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 키튼
1. 소개
1970년대를 상징하던 '''아메리칸 스윗하트'''로 영화 대부의 케이 아담스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애니 홀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로맨틱 코미디의 대명사로 불리며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2. 인간 관계
우디 앨런과는 오랜 기간 뮤즈이자 연인으로 지냈다. 또한 대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알 파치노와 사귀었다 헤어졌다를 오랫동안 이어가다 1990년 대부 3편을 촬영하면서 관계를 정리하였고, 현재까지 좋은 우정을 유지 중이다.
워렌 비티와도 1979년부터 사귀었으나 몇 년 뒤 헤어졌다. 2003년작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에서 함께 출연한 키아누 리브스와 염문설이 퍼지기도 했다.[1]
3. 여담
- 애니 홀에서 보여준 당시로선 독특한 의상은 패션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현재까지 애니 홀의 패션이 회자되며 많은 영감을 양상하고 있다. 다이앤 키튼 역시 요즘날에도 애니 홀의 패션 스타일을 차용하고 있다.
- 70대 중반으로 나이가 상당하지만 세련된 패션감각을 가지고 있는지, 굉장히 멋있게 차리고 다닌다. 긴 생머리는 나이 들고 나서 계속 고수하고 있다.
4. 주요 출연작
- <대부> 1972, 1974, 1990
- <슬리퍼> 1973
- <애니 홀>, <미스터 굿바를 찾아서> 1975
- <맨해튼> 1979
- <레즈> 1980
- <마빈의 방> 1996
-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2003
- <굿모닝 에브리원> 2010
- <도리를 찾아서 2016 - 도리 엄마
- <북 클럽> 2018
- <더 메이킹 오브>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