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2019년
1. 개요
2. 1월
3. 2월
4. 3월
- 3월 3일 : 대한애국당 대표 조원진이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유한국당이 전 대표인 김무성, 홍준표 그리고 국회의원 권성동, 김성태를 출당시키고, 바른미래당 전 대표 유승민의 입당을 거부해야 '보수 대통합'을 이룰 것이며, 대통합에 실패하더라도 대한애국당이 자유한국당과 2020년 총선에서 연합 공천으로 연대할 것임을 밝혔다. #
5. 4월
- 4월 3일: 2019년 재보궐선거에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인 창원시 성산구, 통영시 · 고성군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냈다. 창원시 성산구 선거구에는 진순정 중앙당 대변인을, 통영시 · 고성군 선거구에는 박청정 전 해군사관학교 교수를 각각 공천했다. 특히 통영 고성에 출마한 모든 후보는 대한애국당 후보를 포함 3명이다.
개표 결과, 두 후보 모두 예상대로 매우 큰 표 차로 낙선했다. 그러나 초접전으로 치러졌던 창원성산 선거구에서 대한애국당 진순정 후보가 858표를 획득, 1위 여영국 후보와 2위 강기윤 후보 간의 표차인 504표보다 더 많은 표를 획득해 X우먼노릇은 톡톡히 했다. 통영고성에서도 4.5%를 득표하며 대한애국당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꽤나 선전(...)한 결과를 얻게 되면서 나름 괜찮은 결과를 얻게 된...걸 지도? 그러나 창당 이후 치루어진 세 차례의 선거에서 모든 후보가 낙선했다는 결과는 변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차기 총선에서 의석을 확보할 가능성도 더 희미해지고 있다.
6. 5월
- 5월 10일: 광화문광장에 대한애국당 천막을 기습설치했다.
-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한 지 10주기가 되는 날 대한애국당 홈페이지 메인에 '중력절' 10주년을 축하한다는 말과 반대로 뒤집힌 노무현 사진 등 노무현에 대한 비하와 조롱이 담긴 내용이 게시되었다. 이에 대해 대한애국당은 '''해킹 범죄'''를 주장했으며,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7. 6월
- 6월 8일 : 주말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조원진 대표, 박태우 사무총장, 서석구 변호사,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 등이 광화문 천막에서 도시락 식사를 하는데 태극기를 식탁보처럼 테이블에 깔아둔 장면이 포착되어 논란이 됐다. #
- 6월 14일 : 이 날 U-20 월드컵 결승전 거리응원을 광화문광장에서 추진했지만 대한애국당이 천막을 철거하지 않으면서 무산되었다. 1주일 뒤 서울시가 행정대집행에 나선 것으로 보아 이 사건을 계기로 천막을 철거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 6월 17일 : 당 최고위원회에서 홍문종을 당명 개정 후의 신당 공동대표로 추대하는 것을 의결했다. # 홍문종은 아직 자유한국당을 탈당하지 않았지만, 대한애국당이 당명을 개정하여 신공화당이 탄생하는대로 당적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신공화당의 당명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불발되어[2] 오전 중 탈당계를 제출하였다.
- 6월 24일 : 새로운 당명을 '우리공화당'으로 확정하고, 최고위원회에서 당명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치적 교감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뜻에 따라 당명을 개정했다"고 하였다.
8. 당명 개정 이후
9. 기타
태극기 부대(친박 세력)들이 자유한국당에서 세를 불리고 있다고 한다. 대한애국당에게 불리한 것이다.
10. 지지도
11. 관련 문서
[1] 아직 강원도에 막말 현수막은 여전히 있다.[2] 앞서서 언급했던 신동욱의 공화당(2014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선관위가 먼저 반려한데다, 선관위가 반려하지 않았더라도 신동욱은 이미 "신공산당"이라며 맹비난을 했기 때문에 받아들여줄리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