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요석(일러스트레이터)

 

1. 개요
2. 상세
3. 사건과 피해
3.1. 자스민 관련 인종 논란
3.2. 평창올림픽 남북 화합 그림 논란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본명은 우나영, 이화여대 동양화 전공. 대한민국의 일러스트레이터게임 원화가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외주 작업 중인 판마 카드 일러스트로 유명하다. '한국적' 인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를 꼽는다면 한 손 안에 들어갈 법한 인물. 서브컬쳐 계열 오타쿠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작가다.
할아버지는 '언젠가 그날'(선우휘), '불새'(최인호), '비극은 있다'(홍성유) 등을 비롯해 1960~70년대 대표적인 신문소설 삽화가로 활동했던 우경희라고 한다. (출처)

2. 상세


옛날에는 지금과 달리 좀 더 게임 원화를 연상시키는 화풍이었으나 2011년을 기점으로 동양화를 접목시킨듯한 화풍으로 바뀌었다.
유캔 펀딩을 통해 개인전을 위한 후원금을 모았는데 하루도 안 되어서 모금에 성공했다. 본인도 이 정도로 호응이 좋을 줄은 예상을 하지 못한 듯. 개인전 준비와 동시에 팝픽 사건의 피해자들의 대표로 이것저것 하고 있는 듯. 트위터에 간간히 소식이 올라오고 있다. 2013년 6월 17일 드디어 개인전을 열었다! 제목은 '앨리스, 한복을 입다'. 개인전을 통해 얻은 수익금 1400만원을 '위안부' 할머니들께 기부했다고 한다.
개인전의 테마도 그렇지만 훌륭한 한복 덕후이다. 한복 디자이너가 아닌 일러스트레이터 중에선 최고수준의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 봐도 될 정도. 블로그에 가면 한복 일러스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한복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의 전통 복식에 대한 사랑이 깊은 듯.
라이트 노벨 '포목점 은여우의 연애기담'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이 작품에 등장했던 한복들이 모두 실제로 만들어져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이때를 기점으로 자칭, 타칭 덕업일치를 이룬 그것도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시나리오로 성공한 덕후라고 화자되고 있다. 그리고 넷플릭스와 협업을 통한 서양 캐릭터들의 복식 한국화를 통해 덕업일치의 한계를 돌파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겨울왕국엘사와 서양의 전래동화들을 동양풍으로 재해석해서 그린 일러스트들이 외국 온라인상에서도 어느 정도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반응을 보고 본인도 좋은 반응이 놀라웠는지 트위터에 직접 영어로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그리고 '''정말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공식으로 작업을 했는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한국판 포스터를 그리기도 했다. 이걸 본 스타로드역의 크리스 프랫격한 환호를 보인 건 덤.
2016년에는 프랑스 민간 한국문화교류단체 '봉쥬르 파리' 주최로 파리의 바츨라프 하벨 도서관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
톱클래스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상기한 한복 그림들이 국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받아 외국에서 상당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고, 이에 데비앙아트를 통해 그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편으로 국외와 상당히 비교되는,[1] 롤 모델이 부재하고 있는 국내 그림계의 씁쓸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2016년 삼일절에는 트위터 프로모션 해시태그에 직접 만든 이모지#s-1를 넣은 최초의 유저가 되었다.(트위터 블로그 글) 3월 3일에는 출산 소식을 트위터에 밝혔다.
트위터에서 가끔씩 일상툰 스타일의 짧은 만화를 올리는데, 이때 오너캐로 눈은 홍안에 입은 'ㅅ' 으로 그렸다.
조니 워커 블루 라벨 '인천' 캐스크 에디션을 디자인하기도 했다. 인천공항의 전경을 십장생도에서 모티브를 따 재구성한 청화백자풍의 병이 실로 일품.
물들이다라는 제목으로 컬러링북을 발매했다.
어느순간을 기점으로 게임쪽 일보단 다른쪽의 일러스트를 많이 작업 한다. 위의 넷플릭스나 조니워커 건만 봐도 그렇지만 한국 일러스트레이터중 게임업계를 벗어나 다른 분야로 범위를 넓히는 경우가 드문경우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사람.
2017년 10월 4일, 10월 25일 개봉을 앞둔 토르: 라그나로크를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추석기념 김홍도의 씨름을 패러디하여 한국화 포스터로 작업 하였다. 헐크역의 마크 러팔로도 위의 크리스 프랫처럼,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어떻게 구입할 수 있냐고 트윗으로 실시간 질문을 던졌다. 그 때문인지 이후 토르를 연기한 크리스 햄스워스, 영화의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와 함께 직접 인쇄한 포스터에 사인한 모습을 인증했다.
11월 5일 일러스트레이터 Panamaman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후 트윗 내용으로 보아 남편을 그의 소개를 통해서 만났던 모양이다.
12월 11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콜라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격전의 아제로스를 작업했다.
2018년에는 천애명월도에 나오는 '소녀' 일러스트를 그렸다*
2018년에는 텀블벅을 통해 한복 자료집 <흑요석이 그리는 한복이야기> 프로젝트를 개시하였는데, 후원이 한달남은 시점에서 목표액의 2500%를 초과하는 위엄을 보여주고있다.*
2019년에는 영화 말레피센트 2의 홍보를 위해 방한한 안젤리나 졸리에게 선물한 말레피센트 일러스트를 작업하였다.

