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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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대전광역시 간선버스 501번
[ 노선도 보기 ]

기점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동(비래동종점)
종점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마전종점)
종점행
첫차
05:50
기점행
첫차
05:45
막차
22:30
막차
22:30
평일배차
13~15분
토, 휴일배차
18~20분
운수사명
산호교통
인가대수
14대[1]
노선
비래동 - 만남웨딩홀 - (→ 비래검문소 →/← 비래동노인회관 ←) - 비래한신휴플러스 - 대전복합터미널 - 성남네거리 - 대전역 - 효동네거리 - 부사오거리 - 석교치안센터 - 대성삼거리 - 낭월제일오투그란데 - 산내초교 - 공주마을 - 산흥초교 - 대전제2시립요양병원 - 만인산자연휴양림 - 태조대왕태실 - 중부대학교입구(충청캠퍼스) - 중부대학교 - 중부대입구 - 마전/태봉마을 - 마전종점
'''중간 출발 정류장'''
'''마전''' 방향
대전역5:50
'''비래동''' 방향
옥계동5:40, 산내초등학교5:52

2. 개요


중부대학교의 스쿨버스이자 대전광역시 간선버스 노선 중 하나.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501번에서 기원한다.
  • 2008년 개편 이전 대전~마전리 노선은 101번,[2] 109번,[3] 520번,[4] 501번, 509번, 50번이 있었다.
  • 2008년 개편 직전 기준으로 마전리행 노선으로는 501번(와동 - 고속터미널 - 대동역 - 부사동 - 마전리)[5] 과 509번(자운동 - 충남대학교 - 정부대전청사 - 중촌네거리 - 대전역 - 마전리),[6] 50번(대전대학교 - 대전역 - 마전리)[7] 총 3개가 있었다.
  • 2008년 개편 때 세 노선이 역사와 전통의 501번으로 통합되었다.[8] 노선을 갈아엎던 개편에도 불구하고 번호는 끝까지 유지한 유일한 노선. 사실, 개편안 초기 안내 때만 해도 600번대로 바뀔 예정이었으나 최종 개편안에서는 번호 유지로 결론지어졌다. 노선의 특성상 대전으로 시내 마실나가는 산내동, 금산군 노인분들도 많이 이용하는지라 혼란이 있을 수 있다는 걸 고려한 것 같으나 참고로 개편 초안에서 붙여진 번호의 경우 노선의 특징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대충 권역별 번호를 적용한 것이 많았다.
  • 2015년 7월 1일에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되었지만 대신 시외요금 추가금액이 줄어들었고, 특히 중부대학교(정문) 이후는 교통카드 기준으로 1,350원 단일요금으로 변경되었다.[9]
  • 2015년 7월 24일에 102번 증차를 위해 16대에서 15대로 감차되었다.
  • 2020년 4월 1일 이용객 감소로 인해 시간표가 변경되었다.

4. 특징


  • 원래는 마전리뿐만 아니라 옥계동, 석교동~대전역, 원도심 수요까지 책임지게 만들 요량인 듯 했으나.... 시계외요금이 적용됨에도 현실은 마전리부터 가축수송으로 오는 바람에 옥계동, 석교동 지역에선 승객을 제대로 태우지 못하는 사태[10]가 벌어졌다. 덕분에 당시 부사동까지만 다니던 620번이 긴급하게 낭월동까지 연장되었고, 이어서 대전역까지 다니던 급행2번도 옥계동까지 연장되었다. 그리고 그 노선들은 나름 제 역할들을 하는지 현재까지 변경 없이 잘 다니고 있다.
  • 노선 개편 이후 좌석버스 차량이 줄어드는 바람에 입석 승객이 많아지면서 대부분이 장거리 승객으로 물갈이가 안 되는지 티머니 통계는 중위권에 머물고 있다. 비래동 방향과 마전 방향 양쪽이 장거리 승객인 이유가 마전에서 출발하는 승객들이야 대부분 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까지 가는 편이고, 비래동에서 출발하는 버스도 마전 코 앞인 중부대가 목적지인 학생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 또 편도운행이었던 중부대학교를 왕복으로 운행해 전면 LED행선판에는 비래동 방향, 마전리 방향이 표시된다. 그런데 중부대학교 진입도로의 모든 정류장을 대전 방향과 마전 방향, 따로따로 중복으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딱히 LED의 행선지 표시가 필요 없다. 그리고 어차피 작아서 잘 안 보인다.
  • 겨울철 폭설이 오면 길이 미끄러워 마전리 방향으로 운행을 못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 때문에 하소동까지 단축운행한다.
  • 마전리 종점 근처에 고속/직행버스 매표소가 있으며, 1일 8회 운행하는 서울 ↔ 금산 고속버스 노선의 중간 승하차장이다. 따라서 서울로 갈 때 마전리에서 고속버스 연계도 가능하다.[11] 물론 막차가 꽤 일찍 끊기니, 마전리에서 막차 놓치면 얄짤없이 대전역이나 대전복합터미널로 넘어가야 한다.
  • 대성동~옥계동~석교동~부사동, 문창동, 효동~인동에서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까지는 준가축수송이지만 인근에는 108번, 511번, 512번, 514번, 620번이 있어 이 구간은 언제나 경쟁구간이다.
  • 시골 버스라고 하기에는 승객이 많아서 부대끼는 일이 잦다. 먼저 마전종점에서 여유롭게 출발하여도 중부대쪽으로 오게 되면...[12] 물론 옥계동~부사동에서도 많이 타지만, 마전 종점에서 자리를 잡으려고 할 때에는 출발시간을 먼저 보고서 약 5~7 분정도 버스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잡아야 한다. 안 그러면 내내 서서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보통 마전에서 산내까지 20분 정도 걸렸었지만, 지금은 25분 느리면 30분 이내로 걸린다. 반대로 대전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먼저 동부네거리 오기 전까지는 여유롭게 탈 수 있다. 하지만, 동부네거리부터는 중부대로 가는 사람이 엄청 타기 시작한다. (물론 방학도 그렇다.) 그러다가 대전역과 중앙시장에서 노약자들이 많이 탄다. 즉, 처음(종점)부터 끝(종점)까지 자주 꽉 차는 버스이다. 만약 처음부터 중간에도 끝까지가도 여유로웠다면 운이 굉장히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케이스.
  • 2018년 7월 20일부터 시계외요금노선 하차태그 의무제가 적용되며, 마전리방향으로 만인산 이후의 정류장에서 내릴 때에는 반드시 하차태그를 해야 한다.[13]

