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SAMURAI

 


'''데드풀: SAMURAI '''
デッドプール:SAMURAI

'''장르'''
판타지, 액션, 모험, 개그
'''작가'''
스토리: 카사마 산시로
작화: 우에스기 히카루
'''출판사'''
[image] 슈에이샤
[image] 미정
'''연재처'''
소년 점프+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20. 12. 20.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image] ○○권 (20○○. ○○. ○○.)
[image] 미정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5.1. 마블 코믹스
5.2. 오리지널 인물
5.2.1. 주역
5.2.2. 엑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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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년 점프×마블 코믹스 콜라보 기획으로 제작된 일본 만화. 스토리는 카사마 산시로, 작화는 우에스기 히카루가 담당했으며 마블 코믹스에서 검수를 맡았다.

2. 줄거리


「MARVEL」과 「소년 점프」의 콜라보에 무책임 히어로 “DEAD POOL”도 설마하는 참전!?

제멋대로 하고싶은 맘대로의 33페이지!! 점프+가 자랑하는 신인 작가 콤비. 카사마&우에스기가 보여주는 엉망진창 MARVEL 시대극, 개막——!!

데드풀이 일본에서 새로운 어벤져스 팀인 『'''사무라이 스쿼드'''』에 소속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3. 발매 현황


'''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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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21년 03월 04일
[image]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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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미정
[image]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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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미정
[image]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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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점프+에서 격주 연재 중이며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될 예정이다.

4. 특징


일본, 그것도 소년지인 점프 연재이기 때문에 미국판과 달리 데드풀 특유의 장기자랑이 불가능하거나[1] 지나친 욕설은 검열되었지만, 데드풀의 제4의 벽 넘기는 충실하게 재현했다. 다른 마블 콜라보 작품인 스파이더맨~페이크 레드~와 마찬가지로 마블 코믹스의 검수를 받기 때문에 연재 속도에 어느 정도 지연이 있다고 한다.
캐릭터들의 능력은 기본적으로 마블 코믹스의 능력을 그대로 따라가지만, 디자인은 영화나 애니메이션 쪽에 더 가깝다.

