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타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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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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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배우. 현 2021년 기준 '''일본의 젊은 남자배우 중 가장 돋보이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커리어 다 제법 준수한 편으로, 핫한 이슈메이커라기보다는 연기파에 가까운 인상. 현재 동세대 남자배우 중 가장 좋은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활동
- 고등학생 때 하라주쿠를 걷다가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했다. 당시에 연예기획사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지만 쟈니스와 아뮤즈는 알고 있었고, 아뮤즈 소속의 여배우 후카츠 에리를 보고 싶어서 아뮤즈 면접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아뮤즈에 들어갔더니 "배우와 가수 중에 뭐할래?"라고 물어서 "저는 배우를 하고 싶어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 이후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주인공 노가미 료타로역을 맡아 1인 7역이라는 무시무시한 연기를 해 인기가 급상승했다. 실제 방송분에서 목소리는 노가미 료타로에게 빙의한 각각의 이매진 역을 맡은 성우들이 연기했지만, 그 목소리가 딱 어울리게 각 이매진에 맞춘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덴오 3화에선 모모타로스에게 빙의된 상태를 본인의 목소리 그대로 연기했는데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것을 한국판에서도 한국판 성우인 이상헌이 그대로 연기했다.
- 덴오에서의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는 팬들은 다시 노가미 료타로 역으로 덴오 극장판에 출연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덴오 극장판이 충분히 많이 나와 더이상의 덴오 극장판은 과할 뿐더러 2012년 9월 방한에서 앞으로 덴오는 힘들 거라고 확인 사살을 했다. ###인터뷰를 보면 본인도 덴오 자체에 대한 애착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래는 극장판 3편 사라바덴오에도 출연이 불투명했으나, 운이 좋았던 건지 당시 동시 촬영을 하고 있던 루키즈에서 혼자서만 배역이 가장 늦게 들어와서 여유롭게 덴오 극장판을 촬영했던 거라고.[1] 사실 이후에도 안 나오는건 개런티보단 다른 스케쥴과의 조정 문제가 은근 크게 작용한다. 본인도 소속사도 다른 작품들로 연기를 넓혀가려는 목적이기도 하고. 이 때문에 더 이상 노가미 료타로서의 그를 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기대를 접었던 팬들에겐 놀랍게도 2018년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OREVER에 노가미 료타로로서 출연했다! 비록 3분 남짓한 짧은 출연에 우라타로스가 빙의한 상태의 U료타로로서 출연[2]하긴 했지만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은 서프라이즈 출연에 팬들은 매우 기뻐했다.[3]
- 2015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방한했다. 그리고 여기서 송강호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는데, 사토 타케루는 "송강호는 평소 존경하는 배우로 그의 작품도 많이 봐왔다. 이번 영화제에서 꼭 만나뵙고 싶었는데 실제로 만나게 돼 영광이었다. 나중에 꼭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2017년 2월 23일, 덴오 10주년 이벤트에 나카무라 유이치와의 전화연결로 특별출연했다. 다른 배우들도 나온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가지 못해서 아쉽다고.
