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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콘도 켄이치.악령고독(惡靈蠱毒)[1]
2. 줄거리
영매체질이자 유령을 보는 힘을 벗어나기 위한 주인공 케이타로와 악령에게 어머니의 영혼을 빼앗긴 야요이의 분투를 그리고 있다.영매 체질의 겐토가 케이타로는 영매체질로 친구를 말려들게 하여 저주받은 과거가 있다. 이후 교제를 피해 은둔 생활을 해 왔지만, 대학 입학을 계기로 평범한 인간이 되기 위해 과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거기서 만난 것은 케이타로의 영매체질을 이용하려고 하는 중학생 호우즈키 야요이였다! 겐토가 케이타로보다 강한 영매 체질인 야요이는 죽은 어머니의 영혼이 악령에 납치되는 것을 목격하고 어머니의 영혼을 되찾기 위해 심령 스팟을 찾아다니고 있었다.
케이타로는 소녀를 꺼리면서도 연관되기 시작하는데...
3. 등장인물
3.1. 주역
- 겐토가 케이타로
본작의 주인공. 영매 체질로 과거 중학생 시절에 에이코를 휘말려게 하여 같이 영장(저주)을 받은적이 있다. 이를 계기로 오른손에는 하얀털로 보이는 신경이 자라나고[2] 소중한 사람을 휘말리게 했다는 죄책감으로 2년간 방구석에 은둔하였으나 주변 사람들의 응원으로 사회 복귀를 하게 된다.
머리가 좋아서 대학 입시 시험에서 1위를 차지했고 사회복귀 과정으로 가정교사 아르바이트를 추천한 에이코의 친척인 호우즈키 야요이와 마주한다. 눈이 해골 모양인 것은 예사고 자신보다 더한 영매 체질이라는 것에 평범하지 않음을 느껴 도망치려고 했으나 야요이의 협박에[3] 결국 심령스팟 탐험에 동참하게 된다.
호우즈키 에이코의 말에 의하면 케이타로는 무자각으로 공포를 사랑하고 있다고 한다.[4]
저주를 푸는 것을 이미 포기하고 영적인 것에 상관없는 삶을 살려고 했지만 야요이와 만나서 영매 체질을 활용해 악령들을 모아 저주를 푸는 길을 제안받는다. 그러면 에이코의 격려와는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게 아닌가 고민하지만 또다시 악령과 관련된 일로 자신은 물론 에이코도 위험에 처하게 되자 결국 야요이의 제안을 받아들인다.[5]
처음에는 야요이 또한 악령처럼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에이코에게 야요이의 과거를 듣고나자 야요이를 돕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고 카타시로에 대해 알게 되자 이 아이는 정말 믿을 수 있는 아이다.라고 완전히 신뢰하게 됨과 동시에 야요이는 증오와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야요이와 같이 악령을 모으게 되자 이제는 생명의 위기를 함께하는 사람이 됐기 때문에 대등하지는 않지만 빨리 힘을 얻어서 나란히 설 수 있게 되어야겠다고 독백한다. 그 후로는 악령을 붙잡는 방법을 야요이에게 배우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야요이가 작전에 대해 아무 말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작전 개시란 말을 하자 야요이를 믿고 리스크를 각오하거나 야요이의 행동을 보고 야요이의 생각을 간파해서 악령을 붙잡는 등 점차 야요이의 콤비가 되는 걸 보여준다.
영매 체질로는 야요이보다 못하다고 스스로 평가한 것과 별개로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영적인 것을 감지하는 영감 자체는 야요이보다 훨씬 뛰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야요이의 영감은 오로지 눈에만 집중되어 있는 영시 부류라 어두워서 잘 안 보이거나 시야가 막힌 상황에서 못 쓴다고 하는데 그에 반해 케이타로는 오감 전부로 영을 느끼며 카미요 아이의 집에 방문한 케이타로가 감지한 신의 흔적은 야요이도 4개의 눈동자를 하나에 집중해서야 겨우 보일 정도였다. 이는 신사의 혈통이라 그런 것으로 야요이는 추정했다.
신에게 선전포고를 한 후 야요이의 대책을 세우는데 졸업생 5명을 데리고 전국에 있는 초 위험한 심령 스팟을 쳐들어가서 20곳의 유령을 잡으면 승리는 확정된다는 말을 듣자 각오를 다지고 실행한다. 고작 한 구역의 심령 스팟을 들어갔을 뿐인데 험한 꼴을 당해서 그래서 야요이가 그만 두고 싶다는 말에 유령 모으는 거 그만두고 싶냐고 묻자 솔직히 무섭고 야요이가 떨어져서 유령에게 속아서 야요이가 죽었다고 착각해서 울부짖었을 때 그만큼 야요이가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고 그래서 그만두지 않는다고 게다가 야요이도 그만두지 않을 거라면서 그렇다면 무서워도 야요이를 잃지 않도록 곁에서 도와주고 싶다고한다.
겐토가 유즈키/아카리라는 쌍둥이 여동생들이 있다. 유즈키가 언니, 아카리가 동생.
머리가 좋아서 대학 입시 시험에서 1위를 차지했고 사회복귀 과정으로 가정교사 아르바이트를 추천한 에이코의 친척인 호우즈키 야요이와 마주한다. 눈이 해골 모양인 것은 예사고 자신보다 더한 영매 체질이라는 것에 평범하지 않음을 느껴 도망치려고 했으나 야요이의 협박에[3] 결국 심령스팟 탐험에 동참하게 된다.
호우즈키 에이코의 말에 의하면 케이타로는 무자각으로 공포를 사랑하고 있다고 한다.[4]
저주를 푸는 것을 이미 포기하고 영적인 것에 상관없는 삶을 살려고 했지만 야요이와 만나서 영매 체질을 활용해 악령들을 모아 저주를 푸는 길을 제안받는다. 그러면 에이코의 격려와는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게 아닌가 고민하지만 또다시 악령과 관련된 일로 자신은 물론 에이코도 위험에 처하게 되자 결국 야요이의 제안을 받아들인다.[5]
처음에는 야요이 또한 악령처럼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에이코에게 야요이의 과거를 듣고나자 야요이를 돕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고 카타시로에 대해 알게 되자 이 아이는 정말 믿을 수 있는 아이다.라고 완전히 신뢰하게 됨과 동시에 야요이는 증오와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야요이와 같이 악령을 모으게 되자 이제는 생명의 위기를 함께하는 사람이 됐기 때문에 대등하지는 않지만 빨리 힘을 얻어서 나란히 설 수 있게 되어야겠다고 독백한다. 그 후로는 악령을 붙잡는 방법을 야요이에게 배우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야요이가 작전에 대해 아무 말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작전 개시란 말을 하자 야요이를 믿고 리스크를 각오하거나 야요이의 행동을 보고 야요이의 생각을 간파해서 악령을 붙잡는 등 점차 야요이의 콤비가 되는 걸 보여준다.
영매 체질로는 야요이보다 못하다고 스스로 평가한 것과 별개로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영적인 것을 감지하는 영감 자체는 야요이보다 훨씬 뛰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야요이의 영감은 오로지 눈에만 집중되어 있는 영시 부류라 어두워서 잘 안 보이거나 시야가 막힌 상황에서 못 쓴다고 하는데 그에 반해 케이타로는 오감 전부로 영을 느끼며 카미요 아이의 집에 방문한 케이타로가 감지한 신의 흔적은 야요이도 4개의 눈동자를 하나에 집중해서야 겨우 보일 정도였다. 이는 신사의 혈통이라 그런 것으로 야요이는 추정했다.
신에게 선전포고를 한 후 야요이의 대책을 세우는데 졸업생 5명을 데리고 전국에 있는 초 위험한 심령 스팟을 쳐들어가서 20곳의 유령을 잡으면 승리는 확정된다는 말을 듣자 각오를 다지고 실행한다. 고작 한 구역의 심령 스팟을 들어갔을 뿐인데 험한 꼴을 당해서 그래서 야요이가 그만 두고 싶다는 말에 유령 모으는 거 그만두고 싶냐고 묻자 솔직히 무섭고 야요이가 떨어져서 유령에게 속아서 야요이가 죽었다고 착각해서 울부짖었을 때 그만큼 야요이가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고 그래서 그만두지 않는다고 게다가 야요이도 그만두지 않을 거라면서 그렇다면 무서워도 야요이를 잃지 않도록 곁에서 도와주고 싶다고한다.
겐토가 유즈키/아카리라는 쌍둥이 여동생들이 있다. 유즈키가 언니, 아카리가 동생.
- 호우즈키 야요이
케이타로와 같이 본작의 공동 주인공. 케이타로의 학생으로 영매체질로는 케이타로보다 더 강하다.[6] 1년 전부터 현세와 혼의 세계를 보았는데 악령에 의한 교통사고로 인해 부모님을 잃고 2개의 세계가 완벽히 겹쳐보이게 된다.[7]
부모님의 장례식 때 묘비에 있는 아버지의 영혼에 어머니를 악령에게서 되찾는다고 맹세하고 심령스팟을 돌아다니며 악령을 사냥하는 중이다. 야요이의 방에 악령이 깃든 인형이 수십 개나 있으며 그게 다 카타시로[8] 라고 한다.[9] 야요이의 배려로 케이타로도 카타시로의 보호를 받게 된 덕분에 야요이와 케이타로에게 고통을 준 녀석이 잡혀오면 악령 일동이 아주 끔찍하게 응징해서 두 번 다시 허튼 생각을 못하게 만든다. 이렇게 잡혀온 악령들은 전부 성깔이 더러운지 11화에서 카미요 아이에게 들러붙은 신에게 일방적으로 박살났음에도 불구하고 악령 전원이 공포가 아닌 분노를 불태우며 주인과 일심동체로 신 하나 족칠 준비를 한다.
신 때문에 악령 100체의 절대방어 시스템이 붕괴했지만 대신 고독 시스템으로 100체의 악령 중에 살아남은 녀석들이 동족포식 끝에 진화된 악령 1체가 생겼는데[10] 아요이는 그것을 졸업생으로 부르고 있으며 여기에 기존 졸업생 3체[11] 와 7체의 지장 악령을 잡아서 진화시킨 초월지장[12] 을 더해서 총 5체의 졸업생을 보유하고 있다. 본인이 밝히길 과거에 기존의 졸업생 3체로 신을 퇴치한 전적이 있다고 한다. 다만 포획은 무리였다고. 그렇기 때문에 그때보다 최소 두 배는 많은 졸업생을 보유하여 아이에게 붙은 신을 포획하려고 한다. 현재는 도쿄부터 시작해서 일본 전국의 심령스팟을 공략하려고 계획하는 중 [13]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점 케이타로에게 흥미가 생기나 보다. 우연히 자신의 과거를 들은 케이타로가 돕고 싶다는 말을 하자 홍조를 띄며 기대한다는 말과 악령을 붙잡히다가 발목을 다쳐서 케이타로한테 업히고 '고마워.', '무사해서 다행이다.'라는 말을 들을 때 자신의 아빠가 자신을 업고 즐겁게 얘기 하는 걸 떠올라 더욱 손을 꽉 잡았고, 심지어 유령을 모으자는 제안에 대해 물을 때 두렵고 또 저주받으면 자신에게 피해줄 뿐더러 원래라면 어른이라면 목숨 걸린 일이라면 막아야 한다고 하자 케이타로는 샹냥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유령을 모으기를 할 때 발목만 잡는다고 한 케이타로를 격려 하고 각자의 역할이 있고 의지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미끼역으로써'라는 말을 했지만 말이다. 아이에게 달라붙은 신이 위협하자 공포에 질리면서도 아이를 감싸고 지키겠다는 말을 하는 케이타를 보고 뭔가를 느끼는 표정으로 본다. 또 케이타로와 함께 자전거를 타 얘기를 나누는데 지금까지 엄마를 되찾기 위해 혼자서 싸웠고 케이타로가 지켜줄려고 앞장선 것과 함께 싸울 의지를 보였던 게 기뻤다고 말한다. 또 속으로 '둘이 타고 있어서 얼굴을 보지 않아도 되니까 할 수 있는 말.'란 생각과 "예전에 미끼로서 신뢰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지. 하지만... 지금은... 둘도 없는 파트너라고 생각해. 고마워."라는 말을 할 정도로 이젠 흥미를 넘어 소중한 존재가 된다.
케이타로 역시 그린 야요이를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는데, 유령을 잡을 때 험한 꼴을 당해서 자신이 귀신모으는 걸 그만두고 싶은 거냐고 하자 무섭지만 소중한 존재가 되어서 그만두지 않을거고 겉에서 도와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래서 야요이는 그런 케이타로를 유심히 바라보았으며 가려고 할 때 케이타로의 손을 잡아 설령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이 느낌을 잊지말라고 하자 케이타로 또한 마음속에 기억해 둔다고 말한다.