3. 사건과 피해


유명하고, 실력 있고, 특색 있고, 문제가 될 행동도 하지 않은 일러스트레이터이지만 오히려 그 때문인지 '''타인에 의해''' 시달리는 일이 두드러지는 편. 일러스트 및 디자인을 도용당하는 일은 기본이고 멀쩡한 일러스트가 모에와 거리가 멀다며 욕을 먹거나 팝픽에게 착취를 당하거나 SJW들에 의해 어거지에 가까운 인종차별 논란 구설수에 오르는 등 본인의 잘못이 없음에도 유독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에 비해 다사다난한 편이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 한국 서버 전용 카드 특이형 어우동의 일러스트를 맡으면서 2번째로 한국섭 전용 카드 일러스트를 맡은 원화가가 되었다. 다만 첫번째 한국섭 전용 카드 일러스트를 맡았던 이광수와는 다르게 일러스트와 관련해서 찬반이 많이 갈리는 편이다. 한밀아 어우동 일러스트 논란 항목 참고. 일본게임에 노출도 많은 한복을 입은것이 어우동의 기생직업과 더불어 원정녀가 연상된다고 논란이 커졌다. 해당 사건 이후 결국 트위터를 임시 폐쇄했었고, 앞으로 카드 외주는 일본에서 오는 것만 받을 것이고 한밀아 뿐만 아닌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카드 게임에 더이상 자신의 카드가 추가되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다. 이후 한밀아에 업데이트 되는 설화형 장화의 일러스트를 맡았다. 이와 동시에 트위터도 복귀.
시유의 퓨전 한복을 그린 일러스트대만의 한 게임회사에 도용을 당했다고 한다. 또한 트위터와 후술할 인터뷰에서 밝히길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상당히 도용을 많이 당하고 있다고 한다. 한달에 두 세건 이상 제보를 받기도 하고 도용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해보려고 해도 대부분은 업자들의 저작권 개념이 희박해서 "맘대로 써도 되는 줄 알았다, 홍보도 되지 않느냐."는 적반하장을 듣거나 불법업소라서 신고 자체가 불가능한 곳도 많다고.
2016년 10월 28일부로 '''자신의 한복 일러스트의 실제 의상 제작을 전면 금지'''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모 샵에서 흑요석의 일러스트 '사계 한복'을 상업적 목적으로 무단도용하여 실제 의상으로 제작, 판매한 것을 계기로 '''비영리 목적의 개인 소장용 의상 제작까지 금지'''하는 초강수를 두게 되었다.[2] 그동안 흑요석 본인은 자신의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한복이 실제로 제작되고 이것을 입은 인증샷이 종종 올라오곤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었으나, 전술된 사계 한복 의상 건을 계기로 다른 샵들[3]에서도 상업적 목적으로 일러스트가 무단 이용되고 있다는 제보가 계속 쏟아지자 입장을 바꾼 것.
2017년 7월 27일 아기(실제 자신이 출산한 아이이다.)가 자기를 쓰다듬어서 기분이 좋다고 하는데 한 네티즌가 아동 성도착증이냐고 공격하는 을 작성했다. 이에 흑요석은 이것만큼은 건드려선 안 되는 게 아니냐며 엄마로서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는 반응을 보였고 당연히 여론은 흑요석을 지지하며 도를 넘은 말을 한 네티즌 분노했다.
2019년 3월 말, 상술한 한복 자료집이 발간되었는데 애초에 출판사 대응이 문제가 많아서(수정본은 3쇄 부터 적용, 수정스티커도 한창 이슈되고 나니까 제공 등등) 사람들이 베타테스터냐고 부글부글 대는 상황에서 루리웹 유머 게시판에서 이 책이 오류투성이고 맞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주장하는 선동글이 올라왔다.링크 이 말이 불에 기름을 끼얹은게 되어 덜컥 믿은 후원자들에 의해 텀블벅에 환불 요청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이에 흑요석은 트위터에서 장문의 해명을 남겼다. # 이때 흑요석 본인이 밝히기를 18년 봄경부터 공황장애가 발발해서 트위터는 남편이 관리해 왔지만, 이 사건 이후로 트위터도 직원에게 관리를 맡길 예정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일부 몰상식한 발언으로 터진 사건들의 숫자와 규모를 생각하면 그나마 지금까지 잘 버텨온 샘. 허위 전문가가짜뉴스, 조리돌림등 현대 정보화 사회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사례다.

