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헤드폰
1. 개요
네이버에서 음향 카페 중 회원수를 가장 많이 보유한 이어폰 및 헤드폰 커뮤니티. 주 연령층은 타 사이트보다 낮은 중, 고등학생이 많다. 하지만 친목질이 즐비하고 욕과 급식체가 기본인 다른 중, 고등학생이 많은 카페와 비교하면 [3] 비교적 그런 것들이 덜한 편이다.
닥터드레社와는 관련이 없다. 오히려 까인다. 지금은 음악용 디바이스 및 이어폰, 헤드폰, DAP, 앰프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주 이용 연령층이 낮아 그런지 몰래 지르거나 자유롭게 사용하기 힘든 PC-Fi용 스피커를 사용하는 회원은 드문 듯 하다. 많은 회원수를 가지고 있으며, 가입만 하고 중고 거래 장터 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즉, 중고거래가 활발하고, 그 만큼 사기 거래도 성행한다.
2. 특징 및 게시판
2.1. 성향
이용자의 주 연령층이 낮고 감언이설에 속는 사람이 많으며, 여론 물타기가 많아, 타 커뮤니티에서 지독한 까임의 대상이다. 훨씬 많은 전류를 다루는 스피커와는 달리 이어폰에서의 케이블에 따른 소리 변화는 거의 미미한 것으로 결론이 났는데, 휴대용 DAP에서 수십만원 대에 달하는 초고가 케이블이나 순도 높은 순은선을 썼더니 소리가 매우 좋아졌다는 등 비과학적이고 감성적인 성향의 회원이 많다.[4] 애초에 DAP에서 앰프로 연결하는 수 cm 길이의 케이블을 바꾸었다고 소리가 '좋아지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음원이 가지고 있는 소리가 더 나아질 수는 없다는 뜻이다. 즉, 지나치게 감성만을 중시하면 소위 말하는 황금귀가 된다는 것을 절실히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2.2. 회원들의 환상
이미 질적인 상승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결론 난 에이징이나 FLAC / MP3 320kbps의 구분이나 케이블 변화, 16비트/24비트 음원 구분 등의 플라시보란 플라시보는 대부분 종교처럼 믿고 있는 사이트. 심지어 기기 에이징#s-2도 있어서 새로 DAP를 사면 며칠 씩 '''DAP를''' 에이징했다는 글도 심심찮게 올라온다. 이는 컴퓨터를 일주일간 벤치마킹 프로그램만 돌렸더니 성능이 올라갔다는 수준의 헛소리이다. 그럼에도 회원들은 기기 에이징으로 메마른 음질이 풍성해졌다는 헛소리를 하곤 한다.[5]
또한 개조업자에게 맡겨 멀쩡한 완제품을 뜯어 내부 선재나 OPAMP등을 비싼 것으로 교체하여 음질 상승을 꾀하는 회원도 있으나 물론 결과는 시궁창. 단순히 좋은 부품을 끼는 것은 일반인의 시선으로는 좋아 보일지 모르나, 전자공학 쪽으로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면, 물론 "부품의 질"도 중요 하지만 그보다도 "뛰어난 설계"가 훨씬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으며,[6] 아무런 제반 지식 없이 "비싸고 좋은 부품"이라고 멋대로 바꿔버리면 자칫 제품의 설계상 맞춰진 균형을 깨뜨려 버릴 수도 있다. 또한, 이 균형이 맞느냐 맞지 않느냐 판단은 그 제품을 설계한 엔지니어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더라도 힘든 일이며, 대부분의 개조업자들은 납땜 기술 같이 기기 자체의 설계와는 별 관련이 없는 현장 지식을 갖춘 "테크니션"이 대부분이지, 설계 관련 지식을 가진 "엔지니어"가 아닌 경우가 대다수다. 즉, 오랜 경력의 택시 운전사에게 차량 정밀 정비를 맡기는 것과 다름없는 셈.