5. 등장인물



5.1. 마블 코믹스


  • 데드풀 [2]
주인공.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제4의 벽을 돌파하는 떠벌이 용병.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어벤져스 팀인 사무라이 스쿼드에 가입했다. 새로운 어벤져스 팀에 소속된 기념으로 알고 있는 슈퍼 히어로들[3]에게 일본에 도착하기 전에 초대 메일을 보냈지만, 데드풀을 '사무라이 스쿼드' 멤버로 추천한 캡틴 아메리카 말고는 아무도 안왔을 정도로 여전히 인망은 없다. 이후 본 작품 오리지널 스파이더맨인 사쿠라 스파이더와 동료가 되었다. 자세한 행적은 데드풀(마블 코믹스) 항목에서 데드풀: SAMURAI 문단 참조.
  • 캡틴 아메리카 [4]
어벤져스의 리더이자 데드풀을 새롭게 설립할 어벤져스 팀인 '사무라이 스쿼드'에 가입시킬 것을 추천한 장본인. 데드풀이 새로운 어벤져스 팀에 소속된 기념으로 초대한 영웅들 중 유일하게 혼자 왔다.[5] 원작과 마찬가지로 성실한 성격으로 시큰둥한 아이언맨에 비해 데드풀과 사무라이 스쿼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며 여러 조언과 지원을 해준다.
4화에서는 회상씬으로 등장하고 데드풀과 사쿠라 스파이더에게 일단 사무라이 스쿼드의 지명도를 올리기위해 아이돌이자 심비오트 숙주인 신니치 네이로를 사무라이 스쿼드에 가입시키라고 지시한 뒤, 본인 일을 하러 미국으로 돌아갔다.
안티 히어로인 데드풀의 깽판을 보고 "어이, 캡틴. 진짜 저놈을 우리 팀에 넣어야 돼?" 하고 싫어했지만, 어벤져스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캡틴 아메리카의 의견과 추천에 따라, 스핀오프에 나온 팀에 소속되어 버리면 본가 팀에 가입하기 어렵다는 핑계로 거절하려는 데드풀을 거액을 들여서 일본에 새롭게 설립할 어벤져스 팀인 '사무라이 스쿼드'에 영입했다. 이에 데드풀이 "3000만큼 싸랑해"라는 대사를 치려고 하자 바로 하지 말라며 성질을 냈다. 이후 데드풀이 일본으로 향할 때 보낸 기념파티 초대 문자도 거절했다.
>아이언맨: 감사해라. 내가 NO라고 답신하기위해 시간을 할애했으니.
7화에서 신니치 네이로에게 걸린 세뇌장치 해제를 위해 일본으로 불려왔다. 갑자기 불려와서 화났을 거라 생각했다는 네이로에게 웃으며 그런 걸로 화 안 낸다고 하자 데드풀이 "평상시의 캐릭터 디자인이 몰개성해서 처음 보면 누군지 알아보기 힘드니까 좀 더 화를 내는 편이 좋다."는 식으로 말하자 헐크로 변신해 데드풀을 피떡으로 만든다.(...) 이후 로키의 목적이 게이트웨이 컨트롤러라는 것이라 짐작하고, 데드풀 일행과 같이 도쿄돔 지하에 있는 어벤져스 전용 보관고로 향하지만, 로키에게 세뇌당한 하이드라가 쳐들어오면서 터트린 폭발로 일부가 무너진 천장 파편에 머리를 맞고 기절해버린다. 이걸 본 데드풀은 마블 역사상 최고로 꼴사납게 기절해버렸다(...)며 경악한다.
아스가르드 출신의 슈퍼 빌런. 데드풀과는 이미 아는 사이로 설정되었으며, 한 때 함께 활동했던 적이 있었던 듯 하다. 디자인은 코믹스판보다는 영화판에 더 가깝다.
작중에서는 2화에 등장한 은행강도들의 주동자로 첫 등장. 데드풀이 은행강도들을 제압하고 나자, 임무에 실패한 강도 2인조를 없애버린 뒤[6] 데드풀 눈 앞에 직접 나타난다. 그에게 히어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면서 다시 같이 빌런으로 활동할 것을 권유하지만, 히어로 일을 해서 대중에게 인기팔이하는 게 마음에 들었다는 말과 함께 데드풀에게 거절당한다. 거기다 혼자서 제 4의 벽을 넘기며 떠들어대는 데드풀에게 화가 난 나머지 공격하고 지킬 게 생겨서 나약한 행동을 한다며 비꼬기도 했지만, 데드풀에게 일본으로 오기 전에 이곳으로 히어로들을 호출했다는 사실을 듣고는 자기 혼자서 다수의 히어로들을 상대하는 건 불리하다고 판단하여 후퇴한다.
그 후 일본이 자신의 소중한 친구를 뺏어갔다며 일본을 부숴버리기로 결심한 로키는 4화에서 '사무라이 스쿼드' 후보인 '신니치 네이로'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한손으로 멱살을 잡고 들어올린 뒤 공생체에게는 세뇌마법아 안통한다고 나중에 덧붙이면서 히드라에서 제작시킨 고주파 펄스 세뇌장치로 네이로와 그녀에게 기생하고 있는 심비오트를 통째로 세뇌하려고 했으나, 사쿠라 스파이더 덕분에 이를 감지하고 날아든 데드풀에 의해 저지당한다. [7]
그렇게 데드풀의 고간에 잠시 깔려있다가 안력을 사용해 데드풀을 떼어내고는, 조종에 성공한 쿠로를 이용해 데드풀을 제압하기 시작한다. 네이로의 극성팬에게 내가 목적을 달성하면 세뇌당한 네이로를 마음대로 해도 좋다는 조건을 걸고 협조하도록 했던 것.
원작에서 등장하는 비밀 조직. 7화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전원 로키에게 세뇌당한 잡졸들이며, 머리에 천장 파편을 맞고 기절한 배너를 제외한 3명(데드풀, 사쿠라 스파이더, 베놈화한 네이로)에게 철저히 털렸으며, 그중 한 명은 화염방사를 정면으로 맞은 데드풀에게 파이어 펀치 당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한 명이 포박당한 상태로 "우리에겐 아직 비장의 수가 남아있다!"며 한때 우주 최강이라 불린 궁극의 생물을 재생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소리친다.
7화 마지막에 데드풀의 몸에 커다란 바람구멍을 여러 개 만들며 등장. 직전에 하이드라 단원이 한 말을 보면 이 타노스는 하이드라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재생시킨 존재로, 진짜 타노스는 이미 죽은 것으로 보인다.
  • 다른 마블 히어로들[8]
데드풀이 새로운 어벤져스 팀에 소속된 기념으로 기념파티 초대 메일을 보냈지만 거절했다. 하지만 데드풀은 이 사람들이 올 줄 알고 로키한테 뻥카를 쳤는데, 로키가 도망가고 거절 문자가 도착해서, 데드풀과 사쿠라 스파이더는 간이 떨어질 뻔 했다. 데드풀 본인은 캡틴 아메리카 빼고 다 거절당할 줄 알았다면 로키한테 붙었을 거라며 투덜거렸다.
  • 다른 마블 빌런들[9]
2화에서 존재 자체는 확인되었다.