케이타로와 에이코랑 달리 멘탈이 상당히 강하며 중학생이 맞는 게 의문일 정도로 공포에 떨기는커녕 무시무시한 침착함을 보인다. 어린 시절을 제외하고 한 번도 공포와 불안에 떤 적이 없었으며 독자들이 섬뜩하고 미친 내용이라고 평가한 부녀의 과거를 봤는데도 소름끼치는 반응을 하기는 커녕 그걸 바탕으로 그 부녀가 어떤 의식을 치렀는지 파악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로는 부녀를 가하자가 된 피해자로 되었다는 사실에 동정하는 것 뿐이었다.
부모님의 장례식 때 묘비에 있는 아버지의 영혼에 어머니를 악령에게서 되찾는다고 맹세하고 심령스팟을 돌아다니며 악령을 사냥하는 중이다. 야요이의 방에 악령이 깃든 인형이 수십 개나 있으며 그게 다 카타시로[8] 라고 한다.[9] 야요이의 배려로 케이타로도 카타시로의 보호를 받게 된 덕분에 야요이와 케이타로에게 고통을 준 녀석이 잡혀오면 악령 일동이 아주 끔찍하게 응징해서 두 번 다시 허튼 생각을 못하게 만든다. 이렇게 잡혀온 악령들은 전부 성깔이 더러운지 11화에서 카미요 아이에게 들러붙은 신에게 일방적으로 박살났음에도 불구하고 악령 전원이 공포가 아닌 분노를 불태우며 주인과 일심동체로 신 하나 족칠 준비를 한다.
신 때문에 악령 100체의 절대방어 시스템이 붕괴했지만 대신 고독 시스템으로 100체의 악령 중에 살아남은 녀석들이 동족포식 끝에 진화된 악령 1체가 생겼는데[10] 아요이는 그것을 졸업생으로 부르고 있으며 여기에 기존 졸업생 3체[11] 와 7체의 지장 악령을 잡아서 진화시킨 초월지장[12] 을 더해서 총 5체의 졸업생을 보유하고 있다. 본인이 밝히길 과거에 기존의 졸업생 3체로 신을 퇴치한 전적이 있다고 한다. 다만 포획은 무리였다고. 그렇기 때문에 그때보다 최소 두 배는 많은 졸업생을 보유하여 아이에게 붙은 신을 포획하려고 한다. 현재는 도쿄부터 시작해서 일본 전국의 심령스팟을 공략하려고 계획하는 중 [13]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점 케이타로에게 흥미가 생기나 보다. 우연히 자신의 과거를 들은 케이타로가 돕고 싶다는 말을 하자 홍조를 띄며 기대한다는 말과 악령을 붙잡히다가 발목을 다쳐서 케이타로한테 업히고 '고마워.', '무사해서 다행이다.'라는 말을 들을 때 자신의 아빠가 자신을 업고 즐겁게 얘기 하는 걸 떠올라 더욱 손을 꽉 잡았고, 심지어 유령을 모으자는 제안에 대해 물을 때 두렵고 또 저주받으면 자신에게 피해줄 뿐더러 원래라면 어른이라면 목숨 걸린 일이라면 막아야 한다고 하자 케이타로는 샹냥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유령을 모으기를 할 때 발목만 잡는다고 한 케이타로를 격려 하고 각자의 역할이 있고 의지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미끼역으로써'라는 말을 했지만 말이다. 아이에게 달라붙은 신이 위협하자 공포에 질리면서도 아이를 감싸고 지키겠다는 말을 하는 케이타를 보고 뭔가를 느끼는 표정으로 본다. 또 케이타로와 함께 자전거를 타 얘기를 나누는데 지금까지 엄마를 되찾기 위해 혼자서 싸웠고 케이타로가 지켜줄려고 앞장선 것과 함께 싸울 의지를 보였던 게 기뻤다고 말한다. 또 속으로 '둘이 타고 있어서 얼굴을 보지 않아도 되니까 할 수 있는 말.'란 생각과 "예전에 미끼로서 신뢰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지. 하지만... 지금은... 둘도 없는 파트너라고 생각해. 고마워."라는 말을 할 정도로 이젠 흥미를 넘어 소중한 존재가 된다.
케이타로 역시 그린 야요이를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는데, 유령을 잡을 때 험한 꼴을 당해서 자신이 귀신모으는 걸 그만두고 싶은 거냐고 하자 무섭지만 소중한 존재가 되어서 그만두지 않을거고 겉에서 도와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래서 야요이는 그런 케이타로를 유심히 바라보았으며 가려고 할 때 케이타로의 손을 잡아 설령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이 느낌을 잊지말라고 하자 케이타로 또한 마음속에 기억해 둔다고 말한다.
케이타로와 에이코랑 달리 멘탈이 상당히 강하며 중학생이 맞는 게 의문일 정도로 공포에 떨기는커녕 무시무시한 침착함을 보인다. 어린 시절을 제외하고 한 번도 공포와 불안에 떤 적이 없었으며 독자들이 섬뜩하고 미친 내용이라고 평가한 부녀의 과거를 봤는데도 소름끼치는 반응을 하기는 커녕 그걸 바탕으로 그 부녀가 어떤 의식을 치렀는지 파악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로는 부녀를 가하자가 된 피해자로 되었다는 사실에 동정하는 것 뿐이었다.
- 호우즈키 에이코
본작의 히로인. 케이타로의 소꿉친구로 야요이의 친척이다. 과거 케이타로와 함께 저주를 받아 왼손에 케이타로와 같이 하얀 털처럼 보이는 신경이 자라고 있다. 케이타로가 사회복귀 할 수 있도록 케이타로의 조모와 함께 도왔다. 케이타로에게 조금 마음이 있는 모양이다.
사실 자신과 함께 케이타로를 일부러 위험한 상황(특히 악령이 있는 심령 스팟)에 몰아넣고 케이타로가 자신을 구하려고 하는 상황을 즐기고 있다. 과거 케이타로가 저주 받기 전부터 아무런 댓가도 없이 자신에게 위험을 알리며 구해준 것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날(아마 저주를 받은 그날)을 계기로 삐뚤어진 것.[14] 얀데레라기 보다는 심포필리아+의존증에 가깝다. 게다가 야요이랑 케이타로를 엮이게 만든 것도 에이코였으며, "또다시 중학교때처럼 공포를 찾으러 가자고. 케이군 잡았다."라고 섬뜩하게 웃는 표정을 짓는다.[15][16][17]
프로그래밍 학과에서 알아주는 유명인으로[18]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케이타로를 24시간 도촬+도청+심박수, 호흡, 체온 체크+위치추적하는 중증 스토커짓을 하고 있다! 심지어 그 비밀의 방에는 케이타로의 사진이 사방팔방 정중히 도배되어있어 섬뜩함을 배가시킨다. 나중에 야요이에게 들켰을 때 당황했고 야요이도 엄청 깨지만 넘어가 줬다. 무엇보다 케이타로의 위험을 시청각으로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으로[19] 대학교 환영회 악령 사건에서 덕을 봤다. 케이타로나 야요이와 다르게 별다른 영적 능력은 없지만[20] 유일하게 차를 몰줄 아는지라 이동 셔틀로 활약 중이다.
악령과 관련된 일로 위험에 빠지자 케이타로와 야요이가 구해줬으며 그 후 케이타로에게 고백을 하는데 케이타로 또한 그 고백을 받아들이고 좋아한다고 해 여자친구가 된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케이타로는 점점 에이코의 본성을 알게 되기 시작하고 있다. 케이타로가 첫번째 S영지에 유령잡기를 해서 고생했는 걸 알게 되자 이젠 신물이 난다고 하자 힘든 밤이었구나.라고 한 후 무척 즐거웠겠다 전에는 위험한 꼴을 당하면 오컬트로부터 멀어질 생각이었지만 결심이 바뀌었다고 결심이 바뀐 원인은 자신의 생각으로는 지키고 싶은 것 뿐만이 아닌 마음이 끌리는거라고 불가했던 일이 생긴 기대감과 공포가 가져오는 사랑조차 초월한 강렬한 고동과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과 그 직후 파도처럼 몰려오는 쾌감을 자각하기 시작했지라고 섬뜩하게 케이타로의 귀에 속삭인다. 이때 케이타로는 섬뜩함과 공포를 느꼈으며 몸이 벌벌 떨었는데 그런 케이타로에게 "떨지 않아도 돼. 우리들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스스로를 부정하지마.... 이대로면 돼...."라고 말한 후 손가락으로 케이타로의 얼굴을 만지며 섬뜩하게 웃으며 "쭈-욱 곁에서 지탱해줄테니까."라고 말한다. 케이타로는 첫번째로 자신이 말했던 공포를 자각하고 있다는 말에 뿌리칠 다음 말을 할 수가 없었다고 했는데 이번엔 그 말과 손가락을 뿌리칠 수 없었다고 독백한다. 또한 야요이도 또다시 S랭크에 가자는 말에 무섭냐고 했을 때 무섭지만 "그때 느꼈던 공포를 아플정도로 찌릿찌릿한 감각을 싫은데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손을 뻗는 내가 있어.... 너 점점 더... 버릇이 되고 있어.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라고 섬뜩하게 말하자 뭔가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꼈다.
하지만 역시 삐둘어졌어도 인간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으며 천애고아가 된 사촌동생 야요이를 살뜰히 챙기는 샹냥한 성격이다. S랭크를 잡는 과정에서 어떻게든 해결했지만 너무 얕잡아봤으며 그 일 때문에 같이 있고 싶은데도 몸이 떨린다고 한다. 그래서 마음을 정리할 겸 산책이라도 하려고 하는데 야요이가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같이 동행한다. 그리고 산책하는 과정에서 무리하지 말라는 말에 가고 싶은 장소가 있다는 말을 하는데 타이라노 미사카도의 무덤에 간다. 그러자 야요이는 왜 심령 스팟 같은 곳에 온 거냐고 묻자 중학생 때 케이타로랑 같이 간 적이 있으며 그 때 케이타로는 뭔가를 느겼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 공포를 느낀 곳에 온다면 '또다시 그때 있었던 공포를 느낀다.'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흥분했으며 그래서 야요이에게 계속 심령스팟을 탐험하러 가자는 말을 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데 방에서 카타시로에 대해 연구하던 중 무한 수복 인형을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으며 그걸 위해서 서랍을 여는데 안나가 있는 식신에게 섬뜩한 미소로 네가 사라지지 않도록 힘내거라며 계속 심령 스팟을 탐험할 거라며 우리는 계속 친구라는 말을 한다.
영적 능력이 없어 악령을 거의 보지는 못하나 영감 좋은 영매사들이 둘이나 옆에 붙어 있어서 그런지 자주 빙의당하거나 심지어 저주받아 악령을 임신하는 등 케이타로 못지 않게 고생이 심하다.
사실 자신과 함께 케이타로를 일부러 위험한 상황(특히 악령이 있는 심령 스팟)에 몰아넣고 케이타로가 자신을 구하려고 하는 상황을 즐기고 있다. 과거 케이타로가 저주 받기 전부터 아무런 댓가도 없이 자신에게 위험을 알리며 구해준 것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날(아마 저주를 받은 그날)을 계기로 삐뚤어진 것.[14] 얀데레라기 보다는 심포필리아+의존증에 가깝다. 게다가 야요이랑 케이타로를 엮이게 만든 것도 에이코였으며, "또다시 중학교때처럼 공포를 찾으러 가자고. 케이군 잡았다."라고 섬뜩하게 웃는 표정을 짓는다.[15][16][17]
프로그래밍 학과에서 알아주는 유명인으로[18]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케이타로를 24시간 도촬+도청+심박수, 호흡, 체온 체크+위치추적하는 중증 스토커짓을 하고 있다! 심지어 그 비밀의 방에는 케이타로의 사진이 사방팔방 정중히 도배되어있어 섬뜩함을 배가시킨다. 나중에 야요이에게 들켰을 때 당황했고 야요이도 엄청 깨지만 넘어가 줬다. 무엇보다 케이타로의 위험을 시청각으로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으로[19] 대학교 환영회 악령 사건에서 덕을 봤다. 케이타로나 야요이와 다르게 별다른 영적 능력은 없지만[20] 유일하게 차를 몰줄 아는지라 이동 셔틀로 활약 중이다.
