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여자고등학교

 




'''대광여자고등학교'''
'''大光女子高等學校'''
'''Daegwang Girls' High School'''
[image]

'''교훈'''
<colbgcolor=white,#191919> '''배운대로 행하자'''
'''분류'''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개교일자'''
1986년 3월 5일
'''설립자'''
'''이홍하'''
'''교장'''
윤흥현
'''교감'''
임형민
'''주소'''
광주 남구 서문대로742번길 13 (주월동)
'''학생'''
659명(2019.5.1)
'''교직원'''
72명(2019.5.1)
'''학교법인'''
학교법인 홍복학원
'''상징'''
'''향나무, 철쭉'''
'''관할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웹 사이트'''

[image]
대광여자고등학교 전경
1. 개요
2. 역사
3. 진실
4. 교복
5. 출신 유명 인물
6.1. 버스
7. 기타


1. 개요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위치한 일반계 여자 사립 고등학교.
사실 위 대광여고 전경이라고 나온 사진은 같은 캠퍼스를 쓰는 서진여자고등학교의 사진이다.

2. 역사


1986년 학교법인 홍복학원[1]이 광주옥천여자상업고등학교(현 서진여자고등학교)와 나주 광남고등학교에 이어일반계 여자 고등학교로 15학급을 인가받아 신설 개교했다. 광주옥천여자고등학교 바로 옆에 개교했는데 당시 학령수요가 폭발하던 시기이고 이미 학교법인으로서 기존 학교가 있었기에 학교를 금새 확장할 수 있었다.
교육열이 높은 광주에서의 신설 학교이기에 타 학교와 달리 아낌없이 투자하여 고급 내장재, 고급 책걸상, 빔프로젝터, 샹들리에, 고급 형광등, 간접조명, 천장설치형 에어컨, 고급 냉장고 등이 교실에 구비되어 있을 정도로 시설이 좋았다. 1986년 3월 5일에 개교하였으며 제1회 입학식을 거행했다. 2020년 1월 31일 제32회 졸업식을 진행했고 누적 졸업생 수는 14,959명이다. 2020년 기준 1,2,3학년 모두 각 8학급씩 편성되어 있다.

3. 진실


부실대학교를 이용하여 학위장사를 하기 위해 학교법인이 있어야 하는데 그 학교법인을 유지하기 위한 도구로 만들어진 고등학교이다. 서진여자고등학교, 전남 광남고등학교와 같이 개교했다. 이 학교를 제대로 운영해야만 학교법인 홍복학원이 해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서남대 등 이홍하의 학교들은 대부분 썩어 문드러진 상태로 돈만 빨아들이고 학교 관리를 거의 안하지만 유독 대광여자고등학교만큼은 정성을 다해 운영중이다.
과거 이홍하는 이 학교를 외고로 전환시키려 했으나 그 때 서남대학교가 한창 악명을 떨치던 시절인지라 대한민국 교육부에서는 그런 대학과 같은 학교법인에 소속되어 있다는 이유로 외고 전환을 기각했다. 서남대학교는 안 좋은 의미로 정말 끝내주는 대학교였기 때문에 교육계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이 그 악명에 벌벌 떨 정도였다.
게다가 그나마도 엄청난 스파르타식 교육을 하기 때문에 애들이 딴짓할 틈이 없었으나 현재는 높아진 수시 비율에 전혀 대비하지 않고 오직 정시하나만 믿고 밀어붙인 결과 입시 성적이 나락으로 떨어졌다.[2]
거기에 이홍하가 학위장사 짓거리를 하려고 대광여고 바로 앞에다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사용한다는 명분으로 남광병원 건물을 만드는 시늉만 했기 때문에 학교 주변 최고의 흉물로 자리잡았던 적도 있고 해서 학교재단은 엉망진창인 학교였다. . 일이 이지경까지 가다보니 이홍하가 만든 학교는 현재 광남고등학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에 관선이사가 파견되어 있다.
2018년 성폭력 미투 운동이 일어났다. 무려 교사 20%가 가해자로 제목되고, 전교생의 1/3 이상이 피해를 당한 대규모의 사태였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관련기사 그러나 상당한 인원이 검찰에서 무혐의, 법원에서의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럼에도 광주시교육청은 교사들에게 징계를 내림으로서 또 다른 논란이 이러나고 있다.관련기사

4. 교복


[image]
[image]






변경 전
변경 후
이홍하의 잔재를 청산하기 위해서인지 2017년 경에 교복이 한 번 변경되었다. 파란색에서 베이지색 계열로 변경되었다.