5.2. 오리지널 인물



5.2.1. 주역


  • 사쿠라 스파이더(サクラスパイダー) / 히다 하루카(飛騨遙)[10]
[image]
본 작품의 오리지널 스파이더우먼. 작중에서는 2화에서부터 등장했다. 방사능 거미에 물려 스파이더우먼이 되어 슈퍼 히어로로 활동한 지는 2년밖에 되지 않았고, 새롭게 설립된 일본 어벤져스 팀인 '사무라이 스쿼드'에 소속되어 데드풀과 함께 행동하게 되었다. 일단 본명이 나오긴 했지만, 데드풀에게는 본명이 아니라 히어로 네임으로 불린다.
단발머리에 한쪽 눈가의 두 눈물점이 특징인 소녀로, 기본적으로는 정의감있고 성실한 열혈계 히로인 캐릭터[11]지만 실질적으로는 데드풀의 딴죽 담당.
맨처음에는 실루엣 때문에 본가 스파이더맨처럼 얼굴을 완전히 가린 캐릭터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본가와 달리 그냥 거미 마스크 모양 후드를 쓰고 다닌다. 코스튬은 전신 타이츠와 후드를 합친 것. 목 근처와 손목 부위에 일본식 금속 보호대를 장착한 상태이다. 가끔 두건을 벗기 때문에 실제로 익명성이 보장되는지는 알 수 없다. 일단 스파이더맨으로서 활동할 때는 후드를 눌러쓰고 있긴 하다. 생체 거미줄이 아닌 웹슈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이쪽도 머리가 굉장히 좋을 가능성이 높다. 데드풀은 그녀의 실루엣을 보고 원조 스파이더맨을 기대했던 듯 보이나 정체를 드러내자 곧바로 실망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직접 모습을 드러냈을 때, 데드풀이 안전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스쿠터를 멈추는 바람에 지나가던 엑스트라에게 스쿠터가 그대로 날아가자, 합성 거미줄로 스쿠터를 낚아채서 엑스트라의 안전을 확보했다.
기본적인 전투타입은 우회하여 각개격파하거나 빈틈을 노리는 타입. 또한 민간인의 피해 역시 고려하는 등 전통적인 슈퍼 히어로이다. 처음에는 미국에서 활약한 데드풀의 활약을 듣고는 호의적인 태도로 합동을 제안했으나, 그의 행동거지를 보고서 히어로답지 못한 사람은 질색이라며 거부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성실한 성격인데다 그의 나름대로의 진가를 확인하고는 기행에 휘둘리면서 슈퍼 히어로로서의 일을 완수하고 있다. 그래서 일단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이 돌격하고 나중에 생각하는 데드풀의 방식을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지만, 일단 시킨 역할은 잘 수행한다. 하지만 이 만화가 데드풀: SAMURAI라서인지 데드풀보다는 활약이 적다.
4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톱 아이돌 신니치 네이로의 왕팬. 사진을 보자마자 프로필을 줄줄 읊어대는데다 데드풀과 함께 정찰을 위해 콘서트장에 들렀을 때도 네이로 굿즈를 들고 열심히 콘서트를 즐기고 있을 정도였다.[12] 하지만 그 전에 나온 회상씬에서 캡틴 아메리카에게서 네이로가 심비오트 숙주라는 말을 듣고 잠시 멘붕하기도 했다. 이후 데드풀과 함께 네이로의 대기실에 들어가려다가 경비원들에게 프로덕션 관련자가 아니란 사실을 들켜서 도망치기도 하고, 건물 밖에서 스파이더 센스로 로키가 네이로를 세뇌하려는 것을 감지하자 데드풀의 등에 합성 거미줄을 붙인 뒤 냅다 네이로가 있는 층의 창문을 향해 던졌다.
  • 신니치 네이로(新日ねいろ)
수 많은 팬들을 거느린 인기 아이돌로, 그 사회적 인기를 높이 사서 캡틴 아메리카가 사무라이 스쿼드 멤버로 점찍은 인물. 작중에서는 3화 마지막에서 살짝 등장[13]했으며, 4화부터 본격 등장했다.
그 실체는 심비오트의 숙주이며, 자신에게 기생하고 있는 심비오트=쿠로에게 사람을 잡아먹는 건 문제 없지만,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먹지 말라고 말하는 지극히 이기적인 성격의 소유자.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팬에게는 무척이나 물렁하다. 이로 인해 굉장히 수상쩍게 등장한 로키가 네이로의 팬이라고 거짓말을 하자마자 가드를 내리고 포키를 권할 정도였으나, 곧바로 로키가 목에 장착시킨 히드라제 초음파 세뇌목걸이에 의해 세뇌되어 심비오트와 함께 데드풀을 공격하게 되었다.
과거 추한 외모의 모친에게서 태어난 그녀는 '어떻게 저런 부모한테서 저런 아이가 태어날 수 있냐'며 뒤에서 손가락질을 받는 어머니에게 죄책감을 품어왔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이가 귀엽다는 말을 듣는 건 최고의 기쁨이라며 네이로를 위로해줬다. 그 뒤로 자신을 귀엽다고 생각해주는 사람은 해치지 않겠다고 한가지 룰을 세운 것. 물론, 팬이 아니라면 죽인다.
  • 쿠로(くろ)[14]
신니치 네이로와 융합한 심비오트 기생체. 영화 베놈심비오트처럼 인육과 초코바를 좋아한다. 어딘가 나사가 빠진 숙주인 네이로의 춧코미 담당이기도하면서도 네이로를 무척이나 아낀다.[15] 하지만 심비오트인 만큼, 특정 음파에 취약한 약점은 그대로이다.

