥행에 지나치게 좌우된다거나, 오히려 그해 실적이 없어도 챙겨주기식으로 수상자로 낙찰된다거나 한다. 그래서 '''몇몇 메이저 성우 사무소들과 성우 어워드 스폰서들이 사전에 상을 받을 사람들을 결정해 놓고 사후에 끼워맞추기 식으로 수상 근거를 찾는다'''는 비판이 매번 나오고 있다.
기획사 중 가장 논란의 중심에 있는 곳은 단연 81 프로듀스로, 특히 9회 이후 신인상을 독점하고 있다는 비판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먼저 자사의 성우들에게 어떻게든 상을 주기 위해 신인상 수상자의 수를 대폭 늘려 버렸다는 인상을 강하게 준다. 보통 최대 2명 정도로 수상자 수가 결정됐지만 점점 수상자 쿼터가 증가하게 되었고, 결국 12회엔 무려 남자 4명, 여자 5명이라는 무리한 인플레를 낳게 된다. 14회에는 남자 5명, 여자 6명으로 더 늘려 버렸다. 그리고 9회의 우에다 레이나[12] , 12회의 후쿠오 유이, 13회의 하야시 코코처럼, 해당 년도의 실적과 상관 없이 억지로 신인상을 안겨 줬다는 의혹도 있어서 상당한 눈총을 받기도 한다.
또한 특정 성우 사무소(특히 오사와 사무소[13] , 시그마 세븐[14] )의 보이콧 의혹마저 꾸준히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서 성우 어워드 관계자가 트위터로 일부 성우사무소의 비협조를 불평했을 정도. 그런데 9회에서 하나자와 카나가 조연여우상을 탔고 5년이 지난 14회에서 시마부쿠로 미유리가 신인상을 타는 등 오사와 사무소와 성우 어워드측 간의 관계는 어느 정도 개선이 된 듯하다. 하지만 시그마 세븐 성우들은 여전히 소외되고 있는 모습이다.
퍼스널리티상도 스폰서인 분카 방송의 프로그램이 아니면 수상하지 못한다는 게 정설이다. 사실 '''성우라디오 = 분카방송'''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공중파에서는 분카 방송의 위세가 강력하다. 하지만 수많은 라디오 방송들이 인터넷 방송으로 제공된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이렇게 분카 방송 위주로 수상자가 결정되면서 그만큼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방송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나 제 12회에서는 니코나마와 온센에서 방송되고 있는 <사쿠라와 하고 싶은 오오니시>의 사쿠라 아야네와 오오니시 사오리가 퍼스널리티 상을 수상했다.
9회의 주연여우상 수상자가 성우 경험이 적은 칸다 사야카로 발표되면서 성우 어워드의 공신력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겨울왕국의 인기가 압도적이어서 안나의 성우를 맡은 칸다가 주연여우상을 받을 만하다는 반응도 있긴 하지만, 겨울왕국이 칸다가 자신의 성우 경력 중 유일하게 주연으로 참가한 작품이었는데다, 2014년까지 성우로 참가한 작품 수가 총 2편밖에 되지 않아서 전문 성우로 보기 힘들다는 등의 이유를 제시하면서 반발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도 칸다 사야카는 애니메이션 등 서브컬처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성우 교습을 받기도 했고 겨울왕국 이후에도 소아온 극장판의 유나,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의 아카마츠 카에데로 나오는 등 성우 활동도 꾸준히 하는 편인데, 11회인 2016년에는 칸다 사야카보다도 성우 경력, 연기 경력이 없고 앞으로도 성우로서 활동할 가능성은 더 없어 보이는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주연여우상을 받으면서 또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14회에서도 날씨의 아이의 주인공을 맡았지만 앞으로도 극장판 애니가 아니면 제대로 성우 생활을 할 가능성이 전무한 다이고 코타로와 모리 나나에게 신인상을 수여하였다. 이렇듯 대박을 친 극장판에서 목소리 연기를 한 배우들에게 어떻게든 상을 안겨주고 있다.
한동안 성우 한명이 같은 부분에서 상을 2회 이상 받지 못하도록 조절한다는 인상을 주었다. 특히 6회에 추가된 (실질적인 인기상인) 최다득표상은 받을 만한 상은 이미 다 받은 카미야 히로시를 계속 성우 어워드에 참석시키기 위해 일부러 신설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상으로, 실제로 신설 이래 계속 카미야가 받았으나 5년 연속 독점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이처럼 시상식 집행위원회가 각 메이저 소속사들의 유명 성우들에게 골고루 상을 나눠 주려고 의도적으로 중복 수상을 피하고 있다는 지적도 받았다. 그러나 카지 유우키가 7회에 이어 8회에서도 주연남우상을 탐으로써 이런 관행이 깨지게 되었으며 그 뒤의 성우 어워드에서 계속 중복 수상을 허용하고 있다.
[1] 2011년에 이 상이 생긴 이후로 카미야 히로시가 5년 연속 독점 수상을 하고 있어서 "사실은 카미야 히로시상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돌고 있다. 결국 카미야 히로시는 2015년부로 명예의 전당 입성.[2] 처음이자 마지막 여성 수상자. 그 덕택에 생긴 상이 타카하시 카즈에 상이다.[3] 1934년생으로 1950년부터 활동했던 원로 성우. 대표작으로 황금박쥐의 주인공을 맡으셨다. 2011년 암으로 사망했다.[4] 수상자가 발표되고 오오사카가 왜 신인상을 받냐는 반응도 많았지만 데뷔 5년 차의 신인 맞다. 공동 수상자인 하나에 나츠키와 데뷔 시기도 거의 비슷[5] 5년 연속 수상으로 성우 어워드 전당 입성.[6] 11회부터는 수상에서 제외된다.[7] A B C 원문은 本年度ご逝去された声優を顕彰[8] Influencer상, 인플루엔자 '''Influenza'''가 아니다![9] 재밌게도 모리카와 토시유키와 카이다 유코 둘은 이후 게임 바이오하자드 RE:2 에서 레온 S. 케네디, 클레어 레드필드로 다시 호흡을 맞췄다.[10] Most Valuable Seiyu, 가장 활약한 성우를 뜻한다.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부활한 최다득표상의 다른 이름이다.[11] Most Valuable Seiyu, 가장 활약한 성우를 뜻한다.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부활한 최다득표상의 다른 이름이다.[12] 지금이야 잘나가는 인기 성우라서 믿기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상당한 논란을 일으켰던 수상이었다. 신인상을 받기엔 우에다의 2014년 실적이 매우 애매했고, 당시에 신인상을 받지 않았던 동료들 중에 우에다를 실적으로 능가하는 성우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몇 명만 꼽아 봐도 사쿠라 아야네, 이치미치 마오, 오자와 아리, 타네다 리사, 미나세 이노리, 스와 아야카, 카쿠마 아이 등등.[13] 퍼스널리티 상 두 번.[14] 미즈키 나나의 가수활동 관련으로 두 번, 소속사가 아니라 음반사 명의로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