악령과 관련된 일로 위험에 빠지자 케이타로와 야요이가 구해줬으며 그 후 케이타로에게 고백을 하는데 케이타로 또한 그 고백을 받아들이고 좋아한다고 해 여자친구가 된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케이타로는 점점 에이코의 본성을 알게 되기 시작하고 있다. 케이타로가 첫번째 S영지에 유령잡기를 해서 고생했는 걸 알게 되자 이젠 신물이 난다고 하자 힘든 밤이었구나.라고 한 후 무척 즐거웠겠다 전에는 위험한 꼴을 당하면 오컬트로부터 멀어질 생각이었지만 결심이 바뀌었다고 결심이 바뀐 원인은 자신의 생각으로는 지키고 싶은 것 뿐만이 아닌 마음이 끌리는거라고 불가했던 일이 생긴 기대감과 공포가 가져오는 사랑조차 초월한 강렬한 고동과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과 그 직후 파도처럼 몰려오는 쾌감을 자각하기 시작했지라고 섬뜩하게 케이타로의 귀에 속삭인다. 이때 케이타로는 섬뜩함과 공포를 느꼈으며 몸이 벌벌 떨었는데 그런 케이타로에게 "떨지 않아도 돼. 우리들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스스로를 부정하지마.... 이대로면 돼...."라고 말한 후 손가락으로 케이타로의 얼굴을 만지며 섬뜩하게 웃으며 "쭈-욱 곁에서 지탱해줄테니까."라고 말한다. 케이타로는 첫번째로 자신이 말했던 공포를 자각하고 있다는 말에 뿌리칠 다음 말을 할 수가 없었다고 했는데 이번엔 그 말과 손가락을 뿌리칠 수 없었다고 독백한다. 또한 야요이도 또다시 S랭크에 가자는 말에 무섭냐고 했을 때 무섭지만 "그때 느꼈던 공포를 아플정도로 찌릿찌릿한 감각을 싫은데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손을 뻗는 내가 있어.... 너 점점 더... 버릇이 되고 있어.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라고 섬뜩하게 말하자 뭔가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꼈다.
하지만 역시 삐둘어졌어도 인간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으며 천애고아가 된 사촌동생 야요이를 살뜰히 챙기는 샹냥한 성격이다. S랭크를 잡는 과정에서 어떻게든 해결했지만 너무 얕잡아봤으며 그 일 때문에 같이 있고 싶은데도 몸이 떨린다고 한다. 그래서 마음을 정리할 겸 산책이라도 하려고 하는데 야요이가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같이 동행한다. 그리고 산책하는 과정에서 무리하지 말라는 말에 가고 싶은 장소가 있다는 말을 하는데 타이라노 미사카도의 무덤에 간다. 그러자 야요이는 왜 심령 스팟 같은 곳에 온 거냐고 묻자 중학생 때 케이타로랑 같이 간 적이 있으며 그 때 케이타로는 뭔가를 느겼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 공포를 느낀 곳에 온다면 '또다시 그때 있었던 공포를 느낀다.'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흥분했으며 그래서 야요이에게 계속 심령스팟을 탐험하러 가자는 말을 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데 방에서 카타시로에 대해 연구하던 중 무한 수복 인형을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으며 그걸 위해서 서랍을 여는데 안나가 있는 식신에게 섬뜩한 미소로 네가 사라지지 않도록 힘내거라며 계속 심령 스팟을 탐험할 거라며 우리는 계속 친구라는 말을 한다.
영적 능력이 없어 악령을 거의 보지는 못하나 영감 좋은 영매사들이 둘이나 옆에 붙어 있어서 그런지 자주 빙의당하거나 심지어 저주받아 악령을 임신하는 등 케이타로 못지 않게 고생이 심하다.
3.2. 관련 인물
- 카미요 아이
케이타로의 두번째 학생이다. 갸루 분위기이며 눈동자에 별이 있다. 그리고 송곳니 속성도 있다. 그녀 역시 영매 체질이며 그것 때문에 불행이 반복되는데 어느날 결국 이것 때문에 오빠가 공사현장에서 떨어지는 구조물로부터 자신을 구하고 대신 죽는다. 이 때문에 케이타가 오컬트에 대해 아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자 만난지 몇 시간 지나지도 않은 케이타에게 도움을 요청할 정도로 심리적으로 몰려 있는 상태.
그녀에게 일어나는 불행은 그녀에게 붙어있는 신 때문인데 회상에 의하면 신이 그녀의 가문의 여자에게 반해 20살이 넘으면 대려간다고 하며 이 때문에 그녀를 두려워한 부모에 의해 혼자서 자취를 하고 있다. 그녀의 눈동자에 별도 콘택트 랜즈 같은게 아니라 신에게 바쳐졌다는 낙인으로, 붙어있던 신이 아요이에 의해 잠깐 떨어졌을 때는 눈동자에서 별이 사라졌다. 그녀의 영매 체질도 신이 붙어 있기 때문이며 불행이 닥치는 이유도 그녀의 신이 뿜어내는 에너지를 받아 먹기 위해 주변의 악령들이 끊임없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었다. 단, 신이 아이를 자신의 것으로 하기 위해 다른 악령들을 쫓아내고 있기 때문에 정작 죽을 정도의 불행은 전부 근처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떠넘겨진다.[21]
그 후 케이타로와 야요이가 악령을 붙잡아 그 악령으로 까마귀 막이를 유령 버전을 만들어 귀신들이 못 들어오게 만든 후 자신들이 있는 곳으로 온다. 그러자 울면서 다행이라고 한다. 야요이가 가자라는 말을 하자 또다시 심령현상 때문에 불행해진다는 말과 그렇게 되면 잃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말과 떨고 울면서 샹냥한 사람들에게 미움 받고 싶지 않다고 괜찮다는 말을 하자 케이타로는 옛날 자신의 모습을 떠오르는다. 그래서 자신의 선생님이라서 곤란한 학생을 두고 갈 수 없다는 말과 야요이가 그 악령을 붙잡았다는 말 이게 증명하고 있다고 어떤 불행이 온다고 해도 붙잡아 주고 자신이 로리 선배라고 부른다는 걸 기억하자 선배 말 들어야한다고 해서 따라간다. 그리고 오빠에게 함께 있어주는 동료들이 생겼고 더 이상 풀죽어 있지 않을 거라고 다짐한다. 신은 야요이와 카타시로들에게 선전포고한 덕분에 가까운 시일내에 전면전을 치룰 예정이다. 그후 오빠의 제사 때문에 자신의 본가인 교토로 간다.
이후 잠깐 재등장하는데, 공망과 신이 한바탕 전투를 벌여 타고 있던 열차가 전복. 신의 가호로 상처는 없지만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다.
그녀에게 일어나는 불행은 그녀에게 붙어있는 신 때문인데 회상에 의하면 신이 그녀의 가문의 여자에게 반해 20살이 넘으면 대려간다고 하며 이 때문에 그녀를 두려워한 부모에 의해 혼자서 자취를 하고 있다. 그녀의 눈동자에 별도 콘택트 랜즈 같은게 아니라 신에게 바쳐졌다는 낙인으로, 붙어있던 신이 아요이에 의해 잠깐 떨어졌을 때는 눈동자에서 별이 사라졌다. 그녀의 영매 체질도 신이 붙어 있기 때문이며 불행이 닥치는 이유도 그녀의 신이 뿜어내는 에너지를 받아 먹기 위해 주변의 악령들이 끊임없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었다. 단, 신이 아이를 자신의 것으로 하기 위해 다른 악령들을 쫓아내고 있기 때문에 정작 죽을 정도의 불행은 전부 근처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떠넘겨진다.[21]
그 후 케이타로와 야요이가 악령을 붙잡아 그 악령으로 까마귀 막이를 유령 버전을 만들어 귀신들이 못 들어오게 만든 후 자신들이 있는 곳으로 온다. 그러자 울면서 다행이라고 한다. 야요이가 가자라는 말을 하자 또다시 심령현상 때문에 불행해진다는 말과 그렇게 되면 잃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말과 떨고 울면서 샹냥한 사람들에게 미움 받고 싶지 않다고 괜찮다는 말을 하자 케이타로는 옛날 자신의 모습을 떠오르는다. 그래서 자신의 선생님이라서 곤란한 학생을 두고 갈 수 없다는 말과 야요이가 그 악령을 붙잡았다는 말 이게 증명하고 있다고 어떤 불행이 온다고 해도 붙잡아 주고 자신이 로리 선배라고 부른다는 걸 기억하자 선배 말 들어야한다고 해서 따라간다. 그리고 오빠에게 함께 있어주는 동료들이 생겼고 더 이상 풀죽어 있지 않을 거라고 다짐한다. 신은 야요이와 카타시로들에게 선전포고한 덕분에 가까운 시일내에 전면전을 치룰 예정이다. 그후 오빠의 제사 때문에 자신의 본가인 교토로 간다.
이후 잠깐 재등장하는데, 공망과 신이 한바탕 전투를 벌여 타고 있던 열차가 전복. 신의 가호로 상처는 없지만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다.
- 이와미야 토우코
켄토가 케이타로의 할머니, 그리고 이와미야 신사의 현 신주다. 야요이가 왔을 때 불길한 기운에 다짜고짜 신주(神酒)를 뿌리는데 이는 뛰어난 영감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야요이에게 지장보살 상이 부셔져 화가난 7체(본인은 5체로 알고 있었다.)의 지장의 기운을 느꼈기 때문. 케이타의 저주로 인해 자라난 신경을 일시적으로 해주한 탓에 기운이 약해져 신사의 봉인되었던 인형 악령이 케이타를 끌고가는 것을 감지하지 못했다가 야요이가 케이타로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마음을 열었다.
- 정체 불명의 2인조
휠체어에 탄, 거의 해골 수준의 노인과 모자를 쓴 젊은 남자의 2인조. 두 사람 다 영능력자이며, 뭔가의 목적을 가지고 영적인 사건을 일으키고 있다. 최초 등장은 H산의 귀신 때로, 이 두 사람이 호수에 담궈둔 팔의 미라 때문에 H산의 영혼이 폭주해 악령이 되어버린 것.
이후 폐가의 부녀 사건에도 관여한 것이 밝혀졌다. 일단 모종의 이유로 효암의 배(혹은 공망)를 노리고 있는 듯 하다.
이후 폐가의 부녀 사건에도 관여한 것이 밝혀졌다. 일단 모종의 이유로 효암의 배(혹은 공망)를 노리고 있는 듯 하다.
3.3. 카타시로
호우즈키 야요이가 악령 사냥을 시작하면서 악령으로부터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든 대역 인형으로 수호부를 악령과 인형으로 만들어낸 것. 악령을 넣은 인형에 지키고자 하는 대상의 손톱이나 피를 넣어 연동시킨다. 만약 야요이가 다른 악령으로부터 영적인 공격을 받으면 카타시로에 깃든 악령들만 전원 데미지를 대신 분산해서 받고 야요이는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악령들 전부가 사람을 해친 전적이 있는 성깔 더러운 놈들뿐이라 야요이는 평소에 이녀석들을 들고다니고 체벌하면서 상하관계를 확실히 한다. 야요이가 악령 사냥에 나가서 공격받으면 그 데미지를 전부 이녀석들이 대신 받기 때문에 갑자기 공격당해서 매우 화나있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자신을 공격한 악령이 신입으로 들어오면 신고식이란 이름의 화풀이로 다구리를 치기 때문에 신입이 허튼 생각을 못하게 만든다.
야요이는 이런 카타시로들을 자신의 방에 한가득 장식하고 있는데 만약 참다못한 A라는 악령이 자폭해 아요이를 해칠려고 해도 다른 B, C악령이 '죽을려면 너 혼자 죽으라고' 라고 삼파전으로 견제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배치해났다. 원래 야요이와 에이코만 카타시로들과 연결된 상태에서 야요이만 전투에 나선지라 그나마 한명분의 공격만 받았지만, 최근들어 켄토 케이타까지 가세한 덕분에 매일 두 명분의 중첩된 고통을 받는 중이다.
하지만 이런 균형이 무너질 경우 고독마냥 악령들은 약해진 놈부터 서로 잡아먹어 힘을 키우기 시작해서 단 한체만 남을 때까지 광란을 벌이는데, 그렇게 만들어진 악령은 나머지 악령들과 격이 다른 힘을 가지게 된다. 야요이는 그렇게 하나만 남은 악령을 졸업생이라고 부른다.[22] 카미요 아이의 일로 기존 졸업생 3체[23] 에 7명의 지장 악령을 잡아 진화시킨 초월지장[24] 에 더해 새로운 졸업생이 추가되어서 현재 5체의 졸업생 급의 악령을 보유하고 있는 중. 과거 졸업생 3체로 신을 퇴치한 전적이 있지만 신의 포획은 무리였다고 한다. 그 때문에 그보다 더 많은 졸업생을 보유하여 아이에게 붙은 신을 포획하려고 한다. 일단 최소 목표는 당시의 두 배인 6체라고 한다.[25] 작가가 그린 일러스트를 보면 순군 금옥 귀중사의 카타시로 인형은 배에 동앗줄이 감겨있는 반면에 나머지 졸업생들의 카타시로 인형은 목에 줄이 감겨있는 것으로 봐서 악령이 아닌 영혼은 순국 금옥 귀중사 뿐인 것으로 보인다.