따라서, OPAMP란건 각 기기 설계에 가장 잘 호환되는 걸 사용해야 좋은 것이며, 제품 자체가 처음부터 대충 설계된 거나 설계 결함이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순정 부품이 가장 잘 호환되는 부품이라 봐도 무방하다. 아무리 비싼 OPAMP를 사용하여도 특성이 맞지 않다면 음질을 나타내는 여러 수치가 쓰레기가 된다. 또한 OPAMP를 잘못 사용하면 발진, 프리징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여담으로 해당 개조 업자는 적지않은 수익을 낸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Fiio사의 저가형 DAP뿐만 아니라 아이리버사의 고가 DAP까지도 개조를 맡기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럴 법 하다.
게다가 단순히 출력 임피던스나 알게 모르게 음량이 커진 것 가지고 음질이 기적적으로 변했다며 이 제품은 천상의 제품이라는 등 찬양을 하는 회원도 있다. 일단 사람의 뇌는 음량이 크면 음질이 좋은 것으로 오해하는 현상이 있기 때문이다.[7] 거기에 그 기기를 갖지 못한 회원들은 부럽다는 댓글을 남기며 찬양을 한다. 고가의 기기를 사용하면서도 관련 지식이 없으니 생기는 환상. 비슷한 예시로 AK카페가 있다.
케이블이나 기타 잡다한 악세사리로 인한 음질 변화리뷰를 읽다 보면 소설에 가까운 글도 종종 보인다. 이를테면 케이블 하나 바꿔놓고 눈물을 흘렸다거나 순은 케이블을 썼더니 음질이 풍성해졌다는 등, 곧 난청환자도 치료할 기세이다. [8][9]
2.3. 현실
사실상 순수성을 거의 잃고, 무허가 불법 영세업자들의 판매처로 바뀐 지 오래다. 운영자의 권력이 막강하여 카페 내 비리 등을 고발하는 글을 쓰면 가차 없이 정지 당한다. 사유도 자기 마음대로. (카페 매니저나 스탭 또한 업자의 허수아비로 추측된다.)
사건사고도 매우 많으며 무허가 불법 영세업자들이 성행하는데, 운영자들이 이를 방관하는 것 만으로도 모자라 업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가는 글이 올라가면 일반 회원들을 '''가차없이 정지'''시킨다. 예를 들면 업자 자작품에 대한 불만글이 올라오면 활동정지부터 먹이고 본다. 때문에 이러한 운영진의 과도한 완장질에 지쳐서 다른 사이트로 떠난 회원의 수가 매우 많다.
팬이나 하드디스크의 노이즈를 줄여준다는 회로 등[10] 실제로 측정했을 때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검증 된 것들을 공구, 판매하며 대단한 효과가 있는 듯이 말 하고 있다. opamp도 일부 사용자들이 개조를 하여 지나친 수준의 인건비를 받아먹고 있고, 아예 제품명까지 새로 만들어 팔고 있다. 어떤 건 30만원짜리 디바이스를 70만원 수준에 판매한다. 물론 그 '개조'의 결과는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같은 액수의 돈을 소각로에 넣어 버린 것보다 못하다.
이외에도 이어폰을 자작하여 판매한다던가, 각종 괴상한 오디오 제품을 들어보면 안다는 논리로 물건을 만들어와서 판매한다. 만약 불만을 가지는 회원이 있으면 운영진이 아이디를 가차없이 활동정지 시킨다.
문제는 위 제품들이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은 절대로 아니라는 것이다. 당연히 개조품들은 간단한 검수나 측정조차 하지 않고 그냥 귀로 듣고 만든다. 거기에 에이징#s-2케이블이나 각종 희한한 물건들을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판매하는 건데, 당연하지만 실제로는 없다. 더 큰 문제는, 실정이 이러하면 당연히 회원들이 떠나거나 문제 제기를 하여야 하는데, 대부분의 닥터헤드폰 회원들은 이러한 것들을 찬양한다. 심지어는 "만들기만 해라. 입금한다." 이런 댓글도 심심치 않게 보이며, 실제로 아무런 변화가 없는 제품을 가지고 큰 플라시보 효과를 느끼는 회원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금 케이블인데, 금은 사실 전도성이 구리와 은보다 구리다.(...) 그런데 금 케이블을 쓰면 음질이 좋아진다는 헛소리도 나온다.