- 2017년 11월 29일, 일본에서 처음 열린 엠넷 음악축제 MAMA에 일본인 시상자로 참석했다. 일본 탑배우가 서프라이즈로 등장한 것에 한일 모두 실검 1위에 오르며 반응이 매우 핫했다[4]. #
- 2019년 4월 12일, 시리즈 누계 흥행 수입 125억엔 대히트 영화 바람의 검심의 신작 제작 소식을 발표했다. 촬영기간은 약 7개월(2018.11.04 - 2019.06.07)로 2020년 여름, 바람의 검심 최종장 2편 연속 개봉 예정(7월 3일 -THE FINAL / 8월 7일 -THE BEGINNINEG)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1년 GW(4월 23일 -THE FINAL / 6월 3일 -THE BEGINNINEG)로 개봉이 연기되었다. #
- 2020년 1분기 드라마 '사랑은 계속될거야 어디까지나(恋はつづくよどこまでも[6])로 2020년 여심을 휩쓸었다. 워낙 핫한 인기덕에 2020년 결산 일본 야후 검색대상을 받았다#. 대상과 남자배우 부문 2관왕. 도쿄드라마어워즈에선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3. 신체
- 신장은 크다고는 할 수 없는 170cm이다. 역대 헤이세이 가면라이더 시리즈 주인공들 중 뒤에서 2번째.[7] 역대 가면라이더 시리즈 주인공들의 신장이 175cm에서 180cm 사이에 많이 몰려있는 것을 생각해 보면 확실히 작은 편이다. 이는 노가미 료타로라는 캐릭터 자체가 다른 주인공들[8]과는 달리 처음부터 약한 캐릭터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 노가미 료타로의 아역을 맡았던 미조구치 타쿠야보다 2cm작고 심지어 손자인 노가미 코타로역의 사쿠라다 도리보다 10cm나 작다.(...)
- 남자 배우로서 작은 체격은 핸디캡일 수 있으나, 춤과 스포츠에 능한 점과 맞물려 사토 타케루에게는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큰 체구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날렵함을 지닌 덕에 바람의 검심 실사 영화판에서 히무라 켄신 역에 캐스팅되었고[9], 스턴트를 거의 쓰지 않고 훌륭한 액션을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10][11]
4. 특기
- 특기는 루빅 큐브와 브레이크 댄스.
- 오셀로 게임 역시 특기라고 하며, 한번도 진 적이 없다고 한다. 버라이어티에 나올 때도 종종 오셀로 게임을 하는데 결국 진 적도 있다[12]. 본래 승부욕도 강한 편인지 버라이어티에서 게임을 하면 매우 적극적으로 임하며 승률도 대단히 높다.
- 중학교 때부터 춤을 췄기 때문인지 덴오에서는 류타로스한테 빙의 당하는 연기를 할때 여러 번 브레이크 댄스를 추었다.[13] [14] 참고로 감독은 브레이크 댄스가 특기인 걸 모르고 뽑았다고 한다. 그 외의 CF에서도 댄스가 들어간 CF를 몇 편 찍었는데, 상당히 잘 춘다.[15] 노래도 잘하는 편이다.#
5. 출연작
5.1. 드라마
5.2. 영화
5.3. 연극
5.4. 더빙
6. 수상
7. 여담
- 2012년 바람의검심 대박 이후 주연길만 걸으며 승승장구했다. 료마전을 감독한 오오토모 케이시 감독이 바람의 검심의 감독을 맡아 료마전 인연으로 캐스팅된걸로 많이 알려졌는데[28] 료마전 오퍼와 바람의 검심 오퍼가 거의 같은 시기에 들어왔다고 한다. 오히려 오오토모 감독이 료마전 연출하면서 오카다 이조를 연기한 사토 타케루가 켄신역을 할거라는 얘기에 바람의검심 실사화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라고. #. 사토 타케루는 칼잡이 암살자 역할이 동시에 들어온것에 이게 운명인가 생각하고 연출부의 액션 연출 영상등을 꽤 신중하게 검토한 후 출연을 결정, 일단 받아들인 이상 배우 목숨을 걸고 찍겠다고 코멘트. 바람의검심 주제가를 맡은 ONE OK ROCK의 TAKA[29]가 노래만들기 전 분위기 취재차 촬영장을 방문했다가 사토 타케루가 얼마나 고생하며 켄신역을 만들어가는지 목격하고 다시는 촬영장에 가지 않았다는걸 보면 진짜 개고생하며 찍긴한듯. 전설의최후 크랭크업한 후 샤워실에서 기절했다는걸 보면...
- 마에다 아츠코, 히로스에 료코 이외에도 여배우와의 스캔들이 꽤 있었는데, 본인이 버라이어티 쇼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의외로 연애 경험은 적다고 한다. 남자 배우들 중에서도[30] 사토 타케루와의 친분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조용한 성격에 비해 사교성이 좋은 듯 하다.