- 사경문 대승정(목만 남은 곰인형)
11화 카마요 아이에게 들러붙은 신으로 인해 카타시로들이 일부 상처를 입고 균형이 깨지면서 개최된 고독으로 탄생한 졸업생. 설정상 가장 최근에 추가된 졸업생으로 가사를 입은 스님의 모습을 하고있다. 12화에서 전화를 걸면서 능력의 일부를 보여줬는데, 걸려온 전화를 받으려던 케이타를 야요이가 만류하면서 경고하는데 전화를 받으면 폐인이 된다고 한다. 이후 14화에서 심령 스팟 'H성지'에서 머물던 집합령을 잡기위해 야요이가 풀어놓으면서 본격적으로 등장, H성지 집합령과 힘싸움에 들어가자 사경문 대승정이 불경을 외우는데 이걸 들으면 살아있는 자도 죽은 자도 강제로 지옥에 떨어진다.[26] H성지 집합령을 이루는 악령들을 등 뒤에 불러들인 검은 손의 무리로 끌어내서 몰아붙이지만 집합령의 본체가 등장해서 사경문 대승정을 참수하고 입과 혀를 잘라낸다. 하지만 그러고도 강제로 성불해 죽은 동물들의 시체, 그리고 대승정이 불러낸 검은 손으로 끌어낸 집합령을 이루는 악령들의 입을 통해 불경을 계속 외워댔고 결국 버티지 못한 집합령의 본체가 남은 악령들을 불러들여서 도망쳤지만 그녀의 입을 통해서도 계속 불경을 외워내 끝내 항복시킨다. 하지만 싸움이 끝났음에도 케이타를 지옥에 끌고가기 위해 케이타의 입을 통해 불경을 계속 외운다. 15화에서 야요이와 케이타의 협공으로 가까스로 재봉인에 성공했다. H 성지에서 성대하게 날뛰어서 그런지 16화에서 쇠약 상태라고 한다. 때문에 야요이는 또다른 졸업생을 회수하기로 한다. 또한 경문을 외운다는 특성상 능력의 발동에는 시간이 걸리므로 속공으로 때려 죽이려 오는 타입은 약점이라고 한다.
- 순국 금옥 귀중사(보자기를 매고 있는 여우 인형)
16화에서 등장한 또다른 졸업생. 사경문 대승정이 쇠약해지자 회수하기 위해 찾아갔다. 오메시의 타마 강 하천부지의 용맥이라고 불리는 에너지 스팟에 봉인된 상태.[27] 그 정체는 생전 불사에 가까울 정도로 강한 회복력을 지니던 구 일본군의 영이다. 본인은 선한령이지만 전쟁 때 죽인 적군의 원령이 들러 붙어 자신을 갈아먹으며 생긴 에너지 소모로 스스로 성불을 할 수 없자[28]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야요이와 계약 맺었다. 이런 관계로 인해 군인령과 야요이의 사이는 나쁘지 않지만 본인 의지와 무관한 적군 원령 수백명의 원령은 제어가 안된다. 이들은 전시에 죽었기 때문에 수분을 원하며 인간이 접근하면 강렬한 갈증을 일으킨다. 그리고 물을 마신 인간을 감지하면 그 배를 물어뜯어 피와 수분을 섭취하려 하기 때문에 목숨이 위험하다. 하필이면 뭣모르고 여기에 당한 케이타로가 원령들의 습격을 받지만 아카네의 활약 덕분에 무사히 재봉인하고 회수된 뒤, 구F터널의 악령를 상대하기 위해 봉인에서 해방된다.
19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야요이와는 약 반 년 전 우연히 지나가던 묘지에서 조우했다. 종전 후 귀국하여 천수를 누리고 안식에 들었지만 눈을 떠보니 전시 중 모습으로 회귀해 자신에게 들러붙은 적군의 원령들이 주변의 무고한 령들에게 피해끼치나 스스로는 이를 제지할 수도 없는 탓에 슬퍼했다. 게다가 본인은 생전에 가지고 있던 특성이 계승되어 엄청난 회복력을 가진 상태. 그 결과 생전 불사신과도 같은 몸으로 전과를 올렸으나 죽어서는 원령에 씌여 순국을 영원히 반복하는 감옥에 갇히 중사. 즉, 순국 금옥 귀중사(순국에 갇히 귀신 중사)로 재탄생했다.
생전부터 가진 뛰어난 검술을 통해 왠만한 공격은 간단히 패링으로 쳐내지만[29] 영적 능력은 성불하기 위해 자살이라도 하고 싶다는 간절함을 구현화한 쇠약의 소망.[30] 능력이 발동되면 지면의 진이 생겨나 그 안에 전쟁 당시의 상처, 기아, 피로, 수마, 그리고 자신의 불사성을 전염시켜 적도 차라리 죽고 싶다고 빌게되는 악독한 힘이다. 무기(검,총,폭탄)를 꺼낼때마다 강해진다. 총 3단계로 구현되며 범위도 단계마다 넒어지나 진의 범위 안쪽에 있는 존재라면 자기자신을 포함해 아군의 피아식별도 안된다. 2단계까진 인간이 당하면 죽지 않는다는 말을 보면 그나마 지독한 몸살로 끝나는 것 같지만, 3단계에 당하면 호흡할 근육도 움직이지 않아 반드시 죽는데다[31] 잘못하면 사후 100년 정도 고통속에서 몸부림치게 된다. 앞서 자신에게 덤벼오는 구 F터널의 악령의 힘에 기대를 걸고 3단계까지 전부 개방하였고, 졸업생급이라는 구 F터널의 악령도 결국 자신의 소망을 버티지 못해 오히려 죽여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에 체념하고선 최후의 무기인 수류탄으로 쌍방 자폭으로 마무리하고 언제가 아무나 자길 죽여주길 기도하며 카타시로로 복귀한다. 생전에 불사신으로 불렸고, 중사였으며, 2차 대전 참전자, 전쟁 후에도 생존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아무래도 모티브는 실존인물인 후나사카 히로시로 보인다.
19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야요이와는 약 반 년 전 우연히 지나가던 묘지에서 조우했다. 종전 후 귀국하여 천수를 누리고 안식에 들었지만 눈을 떠보니 전시 중 모습으로 회귀해 자신에게 들러붙은 적군의 원령들이 주변의 무고한 령들에게 피해끼치나 스스로는 이를 제지할 수도 없는 탓에 슬퍼했다. 게다가 본인은 생전에 가지고 있던 특성이 계승되어 엄청난 회복력을 가진 상태. 그 결과 생전 불사신과도 같은 몸으로 전과를 올렸으나 죽어서는 원령에 씌여 순국을 영원히 반복하는 감옥에 갇히 중사. 즉, 순국 금옥 귀중사(순국에 갇히 귀신 중사)로 재탄생했다.
생전부터 가진 뛰어난 검술을 통해 왠만한 공격은 간단히 패링으로 쳐내지만[29] 영적 능력은 성불하기 위해 자살이라도 하고 싶다는 간절함을 구현화한 쇠약의 소망.[30] 능력이 발동되면 지면의 진이 생겨나 그 안에 전쟁 당시의 상처, 기아, 피로, 수마, 그리고 자신의 불사성을 전염시켜 적도 차라리 죽고 싶다고 빌게되는 악독한 힘이다. 무기(검,총,폭탄)를 꺼낼때마다 강해진다. 총 3단계로 구현되며 범위도 단계마다 넒어지나 진의 범위 안쪽에 있는 존재라면 자기자신을 포함해 아군의 피아식별도 안된다. 2단계까진 인간이 당하면 죽지 않는다는 말을 보면 그나마 지독한 몸살로 끝나는 것 같지만, 3단계에 당하면 호흡할 근육도 움직이지 않아 반드시 죽는데다[31] 잘못하면 사후 100년 정도 고통속에서 몸부림치게 된다. 앞서 자신에게 덤벼오는 구 F터널의 악령의 힘에 기대를 걸고 3단계까지 전부 개방하였고, 졸업생급이라는 구 F터널의 악령도 결국 자신의 소망을 버티지 못해 오히려 죽여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에 체념하고선 최후의 무기인 수류탄으로 쌍방 자폭으로 마무리하고 언제가 아무나 자길 죽여주길 기도하며 카타시로로 복귀한다. 생전에 불사신으로 불렸고, 중사였으며, 2차 대전 참전자, 전쟁 후에도 생존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아무래도 모티브는 실존인물인 후나사카 히로시로 보인다.
- 오이란(여우 인형)
- 해골 귀신(그레이 인형)
카미요 아이편에서 대역으로 가지고 간 카타시로로 졸업생 고독에 휘말리지 않았다. 덕분에 대역을 할 카타시로가 없어져 야요이가 거의 항상 가지고 다닌다. 그만큼 공격도 가장 많이 받지만 죽지 않고 인형을 꿰메서라도 끈질기게 등장한다. 본모습은 정수리 부분이 벗겨진, 패주 무사같은 머리에 해골 얼굴을 한 덩치 큰 근육질의 남자 귀신. 항상 너덜너덜한 옛날식 복장을 입고 있으며, 허리 아래가 존재하지 않는다. 가장 많이 등장하고 가장 많은 전투를 벌인 귀신. 일단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데리고 다니고 있으니 졸업생 급은 아니겠으나 상당히 상위권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야요이는 상대 귀신을 먹일 때는 대부분 이 녀석에게 먹이는데, 많이 먹어 힘과 기억을 되찾기를 바라는 듯 하다.
사실 그 정체는 타이라노 마사카도일 확률이 매우 높다. 그동안 여러번 나왔음에도 일절 무반응이었던 해골귀신이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묘 앞에선 인형이 부들부들 떨었던 점, 해골에 눈이 먼저 가지만 마치 참수라도 되었는지 목을 경계로 머리의 뼈와 몸의 육체가 나뉘어져 있으며, 천사악령들을 먹어치운 후 야요이가 조금 기억과 힘이 돌아왔냐고 묻거나, 그동안 강력한 많은 악령들을 먹었음에도 별로 회복되지 않고 손상되어 있는 육체,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묘앞에서 세월에 이기지 못했다며 전성기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라고 말한 야요이의 말은 역으로 전성기가 아닌 모습은 봤다라는게 되며 이를 종합해보면 타이라노 마사카도 본인이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연고가 있는 강대한 원령일 가능성이 높다. 즉, 풀파워만 되찾을 수 있다면 졸업생과는 비교도 안되는 전력이 될 것이다.
사실 그 정체는 타이라노 마사카도일 확률이 매우 높다. 그동안 여러번 나왔음에도 일절 무반응이었던 해골귀신이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묘 앞에선 인형이 부들부들 떨었던 점, 해골에 눈이 먼저 가지만 마치 참수라도 되었는지 목을 경계로 머리의 뼈와 몸의 육체가 나뉘어져 있으며, 천사악령들을 먹어치운 후 야요이가 조금 기억과 힘이 돌아왔냐고 묻거나, 그동안 강력한 많은 악령들을 먹었음에도 별로 회복되지 않고 손상되어 있는 육체,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묘앞에서 세월에 이기지 못했다며 전성기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라고 말한 야요이의 말은 역으로 전성기가 아닌 모습은 봤다라는게 되며 이를 종합해보면 타이라노 마사카도 본인이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연고가 있는 강대한 원령일 가능성이 높다. 즉, 풀파워만 되찾을 수 있다면 졸업생과는 비교도 안되는 전력이 될 것이다.
3.4. 심령 스팟 & 악령
1회용이 아닌 악령들은 볼드처리.
- 효암의 배
1화에서 등장, 아요이의 어머니의 혼을 가져간 존재로 이 만화의 라스트 보스로 생각되는 악령이다. 거대한 수정란에 정자 형태의 악령들이 모여드는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태양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서 야요이는 쿠보(공망)라고 부른다. 케이타가 결심을 하는 장면에서 살짝 보이는 모습으로는 산 속에서 아요이의 어머니로 보이는 영의 뱃 속에 머물러 있는데 이를 봐서는 자신을 낳을 모체로써 아요이의 어머니를 데려간 것으로 보인다. 16화에서 수수께끼의 퇴마사 집단에 의해 정식 명칭이 공개되는데 그게 효암의 배. 해당 화에서 귀자모신의 악령과 대치하는데 처음엔 적의를 드러내나 오히려 귀자모신은 별다른 적의를 드러내지 않자 의아해하며 충돌없이 헤어진다. 그 뒤 22화에서 아이에게 붙은 신과 격돌해 열차 하나를 전복시켜버린다. 그리고 23화에서 해당 신과 싸우지만 간단히 패배. 이후 신에게서 조언을 듣고 귀자모신에게 다시 찾아가 그 약점을 공략하여 귀자모신을 흡수한다. 야요이의 어머니는 야요이를 계속 찾고 있으며 효암의 배를 계속 낳기를 거부하는 등 의식은 있어 보이지만, 뱃속에 태아의 형상으로 자리잡은 효암의 배에 조종당하고 있다. 23화에서 귀자모신을 흡수하면서 태아의 형태로 진화했는데, 눈동자의 형상이 야요이와 동일하다.