5.2.2. 엑스트라


  • 택시기사
데드풀을 1화에서 잡몹으로 썰릴 악당들이 있는 건물 앞에 배달해준 택시기사. 약간 영화판 닥터 오토퍼스 닮았다.
  • 박사 [16]
1화에서 등장한 오리지널 빌런으로, 고층 빌딩 아지트를 소유하고 있는 과학자. 정체불명의 신체 강화 약물로 세계정복을 하려고 했다. 1회용 악당 두목답게 양산형 잡몹 부하 악당들도 거느리고 있었으나, 데드풀이 등장하자마자 낚여서[17] 데드풀을 바로 막을 기회를 놓쳤다. 부하들이 데드풀 손에 전부 죽고 혼자만 남자, 강화 약물을 스스로에게 주사하고 헐크 비슷하게 변화한다.[18] 강화된 자신을 특수능력을 가진 최강의 생명체가 되었다고 자부하고는 그 괴력으로 데드풀의 가슴을 뚫어버리며 압도하지만,
>데드풀: …아~, 최악이야. 남자애한테 심장을 뚫려버렸어. 강한 남자란 근사하지♡
>박사: 남길 말은 그것 뿐이냐…?
>데드풀: (커험) …히어로가 되는 순간이란 대체로 잔혹하다고. 그 때가 오면 분명, 아무도 하지 않을 완전 괴로운 일을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지. 이것만큼은 미안해서 쓰고 싶지 않았는데…
>박사: 미안해? 설마 나한테 하는 소리냐?
>데드풀: 아니, 다음 페이지를 그릴 어시스턴트 애 말야.
>박사: 뭐?
데드풀이 미리 준비해두었던 폭탄을 터뜨리자 어시가 3일동안 죽어라 그렸을 것으로 보이는 빌딩 폭발에 휘말린다. 당연하게도 빌딩이 무너지는 바람에 그대로 추락하면서 철근이 심장에 꽃혀서 사망.
  • 소매치기
데드풀이 일본에 오자마자 처음으로 만난 범죄자. 스쿠터를 타고 달리면서 왠 할머니의 가방을 채갔지만, 데드풀이 스쿠터 휠을 향해 단검을 던지면서 넘어지고, 그대로 어딘가로 튕겨나간다.
  • 은행 강도 2인조
2화에서 등장한 은행강도 2인조. 권총과 마체테, 그리고 어디서 구했는지 미니건으로 무장했다. 제압당하면서 데드풀에게 칼로 쑤셔졌지만 용케 안죽었다. 하지만, 비니를 쓴 쪽은 로키에게 납치당해서 마법으로 새끼돼지가 되었고, 하얀 티를 입은 쪽은 경찰에 붙잡힌 순간에 로키의 마법으로 통구이가 되었다.
  • 팬보이
데드풀이 슈퍼 히어로냐면서 사인을 요구했다가 아무렇게나 적힌 사인[19] 을 보고 실망한다. 이후 사인지를 쓰레기로 여기고 버린 듯 하지만, 데드풀의 활약을 보고는 감격하여 다시 찾아가 사인을 부탁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주위 사람들은 덤.
  • 네이로의 오타쿠 진상 팬
마치 오타쿠 스트레오 타입을 그려낸 듯한 안경을 쓴 뚱뚱한 일본인 남성. 일이 끝난 뒤에 네이로를 마음대로하는 조건으로 로키에게 조력했다. 로키에 의해 강화 마법이 걸린 상태이다.
과거에는 학교 성적도 1등이었고 교사에게 평판도 좋았지만, 정작 취업을 못해 부모님한테 쫓겨나 불운해진 남자다. 그러나, 같은 반 학생들을 원숭이라 칭하며, 이런 자신에게도 좋은 일 하나 정도는 있어도 괜찮은 거 아니냐고, 막나가는 발언을 내뱉는다.