거기에 운영진의 운영도 심각한 수준이다. 일부 문제제기를 하거나 의문을 갖는 회원들이 있으면 이유없이 탈퇴시킨다. 이를테면, 오디오 미신에 관한 만화를 올렸더니 갑자기 탈퇴시킨다든지, 개조품에 대한 의문을 표했더니 업체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탈퇴시킨다든지... 자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불만을 가지고 있거나 이익에 안 좋은 영향이 있을 것 같은 회원에게 가차없이 탈퇴나 정지를 시킨다.[11] 실제로는 한번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하여 크게 뒤집어진 사건이 한번 있었으나, 운영진의 무차별적인 이용정지처분으로 완벽히 진압되었다.
지금은 아예 공지로 저격글을 올리면 해당 글을 삭제한다고 못박았다.
2016년 5월 경에도 큰 사건이 하나 터졌다. 모 리뷰어가 과장된 어휘와 미사여구 사용으로 중저가형 리시버들을 과하게 극찬하면서 시작되었는데, 이 리뷰어가 찬양하는 제품은 중저가형 중국산이거나, 카페에서 공구를 하였던 제품인 것이 확인되어, 업자와 연결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낳았다. 또한 해당 리뷰어의 리뷰 내용에 반박을 하면 굉장히 공격적으로 나왔으며,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제품에 대해서는 ''''쓰레기''''라는 단어를 사용하기까지 하여 포풍까임을 당하였다. 결국 분노한 유저들이 저격글을 마구 쏟아내었고 위의 규정과 같이(...) 그들은 모두 강퇴크리를 먹었고, 나름 형평성을 주겠다고 해당 리뷰어도 강퇴처리. 결국 진실은 알 수 없게 된 채 무자비한 강퇴처리로 사건이 종결되고 말았다. 이 사건 이후, 한 회원의 주도로 새로운 음향 카페가 생기게 되었는데, 설립 후 닥터헤드폰에서 바로 강퇴처리를 당하였다. 사유는 '''타 카페의 운영진은 가입이 금지'''된다고. 그런데 이것이 정말 말이 안되는 이유가, 앞서 언급한 모 리뷰어는 이미 오래 전부터 또 다른 오디오 커뮤니티의 수장을 맡고 있는 자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7년 들어서 닥터헤드폰에서 활동하던 업자와 해당 리뷰어가 운영하는 오디오 커뮤니티가 같이 공구를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사실상 공생 관계였음이 확인 되었다.
최근에는 공구 물품에 대한 불만글이나, 비판, 심지어 '''공구물품을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위'''도 강퇴사유로 인정하고 있다. 또한 연령층이 높은 다른 음향기기 카페들에서 언급되는 '''고가 제품들을 언급시 청소년들의 과소비를 부추킨다'''는 이유로 글이 몇초내로 삭제된다. 한마디로 개막장. 현재 닥터헤드폰을 접속하면 리젠되는 글의 90프로가 판매, 교환, 구매 관련 장터글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막장스러운 행태로 인하여 당연히 많은 유저들의 회의를 가지고 떠나거나 강제 탈퇴당하고, 실제로 커뮤니티에 남은 유저들은 '''음향 지식이 전무하다고 볼 수 있는''' 나이 어린 학생 유저나, 중장년층 뿐이다. 즉, 과도한 운영진의 독재와 무허가 영세업자들에 의해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를 입고 나서는, 하소연 할 틈도 없이 탈퇴당하거나 떠난다는 반증이다.
물론 음악 감상이라는 것이 취향이 많이 작용하고 감성적인 부분도 작용할 수 있으며,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 모인 곳이 바로 이 닥터헤드폰이라는 커뮤니티다. 하지만 그것이 데이터나 과학을 믿고 의문을 갖는 사람들을 임의로 조종할 수 있는 이유는 되지 못한다. 취향과 과학은 서로 합쳐져야 하는 부분이지 서로 배척해야 하는 부분이 아니다.