- 도로변의 전화박스
1화에서 등장, 전화를 하면 전화를 건 사람을 죽이는 심령 스팟 전화를 건 케이타를 죽이려고 했으나 야요이에게 처리당하고 수화기 자체가 인형속에 넣어져 야요이의 컬렉션이 된다. 1화 막바지에 카타로시들에게 끔찍하게 처벌받는다.
- 신사의 인형
2화에서 등장, 켄토 케이타의 조모인 이와미야 토우쿠의 신사 지하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 신주가 손주의 저주를 해주해 영매와 영감이 떨어진 틈에 케이타에게 빙의했지만, 하필 두사람 이상의 영매 체질인 야요이에게 발각되어 저지당한다. 이후 케이타를 노린 죄로 케이타의 저주의 신경으로 잘린 목을 연결하는데, 이 신경이 살짝만 건드려도 피눈물 쏟으며 발광할 통증에 제압되었다.[32]
- 귀자모신 악령
3화에서 등장. 케이타가 공포탓에 야요이 혼자 찾아가는데, 가는 길에서만 4~5명의 령을 감지, 못해도 그 3배 이상의 악령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선 마주하자 그 정체는 귀자모신. 진혼시켜야 할 아기 령들에게 역으로 씌여 악성변이한 존재로 아이를 먹은 악귀였던 야차녀로 회귀한 모습이다. 게다가 아기 악령들까지 더해져 귀신, 집합령을 넘어선 레기온으로 그림상 못해도 100체가 넘어보이는 어마어마한 물량으로 야요이를 압박했지만 케이타로가 미끼역과 더불어 야요이를 대리고 탈출할 때 본체의 일부인 석상의 검지 손가락이 탈취되었고 카타시로들에게 신고식당했다. 다만 본체가 아니라 검지의 일부인지라 케이타의 저주를 어떻게 할 정도는 아니기에 야요이는 나중에 재도전의 예약한다. 14화에서 H성지의 악령 중 하나에게 야요이가 공격받자 그녀를 지켜낸다. 이는 어디까지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었으나 야요이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기에 그저 감사하기만 할 뿐이었다. 16화에서 효암의 배와 거의 동급으로 강하다는 묘사가 나왔다. 이때 귀자모신의 안겨있던 아기 귀신은 효암의 배를 죽이라 울부짖지만 귀자모신은 저것도 아기라며 싸우길 거부해 양쪽 별다른 충돌없이 헤어졌다. 하지만 효암의 배는 거대한 힘을 인지한 탓에 둘은 재회하게 될 것임을, 혹은 그때 충돌할 수 있음을 나레이션을 통해 암시했으며, 23화에서 신과 싸운 효암의 배가 힘을 회복하자마자 다시 찾아왔다. 그리고 효암의 배가 아기들을 먹어치우는 것을 보고 전과는 다르게 분노하며 달려들었지만, 효암의 배가 '엄마'라고 부르자 속박에 의해 아무것도 못하고 역으로 흡수당한다. 야요이의 말에 의하면 졸업생 6명은 필요한 강력한 신이었던 것 같으나 속박 때문에 허무한 최후를 맞았다.
- 비디오의 악령
4화에서 등장, 어느 미대생이 졸업작품 노이로제에 걸려서 자신의 자살을 담은 비디오를 만들었는데 그 비디오를 보면 보는 사람이 화면에 등장인물로 바뀌어 현실에서도 죽는다. 케이타가 저주의 대상이 되자 야요이는 저주의 방향을 틀어서 악령 본인에게 향하도록 유도해 처리했다. 이후 악령의 진상은 첫 비디오의 촬영자는 주변의 괴롭힘으로 자살을 강요당해 죽었다. 후일 죽은 피해자 령은 자신을 자살로 몰아간 대상을 죽이고 성불, 죽은 가해자 측이 저주를 계승해 악령이 된 것. 당연히 딱하게 여겨줄 건덕지가 없는지라 야요이는 카타시로들에게 처분을 맡겼다.
- 레이오 대학 자살 서클
5화에서 등장, 대학내 건전한 서클인 척 하고 신입생 환영회 때마다 집단으로 목메달아 자살하는 서클. 주도하는 빙의령은 나카야마로 자칭하고 있으며 야요이가 빙의체에게 귀신을 떨어트려도 과격하게 사람을 죽이려는걸 보아 질 나쁜 사람에게 빙의하는 듯. 나카야마가 집단 자살을 주도한 이유는 자살자의 영혼을 목 메달아(창자의 위치가 편하도록) 먹기위해. 케이타와 함께온 인원들은 후유증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참고로 악령은 백명 이상을 먹은 튼실한 악령으로 야요이가 퇴치 후 카타시로로 만들어 버렸다.
- 강변 다리의 집합령
6~7화 동안 등장, 케이타가 레이오 대학 자살 서클 악령의 치료겸[33] 찾아간 캠프장에 있던 악령 무리. 낮에는 별다른 짓을 안해서 케이타와 야요이의 절망적인 낚시 실력만 구경했다. 밤이되자 자신들을 목격한 에이코에게 빙의한다. 허나 이들의 진짜 목적은 케이타로 에이코는 그저 미끼에 불과했는데, 이마저도 예측하고 있던 야요이와 케이타에게 역관광 당했다. 수중에 악령이 하나밖에 없는데도 사전에 준비한 작전으로 악령을 포획해 순식간에 수를 불리는 수완은 감탄이 나올 정도다. 총 10체의 귀신 무리로 에이코에게 빙의한 녀석만큼은 집합령 간에 내부 분열을 일으켜 사지를 뜯어내고 머리통을 박살내 처벌했다.
- S 터널의 귀신
8화에서 등장. 심령 스팟은 S 터널로 하얀 원피스의 장발 머리에 얼굴은 피투성이의 처녀 귀신이다. 차에 어린아이를 태우면 네발로 가로질러 손을 처드는 행위가 백미러에 보면 아무도 없는 경우와 운전자를 쫒아가거나 벽에서 손을 뻗어 붙잡는 등의 행위가 목격되고 있었다. 처음에는 관찰을 위해 몸만 들어갔더니 알려진 소문과 다르게 케이타의 손을 잡는 모습을 보인다.[34] 차에 직접적으로 들어오지 못한다는 사실에 야요이가 차문을 열어 일부로 침투시킨 것으로 붙잡았는데, 사실 잡힌게 아니라 카타시로 반대편에서 케이타 옆에 앉아있었다. 알고보니 환각을 사용하는데다 관계없는 부유령을 미끼로 던진 것으로 케이타의 집까지 따라가서 케이타를 삼켜버렸다. 이후 야요이가 올때까지 별다른 패악없이 케이타의 방에 머물다가 제압된다.[35] 인형에 갇히고서도 환각을 써서 케이타를 따라갈려고 했지만 야요이에게 발각되어 끌려가는 와중에도 케이타를 바라보는 눈빛이 전혀 죽지 않았다.
12화에서 고독 시스템으로 인해 사경문 대승정에게 먹힌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놀랍게도 17화에서 재등장. 야요이의 영시와 케이타로의 영감을 회피한게 실력이었는지 대승정에게 먹히기 전에 유유히 도망쳐 홀로 생존해 있었다. 구 F 터널로 향했을 때 아카네의 차 안에서 케이타로와 마주치자 야요이에게 다시 회수되었고 아카네의 카타시로로 발탁된다. 그렇게 구 F 터널의 악령의 표적이된 아카네를 지켜내는데, 상대가 게찌나 강력한지 봉인이 찢겨나가자 본모습으로 등장해 대치한다. 하지만 케이타로의 영감이 힘의 격차가 너무 심하게 난다는 것을 직전에 보여준 탓에 선전에도 불구하고 완패. 얼굴가죽을 빼앗기고 참살당했다. 야요이도 상당했던 S터널 귀신이 당한 것에 구 F터널의 악령이 규격외라며 결국 졸업생 순국 금옥 귀중사를 꺼내기로 결심하게 된다. 다만 싸움 이후 회수한걸 보면 그렇게 당하고도 소멸하지는 않은 듯. 꽤 강한 축에 속하는 령 답다.
12화에서 고독 시스템으로 인해 사경문 대승정에게 먹힌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놀랍게도 17화에서 재등장. 야요이의 영시와 케이타로의 영감을 회피한게 실력이었는지 대승정에게 먹히기 전에 유유히 도망쳐 홀로 생존해 있었다. 구 F 터널로 향했을 때 아카네의 차 안에서 케이타로와 마주치자 야요이에게 다시 회수되었고 아카네의 카타시로로 발탁된다. 그렇게 구 F 터널의 악령의 표적이된 아카네를 지켜내는데, 상대가 게찌나 강력한지 봉인이 찢겨나가자 본모습으로 등장해 대치한다. 하지만 케이타로의 영감이 힘의 격차가 너무 심하게 난다는 것을 직전에 보여준 탓에 선전에도 불구하고 완패. 얼굴가죽을 빼앗기고 참살당했다. 야요이도 상당했던 S터널 귀신이 당한 것에 구 F터널의 악령이 규격외라며 결국 졸업생 순국 금옥 귀중사를 꺼내기로 결심하게 된다. 다만 싸움 이후 회수한걸 보면 그렇게 당하고도 소멸하지는 않은 듯. 꽤 강한 축에 속하는 령 답다.
- 아이에게 붙은 신
아이의 가문의 여성 중 마음에 드는 여성이 20살이 되면 대려가 버린다고 전해지는 백발 소년 모습의 신이다. 아요이에게 한 번 붙잡혔는데 이때 야요이의 카타시로 방의 악령들을 역으로 털어버리고 탈출하는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이 시점까지 등장한 악령들 중 쿠보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악령으로 붙잡을 수 있을 경우 쿠보를 상대하기 위한 비장의 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토리 상의 역할과는 별개로 살짝살짝 보여주는 모습으로는 지금까지 잡아간 여성들의 혼을 뜯어낸 머리나 하반신이 없는 형태로 만들어 놓고 아이가 20살이 되기는 기다리는 모습만 봐도 성격은 과연 악령으로 분류된 신 답게 잔혹한 모양. 이게 얼마나 심각한지 아이의 오빠의 영혼이 아이가 구원받을 방법은 죽는 것 뿐이라고 여기고 죽이려고 했을 정도. 그리고 야요이와 케이타가 아이를 데리고 방을 가 그 현장을 보는데 아이는 겁에 질리고 케이타는 얼마나 위험한지 절망적인지 느낀 반면 야요이는 쓸만하다고 하자 아이가 쓰러지고 그들의 뒤에 얼굴만 나타나 "호오 그래서 어쩔건데?"라고 조롱한다. 그러고선 자신의 본체에 상처하나 못낸 쓰레기들을 모아서 뭘 할 수 있냐고 비웃으며 이를 증명하듯 카타시로 하나를 터뜨리고 그 흔적이 야요이의 가족 사진을 더럽힌다.[36] 그러자 야요이는 여기 있는 애들은 유치원생이고 졸업생들이 있는데다 그게 없어도 혼자서도 충분하다고 하고 승부가 될거라 생각하냐고 묻자 이길거라고 확언하더니, 500살이나 먹었는데도[37] 20살이나 된 소녀를 신부로 삼는 페도신에게는 절대로 질 것 같지 않다고 하자 선반 하나에 장식되었던 카타시로들을 다 터뜨려 힘을 과시한다. 이번엔 본체도 등장하고 나서 "가슴도 작은 년에게 승산은 전혀 보이지 않지만 와봐"라고, 기다려준다고, 대신 "그때 수집물이 되는 건 너다. 꼭 좀 즐겁게 해주길 바랄게."히죽이자 지금까지 다른 격의 힘을 본 케이타는 아이를 자신의 곁으로 끌어안고 공포에 떨면서도 "내....내내내 제자에게 손대게 두지 안하...."라고 그녀를 지킬려고 하고, 야요이는 터뜨린 혼의 소리를 듣자 공포로 인한 떨림이 아닌 살의라고 판단해 빅엿을 날리며 "아이를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 일동 총출동해서 신님에게 노예 자리를 마련해 주신다는 것 같아."라고 선전포고한다. 그래서 좋다고 한 후 아이의 몸에 빙의한 채로 "만전의 준비를 갖춰 전력으로 덤벼라. 그 전부를 짓밟고 영혼까지 사무칠 정도의 지옥을 보여주마. 발버둥 쳐봐. 아이의 운명은 바뀌지 않겠지만."이라고 말한 후 사라진다.[38]
그 후 카미요가 돌아가는 과정에서 길을 잃었는데 도착한 장소가 세이메이의 무덤인 걸 알고 카미요에게 빙의해 꼬맹이었던 세이메이가 신사를 받을 줄 몰랐다며 잠시 장난을 칠까 했는데 갑자기 어떤 기척을 느끼는데 그 기척은 효암의 배였다. 그러자 오히려 이쪽이 더 재밌겠다면서 나중에 효암의 배랑 싸울 것을 암시한다.[39]
이후 효암의 배와 격돌. 그 여파로 아이가 타고 있던 열차가 전복 사고를 일으켜 버린다. 다만 아이는 신의 가호로 상처하나 없이 멀쩡한 상황. 아마도 이대로 2차전을 벌일 듯. 앞도적으로 몰아붙이지만 효암의 배의 잠재력을 보고 조언을 한 후 더 강해져서 나를 즐겁게 해주라고 말하며 놓아준다.[40]
평범한 악령이면서 신이 아닌 듯하다. 식신을 사용하는 것과 세이메이를 아는 점. 그리고 세이메이를 애송이 취급했던 점으로 보아 생전에는 음양사인 듯하며 세이메이의 지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41]
그 후 카미요가 돌아가는 과정에서 길을 잃었는데 도착한 장소가 세이메이의 무덤인 걸 알고 카미요에게 빙의해 꼬맹이었던 세이메이가 신사를 받을 줄 몰랐다며 잠시 장난을 칠까 했는데 갑자기 어떤 기척을 느끼는데 그 기척은 효암의 배였다. 그러자 오히려 이쪽이 더 재밌겠다면서 나중에 효암의 배랑 싸울 것을 암시한다.[39]
이후 효암의 배와 격돌. 그 여파로 아이가 타고 있던 열차가 전복 사고를 일으켜 버린다. 다만 아이는 신의 가호로 상처하나 없이 멀쩡한 상황. 아마도 이대로 2차전을 벌일 듯. 앞도적으로 몰아붙이지만 효암의 배의 잠재력을 보고 조언을 한 후 더 강해져서 나를 즐겁게 해주라고 말하며 놓아준다.[40]
평범한 악령이면서 신이 아닌 듯하다. 식신을 사용하는 것과 세이메이를 아는 점. 그리고 세이메이를 애송이 취급했던 점으로 보아 생전에는 음양사인 듯하며 세이메이의 지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41]
- 맨션 악령
10~11화에 등장. 아이에게 붙은 신의 잔재에 끌려 온 악령 중 하나다. 케이타를 표적으로 삼고 뇌 척수를 건드려 공격하나 카타시로 탓에 실패한다. 도주하는 일행 중 카마도 아이를 노렸지만 신의 간섭에 실패하자[42] 케이타를 끌고갔고 여기에 야요이가 따라온다. 좁은 지하층에서 자신이 죽인 4체의 희생자의 원혼들[43] 로 압박해오지만 피해자들이 여성과 아이들 뿐인 것이 미친놈인데 힘은 약한 증거라고 한다. 덕분에 야요이가 가진 카타시로 한체의 혼에도 쉽사리 덤비지 못한데다 야요이의 미끼 작전에 퇴치. 카타시로는 케이타의 고통을 대신했기 때문에 이놈의 머리와 뇌수만 빼고 먹어치웠다. 악행이 매우 지독한지라 야요이는 아이의 보호를 위한 막이로 사용할 겸 희생된 영혼들에게 자신의 척수가 뜯겨지는 처벌을 받게된다.[44] 야요이 말로는 까막이 막이[45] 를 모티브를 해서 만든 등활지옥[46] 시스템으로 신의 기운에 무한히 재생하고 고통받는 이 녀석 몰골을 본 다른 악령은 아무말 없이 도망쳤다. 이후 희생자들의 원한이 풀리면 희생자들을 성불시키면서 이녀석은 야요이의 콜렉션으로 편입할 예정.