3.1. 자스민 관련 인종 논란


2017년 7월 26일, 알라딘에 나오는 자스민에게 한복을 입힌 그림을 올렸는데 이를 본 SJW들이 몰려들어 화이트워싱이 가미된 그림이라 주장하면서 흑요석을 비난하였다. 이에 흑요석은 차분하게 트위터로 자료들을 인용하며 논리적으로 응수하면서 아랍인이라고 해서 전부 다 피부가 까맣지 않고 되려 남유럽인과 별로 차이없는 수준의 아랍인도 존재하며 예전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앨리스에게 한복을 입히고 한국인으로 바꿔 그린 적이 있는데 그땐 논란이 없었다고 반박하였고, 이에 비판하는 트위터리안들에게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을 썼을 뿐, 비난하는 분들 설득하려고 글 쓴 거 아닙니다" 라는 말로 논란을 일축했다. 물론 이는 팬들의 해석으로 실제는 딱히 일축되진 않았다.
자스민의 피부색이 원작보다 하얗게 그려진 것은 사실이고 이에 대해 인종차별이라는 의혹을 가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흑요석은 그림이 실제 아랍인들의 피부색을 반영한 것임을 밝혔고 오히려 디즈니아랍인들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자스민의 피부색을 유독 짙게 만들었음도 밝혔다. 즉 흑요석이 자스민을 비교적 하얗게 그린 것은 인종차별이 아니라 오히려 인종의 특색을 존중했음이 된다. 적어도 해명을 통해 인종차별의 의도가 없었음은 확실해졌다. 여기까지는 오해로써 일어난 해프닝이었으니 비판 측도 딱히 잘못했다고 볼 수는 없다. 문제는 이런 해명이 있었던 뒤에도 다른 트위터리안 측에서 "자스민의 피부색을 원작보다 하얗게 만든 것 그 자체가 잘못이다" 라고 따지면서 일어났다.
여기서부터는 인종차별 문제를 떠나 피부색의 다름만으로 시비를 가리는 상황이 되었는데 맥락을 무시한 채 맹목적이고 강박적으로 요소에 집착하는 모양새다. 자스민의 피부색을 하얗게 그린 것은 사실이며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종차별의 의도는 전혀 없었고 오히려 반 인종차별에 가까웠기에 그림의 변화를 요구할 근거는 사라졌다. 피부색을 다르게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그것이 인종차별의 주된 수단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만약 흑요석에게 변화를 요구하려면 피부색을 다르게 그리는 것이 (인종차별을 제외하고)왜 잘못된 행동인지 설명해야 한다. 하지만 SJW들은 이런 근거를 마련하지 못한 상태임에도 피부색이 원작과 다르다는 사실 그 자체만 보고 반사적으로 반감을 가지며 피부색의 원작 반영을 강요하고 있다. 이는 '피부색의 변화=인종차별'이라는 단순한 공식이 그들의 뇌리에 새겨져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혹은 본인들의 자존심이 의식의 변화를 허락하지 않고 있거나. 만약 흑요석이 이들을 존중한다면 그림에 아랍인들에 대한 편견을 바탕으로 한 짙은 갈색을 덧씌워야 한다. 본인도 이런 SJW들의 모순에 대해 "인종차별을 막기 위해 인종차별을 해야 하냐"며 한탄했다.
다만 첨언하자면 아랍 자체가 한 나라를 일컫는 말도 아니라 충분히 피부가 흰 아랍인도, 짙은 아랍인들도 있으며,[4] 실사 영화나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보이듯 디즈니의 알라딘은 아랍 뿐만 아니라 인도 문화도 일부 차용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5] 때문에 자스민의 피부색이 짙은 것 자체는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정확히 대응되는 문화가 있는게 아니라 범위가 너무 크기 때문.[6] 그나마 알라딘의 아그라바에서 이라크의 도시 바그다드가 연상된다는 사람이 많다는 편인데,[7]Iraqi라고 구글에 한 번 쳐보자. 피부색이 결코 천편일률적이지 않다. 결론은 아랍=짙은 피부색이라는 편견이 틀린 것처럼 아랍=흰 피부색이라고 단정짓는 것도 어불성설이라는 것. 우리가 통상 백인이라 생각하는 유럽인들 사이에서도 남유럽인들은 피부색이 짙은 편이라는 걸 생각해보자.
참고로 2년 뒤엔 화이트워싱 뿐만이 아니라 노출이 너무 심하다고 다시 발굴돼서 까이기 시작했다.[8] 2019년 실사영화판이 나오면서 실사영화판 자스민의 인지도가 올라가자 도로 발굴된 모양인데,[9] 이 일러스트는 2017년판, 그러니까 실사영화판 자스민은 아직 공개되기도 전에 나와서 원본 애니의 디자인을 꽤 유사하게 따라간 것 뿐이다.[10]

