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스트라이커
1. 구 던전스트라이커
1.1. 개요
아이덴티티게임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액션 MORPG. 드래곤네스트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2012년 4월 5일 신작발표회를 통해 첫 공개, 한게임이 퍼블리싱한다는 사실도 함께 공표되었다. 개발기간은 공개 시점에서 2년 반. 개발진은 50여명 정도라고. 공개 당일에 홈페이지가 열렸으며, 바로 1차 CBT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1차 CBT 기간은 2012년 4월 27일(금) ~ 29일(일). 그 뒤 2차 CBT, 3차 CBT(2013년 3월 27일~ 31일)를 진행했으며, 2013년 5월 15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1] 를 진행중이었다.
하지만 2014년 2월 7일, 서비스 종료를 알리는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다른 형태로 리뉴얼[2] 해서 새롭게 서비스 할 예정인 듯하다. 유저 데이터 이관은 고민했으나 사실상 다른 게임이라는 판단으로 이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드래곤네스트 이관은 넥슨 때문에, 던전스트라이커는 한게임 때문에 망해서 이관한 거라는 카더라가 진실처럼 팽배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과거 아이덴티티 사장이였던 이은상 대표가 한게임 사장으로 올랐으나 올해 초 교체 되었던 점과 드네도 과거 샨다가 아이덴티티게임즈를 인수하고 추후 넥슨에게 계약해지를 하고 중간에 액토즈로 대려왔다는 점, 2014년에 pc게임쪽을 보강한다고 했지만 자체 개발 컨텐츠는 없고 퍼블로만 하겠다는 부사장의 인터뷰, 액토즈가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일정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여름부터 던전스트라이커의 업데이트가 끊긴 것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액토즈에서 티저 사이트가 떴다.
2014년 4월 3일 티저 사이트가 없어지고 뉴 던전스트라이커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하였으며, 2014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리미티드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액토즈소프트에서도 서비스하기로 한 듯. 네이버,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채널링 서비스도 실시되었다.
1.2. 특징
1.2.1. 초고속 액션
빠르고 강한, 과장된 액션을 표현하기 위해 SD캐릭터를 채용했다. 1초에 최대 10회까지 타격하는 초고속 액션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액션 RPG 장르에선 속도보단 한방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던스에서는 공격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스킬 사이의 딜레이가 파격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공격 속도를 높이는 것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 단, 아래에서 설명하는 계단식 공속의 문제로 필요 공속의 계산이 복잡하다.
경쾌하고 화려하게 던전을 휩쓸어버리는 플레이를 지향한다고 하나, 실제로는 거대한 던전을 탐사하며 열심히 뛰어다녀야 하기 때문에 던전을 한 번 클리어하는데 제법 긴 시간이 소요된다.
1.2.2. 자동조작 시스템
키를 눌러 공격하는 기본 전투방식 이외에, 캐릭터를 이동하기만 해도 가까운 적을 자동으로 타격하는 자동 공격 모드를 지원한다. 자동 공격 모드를 켜놓은 상태에서는 시야상에 들어온 몬스터를 자동으로 '''평타만으로''' 공격하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평타만으론 사냥이 불가능한 직업이 많기 때문에 던스만의 특징이라고 호언장담하기엔 상당히 애매한 시스템이다. 특히 원거리 직업은 자동 공격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근접 직업이 아닌 이상 그다지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1.2.3. 조이패드 지원
엑스박스 360 조이패드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지스타에서도 패드를 꽂아놓고 시연하는 등 패드 지원에 꽤나 신경을 쓰는 듯하다. 덕분에 엑스박스 패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단순히 패드 지원을 이유로 던스를 시작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다만 "L 버튼+A 버튼" 같은 형식의 조합키는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평타, 대시, 스킬 단축키를 다 우겨넣기 위해선 십자키에까지 스킬 슬롯을 배분거나 Xpadder같은 외부 프로그램으로 강제적으로 조합키를 배분해야 한다.