- H 성지의 악령
13~15화에 등장. 아이에게 붙은 신을 처벌하기 위해 강력한 악령을 포획하기 위해 처음으로 선정한 H성지에 머문 악령. H성지의 모티브는 하치오지 성터로 추정. 야요이 자체 평가 중 S급[47] 으로 추정되었다. 우선 H성지 내에 사망자가 없기에 목숨을 빼앗기보다는 비밀을 파헤쳐지는 것이 싫어 강하게 위협만 하는 것이 아닌가 야요이는 추리했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라 직접 확인해 보기로 한다. 이곳에선 총 6가지의 괴현상 체험담이 전혀지고 있다.[48] 그리고 악령의 전조 중 하나인 노파와 조우해 안내를 받아 악령의 심장부인 폭포에 얽힌 내용을 듣게 된다.[49] 그리고 거기서부터 악령의 공격이 시작되었는데 야요이를 간단히 현혹해 제압하고 케이타가 들고 있던 카타시로를 단 한 번의 저주로 즉사시켜 목을 찢어낸다. 그리고 케이타를 폭포까지 유인하여 모습을 드러낸 악령의 본체는 스스로 목을 찢어 죽은 여자 중 한 명이었다. 게다가 그녀와 함께 집합령을 이루게 된 악령들의 영역 범위는 성지를 넘어 그 주변 산터 전부였다. 게다가 지금까지 사망자가 없다고 알려진 이유는 사실 희생자의 목을 저주로 참수시키고 난 후에도 영혼은 물론이고 그 시체까지 품에 넣고 놓아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힘으로 삼았기 때문이었다. 케이타는 H 성지의 악령과 깊게 관여하여 위험한 심령현상을 겪은 사람들 중 생환자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알려진 것이 아닐까 추측했다. 환각을 떨쳐낸 야요이는 그 힘과 행동원리를 케이타로부터 전해듣고 졸업생인 사경문 대승정을 꺼내들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다. 사경문 대승정이 지옥으로 강제 성불시키는 불경을 외우면서 등 뒤로 불러낸 검은 손의 무리로 집합령을 이루는 악령들을 끌어내 몰아붙이자 사경문 대승정을 참수시키고 입과 혀를 잘라낸다. 하지만 대승정은 불경을 듣고 죽은 동물들의 시체와 검은 손으로 끌어낸 악령들의 입을 통해 불경을 계속 외워댔고 결국 힘대결에 밀리자 집합령의 악령들을 본체로 불러들여 도주하지만 사경문 대승정이 이번에는 그녀의 입을 통해 불경을 외우자 항복하고 야요이의 컬렉션에 추가된다. 죽어서도 생전과 마찬가지로 적에게 밀려서 잡혔다고 한탄하는데 상관없는 시대의 사람들을 죽여온 그녀들이 위로받을 만한 존재도 아니니 그저 자업자득일 뿐이다.
15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악령도 집합령도 아니라고 한다. 그저 하나의 강대한 영혼이 그녀의 정체로, 그녀가 장기를 두른 이유는 누군가 저주를 담은 주물[50] 을 넣어둔 탓에 영향을 받아 분노와 증오로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고 고통을 토로했다. 그녀의 목적인 과거의 전승에 대한 전달과 반대되는 살인행위도 주물의 저주로 반쯤 미쳐있던 탓이었다. 또한 H성지의 령은 집합령들의 정체는 자신의 혼을 쪼개낸 분령들이 집합령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51]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인해 살인한 것은 정상참작 해주고 더불어 또 다시 악령화되지 않도록 본체가 된 카타시로를 다른 곳으로 이양시켰다. 마지막으로 당한 것은 잊을 수 없지만 도움 받은 것도 잊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소환할 수 있는 매개체를 두 사람에게 건내주고, 야요이도 곤란하면 불러도 괜찮다며 작별인사를 마치고 떠나는 두사람에게 분령들을 소환해 다 함께 배웅하며 이별한다. 지금까지 나온 령들 중에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15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악령도 집합령도 아니라고 한다. 그저 하나의 강대한 영혼이 그녀의 정체로, 그녀가 장기를 두른 이유는 누군가 저주를 담은 주물[50] 을 넣어둔 탓에 영향을 받아 분노와 증오로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고 고통을 토로했다. 그녀의 목적인 과거의 전승에 대한 전달과 반대되는 살인행위도 주물의 저주로 반쯤 미쳐있던 탓이었다. 또한 H성지의 령은 집합령들의 정체는 자신의 혼을 쪼개낸 분령들이 집합령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51]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인해 살인한 것은 정상참작 해주고 더불어 또 다시 악령화되지 않도록 본체가 된 카타시로를 다른 곳으로 이양시켰다. 마지막으로 당한 것은 잊을 수 없지만 도움 받은 것도 잊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소환할 수 있는 매개체를 두 사람에게 건내주고, 야요이도 곤란하면 불러도 괜찮다며 작별인사를 마치고 떠나는 두사람에게 분령들을 소환해 다 함께 배웅하며 이별한다. 지금까지 나온 령들 중에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 구 F 터널의 악령
17화에서 등장, S랭크 급의 악령이 깃든 터널로 모티브는 후키아게 터널로 추정된다. 케이타로는 H 성지와는 비교도 안되는 압박감을 느끼는데 F 터널은 에너지 스팟은 아니지만 에너지가 체류하기엔 좋은 장소라 이상한 것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세간의 소문으론 악령은 '하얀 기모노를 입은 처녀귀신'으로 소문나 있어, 당시 터널 근처 찻집에 거주한 가족을 도끼를 든 강도가 참살한 사건을 통해 당시의 피해자가 아닌가 추측되고 있었다. 하지만 드러난 정체는 다름 아닌 강도 본인이었다. 하얀 기모노를 내장을 허리띠 삼아 걸쳐 입고, 그 얼굴엔 여자의 피부를 뜯어낸 걸 뒤집어 쓰고 있었다. 게다가 평소 케이타로만 노리던 악령들과 다르게 아카네를 노려서 야요이와 케이타로를 제대로 당황시켰다. 이 악령의 정확한 거주지는 구 F 터널 이전에 있던 구구 F 터널로[52] 악령에게 희생당한 피해자들은 너무나도 처참한 고통으로 인해 무고한 사람들을 유혹해 자신과 같은 고통을 느끼는 것에 희열을 느껴 F 터널의 악령의 행위를 부추기고 있었고, 야요이와 케이타로는 피해자의 원령에게 속은 것이었다.[53] 아카네를 참살하기 위해 도끼를 들었지만 S 터널의 처녀 귀신이 깃든 카타시로가 아카네의 상처를 대신해 카타시로의 봉인이 풀리고 본모습을 들어낸 S 터널의 처녀 귀신과 대치하나, 비등비등할 것 같던 17화 마지막의 코멘트가 무색하게 간단히 쓰러트리고, 얼굴 가죽을 취한다. 얼굴을 뜯어내지 않고 눈을 짓뭉개고 다리를 뜯어낸 뒤 피해자의 영혼을 개처럼 다루거나, 에이코를 미끼로 터널 안으로 끌어들인 뒤, 여러차례 기습을 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S랭크의 흉악함을 여지없이 보여준다.[54]
야요이는 S 터널 귀신이 참살된 것을 보고 졸업생을 꺼내기로 결정. 구 F터널의 악령이 가진 압도적인 공격 스펙에 대항하기 위해 꺼낸 '순국 금옥 귀중사'와 대치한다. 귀중사는 구 F터널 악령보다 더 압도적인 능력치를 가졌지만 성불을 위해 자살을 소망하기에 공격해오지 않았다. 하지만 거기서 귀중사는 자신이 약해지면 죽여보라면서 본인의 능력인 '쇠약의 소망'이 발동되자 감염되어 몸이 비틀어 말라지기 시작하자 위기감을 느끼고 귀중사 곁에 있는 악령을 먹어치워가며 2번이나 쓰러트려 결국 삼켜버리기까지 했으나 도리어 귀중사는 이 정도론 죽지 못한다며 배를 찢고 나온다. 결국 최대 위력으로 발동된 귀중사의 소망에 본적 없는 전장에서 죽고 싶지않다고 몰려드는 악령들에게 생기를 빨아먹혀 완전히 미라가 된다. 결국 고통을 이기지못한 구 F터널의 악령은 죽여달라고 애원하고 귀중사는 그 말에 체념하며 하다못해 곁에 있어주겠다면서 입에 폭탄을 넣어 함께 터지며 완벽히 제압된다. F 터널의 악령은 폭사된 채로 남게되는데 야요이가 이대로 먹힐지(소멸) 아님 살지(카타시로 화) 이지선다를 제시하고 F 터널의 악령은 야요이를 따라가면 누군가를 죽일 수 있다는 희망에 산다는 선택해 야요이가 내놓은 원숭이 인형에 빙의한다. 하지만 이는 지옥의 시작이었으니 생전, 사후의 악행에 많이 화나있던 야요이가 건낸 원숭이 인형의 사지엔 못이 박혀있고 물체와 동조되는 상태라 끝없이 고통받는다. 악령은 절규하고 울부짖지만 야요이는 해탈의 경지를 느끼게 해주겠다면서 인형의 머리에 못을 박아 영원히 고통받으며 고기방패가 되도록 만들며 끝나게 된다.
