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도시 엔디미온
유희왕의 필드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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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처 덱 매지션의 패왕에서 등장.
이 카드의 등장으로 마력 카운터를 주축으로 하는 덱은 엄청나게 강화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유희왕계에 있어 마력 카운터 덱의 전환점이 된 카드.
설정 성 신성마도왕 엔디미온(창성마도왕 엔디미온)이 지배하는 도시. 이 도시는 마력을 결정화한 스톤을 마법의 매개체로 사용하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도 마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도시라고 한다.
효과 자체는 마력 카운터를 사용하는 카드들의 시너지를 상승시켜주는 것으로, 단독으로는 활동 할 수 없다. 그러나 마력 카운터에 특화된 덱의 경우, 이 카드 위에 올라가는 마력 카운터의 숫자와 그 속도는 비범하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며, 마력 카운터를 사용하는 카드의 효과가 1턴에 1번이라는 말이 없는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그 카드의 효과는 1턴에 2번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매지션의 패왕의 커버 몬스터로 같이 나온 '''신성마도왕 엔디미온'''은 이 카드에 올라와 있는 마력 카운터를 6개 제거하는 것으로 패 / 묘지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이 둘의 시너지는 발군.
칠흑의 파워스톤, 마법족의 결계 등 자신은 마력 카운터를 쓰지 않지만, 마력 카운터를 쌓아 두는 카드들도 상대에게 파괴될 경우 그 마력 카운터가 허공에 날아가지 않기에 마력 카운터를 사용하는 덱에 있어서는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칠흑의 파워스톤은 상대의 제거에 체인으로 사용하면 바로 신성마도왕 엔디미온에 3개의 마력 카운터가 올라가기에 실질적 손해는 0에 가깝다.
마력 카운터를 재거하고 효과를 발동할 경우 대신 이 카드에 놓은 마력 카운터를 제거할 수 있다. 마법사족의 싱크로 몬스터 아캐나이트 매지션은 자신의 공격력을 소모하지 않고도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게 되며, 실질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카드의 수도 증가한다. 이는 마도전사 브레이커도 마찬가지. 왕립 마법도서관의 경우에는 드로우하는 장수가 2장으로 증가한다.(…)
단 효과 발동시 마력 카운터를 제거하는게 아니고 묘지로 보내는 숙련된 흑마술사, 사일런트 매지션 Lv4, 마법족의 결계 등의 보조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마력 카운터가 올라가 있는 이 카드들이 파괴되었을때의 보험 정도는 되어준다.
마법 사용 시 마력 카운터를 쌓으며, 쌓인 마법 카운터로 자신의 파괴를 무효로 하는 효과 때문에 필드 마법을 지켜야하는 지박신, Sin카드와도 괜찮은 상성을 지닌다.
약점은 바운스, 제외에 무력하다는점. 마력 카운터가 많이 쌓여있는데 난데없이 허리케인이나 봉황날개의 폭풍,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에 걸리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마찬가지로 사 제왕 가이우스나 바람 제왕 라이저라도 만나는 날에는 끝.
새로운 필드 마법이 발동했을 때의 파괴는 룰에 의한 것이므로 이 카드도 별 수 없다. 마스터 룰 3 이전에는 상대가 이 카드 위주의 덱일 때를 대비한 카운터용 필드 카드를 넣는 방법이 있었다. 개정 이후에는 필드 마법이 따로 돌아가게 바뀌어서 이 방법은 불가능해졌다. 남은 건 자기가 직접 다른 필드 마법으로 갈아치울 때 뿐.
일부 블레이드 덱에서 이 카드를 채용해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기도 했다. 왕립 마법도서관과의 콤보로 마력 카운터를 이용해 광(狂) 드로우 해 묘지에 순식간에 마법 카드를 잔뜩 쌓은 후 매지컬 익스플로전을 먹인다거나, 엑조디아 파츠를 전부 가져와서는 게임을 끝내버린다. 어쩐지 예전보다도 더 더러워진 듯한 느낌?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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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처 덱 매지션의 패왕에서 등장.