- 마에다 아츠코는 친구들 술자리가 찍힌 해프닝으로 끝났고 히로스에 료코는 둘이 찍힌 사진 한장없이 사토 타케루가 살던 맨션 입구에 들어서는 사진 한장만으로 스캔들을 터트렸는데 그 맨션이 워낙 큰 맨션이고 히로스에 료코 지인도 살고 있었으며 둘은 료마전에서 함께 공연해서 친분 있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스캔들을 터트린 여성세븐이 다른 건으로 히로스에 료코와 사이가 매우 안좋고 억지성 스캔들 기사[31]가 많아서 신빙성이 낮다고. 이 외에도 셋이 걸어가는걸 한명을 잘라서 투샷을 만들어 스캔들을 내는등 찌라시들에게 피해를 꽤 당했다. 정작 공공연하게 사귄 스캔들은 터진게 없다.
- 의외로 어릴 때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별로였다고 한다[32]. 급우들과 잘 지내기는 했지만 원래 눈에 띄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반에서 미화위원 정도만 해봤고 비교적 조용한 아이였다고 한다.[33] 본인 말로는 지금도 여자들에게 별로 인기가 없다고…그리고 본인이 주도적으로 대화를 이끄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라디오 진행 같은 것은 어려우며, 이상형도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많이 해주는 사람'이라고 한다.[34]
- 최근에는 오와라이 콤비 치도리와 친해졌다. 치도리의 팬으로 2017년 영화홍보차 출연한 예능에서 처음 만난 후로 직접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친해졌다고 한다. 2021년 1월 11일 TSB 신년 특집 방송 사토 타케루&치도리 노부여! 이 수수께끼를 풀어에 함께 출연한다.
- 와타나베 케이스케, 사쿠라다 도리와도 친해서 사토 타케루의 유튜브에 출연했다.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함께 공연했고 영화 '누구'에서도 함께 출연한 스다 마사키는 2020년 사토 타케루의 생일에 축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35]
- 신종플루가 유행했을 때 신종플루에 걸려 활동을 휴식하기도 했고, 덴오 출연 당시엔 촬영 스케쥴로 몸에 무리가 왔는지 폐에 기흉이 생기기도 했다.
- 2010년대 초중반 Q10에 같이 출연한 마에다 아츠코와 스캔들이 난 적이 있었다. 마에다의 AKB48을 졸업을 축하하는 모임에서 만취한 마에다를 공주님 안기로 안고 가는데 힘이 부족한지 마에다의 힙이 다 까발려지는 민망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물론 둘은 친구 사이이며, 사무소에서 허락을 받고 친한 친구들끼리 마에다의 AKB48 졸업 기념 파티를 한 것이라고 일축해 해프닝으로 끝났다. 기사를 보면 마에다 아츠코가 1차 음주 후 집에 귀가했다가 다시 돌아와 주정부리는걸 사토 타케루가 챙겨보낸거라 정작 AKB48 팬들은 고생했다는 반응인데[36] 기사는 안 읽고 사진만 본 일반인들은 사토 타케루가 술 먹인것마냥 비난하는 덕에 챙겨주고도 욕먹는 억울한 상황...
- 버라이어티에 출연하면 항상 차분하고 쿨한 이미지인데 일상생활에서도 그 정도 텐션이라고 한다. 바쿠만을 촬영했을 때는 같이 출연한 카미키 류노스케가 텐션이 높고 활달해서 많이 비교되었다고...
- 명탐정 코난의 캐릭터인 하이바라 아이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아오야마 고쇼와의 인터뷰 중 언급된 바 있다. 이 외에도 만화를 꽤나 좋아한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 특히 재미있게 봤던 것이 건방진 천사라고. 공교롭게도 하이바라의 성우와 건방진 천사의 주인공 성우가 모두 하야시바라 메구미다.