2016년 6월에도 위와 같은 강압적 + 이익 우선적 카페 운영 방식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현재도 카페 내 공동구매 중인 제품에 관해서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단점이 포함된 리뷰를 작성할 시 작성 후 수 초 내로 삭제된다. 그 제품의 대상에는 1차 공동 구매가 끝나고 다음 물량 판매를 대비해 알람 예약만 받아놓는 제품 등 공구게시판에 걸려있는 모든 제품이 해당되며, 단점으로는 악의적인 비방 뿐만 아니라 측정 등 객관적 요소, 개인의 성향에 맞지 않는 점 등 주관적 요소를 모두 포함한다. 이같은 삭제 조치를 취하고서 작성자들에게 날리는 스탭의 쪽지엔 링크와 함께 공지사항을 확인하라고 되어있는데, 해당 공지사항은 다음과 같다.
문제는 공지사항엔 공동구매와 관련된 모든 리뷰를 삭제한다고 했는데도 카페를 찾아보면 공동구매가 시작된 이후에 쓰여진 해당 제품 리뷰가 버젓이 남아있으며, 이들 리뷰는 장점만 나열한 리뷰들이라는 것이다. 결국 '''좋은 말만 하는 리뷰는 남기고 쓴 소리 하는 리뷰는 죄다 삭제 조치'''하는 것. 이같은 행위는 공동구매 제품에 대한 리뷰를 직접 작성해 보아도 알 수 있으며, 해당 제품과 관련된 글 들의 댓글 작성자 이름을 일일이 클릭해 보면 간혹 '카페초대' 메뉴가 뜨는, 현재 카페에 가입되지 않은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들에게 쪽지를 보내 확인해 보면 열에 아홉은 부정적 리뷰를 작성하여 강제로 퇴출된 사람들이며, 이들을 통해서도 현재 카페의 막장스러운 독재 운영체제를 알 수 있다.공구제품에 관한 리뷰 금지와 충동구매 방지 수칙
공구제품에 리뷰가 큰 문제가 되는 사건이 있었고 이로 인해 타커뮤니티에 구설수가 되거나 이를 조롱하는 리뷰들조차 올라오는등 카페 이미지에 많은 손상이 있었습니다. 카페측이 리뷰를 리뷰어에게 부탁했다는 오인를 사고 있으나 카페측은 리뷰어에게 어떠한 리뷰도 부탁한 적이 없음을 밝히고 이에대한 오해와 또 충동구매 방지를 위해 공구제품에 대해서는 공구기간중에 모든 리뷰를 자제바라며 조기 발견시 삭제하고 공구 완전 종료(공구가 더이상 없을 경우) 후나 일정시간이 경과 후에 관련 리뷰를 복구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용기게시판과 자유게시판등 모든 게시판에 적용되며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사용기게시판 양식에 기재)
더욱이, 모든 개인 제작자의 가격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데, 이 점에 대해 의문을 품으면 가차없이 삭제된다. 이 부분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를 가져오냐하면, 어떤 물건을 판매했을때, 제대로 세금을 메기지 않고 불법으로 판매하여 이득을 취하면 '''탈세'''가 된다. 현재 닥터헤드폰 내 모든 개인제작자들은 개인에게 금전을 받은 뒤 그 가격을 공개하지도, 개인 공제라는 이유로 물건의 단가조차도 제대로 명시하지 않으며, 모든 가격을 비밀리에 판매중이다. 사업자 등록도 제대로 하지 않거나[12] 심지어 사업자 등록이 된 주소지가 실 주소지와 다른 경우도 발견되었다. 이런 행태자체를 눈감아주고 조장하고 있으니 막장사이트라는 말을 들을 수밖에 없다.