1.2.4. 직업 등급
각 직업은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는 경험치와 별개로 그 직업 고유의 경험치를 지니고 있다. 이 직업 경험치에 따라 선택한 직업의 등급이 올라가게 되며, 이는 노비스(Novice), 시니어(Senior), 엘리트(Elite), 베테랑(Veteran), 마스터(Master) 총 6단계로 구성된다.
직업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해당 직업의 주력 스탯이 증가하며[3] , 고레벨 스킬들의 잠금이 풀리게 된다. 보다 상위 등급의 스킬을 익히기 위해선 스킬 포인트를 투자할 필요가 있다. 엘리트는 8sp, 베테랑은 16sp, 챔피언은 24sp, 마스터는 32sp를 투자해야 해당 등급의 스킬을 익힐 수 있다.
2차 전직과 3차 전직이 존재하지만, 무조건 더 강하거나 좋은 것은 아니며 단순히 전직 가능한 순서의 차이 정도가 전부이다. 2차 전직까진 특정 레벨대[4] 에 이르면 형식 뿐인 퀘스트를 통해 자동적으로 열리지만 3차 전직은 특정한 연계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열리게 된다.
1.2.5. 계승 시스템
계승 시스템은 하나의 캐릭터로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그 캐릭터가 익혀왔던 직업의 스킬을 다른 직업으로 조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총 19개의 직업이 있으며, 상호 직업간의 스킬들이 시너지를 내고 있어 플레이어의 재량에 따라 다양한 스킬 트리 구성이 가능하다. '치유 능력이 있는 메이지', '덫을 심거나 은신이 가능한 워리어' 등 자신만의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다.
이는 D&D의 멀티클래스와 아주 유사하나 멀티 클래스가 선택을 잘못하면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탄생하는 반면, 계승 시스템은 캐릭터의 레벨과 직업의 레벨을 따로 적용하는 것으로 플레이어에게 선택의 자유의 폭을 크게 넓혀주었다. 그리고 계승 스킬의 피해 계수가 계승해온 직업의 주요 능력치가 아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직업의 주요 능력치를 따르기 때문에 진짜 자기 입맛대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창조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예를 들어 힘만 높은 버서커가 마법을 사용하여 딜을 넣는다던가, 신념 위주의 하이프리스트가 갑자기 개틀링을 난사하는 것들이 모두 가능하다.
1.2.6. 계단식 공속과 크리티컬 쇼타임
계단식 공속은 던전스트라이커에서 사용하고 있는 특이한 공속 계산법인데, 평타의 공격 속도가 선형적으로 오르지 않고 어느 순간에 계단식으로 오르게 된다. 즉 가속 구간이 30%라면 29.9%까지는 아무리 공속을 올려도 변화가 없다가 30%가 되는 순간 공속이 폭발적으로 빨라지는 식. 이런 방식으로 인해 던스의 공속은 무작정 많이 올린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가속되는 구간을 넘느냐 넘지 못하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 공식은 평타에 적용되는 공식이지만 특정 스킬들은 그 스킬만의 가속 구간이 따로 존재한다.
크리티컬 히트 역시 독특한 방식으로 계산하는데, 크리티컬 쇼타임이라는 방식으로 크리티컬이 한 번 터지면 얼마동안의 시간동안 들어가는 공격은 모두 크리티컬로 들어가는 방식. 던스 공식 블로그에서 밝히길, 공속이 빠른 던스의 특성상 치명타 한 대 한 대의 효율이 별로 크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그걸 한 번에 묶어서 발동시키는 것으로 실질적 효과와 손맛을 끌어올리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즉 25%의 크리티컬 확률이라면 20번 때려서 5번 크리티컬이 뜨지만, 그 5번의 크리티컬을 한 번에 묶어서 5연속 크리티컬을 발동시키는 것. 사실 잘 적용되면 특유의 속도감을 보여줄 수 있는 방식이지만 그만큼 정확하고 균형있게 크리티컬 확률 보정을 하기가 어렵고, 실제로 아케인 버스트가 이 쇼타임 공식을 씹어 먹을 정도로 빠른 연타력을 보여주는터라 아케인 버스트를 최강 딜링 스킬로 만들어 버린 시스템이기도 하다.
