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 몽키

 

'''데블 몽키''' / '''Devil monkey'''
[image]
'''종류'''
반인반수 유인원
'''첫 출몰'''
1934년 테네시 주의 사우스 피츠버그
'''먹이'''
사람, 동물
'''위험도'''
매우 높음
'''사람 공격'''
있음
'''출몰 지역'''
미국 지역, 알래스카, 캐나다
'''모습'''
숫사자 갈기+늑대 얼굴+캥거루, 왈라비의 발다리를 가진 반인반수 원숭이 모습
'''목격담'''
1934 ~ ?
1. 개요
2. 특징
3. 사건
4. 여담


1. 개요


1934년 테네시 주의 사우스 피츠버그에서 보고된 거대한 원숭이 크립티드이다. 이후 미국 중서부 지역이나 남부 지역, 루이지애나주, 브런즈윅, 버지니아 로어 노크에서 목격담이 나왔으며 일리노이주의 시카고에서도 목격보고가 있었으며 심지어 알래스카와 캐나다에도 목격담이 보고되었다. 현재는 애팔래치아 산맥에 살고 있는 걸로 추정된다. 인명피해와 가축피해를 심심치 않게 벌이며 차를 발톱으로 긁어 공격했다는 사건도 있다. 서부시대에도 목격담이 있었으며 이 녀석을 잡기위해서 사냥개들과 전문 사냥꾼들을 고용해서 미국 여기저기를 샅샅이 찾았지만 결국 잡지 못했다고 한다. 심지어 북미의 원주민들까지 이 괴물을 봤다고 한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생김새가 늑대인간이나 늑대, 코요테, 캥거루, 왈라비, 개코원숭이 또는 빅풋, 사스콰치와 유사하다고 증언했다. 또 데블 몽키를 목격한 한 가족의 증언에 따르면 원숭이와 늑대와 악마를 합쳐놓은 모습이라 말했다. 1970년대에 텍사스에 수입된 일본원숭이가 탈출하여 야생화가 되었다는 도시전설이 있는데 아마 데블 몽키와 관련이 되어있는 듯 하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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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반수 형태의 원숭이 괴물이며 갈회색 또는 검갈색의 털을 가졌다. 성질이 매우 거칠고 호전적인데다가 공격적이면서 잔혹하고 흉폭하여 사람과 가축, 애완동물, 야생동물들을 습격해서 죽이거나 잡아먹는다고 한다. 혹은 달리는 차를 쫓아가서 공격하거나 음식을 빼앗는다고도 전해진다. 끔찍한 비명 같은 시끄러운 울음소리를 내고 크기는 1~2.1m의 높이이며 긴 뾰족한 귀, 밝게 빛나는 검붉은 큰눈, 숫사자의 갈기와 흡사한 갈기, 개코원숭이의 긴 송곳니, 매우 강력한 이빨 강도와 치악력, 강한 손악력, 늑대 같은 얼굴, 침팬지보노보의 지능, 오랑우탄의 긴팔, 고릴라의 체력과 근력과 지구력과 힘, 원숭이의 모습, 치타의 속도, 캥거루와 왈라비의 흡사한 다리와 둥글고 평평한 발, 면도칼날 같은 손톱과 발톱을 가진 긴팔과 발, 숱이 많고 털이 덥수룩한 긴 꼬리를 가졌으며 맞은 편의 20경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신체를 가졌다고 한다. 목격자들의 말에 의하면 굉장히 재빠른데다 신속하고 날렵하며 민첩하다고 한다. 동물학자들은 울버린을 잘못 본 것이라고 주장하거나 코요테, 늑대, 들개, 늑대개, 개코원숭이, 코이울프나 코이도그 혹은 캥거루나 왈라비, 침팬지 또는 보노보나 일본원숭이를 착각했다고 주장한다. 혹은 오래전에 미국에서 멸종된 고대원숭이라는 주장과 빅풋사스콰치의 친척이란 주장도 있다. 심지어는 실존 가능성이 매우 높은 크립티드라고 한다.

3.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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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 몽키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증언을 토대로 그 당시 피해 모습을 재현한 그림.
미국의 한 부부가 집 근처의 산에서 운전을 하다가 데블 몽키의 공격을 받았으나 간신히 도망쳤다고 하며 미국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2명의 간호사가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집에 있던 차에 탑승하고 운전하다가 데블 몽키의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도 살아남았다고 하며 그 사건으로 한동안 공포와 충격에 떨었지만 다행히 극복하고 계속 병원 간호사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어느 한 농장에서 늑대얼굴을 한 반인반수의 원숭이 3마리에게 가축들을 몰살당하는 사건도 발생했다고 한다.

4. 여담


이를 소재로 한 영화인 "Blood monkey"가 있는데, 여기서는 쉽게 모습을 보여주지않고, 신속하게 사람들을 죽이는 등 무서운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국에선 은근 유명한 녀석이다.
로스트 테이프에서도 등장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