야요이는 S 터널 귀신이 참살된 것을 보고 졸업생을 꺼내기로 결정. 구 F터널의 악령이 가진 압도적인 공격 스펙에 대항하기 위해 꺼낸 '순국 금옥 귀중사'와 대치한다. 귀중사는 구 F터널 악령보다 더 압도적인 능력치를 가졌지만 성불을 위해 자살을 소망하기에 공격해오지 않았다. 하지만 거기서 귀중사는 자신이 약해지면 죽여보라면서 본인의 능력인 '쇠약의 소망'이 발동되자 감염되어 몸이 비틀어 말라지기 시작하자 위기감을 느끼고 귀중사 곁에 있는 악령을 먹어치워가며 2번이나 쓰러트려 결국 삼켜버리기까지 했으나 도리어 귀중사는 이 정도론 죽지 못한다며 배를 찢고 나온다. 결국 최대 위력으로 발동된 귀중사의 소망에 본적 없는 전장에서 죽고 싶지않다고 몰려드는 악령들에게 생기를 빨아먹혀 완전히 미라가 된다. 결국 고통을 이기지못한 구 F터널의 악령은 죽여달라고 애원하고 귀중사는 그 말에 체념하며 하다못해 곁에 있어주겠다면서 입에 폭탄을 넣어 함께 터지며 완벽히 제압된다. F 터널의 악령은 폭사된 채로 남게되는데 야요이가 이대로 먹힐지(소멸) 아님 살지(카타시로 화) 이지선다를 제시하고 F 터널의 악령은 야요이를 따라가면 누군가를 죽일 수 있다는 희망에 산다는 선택해 야요이가 내놓은 원숭이 인형에 빙의한다. 하지만 이는 지옥의 시작이었으니 생전, 사후의 악행에 많이 화나있던 야요이가 건낸 원숭이 인형의 사지엔 못이 박혀있고 물체와 동조되는 상태라 끝없이 고통받는다. 악령은 절규하고 울부짖지만 야요이는 해탈의 경지를 느끼게 해주겠다면서 인형의 머리에 못을 박아 영원히 고통받으며 고기방패가 되도록 만들며 끝나게 된다.
- 번외악령(?) 안나
F 터널 악령에게 희생된 피해자로 에이코를 자신과 같은 피해를 당하게 하려고 했다. F 터널 악령 포획 후에도 에이코의 곁에 남아 에이코도 죽이려고 했는데 야요이에게 제지당해 부적에 봉인당하고...에이코에게 점액을 인형 형태의 틀에 넣어 만든 무한 수복 카타시로가 되는 실험을 당한다...
- 도쿄도 지정 구역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무덤
일본 3대 원령 중 한명인 타이라노 마사카도를 묻은 곳이다. 이곳은 케이타로와 에이코가 영장(저주)을 받는 곳으로 추정된다. 중학교 때 소풍으로 황궁을 보러 갔을 때 갑자기 케이타로가 무덤쪽에 어깨가 무겁고 머리가 아프다는 반응을 했으며 그리고 거기에 다른 중학생 2명이 있었는데 아직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사망하거나 아니면 케이타로와 에이코처럼 저주를 받아 살아남는 것으로 추정된다. 오랜만에 에이코가 오는데 야요이에게 여기는 위험하냐고 묻자 3대 원령도 세월에는 이기지 못했다며 전성기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는 알 수 없는 소감을 말한다. 그 말을 할 때 야요이가 지니고 있던 그레이 외계인형에 담긴 해골 귀신의 카타시로가 마사카도 본인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 사고 물건의 부녀악령(잉태의 집)
어느 부녀가 일반인을 끌여들여 대량살인을 벌였는데[55] 이후 여경이 조사하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임신하고 머리가 비상식적으로 큰 아이를 낳다 사망하는 등, 피해자가 생기는 현상이 발생했다. 주변 사람들은 부녀에게 살해당한 원혼이 다시 태어나길 바라며 임신의 저주를 거는 잉태의 집이라고 불렀는데... 야요이와 에이코가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또한 졸업생을 보관할만 장소인지 알아보기 위해 들어가는데 상황을 보는 도중 귀신에게 쫓겨 도망치려는 순간 갑자기 부녀의 과거의 환상이 나타나 그걸 보는데 본래는 평범한 일가였으나 어느 날 다툼으로 남편이 실수로 아내를 살해(밀쳤다가 두부외상으로 사망), 주변 사람들은 남자를 살인자라고 비난하는 종이를 보내며 이런 상황에 딸 사키가 심리적으로 몰리게 된다.[56]
이때 수상한 이들[57] 이 나타나 어떠한 의식을 가르쳐주고 의식을 행하면 천사님이라는 존재가 구원해준다며 꼬드긴다. 여기에 넘어간 사키는 부친을 강간하여 관계를 가져 아이를 만들고 모친의 유골로 제단을 만들어 천사님을 만들려는 거였다. 부친과 관계하여 태어난 아이는 출생 직후 살해하여 악령이 되었고, 부녀가 사람들을 살해하여 나온 영이 천사님이다. 이들의 행적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에이코는 공포에 떨었다.[58] 잉태의 집에는 3마리의 천사님이 있으며 하나는 야요이가 없앴지만 1마리는 에이코에 잉태되어 있다. 사키의 목적은 천사님이 현세에 육체를 가지고 태어나 그 천사님의 기적으로 구원 받는 것. 잉태의 저주는 사키 자신도 걸렸고 천사님을 낳다 사망하였기 때문에, 산 자들을 끌어들여 천사님을 낳게 만들고자 한다. 야요이는 일단 에이코에 잉태된 천사님은 영력으로 제왕절개하여 제거하였고 마지막 하나는 부녀의 행적을 쫓다가 딸이 에이코를 유인하는데 성공했지만 천사님이 약해진 탓에 야요이가 손쉽게 자신이 있는 쪽에 올 수 있어서 에이코를 구한다. 그래서 딸은 천사님에게 발길질을 한 후 부녀의 남자가 약해진 거 아니냐고 하자 남자에게 천사님에게 먹히라고 하자 당황하는데 딸은 냉혹하게 일이 이렇게 된 게 누구인지 잊은 거냐는 말로 죄책감에 먹히겠다고 하자 기뻐하는데 천사님은 딸을 먹어버린다.[59] 딸은 절망에 빠진 채 먹혀버리고 남자는 남은 천사님에게 먹히는 것과 동시에 카타시로[60] 를 소환하여 남은 천사님을 없애고 17명을 죽인 남자를 파워스팟에 죄를 속죄하라면서 남게 한다.
이때 수상한 이들[57] 이 나타나 어떠한 의식을 가르쳐주고 의식을 행하면 천사님이라는 존재가 구원해준다며 꼬드긴다. 여기에 넘어간 사키는 부친을 강간하여 관계를 가져 아이를 만들고 모친의 유골로 제단을 만들어 천사님을 만들려는 거였다. 부친과 관계하여 태어난 아이는 출생 직후 살해하여 악령이 되었고, 부녀가 사람들을 살해하여 나온 영이 천사님이다. 이들의 행적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에이코는 공포에 떨었다.[58] 잉태의 집에는 3마리의 천사님이 있으며 하나는 야요이가 없앴지만 1마리는 에이코에 잉태되어 있다. 사키의 목적은 천사님이 현세에 육체를 가지고 태어나 그 천사님의 기적으로 구원 받는 것. 잉태의 저주는 사키 자신도 걸렸고 천사님을 낳다 사망하였기 때문에, 산 자들을 끌어들여 천사님을 낳게 만들고자 한다. 야요이는 일단 에이코에 잉태된 천사님은 영력으로 제왕절개하여 제거하였고 마지막 하나는 부녀의 행적을 쫓다가 딸이 에이코를 유인하는데 성공했지만 천사님이 약해진 탓에 야요이가 손쉽게 자신이 있는 쪽에 올 수 있어서 에이코를 구한다. 그래서 딸은 천사님에게 발길질을 한 후 부녀의 남자가 약해진 거 아니냐고 하자 남자에게 천사님에게 먹히라고 하자 당황하는데 딸은 냉혹하게 일이 이렇게 된 게 누구인지 잊은 거냐는 말로 죄책감에 먹히겠다고 하자 기뻐하는데 천사님은 딸을 먹어버린다.[59] 딸은 절망에 빠진 채 먹혀버리고 남자는 남은 천사님에게 먹히는 것과 동시에 카타시로[60] 를 소환하여 남은 천사님을 없애고 17명을 죽인 남자를 파워스팟에 죄를 속죄하라면서 남게 한다.
4. 평가
신인 작가임에도 안정적인 작화, 공포를 잘 살린 연출과 스토리 등이 호평받는다.
장르 특성상 악령, 그것도 강력한 악령이 등장하는지라 인간의 추악한 부분을 자주 조명한다. 엽기 연쇄살인범은 심심찮게 등장하고, 그들에게 당한 피해자가 다른 희생자를 원한다거나, 가정이 파탄나 정신이 몰린 나머지 구원을 얻는다는 괴의식을 위해 자신들은 물론 상관없는 무고한 사람들을 십수 명은 죽게 만드는 부녀 등.
5. 기타
- 여주인공 호우즈이 야요이의 눈동자[61] 가 특징적이며, 아카츠키 아키라와 흡사한 진한 선에 니시오 이신의 이야기 시리즈스러운 영매물+성장물(+배틀 없음)[62] 장르의 작품인지라 메다카 박스 콤비의 차기작으로 생각될 수도 있으나 작가는 콘도 켄이치이며, 거의 신인 수준인 작가다.