3.2. 평창올림픽 남북 화합 그림 논란


남북의 평화 및 화합의 의미로 그린 그림에 "팬들이 까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몰려들어 한반도기에 왜 울릉도와 독도가 없냐는 식으로 친일 일러스트레이터니 어쩌니 하는 식으로 비난하기 시작하였다. 원본 그림은 삭제된 상태.
후에 논란이 더 커지면서 여러가지 논란이 더 생기기 시작했는데.. 한국소녀의 복장은 퓨전한복인데 북한 소녀의 한복 복장은 검정과 흰색 단색의 한복인 것에 대해 북한과 한국의 문화발전수준을 간접적으로 비교, 비난한 것이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었다. 논란 이후 트위터에는 게시한 글을 삭제하였는데 인스타와 페북에는 삭제하지 않은 것에 관하여 모종의 목적을 가지고 고의로 삭제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도 생겼다.
일단 한반도기 논란에 대해 흑요석은 실제 올림픽에서 사용된 한반도기를 그렸다고 설명했으나 그분들의 눈에는 받아들여질 리가 없었다... 한반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논란#s-2.7 참고. 이미 1991년에 남북한이 '''섬은 상징적으로 가장 큰 섬인 제주도만 넣고 나머지 섬들은 생략한다'''고 합의를 보았다. 링크. 캡쳐를 보면 대피소닷컴에서 좌표를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림의 한국소녀의 의상과 북한소녀의 의상에 관하여선 본인이 직접 북한소녀의 의상은 북한 응원단의 의상이며 이것에 관련해 비방할 생각으로 글을 쓸 것이라면 좀 더 조사를 하는 노력을 하고 작성해 달라고 하였다. 해당 트위터 링크
2018년 3월 9일 인스타에서도 논란이 커지자 인스타 쪽 그림도 삭제하였다. 아무래도 트위터 측에서 논란이 커져 페북과 인스타쪽은 미처 신경쓰지 못했던 듯하다. 그와 동일한 날짜에 수정된 그림을 다시 게시하였다. 해당 트위터 링크

4. 기타


  • 2019년 3월에 한복 자료집 출판과 더불어 북 콘서트를 열었다.

5. 관련 문서




[1] 단적으로 그림 한 장의 가격만 0 하나가 차이 난다고. 즉, 우리나라에서 5만원으로 팔리는 그림이 국외에서는 50만원 가까이 된다는 뜻이다.[2] 참고로 사계한복은 설렘한복이라는 업체에서 정식으로 계약하여 제작, 판매하고 있다. 즉, 설렘한복이 아닌 다른 샵에서 '흑요석 한복' 운운하면서 수주나 판매를 하고 있는 곳은 전부 무단도용이다.[3] 주로 코스프레 의상 샵들에서 무단으로 의상 수주를 많이 받는다고 한다.[4] 구글에 arabs, 또는 arab people이라고 쳐보기만 해도 쉽게 알 수 있다.[5] 비슷한 예로 디즈니 프린세스의 차기작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도 인도네시아계 공주를 주축으로 동남아 문화권이 짬뽕된 배경이다.[6] 물론 인종차별 적인 면모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는게, 단적인 예로 아랍의 고위층 여성들이 자스민처럼 노출이 과다한 복장을 입지는 않았음으로 일종의 판타지. 복식 고증에 대해선 이 동영상을 참고하자.[7] 아그라바는 어디야? 참조. 물론 여기서도 지적하듯 이것저것 섞어놨다고 봐야 한다[8] 그러나 게임 캐릭터 일러스트 중에서 몸매를 강조하거나 노출이 심한 이미지가 부지기수인 것에 비교하면 본 일러스트의 노출 정도는 절대로 과하다고 볼 수준이 아닌데 미련을 못 버린 트페미들의 트집 잡기라고 보는 비판 여론이 많다.[9] 그 때문인지 실사영화 자스민이 술탄이라는 걸 트윗에서 암시하면서 까는 내용도 있다.[10] 그리고 원본 자스민도 디즈니 프린세스 중에서 유일하게 복장이 탱크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