또한 현재는 장터로 이용하는 회원들 외에는 전부 운영진들이 부아이디를 이용해 여론 조작을 하는것을 볼 수 있다. 일반 회원이 공동 구매 관련 물품을 언급하면 가차없이 삭제되는데, 운영진들이 부아이디를 이용해 타 제품과 비교해서 질문글을 올리면 삭제가 안될뿐더러 댓글로 공구물품을 추천하는 댓글이 몇개씩 달린다. 요새는 진화해서 '''타 청음샵 제품들을 까기 시작했다(!).''' 셰에라자드나 강남사운드연구소 등등의 청음샵을 간접적으로 들먹이면서 유통마진이 얼마며 하면서 까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런 글들의 공통점은 역시나 일반 유저가 가격이 비싸다며 비슷한 글을 쓰면 삭제된다는 것이다. 역시 댓글란은 처음부터 막혀있거나 불리한 댓글이 달릴시 10초 내로 삭제된다. 질문게시판에 자주보이는 글의 유형 중 하나가 "공구품 vs 타 유통사 제품"형식의 글이다. 보통 공구품 질문글은 삭제되지만,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는 글을 보면 공구품을 추천하는 댓글 또는 답변이 달려있는게 보이는데 아이디를 클릭하고 글을 검색해보자. 글이 절반이상 공구품을 추천하는 글이며 언급하는 제품은 공구품밖에 없다. (링크) 이러한 알바가 상당수이니 질문글을 쓰지도 말고 믿지도 말자.
최근, 공구가 20만원 이상은 청소년들에게 판매하지 않을 것이며, 중고 매물도 자제하라는(...) 어이 없는 정책과 함께, 개인 제작자도 퇴출시키는 말 그대로, 본인 물건 아니면 나가라 식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실상 카페 자체가 솔로몬디씨, 앵키하우스의 장사판이며, 그 안에서 댓글 알바와 여론몰이를 위한 부계정 등등 각종 수법으로 본인들을 홍보하고 있다. V20 출시 당시 밀어주는 듯한 광고를 하다가, 자신들이 DAP공구를 시작한단 알림과 동시에 타 DAP를 까던 글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어버렸다.
refin 이라는 판매자가 자작으로 se535를 판다고 했으나, 74달러짜리 3BA 이어폰을 알리에서 사온 후 10만원이 넘는 고액에 되팔이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이후 본인은 자작이며 선동으로 신고를 넣는다고 했지만, 신고와 관련된 일은 없고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계속해서 추적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7년 하반기에 한국 음향기기 커뮤니티에서 돌풍을 일으킨 소니캐스트 디락이라는 이어폰이 오디오 미신과 고가 이어폰에 대한 환상을 부수면서 등장하자, 해당 카페 내에서는 디락을 언급만 해도 정지를 때리는 치졸한 짓을 행하는 중이다.
2020년들어 운영자가 바뀌었는데, 유명 케이블 업체 와이어드림[13] 의 사장이 인수를 했다고 한다. 다만 관리자가 바뀌었지만 이전 관리업체였던 솔로몬디씨가 그대로 공구를 진행하는 등, 사업을 접은게 아니라 말 그대로 카페 관리권만 넘겨준 듯 하다. 이에 따라 스탭도 모두 바뀌었고, 기존과 달리 부운영자 닉네임을 단 부매니저가 회원들과 같이 소통을 하고 평범하게 음향기기 관련글을 쓰는 등 예전 보다 관리가 나아지는 듯 하다.
관리자가 바뀐 이후로 작업물을 올려 판매를 유도하는 개인제작자들을 제재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아직도 버젓이 잘 올리고 있는걸 보면 잘못 알려진듯 하다.
2.4. 중고 장터
사기도 많고 고장난 제품이나 짝퉁을 파는 경우도 많다. 해당 카페의 개인업자가 만든 유니크 멜로디사의 멀린의 가품을 진품처럼 팔다가 적발된 사례도 있었다. 국내 이어폰, 헤드폰 거래로는 가장 큰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자작 이어폰이나 유니버셜 개조 이어폰 또는 개조 케이블이나 기기도 꽤 올라온다. 한 가지 재밌는 사실은 어떤 제품의 공구가 뜨고 나서 몇 주 뒤에는 그 제품의 중고 게시글들이 폭주한다. 공동 구매 후의 중고 장터 물량 수로 괜찮은 제품인지 아닌지 판단 가능할 정도.
