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싸이크론(유희왕)

 

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더블 싸이크론'''
일어판 명칭
'''ダブル・サイクロン'''
영어판 명칭
'''Double Cyclone'''
속공 마법
①: 자신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과,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듀얼리스트의 혁명에서 등장한 마법 / 함정 파괴 카드. 아무 조건 없이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하는 싸이크론과 달리, 이 카드는 자신과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를 1장씩 골라 파괴해야 한다. 즉, '''1:2''' 교환인 셈.[1] 물론 이는 출시 당시 싸이크론이 제한까지 오른 고성능 카드였기에, 제2의 싸이크론을 쓰기 위해 감수해야 했던 디메리트를 넣은 것이었다.
따라서 이 카드를 쓸 땐 속공 마법이라 발동이 자유로운 것과, '''능동적으로''' 자신의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을 활용해야 한다.
가령 이미 상대에게 찍혀 파괴될 카드를 지목하거나, 마법도시 엔디미온이나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 궁정의 관습 등의 효과로 인해 파괴가 안 되는 카드, 혹은 발동한 마법 / 함정 카드[2]에 체인을 걸어 쓰면 실질적으론 손해가 상쇄돼 1:1 교환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쇠사슬 폭탄, 황야의 토네이도, 도둑의 연막탄, 기어 타운 등 파괴됐을 때 좋은 효과가 발동하는 카드를 지목해서 능동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그래서 마함 존에 세트한 뒤 상대 턴에 파괴되었을 때 효과를 발휘하는 아티팩트와의 궁합은 가히 환상적. 스킬 드레인이나 필드에 남아버린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등 필요 없어진 자신의 카드를 원할 때 없애는 데에도 유용하고, 펜듈럼 존 교체에도 쓸 수 있다.
유희왕 5D's 82화에서 후도 유세이가드 로보와의 듀얼 중 사용한 카드로, 원래는 일반 마법 카드였다. 자신의 엔젤 리프트와 상대의 지속 함정 카운터 포스를 파괴하려 했으나, 가드 로보가 체인으로 발동한 신의 심판에 파괴됐다. 하지만 신의 심판의 발동을 위해 LP를 절반 지불한 게 독이 돼, 드릴 싱크론정크 워리어를 소재로 싱크로 소환된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공격에 가드 로보는 패배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듀얼리스트의 혁명
DREV-KR046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듀얼리스트 팩 -유성 편 3-
DP10-KR022
노멀
한국

스트럭처 덱 -펜듈럼 에볼루션-
SD31-KR028
노멀
한국

DUELIST REVOLUTION
DREV-JP046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デュエリストパック -遊星編3-
DP10-JP022
노멀
일본

STRUCTURE DECK -ペンデュラム・エボリューション-
SD31-JP028
노멀
일본

Duelist Revolution
DREV-EN046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Duelist Pack: Yusei 3
DP10-EN022
노멀
미국

Structure Deck: Synchron Extreme
SDSE-EN033
노멀
미국


[1] 당연히 파괴할 자신의 마법 / 함정으로 이 카드 자체를 지목할 순 없다.[2] 효과 종료 후 묘지로 보내지는 일반적인 카드 한정. 지속 마법 / 함정이나 필드 마법은 체인을 걸어 파괴돼 필드에 존재하지 않게 되면 효과도 무효화되니 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