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토니 안)

 

1. 개요
2. 단지라고 밝힌 연예인


1. 개요


아이돌 토니 안의 팬을 일컫는 말이다. [1]

2. 단지라고 밝힌 연예인


  • 이진 - 토니안 때문에 학교를 조퇴한 적이 있다. 토니안을 보려고 아픈 척하고 조퇴했다. 나뿐 아니라 이효리, 옥주현도 토니안 팬이었다.#[2]
  • 이효리 - 고교시절 토니안의 팬이었다. 토니안의 집 앞에서 팬들과 토니를 기다리던 중 한 팬이 토니안을 잡아당겼고 그 때 벌어진 토니의 가방 입구 사이로 삐져나온 다이어리를 집어왔다. 다이어리에 토니의 고민과 열성팬들 때문에 힘든 심경이 적혀있는 걸 보고 반성하고 토니의 숙소 문 밑으로 다이어리를 밀어 넣어 돌려줬다.[3]#
  • 베이지 - 중학교 때 토니안에게 미쳐있었다. 집 앞을 서성이다 그의 집 쓰레기 비닐 봉투를 뒤져 파우더 케이스와 헤어 스프레이를 가져왔다. 헤어 스프레이 향을 맡아보고 꼭 가수가 돼 나중에 만나겠다고 다짐했다.#
  • 아이비 - 초등학교 때 내 이륾은 이제부터 '박은혜'[4]]가 아니고 '박단지'라고 친구들에게 선포했다. 토니안의 얼굴을 스케치북에 그리고 다닐 정도로 좋아했고 같이 프로그램을 녹화했을 때 너무 떨렸다.#[5]
  • 최강희 - 평소 토니안의 팬이었고 특히 쫑긋한 토니안의 귀를 좋아한다.[6] 토니가 최강희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이 얘기를 듣고 장발 머리를 걷어 귀를 보여주자 행복해했다.#
  • 박규리[7] - 토니안의 광팬으로 팬 사이트를 직접 운영했다.#
  • 레이디 제인 - Club H.O.T., From jtL, From Tony까지 토니안의 모든 공식 팬클럽 굿즈를 소장하고 있는 열혈팬. 토니안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 듀엣곡 '을 함께 부르기도 했다.#
  • 한혜진 - 토니안의 광팬으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토니오빠를 보려고 찾아간 적도 있다. 좋아하는 팔찌를 인형 목에 감아 토니오빠에게 선물했는데 받아줘서 감동받았다.#[8]
  • 박한별 - Club H.O.T. 2기 출신. 교과서 책표지를 H.O.T.로 장식했는데 최애였던 토니 사진을 주요 과목들의 표지에 붙였다고. 이메일 뒤에도 토니의 고유 번호인 07을 붙였다[9]#
  • 신소율 - Club H.O.T. 1기부터 5기까지 모두 활동한 열혈팬. 초등학교 때 대학생 언니들을 따라 숙소를 찾아갔었는데 토니가 꼬마 신소율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추운데 빨리 집에 가라"고 따뜻하게 말해줘 반해버렸다고. 토니안과 함께 엠 카운트다운 MC를 보고 토니안의 노래 Top Star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걸 보고 신소율의 팬심을 아는 주변에서 다들 '토니오빠 성덕'이라고 했다고.#
  • 김성은 -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H.O.T.의 캔디를 신청하며 어렸을 때 토니오빠와 결혼할 줄 알았다고 고백. 콘서트도 다녀왔다고.그 외 여러 방송에서 고백.#
  • 남상미 - X맨을 찾아라에 토니와 함께 출연했을 때 밝혔다. 이를 알고난 후 토니안이 당연하지 게임을 할 때 "너 내 팬클럽 회장이었지"라고 공격을 했으나 미소를 만개하며 "당연하지!"를 외치고 "제가 많이 좋아하는 거 알죠?"라며 되려 고백을 하기도.
  • 신아영 - 토니와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토니오빠가 자신의 우상이며 승호바라기여서 너무 떨린다고 고백했다.#
  • 고준희 - H.O.T. 특히 토니안을 제일 좋아했고 토니안의 공책도 샀었다.#

  • 윤아 -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을 때 토니안의 팬이었다고 고백. H.O.T. 재결합 콘서트도 다녀왔는데 예전 활동할 때 모습 그대로였다고.#
  • 윤박 - 초등학교 때 토니안의 팬이어서 장기자랑에서 H.O.T.토니안 역할을 맡고 싶어했다.#
  • 오민석 - 캐나다 유학시절부터 열혈팬으로 미운우리새끼에서 안승남편[10]을 자청했다. 미운우리새끼 제작진의 도움으로 우상이었던 토니안을 만나 토니형네 집을 함께 방문하기도 했다. 팬들은 물론 본인들도 구하기 힘든 희귀 굿즈까지 소장하고 있어 토니를 놀라게 했다.#
  • 박성광 - 히든 싱어 강타편에 출연해 캔디옷을 입고 토니안과 함께 춤을 췄다. 이후 라디오에서 H.O.T. 때부터 토니안의 열혈팬으로 의상 역시 본인이 원래 소장하고 있던 의상이라 구하기 쉬웠다고 고백했다.#
  • 서지혜 - 어렸을 때 토니부인이 꿈이었다.#
  • 홍현희 - 본인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라디오에 토니안과 김재덕이 나왔을 때 토니안의 팬이었다고 밝힘
  • 안영미 -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토니를 좋아했다고 밝힘
  • 김란주[11] - 응답하라 1997 성시원 역할의 모델로서 실제 토니안의 광팬이다.[12] H.O.T. 관련 장면 촬영을 할때는 꼭 나타나서 코치를 해줬는데 실제 토니안이 등장하는 장면을 찍을 때는 가까이 오지 못하고 멀찍이서 지켜보며 지고지순한 팬심을 보였다고 한다.# 이후 토토가3 - H.O.T.편의 메인 작가가 되어 본인의 꿈 이었던 H.O.T. 재결합 무대를 만들어냈고 프로그램이 끝난 후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여전한 팬심을 드러내 팬덤 내에서 최고의 성덕으로 뽑힌다.
  • 송가인 - 사진을 구할 수가 없어서 서울에 사는 친척 언니한테 브로마이드를 사달라고 부탁해 받았다. 브로마이드를 방에 다 붙여놨다. 그중에서 토니안을 좋아했다.#

[1] H.O.T.의 최대 히트곡 Candy의 상징적인 구절이자 토니안이 부른 후렴구 '단지 널 사랑해'의 '단지'에서 따온 애칭이다.[2] 핑클 멤버 4명 중 3명이 단지. 멤버들 역시 토니안의 숙소 앞에서 핑클 멤버들을 본 적이 있는데 특히 데뷔 전 이진이 이뻐서 기억에 남는다고.[3] 그러나 토니안은 수첩을 돌려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4] 아이비 본명[5] 이에 대한 응답으로 토니안은 아이비가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팬으로 가장해 전화 연결을 해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줬다.[6] 이상형도 귀가 쫑긋한 남자라고 한다.[7] 카라멤버[8] 미운우리새끼 프로그램 패널로 출연할 때 토니의 어머니를 실제로 보고 신기해했다.[9] 근데 당시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 세븐을 뜻하는 단어로 안 사람들에게 억울한 오해를 받았다고.[10] 토니안의 본명 안승호 + 남편. 여자팬들을 일컫던 안승부인의 변형.[11] 공식적으로 연예인은 아니나 방송에 여러번 출연한 준연예인급이고 가장 유명한 성덕이므로 추가[12] 성시원의 원래 이름도 성란주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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