데드풀이 목걸이 형태의 세뇌 장치를 보고 드래곤볼의 브로리의 경우를 예시를 들거나, 아크맨 이야기도 알아듣지 못하는 걸로 봐서 오타쿠로서의 삶이 짧은 것과 동시에 메이저한 계열은 안 본 것 같다. 베놈 상태 네이로를 조종하여 데드풀을 공격했지만, 데드풀이 어느새 마이크를 챙겨온 것을 보고, 고음파가 발생하면 네이로의 세뇌가 풀릴 수 있다고 로키에게 들었기 때문에 베놈 네이로에게 마이크를 뺏으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데드풀 밴드의 노래를 들려주려던 데드풀은 실패하고, 빡쳐서 마이크를 아예 내던져서 소음을 내고는 그냥 베어버려서 제압한다. 이후 데드풀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자신의 팬을 믿는다는 네이로의 의견을 존중해서 용서해준다. 하지만 그는 팬이 아니라 그냥 변태일 뿐이었고 틈을 봐서 네이로를 다시 세뇌하려고 한다. 그러나 데드풀이 사쿠라 스파이더에게 그가 "티켓 되팔이=네이로의 팬이 아님."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헤드샷.[20]
[1] 데드풀의 페퍼로니 피자같은 원래 얼굴도 왠만해서는 안나올 가능성이 높다. 일단 3화에서 귀멸의 칼날을 패러디한 타이틀 컷에 살짝 원래 피부를 드러내긴 했다. [2] 데드풀이 1회용 악당 아지트에서 전화로 어그로를 끌 때 쓴 이름이다.[3] 확실하게 확인된 것은 아이언맨, 토르,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 블랙 팬서, 그루트다.[4] 3화에서 다른 히어로들이 데드풀의 초대 파티에 퇴짜를 놓는 와중에 유일하게 와준 것에 고마워하며 머리에 달린 깃털로 아라레쨩이라 놀린 거 미안하다며 사과했다.[5] 데드풀이 감격해서 뽀뽀하려고 하자 임자가 있다며 거절했다. 그 대신 허그는 해줬다. 초대 파티도 열심히 즐겼다. [6] 비니를 쓴 쪽은 마법으로 새끼돼지로 만들어버렸고, 나머지 한명은 마법으로 불태워버렸다.[7] 그냥 냅다 거미줄로 묶어서 창문을 향해 던졌는데, 창문이 뒤늦게 깨지면서 피할 타이밍이 엇갈리는 바람에 그대로 데드풀의 엉덩이에 깔렸다. 당연히 분노.[8] 호크아이, 블랙 위도우, 블랙팬서, 토르, 아이언맨, 그루트[9] 헬라, 도르마무, 저거노트, 태스크마스터[10] 데드풀이 슬쩍 확인하고 버린 설정 자료에서 먼저 공개되었다. 원작 스파이더맨의 본명인 '피터 파커'와 유사하게 작명한 것으로 추정.[11] 요즘 점프에서는 그런 캐릭터는 잘 안먹힌다고 데드풀이 까기도 했다.[12] 네이로의 대기실로 들어갈 생각을 하자 표정이 음흉해지기도 했다. [13] 자신과 동반자살하려는 진상 팬을 심비오트 기생체로 잡아먹었다. 나중에 팬을 먹어선 안된다는 네이로의 반발과 맛이 없어서 토해낸다.[14] 본인은 싫어하나 네이로가 일방적으로 붙인 이름.[15] 그 역시 네이로를 숙주로 삼으면서 그녀의 뇌를 읽어 과거사를 알고 있다.[16] 데드풀이 전화로 어그로를 끌 때 파파라고 불렀다.[17] 창문 밖을 보라고 했더니 진짜로 돌아보았다. 그리고 데드풀은 엘리베이터로 등장한 뒤 부하들을 베어넘기며 '왜 적의 말을 잘듣는 솔직하고 착한 애들이 악의 조직 같은 걸 하고 있냐'고 디스한다.[18] 신체 강화+재생능력[19] 사인 용지에 작가들 이름을 적당히 버무린 사인을 적어놓았다. 사사마산시로 우에스기코.[20] 데드풀 왈:안 죽였어 이거 페인트 탄이야 내가 사람을 죽일리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