  • 양 방향 모두 중부대 정문에서 U턴하여 다시 나온다.(이것 때문에 마전리까지 가는 시간이 5분 정도 늘어난다.)
  • 마전종점에서 옥천 26번, 옥천 27번, 옥천 28번과 연계된다.
  • 현재는 그냥 어르신도 많고, 학생도 많이 타는 상황이지만, 지금 마전에서는 어르신들과 학생들의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마전에 정착한 동남아 외국인들이 많이 늘어나고있다. 현재 이 말이 501번버스와는 관계가 없어보일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이 현상이 계속된다면 진짜로 '동남아 버스'가 될지도 모른다. 그들이 안에서 하는걸 본다면 그 나라에서 했던걸 그대로 여기에서 하기 때문에, 선비충이나 불편러들한테는 아예 거르게 만들 버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소리. 참고로 이 마전 종점에는 그 현지 주민이 줄어듬에따라 가게에 가보면 현지 주민도 있기는 하지만, 줄어들었고, 아르바이트생이 거의 다 외국인인데다 이 동네에는 동남아 마켓이 들어설 정도로 마전리 하나를 먹었다고 보면 된다.
  • 비래동-만인산휴양림구간에선 뒷문하차가 가능하지만 그 이후 구간부터는 뒷문은 열어주지 않기때문에 앞문으로 내려야한다.

5. 연계 철도역


==# 둘러보기 #==



[1] 토요일 / 공휴일 10대 운행[2] 충대농대~태평동~대전역~부사동~마전리. 1990년대 중후반에 마전으로 연장되었으나 2000년 경에 한밭대~둔산~태평동~대전역~옥계동으로 변경되었다가 2001년 12월에 115번(한밭대~대전역)으로 형간 전환되었다.[3] 충대농대~시청~태평동~서대전4~보문산~마전리. 101번 대신 마전리로 연장되어 대전 서부권&마전리를 연결했으나 2003년 10월 개편 때 폐선되고 509번이 대체노선으로 신설되었다.[4] 오정동~대전역~보문산~부사동~마전리. 마전리로 가는 유일한 입석 노선이었으나 2002년 11월에 50번으로 변경, 단축되었다.[5] 2006년 이전까지만 해도 와동에서 출발해 고속터미널, 대전역, 가오동을 경유해 마전으로 가던, 상기한 여러 노선들이 나타나기 전부터 오랫동안 대전~마전리를 연결하던 주요 노선이었다.[6] 자운대 운행 당시에는 왕복 84km로, 대전광역시 최장거리 노선이었다.[7] 50번은 2002년 11월에 시외곽 노선들이 순환버스로 바뀔때 신설되었으며, 이전에는 520번이란 일반노선이 있었다. 입석이라 501번에 비해 요금은 저렴했지만 정류장 수가 많았고 중간에 노선이 굴곡이 많았고 배차간격이 50분으로 길었다. 여담으로 1999년~2002년 당시 기준으로 501번은 대전역에서 중부대까지 30분 가량 소요되었고, 520번은 45분~50분 가량 소요되었다.[8] 실제로는 50번이라는 노선도 개편 당시에는 있었다. 노선은 낭월차고지에서 마전리까지 갔지만 501번과의 중복성 때문에 몇 달 만에 폐선하였다.[9] 금산군 요금 기준이다. 대전 시내버스는 시계외에서 승차 시 해당 지자체 요금을 적용한다.[10] 마전리 방향은 대전복합터미널, 대전역 경유시 꽉꽉 찬다.[11] 다만, 코버스에서는 금산발, 서울발 모두 마전리가 별도로 안 나온다. 어차피 금산이나 마전이나 요금이 같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니다.[12] 중부대가 고양캠이 생기면서 충청캠의 학생 수가 이전보다 줄어들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말도 못하게 많이 탄다. 방학이여도 많이탄다. 그리고 외국인들도 많이타는데 매너를 모를정도인가 떠든다거나 옆에 있는 사람을 좁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13] 안할 경우 다음 승차 시 추가요금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