이 카드의 등장으로 마력 카운터를 주축으로 하는 덱은 엄청나게 강화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유희왕계에 있어 마력 카운터 덱의 전환점이 된 카드.
설정 성 신성마도왕 엔디미온(창성마도왕 엔디미온)이 지배하는 도시. 이 도시는 마력을 결정화한 스톤을 마법의 매개체로 사용하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도 마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도시라고 한다.
2. 성능
효과 자체는 마력 카운터를 사용하는 카드들의 시너지를 상승시켜주는 것으로, 단독으로는 활동 할 수 없다. 그러나 마력 카운터에 특화된 덱의 경우, 이 카드 위에 올라가는 마력 카운터의 숫자와 그 속도는 비범하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며, 마력 카운터를 사용하는 카드의 효과가 1턴에 1번이라는 말이 없는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그 카드의 효과는 1턴에 2번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매지션의 패왕의 커버 몬스터로 같이 나온 '''신성마도왕 엔디미온'''은 이 카드에 올라와 있는 마력 카운터를 6개 제거하는 것으로 패 / 묘지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이 둘의 시너지는 발군.
칠흑의 파워스톤, 마법족의 결계 등 자신은 마력 카운터를 쓰지 않지만, 마력 카운터를 쌓아 두는 카드들도 상대에게 파괴될 경우 그 마력 카운터가 허공에 날아가지 않기에 마력 카운터를 사용하는 덱에 있어서는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칠흑의 파워스톤은 상대의 제거에 체인으로 사용하면 바로 신성마도왕 엔디미온에 3개의 마력 카운터가 올라가기에 실질적 손해는 0에 가깝다.
마력 카운터를 재거하고 효과를 발동할 경우 대신 이 카드에 놓은 마력 카운터를 제거할 수 있다. 마법사족의 싱크로 몬스터 아캐나이트 매지션은 자신의 공격력을 소모하지 않고도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게 되며, 실질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카드의 수도 증가한다. 이는 마도전사 브레이커도 마찬가지. 왕립 마법도서관의 경우에는 드로우하는 장수가 2장으로 증가한다.(…)
단 효과 발동시 마력 카운터를 제거하는게 아니고 묘지로 보내는 숙련된 흑마술사, 사일런트 매지션 Lv4, 마법족의 결계 등의 보조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마력 카운터가 올라가 있는 이 카드들이 파괴되었을때의 보험 정도는 되어준다.
마법 사용 시 마력 카운터를 쌓으며, 쌓인 마법 카운터로 자신의 파괴를 무효로 하는 효과 때문에 필드 마법을 지켜야하는 지박신, Sin카드와도 괜찮은 상성을 지닌다.
약점은 바운스, 제외에 무력하다는점. 마력 카운터가 많이 쌓여있는데 난데없이 허리케인이나 봉황날개의 폭풍,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에 걸리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마찬가지로 사 제왕 가이우스나 바람 제왕 라이저라도 만나는 날에는 끝.
새로운 필드 마법이 발동했을 때의 파괴는 룰에 의한 것이므로 이 카드도 별 수 없다. 마스터 룰 3 이전에는 상대가 이 카드 위주의 덱일 때를 대비한 카운터용 필드 카드를 넣는 방법이 있었다. 개정 이후에는 필드 마법이 따로 돌아가게 바뀌어서 이 방법은 불가능해졌다. 남은 건 자기가 직접 다른 필드 마법으로 갈아치울 때 뿐.
일부 블레이드 덱에서 이 카드를 채용해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기도 했다. 왕립 마법도서관과의 콤보로 마력 카운터를 이용해 광(狂) 드로우 해 묘지에 순식간에 마법 카드를 잔뜩 쌓은 후 매지컬 익스플로전을 먹인다거나, 엑조디아 파츠를 전부 가져와서는 게임을 끝내버린다. 어쩐지 예전보다도 더 더러워진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