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망빠

 

1. 개요
2. 운영
3. 특징
4. 문제점
5. 피해 사례
5.1. 피해 작품
5.2. 피해 작가


1. 개요


더망빠가 폐쇄되고 또망빠 역시 폐쇄된 이후 동인중개사 합격카페, 리빠 카페, 율도로 사이트가 갈라졌다.
대피소닷컴의 사이트의 특정 판에서 파생된 여초 계열의 사이트이다. 참고로 가입 불가 사이트이며 철저한 회원제로 운영된다. 문재인을 지지하기 때문에 워마드 계열과는 사이가 안 좋다.[1]

2. 운영


사이트를 들어가면 로그인 페이지만 제공한다. 닉네임을 사용하지 않는 완전 익명제이며, 서로 호칭을 '''공주'''로 한다.

3. 특징


여성향 오덕 관련 커뮤니티 치고는 상당히 수위 높은 드립을 즐기는 등 발언이 자유로운 편이다. 캐릭터에 대한 욕이나 놀림, 모럴리스한 드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성향 커뮤니티가 많기 때문에 남초 커뮤니티 뺨치는 모럴리스한 드립을 치거나 괴상한 합성물도 올릴 수 있다는 특징을 장점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문제점 항목에 쓰여진것과 같은 장르 팬덤에 대한 몰아가기 때문에 퇴출당한 장르 관련으로는 발언이 자유롭지 않고, 언급만 되도 엄청 악플이 달린다.

4. 문제점


대피소닷컴이 계속 그랬듯이, 비공개 회원제 사이트인 만큼 유저들이 고이다 못해 썩어서, 자신들이 저지르는 짓이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든 뭐든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덕질하는 작품 외에는 모두 여성혐오극우로 몰아서 동인판에서 몰아내는 것을 즐긴다. 다만 더망빠의 이런 특징에 대해 딱히 남초사이트 이용자들이 욕할 필요는 없다. 남초 커뮤니티와 충돌할 일이 없는 폐쇄된 사이트이기 때문. 이 곳에서 일어나는 싸움,키배나 병크는 대부분 여성향 동인계 내의 충돌이다.
즉 여성혐오 화제를 이용해서도 남성이 아닌, 여성혐오 경향이 있는(혹은 그렇다고 몰아갈 수 있는) 작품을 덕질하는 여성향 동인 팬덤을 공격하는 경향이 강하다.[2] 그렇기때문에 외부의 여성 오타쿠 집단들에서는 이 곳에 치를 떠는 사람도 많다. 그렇게 장르와 팬덤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작품을 덕질하는 큰손, 흔히 말하는 '존잘'들에게 인신공격 역시 서슴지 않는다. 이유는 그 큰 손이 공격때문에[3] 덕질에 환멸을 느끼고 탈덕하면 그만큼 팬덤에 타격이 오기 때문. 이 과정에서 상처를 입는 개인이 나오더라도 양심의 가책 등은 전혀 없으며, 오히려 자신들은 여혐작품과 극우작품을 동인판에서 몰아냄으로서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있다는 식으로 정신승리를 하고 있다.
자신들이 덕질하지 않으면서 '메이저' 수준으로 떠오른 작품은 무조건적으로 여성혐오적 작품이나 극우로 몰고가는데, 주요 패턴은 다음과 같다. 이는 실제로 더망빠에서 조직적으로 선동으로 작품 하나를 식민사관에 매몰된 매국 작품으로 만든 '''메카니스트 나래아 사건'''에서 나타난 조직 양상이다. 메카니스트 나래아 사건 정리
1. 먼저 트집 잡을 작품을 고른다. 보통 소년 점프 계열 스포츠 만화가 아니면서 '메이저'인 작품이 대상이 된다.[4] '''이 과정에서 작품을 실제로 읽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1. 트집 잡을 부분을 최대한 골라낸다. '''트집 잡을 부분이 없다면 만들어내거나 끼워 맞춘다.'''
1. 그렇게 트집 잡을 부분을 골라내거나 창조하면, 이제 정리를 시작한다. 정리는 통짜 이미지 파일이나 카드뉴스 형식으로 만든다. 이 과정에서 선동을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자극적인 언어를 골라 쓴다.
1. 정리본을 완성하면, 각종 여초 커뮤니티에 뿌린다. 여성시대는 기본이고, 작품이 소설이면 소설 관련 커뮤니티에, 만화면 만화 관련 커뮤니티에 뿌리며, 최근에는 트위터에서 리트윗으로 뿌리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더망빠라는 원래 출처는 철저히 감춰진다.''' [5]
1. 이렇게 뿌려지면 퍼져나가는 속도는 굉장히 빠르다. 이는 다수의 인원이 많은 곳에 동시다발적으로 퍼뜨리는데다, 내용 자체가 워낙 자극적으로 쓰여져 있기 때문이다. 주요 공격 수단이 '극우'과 '여혐'인데, 실제 일본의 우경화로 인한 경계심 증가 및 여초 커뮤니티에서 여성혐오 컨텐츠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선동하면 쉽게 퍼져나간다.
1. 정리본에 쓰여진 것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지만, 애초에 허위사실로 이미지만 실추시키려는 것이 본래 의도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 또한 이 과정에서 모든 행위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라는 자기 세뇌 하에 이루어진다.
단순히 마음에 안 들거나 밉보인 동인계 유명인사는 이유를 만들어내서라도 공격하는데, 흑요석 역시 이들의 선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
또한 다음의 작가/지망생 익명카페 엔글쟁이들과 이용자가 중복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엔글쟁이 카페 설립 당시 대피소닷컴에서 로판BL작가들이 좌표찍고 가입했다는 증언이 나왔다.[6][7][8][9][10][11][12]

5. 피해 사례


대피소닷컴 이후로 이어지는 전통이지만, 이들의 상기의 방식으로 인한 선동으로 팬덤에 타격이 오고 극우 내지는 여혐 작품으로 찍힌 사례는 대표적으로 이하의 사례 등이 있다. 물론 이하의 작품에 아예 문제가 없었다는 뜻이 아니다. 실제로 문제가 있는 작품도 있었다. 다만 그런 확실한 물증이 없거나 혹은 이미 원작자로부터 피드백을 받아냈음에도 불구하고 동인판에서 몰아내려는 수작으로 침소봉대한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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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피해 작품



5.2. 피해 작가



[1] 물론 팬덤을 공격할 때는 입맛에 따라 손을 잡고 선동을 하기도 한다.[2] 가령 여성캐릭터의 비중이 적다는 등의 이유로 여혐 장르로 몰아갈 수 있거나, 조금이라도 우익논란으로 몰아갈 수 있는 작품을 동인계에서 몰아내고 견제하기 위해 공격한다. 하지만 진지하게 그런 사상 위주로 활동하는 것과는 다른데, 대부분 자신이 덕질하지 않는 다른 장르를 견제하기 위해 그런 화제들을 끌어와 물타기하여 공격하는 것이다.[3] 보통 작품을 같이 덕질하는 팬으로 위장하여 공격한다. 회지를 내는 존잘의 개인 메시지로 찾아가서 끈덕지고 귀찮고 무례하게 구는 것이 주요 패턴.[4] '메이저'의 기준은, 주로 트위터 실시간 인기 트윗 상위에 주로 나타나는 여성향 팬덤이 큰 작품이다.[5] 단, 이 과정에서 남초 커뮤니티에는 '''절대로''' 접근하지 않는데, 애초에 팬덤이 갈려있기 때문에 씨알도 안 먹힐 걸 알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모습.[6] [image][7] [image][8] [image][9] [image][10] [image][11] [image][12]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