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모든
막장 드라마의 스토리 방향을 따라 당연히 처음
기획의도는
페이크.
2011년 5월 16일부터 동년
11월 9일까지 방영된
SBS의
일일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드라마, 우리네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라고 소개했지만 SBS에서 이 시간대에 방송하는 일일 드라마는 막장을 컨셉으로 잡고 있어 위의 이 기획의도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안된다. 심지어 작중에서 시간 건너뛰기
[1] 오신영이 식물인간이 된 직후 1년, 오신혜가 사망하고 또 1년, 고현성이 스스로 죄값을 치른 직후 2년, 총 4년을 건너뛰었다.
를 세 번이나 하면서 4단계 막장 시나리오를 보여주었다.
우리네 기억속에 명화 오브 명화로 남아 있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생각하고 들어왔다면, 안 됐지만 한 글자 모자랐다.
무려 피가 섞이지 않은
자매덮밥에다가
스와핑이라는 막장 오브 막장 설정을 가지고 있다.
1.2. 주요 등장인물
[image]이 드라마에서 가장 불쌍한 인물이었다가 이후 오신혜의 캐릭터성을 그대로 가져와 선역과 악녀 둘 다 담당하는 인물로 변모한 사실상 진 주인공 포지션. 만삭 중 남편 윤민준의 첫사랑인 고현성이 일으킨 의료사고로 인해 임신하고 있었던 쌍둥이도 잃고 자신의 자궁을 적출하는 바람에 여자로서의 삶마저 잃으며 그 쇼크로 1년간 혼수상태에 빠져 있을 동안 남편이라는 놈은 첫사랑과 사랑에 빠져 결국 자신을 버렸는데, 결국 고현성과 윤민준을 용서하지 않겠다면서 복수의 불꽃을 불태우며 채혁진과 손을 잡아 칼을 갈아왔으며 쌍둥이 입양,직장 문제로 계속 대립각을 구축해 모든 사건의 전말을 기억하여 당당히 진실을 밝히면서 승기를 잡아 고현성을 거의 몰락 직전으로 몰아넣었다. 더욱이 직장에서 승승장구하고 고현성이 자신의 아버지를 사망하게 한 뺑소니 교통사고 가해자였다는 걸 알면서 구속시킬 생각까지 했었다가 윤민준이 간염에 걸리고 그녀가 임신중인 상황으로고민하더니 결국 그동안의 악행들을
모두 용서해준다.본 드라마의 남주인공 중 한 명으로 고현성의 전 남편이었으나 고현성이 이혼을 요구하자 위자료를 물어주고 껄끄러운 관계를 정리한다면서 이혼해버린다. 그런데 이혼 요구의 숨겨진 원인 중 하나가 윤민준이었다는 것과 자기 자식인줄 알고 키운 아들이 사실 윤민준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분노 폭발하여 오신영과 손을 잡아 윤민준과 고현성에게 복수하고자 했으며 이후에 오신영과 오신혜의 가족 관계를 알게 되면서 오신영에게 호감이 가게 되는 애매한 연애 전선을 형성하였는데, 고현성의 뺑소니 교통사고 수습을 하는 상황에서 고심하더니 조용히 호주로 떠나고 2년 후 돌아와서 오신영이 입양하려고 했었던 쌍둥이를 대신 입양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마무리.
오신영의 전 남편으로 착해 보이지만 그녀가 의료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자 깨어날 기미가 없다고 생각해 합의이혼으로 정리하고 다시 만나게 된 전 첫사랑이던 고현성과 결혼해버린다. 그런데 1년만에 오신영이 기적적(?)으로 다시 깨어나자 또 다시 오신영과 고현성 사이에서 갈등과 괴로움을 반복하고, 처음 친아들이 자신을 아빠로 인정하지 않고 타인으로 대하며 혁진을 친아빠로 생각해 난처한 입장이였는데 이후 고현성이 고의적인 의료사고로 오신영을 다치게 한 사실을 알게 되자 죄책감이 더욱 심해져 차라리 고현성을 만나지 않았어야 했다는 후회를 하게 되면서 불만을 품은 고현성에게 결국
이혼소송까지 갈 뻔 했었다. 이후 10년 전 뺑소니 교통사고 수습 일과 자신이 간염으로 죽을 뻔한 사태를 겪으면서 2년 후 고현성과 화해하며 그동안의 일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 드라마에서 악녀를 담당하는 인물로 재벌집 인 채혁진과의 결혼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다 윤민준과의 재회를 계기로 채혁진과 이혼을 하고 위자료까지 받아먹고 잽싸게 몰래 윤민준과 재혼하다. 수술중 딴 생각을 하다가 일부러 의료사고를 일으켜 오신영이 잉태한 쌍둥이를 사망하게 만든 일과 그녀를 식물인간으로 만든 사태를 저지른 데 처음엔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윤민준과의 애정을 더 중요시해 결국 죄책감은 묻어버리고 이후에 오신영이 자신에게 복수할 것이란 걸 알고 초조해하다가 결국 사실을 알아 챈 혁진의 집안이 현성의 집안을 궁지로 몰아 넣으며 자신도 의사 직에서 해임당해
사면초가로 몰린다. 드디어 오신영이 공식적인 기자와의 인터뷰로 진실을 밝힌 내용이 잡지에 실리면서 민준 집안과도 사이가 어긋나게 되고, 사람들의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어 민준과의 관계도 파탄날 상황에 직면하자 더 이상 분을 참지 못해 두 번째
이혼소송을 감행하려다가 관계 회복을 위해 일단 참기로 한다. 1년 후 겨우 가정을 안정시키나 했더니 갑자기 10년 전 자신이 저지른 뺑소니 교통사고 장면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협박범이 나타나면서 또 다시 위기를 맞게 되고, 그걸 숨기려다 결국 모든 것이 들통나자 자수하여 죗값을 치른 뒤 2년후 의사로 복귀해 윤민준과 화해한 모습을 보였다.
이 드라마에서
선역과
악역 둘 다 담당한 인물이었으며, 고아인 상황에서 오신영 집에 들어와 같이 살게 된다. 오신영이 자신에게 잘 대해줘서 친언니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던 오신영을 식물인간으로 만든 고현성과 오신영을 버리고 고현성과 결혼한 윤민준을 용서할 수 없어 채혁진과 결혼하겠다며 그 집으로 들어간다. 사실 그 집으로 들어간 또 다른 이유는 채혁진의 새어머니가 자신의 친모였으며 자신을 고아원에 버리고 도망가서 지금의 남편과 초혼이라며속이고 결혼한 어머니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불치병(심장문제)에 걸린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 궁하게 수술비가 필요했지만 구할 방안이 없게 되자 결국 복수고 뭐고 할 경황도 없이 채혁진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어디론가로 사라지면서 두 달동안
리타이어한 상황이였다. 결국 친어머니가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되어 그녀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몰래 사람을 보내 어느 시골 마을 보육원에 몰래 숨어서 지낸 것이 드러나고, 오신영과 친어머니와 다시 재회하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을 다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초반에는 진 주인공 역할인 줄 알았지만 결국 수술 시기를 놓치고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사망 처리되어 느닷없이 사라진
케이스.
홈페이지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방영했던 시사고발 프로그램. 정식 명칭은 원래 '''심야추적 당신이 잠든 사이'''였고 주로 밤에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다루었으나, 언제부터인가 '''현장추적 당신이 잠든 사이'''로 바꿨고 낮에 일어나는 사건사고도 같이 다루고 있다.
2012년 6월 22일부터 동년
12월 27일까지 방송하였으며 방송 시간은 2012년 11월 기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부터 한 시간 동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