5. 출신 유명 인물



6. 대중교통



6.1. 버스



7. 기타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소재한 대광고등학교와는 학교 이름만 비슷할 뿐 아무 상관도 없다. 대광고등학교는 한경직 목사가 설립한 개신교 미션스쿨이다.
  • 86년에 설립되었으니 고등학교로서는 후발주자이나 다름없으나 이홍하의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이홍하의 비리가 표면화 되기전에는 지역에서는 평판이 좋은 학교였다. 사실, 80년대 학령인구가 크게 늘기는 했지만 만들기만 하면 학생들은 알아서 모이는 시대인거 감안하면 로비력도 상당했다는 말이 있다. 후에 서남대학교가 명문대학도 설립이 어려웠던[3] 의대신설 허가까지 따낸거 보면 사실에 가까웠을지도. 이후 서남대 등의 학내 비리가 언론에 의해 꾸준히 폭로되도 처벌받을때까지 몇년이나 걸렸었다.
  • 이홍하의 사학비리가 유죄를 받은 이후 광주광역시교육청에 의해 관선이사가 파견되었다. 학교법인을 잘게 쪼개놓고 있는터라 파송에 시일이 꽤 걸린편. 지금도 관선이사가 경영중이며 지역언론에서는 공립화를 요구중이다.
  • 위에서도 나오지만 학교앞에 서남대 의대의 부속병원으로 짓다만 폐건물이 현재도 철거안되고 있다. 수십년간 지역에서도 골치거리인데 결국 2016년 경매로 부동산개발회사로 넘어갔다. 그러나, 대광여고와 서진여고의 통학로를 침범하기에 2017년 인도소송을 제기했다.# 학교측은 기존에 쓰던 통학로인데 통행료까지 요구하는것은 무리한 요구라며 반발했다. 그러나, 관선이사 체제로 재산권을 함부로 행사할 수 없기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다 2019년 1심 재판에서 패소했다.#
  • 부산에는 이 학교의 경영방침을 그대로 벤치마킹한 중학교가 있었는데 브니엘국제예술중학교다. 문제의 학교 재단인 정선재단(이곳도 홍복학원 처럼 이사장 내외 이름에서 따왔었다.) 역시도 홍복학원 처럼 빈 껍데기만 있는 깡통 재단이었으나 브니엘국제예술중학교 만큼은 이사장이 전력투구해서 키웠는데 특유의 어마어마한 공부량과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딴짓 할 틈을 주지 않았다. 물론 문제의 정선재단이 브니엘국제예술중학교를 키운 이유도 홍복학원 처럼 다른 학교들은 엉망이어도 브니엘국제예술중학교만큼은 제대로 운영해야 학교에서 정선재단이 퇴출 당하는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었으나... 하지만 2014년에 문제의 정선재단에서 이사장이 형제학교인 브니엘예술고등학교를 가지고 거하게 사고를 저질렀다가 홍복학원 처럼 관선이사가 파견되는 상황이 되었고, 2016년 법원에서도 패소하면서 이사장이 결국 퇴출 당했고 학교도 대대적인 징계를 받으면서 교명에서 국제를 빼고 브니엘예술중학교로 격하 당하면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더욱 무서운 사실은 브니엘국제예술중학교를 운영했었던 문제의 정선재단 이사장이 의대를 노리고 대광여자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인 서남대학교 인수를 계속 노리고 있다는 점이다. 어쩌면 진짜로 대광여고와도 한 식구가 될 수 있었을지도. 하지만 서남대학교는 폐교가 확정되면서 그들이 서남대학교를 인수하려던 계획도 무산되었고, 그로 인하여 대광여자고등학교와 인연이 생길 일도 더 이상은 없게 되었다.
  • 2018년 한불정상회담이 열리는 엘리제 궁전에 제2외국어로 불어를 선택해 배우는 이 학교 학생 6명과 양수경 선생님이 초청되었다. 주한 프랑스대사가 상황극을 활용해 불어를 공부하는 모습이 인상깊어 본국에 다리를 놓아 초청이 이루어졌다.
  • 서진여자고등학교와 부지를 공유한다.

[1] 사학비리로 유명한 이홍하와 부인인 서복영의 한글자씩 따서 법인명을 지었다.[2] 이러한 문제의 주된 원인으로 관선이사 체제가 된 것이 가장 컸다. 일반적으로 관선이사가 파견된 학교들의 경우는 생면부지인 관선이사들이 해당 학교의 운영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서 학교 운영이 이랬다 저랬다 되는 경우가 많고, 관선이사 체제 하에서 급변하는 입시 체제에 학교가 적응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관선이사들은 엄연히 본업이 존재하는 이들이고 길지 않은 임기가 끝나면 이사회를 떠나게 되기 때문에 그들이 학교 정상화에 전력투구하는것도 어려운 일이다.[3] 고려대학교는 의대가 없어서 결국 우석대학교(서울)를 인수하기 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