1.3.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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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철갑 계열
베이스 직업은 워리어, 물리 근접 직업군이 여기에 속한다.
주력 능력치는 힘.
1.3.2. 중갑 계열
베이스 직업은 클래릭. 버프나 신성 마법 직업군이 해당된다.
주력 능력치는 신념.
1.3.3. 경갑 계열
베이스 직업은 레인저, 물리 원거리 직업군이나 빠른 공속의 근거리 직업군이 여기에 속한다.
주력 능력치는 민첩.
2013년 7월 25일 패치로 추가된 직업. 차크람을 무기로 사용하며 주로 기본 공격의 모션 딜레이 없이 끝없이 이어지고, 기본 공격 중에 이동이 가능하며 돌진기와 탈출기를 두루 갖춰 적에 대한 접근과 이탈이 자유롭기 때문에 적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직업이다.
- 미스틱
2013년 10월 17일 패치로 추가된 직업. 평소에 착용하던 장갑을 개량한 너클을 무기로 사용하며 엄청난 스피드로 전장을 누비며 가벼운 무장으로 단일 대상의 적에게는 짧은 시간 안에 가장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데미지 딜러다. 다만 기본 공격의 범위가 좁고 컨트롤도 많이 타기 때문인지 의외로 난이도가 높은 편. 이동은 물론, 공격이 명중할 때마다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점점 증가하며 연계와 조합에 따라 더욱 강력한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는 직업이다.
- 섀도우 아처(미구현 직업)
1.3.4. 의복 계열
베이스 직업은 메이지, 마법을 사용하는 직업군이 여기에 속한다.
주력 능력치는 지력.
1.4. 유저 반응
공개된 정보를 접한 게임웹진이나 루리웹의 유저 반응은 "SD 디아블로".[7] 디아블로 시리즈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와, 나름의 독특한 타격감이 있다는 평가가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상기한 이유 탓에 디아블로 3가 똥 3이라 불리며 까면서도 하는 고전게임 갤러리에서는 던전 스캇으로 불리고 있다.
디스이즈게임이나 인벤 등에서는 꽤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경쾌하고 시원시원한 액션에 흥미를 느끼는 유저가 많다. 다만 퍼블리셔가 한게임이라는 점에서 비관하는 유저도 만만치 않다. 한편 넥슨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반응도.
루리웹에서는 공개된 일러스트를 두고 뜨거운 키배가 벌어졌다. 많은 유저들이 게임 일러스트가 파이널 판타지 3(특히 NDS 리메이크판)와 빛의 4전사와 유사하다며 표절 논란을 제기했고, 또 그에 반발하는 유저들이 나오면서 논쟁이 벌어진 것. 일단 댓글의 개수나 추천에서는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쪽이 좀더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타이틀 디자인은 와우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22일 시련의 탑이 업데이트 되었지만 오픈 베타를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모든 컨텐츠가 소모되었음에도 전혀 컨텐츠 소모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신직업 업데이트도 기대되었으나 다음 업데이트되는 직업을 투표하는 것이 전부. 대부분의 유저들은 역시 한게임이라는 평가
25일 유저의 성화에 못이겨 주말동안 드랍율 2배 그리고 새로운 반지 아이템을 추가한다고 공지했지만 모든 서버에서 반지가 드랍되지 않았고 유저들은 자유게시판에서 폭발했다.
1.5. 패기의 홍보웹툰
네이버에 이말년이 던스 홍보 웹툰, 일명 맨 vs 던전을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첫화부터 '한게임이라면...기라성같은 대형 게임들을 연달아 말아먹은 게임퍼블리싱계의 마이너스손...?'이라며 퍼블리셔 한게임을 돌직구로 디스했다.