- 매년 일본 남성이 뽑은 되고 싶은 얼굴 탑10에 드는 고정멤버로 2020년에는 2위를 했다, 질투하는 수준의 멋짐 (도쿄도 / 10 대) 그냥 멋있다. 하루라도 얼굴 바뀌어 알몸으로 시부야를 행진 싶을 정도 웃음 (도쿄도 / 30 대)등의 코멘트. #
- 출연작 중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은 작중에서 주인공이 고양이를 기르는 것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도 본가에서 고양이를 두 마리 기르고 있다고 한다.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은 사토 타케루가 바람의 검심과 더불어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로 뽑기도 했다.
- 형제로는 4살 연하의 여동생이 한명 있는데[37] 평소 대화는 거의 없으며, 한번은 라인 메시지로 '고양이 잘 지내고 있어?'라고 보냈더니 여동생이 아무 코멘트도 없이 고양이 사진만 보내줬다고 한다(...). 참고로 여동생은 중학생 때 반항심으로 타케루를 아재라고 불렀다고 하는데[38], 정작 그 외의 경우에는 자신이 어릴 적 타케루를 부르던 애칭인 타-쨩이라고 부른다고.[39]
- 배우가 되기 전에는 딱히 장래희망을 가져본 적이 없었지만 배우라는 직업에는 약간의 흥미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만약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평범하게 점수에 따라 대학을 입학하고 졸업해서 본인이 들어갈 수 있는 회사에 들어가 회사원이 되었을 것 같다고. 여담이지만 버라이어티에 제보되었던 동창들의 증언에 의하면 머리가 꽤 좋은 편인 듯하다. 중학교 3학년 때 시험에서 전교 1등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지는 걸 싫어해서 어쩔 수 없이 공부했다는데 친구들이 시험공부했냐고 물어보면 안했다고 대답하고 항상 성적은 좋았다고. 몰아서 공부하는 타입이라 3일전에 물어봤으면 공부했다고 답했을거라는데 그러고도 1-2등을 했단걸 보면 확실히 머리가 좋다. 현에서 가장 편차치 높은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 취미는 수수께끼 풀기. 쉬는 날에 수수께끼 책을 풀기도 하고 탈출게임방에도 자주 간다고 한다. 2019년 오샤레이즘 출연 때 전화연결로 목소리 출연한 사토 타케루의 할머니에 의하면 어릴 때부터 수수께끼 푸는 걸 좋아했으며 '대사 외우는 것도 힘들 텐데 그렇게 머리 쓰면 스트레스 쌓이지 않을까'라고 걱정할 정도라고 한다.
- 2020년 1월 23일 방영된 사쿠라이 아리요시 밤연회에서 만 5세 때 CM 출연 경험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어린 시절에는 낯을 가리고 쑥스럼을 많이 타는 성격이었기 때문에 적성에 안 맞는 것 같아 그만두었다고 한다.
- 5살때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소림사권법을 배웠다.
- 쉬는 날에는 대부분 집에 있는다고 한다. 집에서 수수께끼 책을 풀거나 만화책, 영화DVD, 오와라이 등을 본다고.