그래서 타 인터넷 커뮤니티의 유저들이 가입해서 활동은 전혀 하지 않고 장터거래만 하는 경우가 많다. 카페는 문제가 많지만 중고 장터로는 딱히 마땅한 대안이 없기 때문. 특히 시코는 바보 같은 사이트 구조 때문에, 골든이어스는 적은 접속자 수와 저조한 글 리젠 때문에, 중고나라는 음향기기만 파는 것이 아니라서 조금 불편하기도하고 운영진의 병크 때문에 음향기기 거래가 활발하다.
2020년 들어서는 전파법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대부분의 전원이 들어가는 직구 오디오 제품은 판매할시 전파법에 저촉되기 때문. 그래서 장터에 사기피해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구실삼아 이른바 '삽니다 게시판을 신설하였다. 카페 채팅 등으로 연락해서 개인적으로 거래하도록 유도해 법을 피해가기 위한 일종의 꼼수.
3. 사건 사고
4. 관련 문서
[1] 2019년 10월 7일 기준[2] 만약 당신이 카페에서 정지먹고 쪽지로 이유를 물었는데 매니저가 무시한다면 이 번호로 문의하자.[3] 이것은 엄연히 다른 취미 카페와 비교했을 때이다. 닥터헤드폰 카페도 특정 유저들을 필두로 한 친목질과 여론몰이가 신규 유저가 볼 때에는 과도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4] 질문글엔 대부분 공구제품 혹은 고가의 순은케이블을 추천한다(...)[5] 물론 예외의 경우도 있는데, 적어도 소니는 아예 zx300 시리즈부터 200시간 이상의 에이징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메뉴얼(...) 을 기기 내에 탑재해 두었다. 기기 에이징으로 메마른 음질이 풍성해졌다는 게 헛소리라는 것이 일반화된다면, 소니의 엔지니어들 역시 전부 헛소리꾼이 되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다른 여러 브랜드의 경우를 생각해 봐야 한다.[6] 일례로 마더보드 회사 중에서인 아수스는 보급형 라인업의 마더보드들이 타 회사에 비해서 저가형 부품을 쓰는데 비해, 보다 뛰어난 안정성을 지니고 있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7] 리마스터시 음질을 깎아먹으면서까지 음압이 증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8] 이제는 드디어 휴대폰 케이스에 따른 음질저하 주장도 나왔다. LG G5의 하이파이 모듈의 차이를 모르겠다는 주장에 대해 에이징#s-2을 해서 생폰으로(=케이스를 끼우지 말고) 들으라고 주장한다.[9] 다만 이 글은 글쓴이의 활동 기록도 거의 없을 뿐더러, 댓글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듯한 내용이 다수임과 동시에 어그로로 보는 회원도 있다. 한 사람이 쓴 어그로성 글이 카페 전체의 생각을 대변한다고는 볼 수는 없다.[10] 팬 컨트롤러가 아니다! 팬 자체의 전기적 노이즈를 줄여줘서 음질 상승을 이끌어낸다는 등의 엉뚱한 주장을 한다. 저 말이 사실이라면, 팬을 사용하는 전 세계의 모든 산업들이 이 회로를 장착할 것이다. 즉, 사기이다.[11] 음원 공유는 저작권 침해라면서 절대 공유하지 않는 카페 방침이 있는데, 이에 반해 알리에서 돌아다니는 짝퉁 이어폰을 공동구매하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이는 것 보면 얼마나 운영진이 돈벌이에 미쳐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12] 중고장터에서도 가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장사를 하고 있으면 모두 신고해야한다. 이것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가 크게 터진 여러 사건들의 경우를 기억해보자.[13] 하기에 서술하는 오디오미신을 통해 돈을 버는 케이블 업체이다(...) 그래도 케이블 퀄리티로는 국내 최정상을 달린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