또한 롤, 마영전, 메이플 등 거침없는 타사 게임 언급을 하는 등 하라는 게임 홍보는 안하는 본격 노이즈 마케팅 웹툰이 되었다. 그리고 깨알같은 여성가족부 디스까지. 그 외에도 소드 아트 온라인, 왈도체, 주입식 교육,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 내가 고자라니 등의 패러디로 점칠되어 홍보 만화임에도 인기를 끌었다.
보통 홍보웹툰은 12화정도 가지만 5화만에 종결되고 말아서 이에 따라 짤린 거니 뭐니하는 말이 많았지만 이말년이 본인의 블로그에 해명했다(링크 삭제됨).
1.6.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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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스의 문제점들. 1 2 3 디스이즈게임 리뷰
한게임은 마이너스의 손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여러 노력하는 낌새가 보였지만 일주일이 지난 현재는 가망이 없어 보인다. 소통하는 운영을 표방하고 나섰지만 두루뭉술한 공지, 용두사미를 보여주는 업데이트, 깊이 없는 컨텐츠와 같이 기존 한게임과 한게임이 퍼블리싱한 게임사들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내며 침몰 중이다.
현금 거래로 BJ는 1일정지를 먹은 반면, 일반유저는 영정을 먹어 처벌에 대한 차별도 논란이 되고 있다.
1.6.1. 미쳐 날뛰는 컨텐츠 소모 속도
피로도 등의 기존 검증받은 컨텐츠 소비를 막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 컨텐츠 소모 속도가 엄청나 서버 오픈 일주일만에 70만렙에 벌써 60을 돌파한 사람까지도 나오고 있다. 문제는 오픈 베타 컨텐츠가 패키지 게임의 1/5 정도라는 것 라이트유저라도 2, 3일이면 모든 컨텐츠가 소모된다. 그런데도 업데이트 계획을 보면 6월 악몽 하드 A, 7월 악몽 하드 B 사실상 스토리가 끝나는 레벨 45 이후의 게임 컨텐츠는 전무하다.
1.6.2. 엇나가는 업데이트
또한 업데이트의 방향성조차 이런 컨텐츠 부족을 해결해주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있다.
- 신규 직업의 추가(워록, 워프리스트, 드레드노트, 블레이드댄서, 미스틱)
신규 직업이 추가되어도 던스는 전직이 자유로운 시스템이기에 새로 직업이 추가된다고 레벨 1부터 캐릭터를 키우는 것이 아닌, 기존 직업에서 자유롭게 전직해서 고랩 던전을 돌면 엘리트나 마스터등급도 단숨에 찍게 된다. 그렇기에 신규 직업이 등장해본들 컨텐츠 추가의 의미가 전혀 없는 것에 가깝다.
- 악몽 노가다 강화
악몽 노가다 강화의 드랍율 장난과 수많은 재료를 추가했다.
예를 들어 레벨 45의 무기 중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재료로 최초엔 이글거리는 수정 조각2개와 단단한 광석만이 필요했으나, 이후엔 수정 조각 2개에 단단한 광석, 베른슈타인의 깃털, 불 붙은 화살촉 x 50이 필요하다. 게다가 수정 조각 한개를 제작하기 위해서 파편 20개, 빛나는 수정 조각, 중보스에게서 얻는 핵3개, 역시 화살촉이 20개필요하다. 운이 없다면 한 던전을 거의 40번 가까이 돌아야 한다.
- 시공던전 추가
이런 상황은 시공던전 또한 변함이 없다. 2013년 6월 27일날 워프리스트가 추가된 이후 현재 최고의 장비를 얻기 위해 화룡던전을 돌아야 하는데, 이곳에서 지나치게 데미지를 많이 주면 아이템을 얻을수 없는 막장 버그가 발생하고 있고 이를 고치겠다고 몇차례나 공지를 했지만 전혀 수정되고 있지 않다.
게다가 27일자 패치 이후 모든 제작템에 보석 소켓을 제거한 후 이 보석 소켓을 뚫을수 있는 용해제라는 아이템이 추가되었는데 1회 시도에 45000골드라는 거금이 필요한데 던스의 경제구조상 골드는 매우 모으기 힘드므로 극단적인 노가다를 요구한다. 그런데 확률은 100%가 아니라 운이 없으면 그야말로 미친듯한 노가다를 하고 또 해야한다.