[1] 19화에서 S급 회원님 악령고독(다크 개더링)에 어서오세요.라고 해설에 적혀 있었다.[2] 이게 길어질수록 고통을 수반하는지라 할머니가 있는 신사에서 손을 마취한 후에 축문으로 저주를 약화시켜 잘라낸다. 하지만 다시 자라난다고 한다.[3] 가정교사 협회에 전화를 걸어 케이타로가 자신을 성회롱한다며 사회에서 매장시킬려 했다.[4] 에이코 시점에서 케이타로는 악령이 있는 공중박스에 전화 거는데 귀신보다 더 섬뜩하게 웃고 있었다. 이게 에이코 시점에서 뒤틀려 보인 건지 아니면 케이타로 스스로 자각하지 못한체 진짜 그런 건지 애매하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에이코 시점에서 뒤틀려 보이는 게 확정되었다. 왜냐하면 이 말을 했을 때 케이타로는 뿌리칠 다음 말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5] 순서의 문제일 뿐이었다고. 인간관계를 만들면서도 영매체질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른 뒤 사회로 복귀한다는 목표를 세운다. 예전이었으면 무서웠지만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6] 하지만 케이타로처럼 유령이 모여들지는 않는데 직접 유령들을 사냥해서인지 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인이 먼저 유령한테 찾아가는 편이지만 케이타로를 만나기 전까진 조우 확률은 3할 정도였다고 한다.[7] 두 개의 눈동자는 서서히 전조를 보이고 있었지만 사고 이후 완전해졌다. 또한 사고 후유증으로 아이큐가 160이 넘었다고 한다. 사고 전 검사 당시에는 평범했다고 간호사들이 증언한다.[8] 자신에게 닥치는 화를 대신하는 대역 인형이다. 수호부를 악령과 인형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9] 만약 야요이가 공격을 받으면 카타시로에 깃든 악령들 전원이 야요이를 대신해서 데미지를 분산해서 받는다. 그리고 카타시로의 악령 중 하나가 자폭해서라도 아요이를 해하려고 해도 다른 악령이 "죽으려면 너 혼자 죽어"라고 견제하는 상황을 만들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놨다.[10] 스님의 실루엣으로 나오며 전화를 울리는 기현상을 일으키는데 전화를 받으면 미쳐버린다고 한다.[11] 기모노 입은 여자, 갑옷 차림의 무사, 칼을 든 남성의 실루엣[12] 보통의 졸업생보다 더 강하다고 한다.[13] 전부 다 그런지는 불명이지만 실존하는 심령 스팟들과 관련이 있다. 하지만 작가도 포켓몬고랑 비슷한 걸 인지했는지 야요이가 악령을 잡았을 때 사토시(지우)처럼 유령의 이름을 말하고 "넌 내거야."라고 한다.[14] 케이타로에게 휘말려서 저주를 받았는데 그를 챙겨준 것이 복선이었는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케이타로도 마찬가지로 피해자라고 하지만 어찌됐든 그로인해 사고에 휘말려서 피해를 입게되면 일반적으로 거북해 했을텐데 신경쓰지말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이상했기 때문. 보통 사람 같으면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트라우마가 남기 때문이다.[15] 아무래도 케이타로가 섬뜩하게 웃고 있는 것과 연관된 것 같다. 두 사람이 섬뜩하게 웃는 모습이 악령보다 무서울 정도로 닮았기 때문이다. 본인 말로는 어둠에 다가갈수록 케이타로가 자신을 지켜주면 취미와 애정이 충족되는 감각에 사랑을 느끼고 중독되어 간다고 한다. [16] 6화에서 야요이와 얀데레물 나올듯할 사진한장 찍을때 한번 더 미소를 선보이는데, 케이타로는 박력이 장난아니라고 감탄했다.[17] 그러면서 정작 악령들을 만나면 씌이거나 공격당해 비명을 지르며 공포에 떠는 등 무력한 모습을 보여줘서 자기 안전이 확보됐을때만 싸이코가 되는 가짜광기(...)라고 평하는 독자도 있다.[18] 정작 대학에서 들어간 과는 컴퓨터와 전혀 연관없는 민속학 전공이다. 본인 말로 그동안 이과 과목만 쭉 해오다 보니 반동으로 오컬트를 좋아하게 됐다고 하는 걸 보면 그나마 옛 괴담이나 전설과 연관이 깊은 민속학을 전공으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19] 엄청난 성능으로 케이타로의 옆에 붙어 있는 악령들의 영상이나 음성까지 다 잡아낸다.[20] 아예 유령을 못보는 것은 아니며, 강하거나 특별히 원한이 강한 악령은 보인다고 한다. 강변 다리의 집합령을 맨 처음 목격하거나 구 F터널의 악령들과 제일 먼저 조우한 것도 이 처자.[21] 그것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다. 예로 신이 다시 아이의 몸에 와서 영혼이 몰려 오는데 그 중에서 위험한 유령 때문에 집에 빠져나갈려고 했는데 그 유령에게 붙잡히지만 신이 튕겨내어 케이타로가 당했다. 케이타로가 빨려 들려가는 순간 붙잡지만 같이 빨려 들려갈려고 했을 때 케이타로가 손을 떨쳐내 자신만 가게 만든다. 그것 때문에 과거의 일이 떠올라 이성을 잃지만 에이코가 위로해준다.[22] 악령 중에서도 오래되고 수많은 악령이 모인 집합령의 경우 졸업생이나 신에 필적하는 힘을 가지기도 한다는 모양이다.[23] 기모노 입은 여자, 갑옷 차림의 무사, 칼을 든 남성의 실루엣[24] 보통의 졸업생보다 더 강하다고 한다.[25] 지금까지의 일부 그녀가 잡은 졸업생을 행적을 보면 차원이 다른 실력을 보여주며 목적을 달성하면 그녀의 말대로 신조차도 포획할 수 있을 듯하다.[26] 이런 피아불문 광범위 공격탓에 야요이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들고와 대비했다.[27] 그냥 놔두기만 하면 에너지를 잃고 방전되기 때문에 이곳에 봉인했다고 하는데, 후술한 다른 이유 때문에 도저히 곁에 둘 수 없어 방치한 것도 있다.[28] 진작에 소멸해도 이상하지 않으나 생전의 회복력이 사후에도 계승되어 상처를 입든, 저주를 받든 간에 절대 소멸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한다.[29] 본인은 성불을 위해 소멸을 희망하지만 상대방이 부족한 공격을 해올때 쳐내기위한 행위일 뿐이다. 능력을 발동하면 쓸 힘도 없어져 사용하진 않는다.[30] 겉보기엔 저주와도 같은 능력이지만 귀중사가 악령이 아니라서 저주라기엔 무리가 있다고 한다.[31] 귀중사의 진에서 도주하던 케티아로, 야요이, 아카네지만 너무 빠르게 3단계가 구현된 탓에 케이타로가 발끝을 아주 잠깐 당해서 반쯤 미라가 되어버렸다.[32] 물체의 씌인 령은 물체의 상태에 동조하는데, 자라나면 고통을 주는 신경이 직접 닿으니 그 고통은 인형의 반응으로 알 수 있다.[33] 케이타에겐 심령 스팟이 아닌 곳에서 치료를 목적이라고 해놓고 야요이와 에이코가 서로 주먹으로 하이파이프한 것을 보면 속인게 확실하다.[34] 잠깐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별다른 위해는 끼치지 않았다.[35] 특이한 점은 삼켜진 케이타도 악몽같은 것을 꾼 것 외에는 별다른 피해 증상이 없었다. 지금까지 나온 유령들이 물리적으로 피해를 입힐려고 한 것에 비하면 이상한 상황.[36] 이를 본 야요이는 죽은 눈을 하고 있었다.[37] 다만, 이건 야요이가 대충 추정한 거고, 나중에 이 녀석이 세이메이를 꼬마라고 부른 걸로 봐서는 못해도 헤이안 시대 인물로 최소 1000살은 될 거다.[38] 이때 아이의 얼굴이 신의 얼굴이 되고 점점 사라져 가는 게 섬뜩하다.[39] 아무래도 이걸 보면 이 신은 효암의 배랑 동급이거나 그 이상인 듯하다.[40] 보아하니 어마어마한 전투광인 듯하다. 아니면 쾌락주의자이거나... 야요이도 나중에 말하길 처음 신과 마주쳤을 때 신이 야요이의 도발에 넘어가 그대로 덤벼 들었다면 당시 전력을 모두 잃은 야요이와 일행들은 모두 죽었을 거라고 했다.[41] 우선 아시야 도만일 가능성은 낮다. 왜냐하면 그는 세이메이의 숙적이며 애송이 취급했을리가 없다. 아무래도 세이메이의 스승인 카마노 타다유키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야만 세이메이를 애송이 취급했던 점과 세이메이가 이렇게 성장했던 것에 놀란 게 설명이 된다.[42] 신의 기운에 이끌린 악령 중 아이에게 죽음의 위협이 될만한 것들을 타인에게 튕겨낸다고 한다.[43] 악령에게 당해 죽은 피해자들의 영혼들로 그들의 뇌 척수를 인질삼아 그 고통으로 노예마냥 부려먹고 있다.[44] 희생된 영혼은 그냥 내버려 두면 악령으로 변모하게 되니 희생자들의 영혼의 원한을 갚는거라고 한 10년은 걸린다고 한다.[45] 죽은 까마귀를 시체를 나두면 이를 본 까마귀들에게 공포를 주고 내쫒는 풍습이다. 혹시나 현실에서 따라하지 말자.[46] 불교의 팔영 지옥 중 살생의 죄를 지은 자가 가는 곳이다. 갖은 형벌로 죽었다가 찬 바람이 불면 살아나, 다시 같은 형벌을 끝없이 받는 지옥이다.[47] 지나가는 것만으로 위험. 그 위로 SS급의 산자가 절대로 가선 안되는 곳, SSS급의 평가 규격 외가 있다.[48] 1. 패잔무사와 여자 아이들의 무리가 보임.
2. 발소리가 들리기 시작해 소리가 커지며 집까지 따라온다.
3. 폭포나 성터 근처에 강한 기척과 귓가에 흐느끼는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림.
4. 석장이 땅에 부딪치고 피리와 북소리가 들려온다.
5. 폭포 위에서 강한 기척을 느낌.
6. 심야 상관없이 노파와 조우하게 됨.[49] 아즈치모모야마 시대(1568~1603년) 때 H 성지에 세워진 H 성에는 1000명의 병사들이 주둔하고 있었는데 이들 중 대부분이 다른 전쟁터에 나간 동안 15000명의 적군이 처들어왔다. 성에 남아있는 사람의 대부분은 여자와 아이들같은 비전투원 뿐이었지만 적군은 다른 전장에 나가있던 H성 군사들의 사기를 꺾기 위해 항복을 허용하지 않고 성 주민들을 학살했다. 살아남은 여자들은 가족들 앞에서 구경거리가 될 바에야라는 마음으로 목을 찢고 폭포에 몸을 던져 자살했으며 그렇게 피로 물든 폭포는 4일 동안 흘렀다고 한다.[50] 사람의 미라화된 잘려진 왼손이 나무 상자안에 보관되어 폭포에 잠겨있었다.[51] 이중 노파의 혼은 재수없게 악령화에 휘말린 부유령이라고 한다. 강하지도 않은데다 내버려두면 알아서 성불한 것이라 신경껏다.[52] 케이타로는 악령이 모습을 드러내자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한기를 느끼고 움츠러 들었다.[53] 야요이는 눈치채고 있었지만 손도 쓰기 전에 아카네가 납치당한 탓에 어쩔 수 없이 속은 척 해주었다.[54] 앞으로 야요이와 케이타로는 고생길이 험할 듯하다. 나중에는 위험 등급 SS와 SSS도 공략하기로 계획했다. 이걸 보면 상상도 못할 정도로 위험한지 알 수 있다.[55] 손님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우물에 태워 죽였다.[56] 이상하게도 어쨌든 살인을 저질렀는데 왜 경찰이 남편을 체포하지 않는 건지 의문이다. 아무래도 고의가 아닌 사고로 사망했기 때문에 과실치사 혐의로 집행유예나 벌금형으로 판결이 난 듯하다.[57] 이들이 가르친 의식 내용이 태아 악령을 현세에 탄생시키는 것으로 보아, 공망과 모종의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58] 독자들도 소름끼치고 섬뜩하고 미친 내용이라고 말하는 게 상당수다.[59] 아무래도 발길질을 한 게 원인인 듯하다.[60] 구F터널의 악령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지만 전혀 다르다 구F터널의 악령은 원숭이 인형에 깃들여 있다. 매개채는 주로 가지고 다녔던 외계인 인형. 위의 아이 맨션 때도 나왔던 바로 그 녀석으로, 타이라노 마사카도로 추측된다.[61] 눈동자 안에 해골이 있다. 단순히 캐릭터 개성을 위한 것 뿐만이 아니라 작품 내에서도 명확히 인지되는 특성으로 케이타로는 야요이를 처음보고 눈 하나에 눈동자가 두 개 있다고 생각했다.[62] 성장도 있긴하지만 앞의 작가들보다 우중충한 분위기가 강하다. 배틀쪽도 서로 맞부딪치는게 아니라 그렇지 유령을 봉인시키기 위해 죽을지도 모르는 분투를 하고 있다.
2. 발소리가 들리기 시작해 소리가 커지며 집까지 따라온다.
3. 폭포나 성터 근처에 강한 기척과 귓가에 흐느끼는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림.
4. 석장이 땅에 부딪치고 피리와 북소리가 들려온다.
5. 폭포 위에서 강한 기척을 느낌.
6. 심야 상관없이 노파와 조우하게 됨.[49] 아즈치모모야마 시대(1568~1603년) 때 H 성지에 세워진 H 성에는 1000명의 병사들이 주둔하고 있었는데 이들 중 대부분이 다른 전쟁터에 나간 동안 15000명의 적군이 처들어왔다. 성에 남아있는 사람의 대부분은 여자와 아이들같은 비전투원 뿐이었지만 적군은 다른 전장에 나가있던 H성 군사들의 사기를 꺾기 위해 항복을 허용하지 않고 성 주민들을 학살했다. 살아남은 여자들은 가족들 앞에서 구경거리가 될 바에야라는 마음으로 목을 찢고 폭포에 몸을 던져 자살했으며 그렇게 피로 물든 폭포는 4일 동안 흘렀다고 한다.[50] 사람의 미라화된 잘려진 왼손이 나무 상자안에 보관되어 폭포에 잠겨있었다.[51] 이중 노파의 혼은 재수없게 악령화에 휘말린 부유령이라고 한다. 강하지도 않은데다 내버려두면 알아서 성불한 것이라 신경껏다.[52] 케이타로는 악령이 모습을 드러내자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한기를 느끼고 움츠러 들었다.[53] 야요이는 눈치채고 있었지만 손도 쓰기 전에 아카네가 납치당한 탓에 어쩔 수 없이 속은 척 해주었다.[54] 앞으로 야요이와 케이타로는 고생길이 험할 듯하다. 나중에는 위험 등급 SS와 SSS도 공략하기로 계획했다. 이걸 보면 상상도 못할 정도로 위험한지 알 수 있다.[55] 손님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우물에 태워 죽였다.[56] 이상하게도 어쨌든 살인을 저질렀는데 왜 경찰이 남편을 체포하지 않는 건지 의문이다. 아무래도 고의가 아닌 사고로 사망했기 때문에 과실치사 혐의로 집행유예나 벌금형으로 판결이 난 듯하다.[57] 이들이 가르친 의식 내용이 태아 악령을 현세에 탄생시키는 것으로 보아, 공망과 모종의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58] 독자들도 소름끼치고 섬뜩하고 미친 내용이라고 말하는 게 상당수다.[59] 아무래도 발길질을 한 게 원인인 듯하다.[60] 구F터널의 악령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지만 전혀 다르다 구F터널의 악령은 원숭이 인형에 깃들여 있다. 매개채는 주로 가지고 다녔던 외계인 인형. 위의 아이 맨션 때도 나왔던 바로 그 녀석으로, 타이라노 마사카도로 추측된다.[61] 눈동자 안에 해골이 있다. 단순히 캐릭터 개성을 위한 것 뿐만이 아니라 작품 내에서도 명확히 인지되는 특성으로 케이타로는 야요이를 처음보고 눈 하나에 눈동자가 두 개 있다고 생각했다.[62] 성장도 있긴하지만 앞의 작가들보다 우중충한 분위기가 강하다. 배틀쪽도 서로 맞부딪치는게 아니라 그렇지 유령을 봉인시키기 위해 죽을지도 모르는 분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