1.6.3. 거래 제한으로 인한 게임 내 경제의 침체
경매장이 있지만 상위 장비 교환을 통한 컨텐츠 소모를 막기 위해 장비 거래가 매우 제한적이고, 기타 아이템도 젬스톤, 포션 등 일부만 거래되고 있어 게임 내 경제도 침체되어 있다.[8] 단 이 부분은 꼭 부정적으로만 볼 수 없다. 귀속 개념이 와우로 인해 대중화된 이유가 무엇일까. 컨텐츠 소비 속도를 저하시키고 개인이 노력해서 재미를 얻게 하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 노가다가 싫으니 부캐 키우면서 현질하고 싶은 사람들이야 싫겠지만, 사실 부캐나 현질러나 게임 건강엔 좋지 않은 병원균이다. 오토가 창궐해서 장수한다고 건강한 게임은 아니지 않은가.[9]
1.7. 서비스 종료
1년도 못 가고 2014년 3월 7일로 '''서비스 종료'''가 확정됐다.(...) [10]
■ 캐쉬샵 종료 일자 : 2014년 2월 14일
■ 게임 서버 종료 일자 : 2014년 3월 7일
■ 홈페이지 종료 일자 : 2014년 3월 20일
1.8. 기타
5월 15일 오픈 베타 시작한 이래 잦은 접속실패와 서버의 불안정으로 원성을 사고 있다.
5월 29일 캐쉬샵이 오픈되었다. 주인님 패키지를 캐쉬샵 오픈 기념 19500원으로 판매한다고 공지했는데 역시 한게임답게 여기서도 문제가 발생했다. 처음엔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면 유료메달을 30개 증정한다고 써있었지만 29일 패치된 뒤에 확인해보니 메달 30개가 끼워팔기된 가격이었던 것이다. 물론 게시판에서 또 이런 문제점으로 논란이 일자 바로 이벤트페이지의 문구를 포함!이라고 변경했다.
그리고 11월 21일 패치로 전체 서버가 통합되었다.
여담으로, NVIDIA GeForce Experience에서 '''한국 게임 최초로''' 게임 최적화를 지원하는 게임이다.
2. 뉴 던전스트라이커
3.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
[1] 이후 끊김 없이 정식 서비스로 이어져서, 사실상 정식 서비스 시작인 셈.[2] 던파처럼 던전형 MORPG형식으로 바뀌었다.[3] 예를 들어 워리어는 힘이 10 증가하고, 메이지는 지력이 10 증가한다.[4] 초기 직업군의 2차 전직은 레벨 20, 다른 직업군의 전직은 레벨 45.[5] 도끼를 사용하는 직업으로 추정.[6] 권총을 사용하는 직업으로 추정된다.[7] 정작 제작진들은 이스를 염두해두고 제작했다고 한다. 사실 자동공격 기능을 켜두고 마우스를 쓰지 않고 플레이하면 이스 6이나 이스 오리진과 상당히 유사한 조작감을 보인다. [8] 차원 던전 중 고급 아이템을 주는 '코볼트의 보물창고'라는 던전이 있는데, 차원석은 거래 불가라 습득한 사람이 파티장이 되어 파티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골드는 거래가 되지 않아 중공이라 불리는 중급 공격력의 젬스톤을 참가비로 준다(골드 약 13000 정도).[9] 이부분의 큰 문제는 이 회사의 개발작인 드네도 마찬가지로 거래가 매우 제한적이였고 유저수 감소에 따라 치명적인 문제로 다가왔는데 던스도 차이가 크게 없다는게 문제다 게다가 이번 신 던스를 보면 유저수가 급감 하였고 드네와 비슷한 케이스가 될 확률이 높고 드네처럼 개선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10] 중국은 모회사인 샨다게임즈에서, 대만에서는 게임플라이어에서 서비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