- 2020년 3월 21일에 유튜브 계정을 개설했다. 인기인임을 증명하듯 소개 영상 하나만으로 구독자 100만명(골드 버튼)을 넘겼을 정도. 첫 컨텐츠 영상으로 너의 이름은. 등으로 유명한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를 게스트로 불러서 같이 드라이브를 떠나는 영상을 올렸다.[40]
[1] 루키즈의 히라카와 유이치로 감독이 말하길 무슨 역할을 시켜도 연기가 나쁘진 않았으나, "이거다!" 싶은 게 없어서 가장 배역이 늦게 돌아간 거라고 한다. 뭘 해도 무난했기에 이렇게 되면 무슨 역할을 맡겨도 캐릭터가 묻힐 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2] 이 부분은 배우인 사토 타케루의 제안이었는데,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난 지금의 자신이 노가미 료타로를 다시 연기하면 팬들이 가진 료타로의 이미지가 무너질 수도 있음을 우려했다고 한다. 그가 자기 배역을 얼마나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3] 사토가 연기한 료타로가 등장하자 관객석에서 환호가 터져나왔을 정도였으니...[4] 일본 연예계를 아는 사람들은 사토타케루같은 탑배우가 왜 ? 모르는 사람들은 잘생겼다고[5] mc들이 심사위원석에 앉은 사토 타케루 앞에서 계속 진행한 덕에 꽃병풍 역할을 톡톡히 했다[6] 줄여서 코이츠즈[7] 가장 작았으나 가이무의 등장으로 깨졌다.(...)[8] 대다수의 주인공들이 엄친아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완성형인 것을 생각해 보자.[9] 사실 켄신은 원작에서부터 체구가 작고 키도 작은 편으로 나온다.[10]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실사한 작품들은 원작과 완전 똑같이 캐릭터를 재연하려고 해서 정작 비현실적이면서도 오글거리는 헤어스타일과 코디를 보여준다. 하지만 바람의 검심에서는 원작과 굉장히 유사하면서도 크게 과장되지 않은 외형을 보여주면서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무엇보다 액션씬을 매우 잘 연출했는데 단순히 검 위주 결투가 진행되는것이 아니라 엄청난 카메라 워크와 훌륭한 액션 연기로 바람의 검심은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11] 벽타고 달리기를 와이어 없이 해냈다#[12] 오셀로 일본대표에게 졌다[13] 너무 춤을 잘 추는 바람에 슈트 액터들이 따라하느라 매우 고생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게 춤도 춤이지만 슈트 액터들은 20~30kg의 슈트를 착용하고 그냥 움직이는것도 힘든데 춤까지 춰야 했으니.. 덴오 토크쇼에서 슈트 액터들이 이걸 가지고 사토 타케루에게 "네가 너무 잘춰서 우리가 따라하기 힘들다"라고 반 장난으로 혼내기도 했다고 한다.[14] 물론 장난으로 혼낸것이지만 그 당시 신인이었던 사토 입장에선 갑자기 중견 선배들에게 혼난거니 장난으로 느껴지진 않았다고 한다. 다만 뒤집어보면 신인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혼난것이니 사토는 데뷔때부터 연기자로써 인정받은것이나 다름없다. 톱 배우가 된 지금은 자신이 놀랄정도로 연기가 대단한 신인들을 자주 보기에 그때 왜 혼난건지 이해가 간다고 한다. 뭔가 귀여우면서도 대견하다고. [15] 롯데 껌 핏츠광고, 미츠비시 자동차 EK, 나이브 등.[16] 2008년도 같은 사무소 소속의 미우라 하루마와 함께 촬영했다.[17] 미즈시마 히로가 맡은 시바타 리히토의 동생 역을 맡았다. 그 외에도 영화 BECK와 드라마 미스터 브레인에서도 미즈시마와 같이 출연했다.[18] 사토 타케루가 밝힌바에 의하면 료마전과 켄신 오퍼가 거의 같은 시기에 들어왔다고 한다. 동시에 들어온 오퍼가 둘다 암살자역할인것에 운명인가보다 하고 받아들였다고. 오카다 이조를 맡은 후 바람의 검심에서 카와카미 겐사이를 모티브로 한 히무라 켄신 역을 연기함으로써 사토 타케루는 막부 말 4대 칼잡이 중 절반을 연기해 본 셈이 되었다.[19] 여주 원탑물이라 상대역 남배우 둘이 모두 조연이었다[20] 료마전에서도 칼잡이 오카다 이조 역을 맡았다. 후반 전투신의 "'''불살의 의미, 역날검이오.'''"라고 나지막하게 중얼거리는 장면에선 모두가 소름이 돋았다고(예고편). 여담으로 오카다 이조는 같은 작품에서 악역으로 등장하는 우도 진에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다.[21] 액션씬을 대부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22] 직접 베이스를 연주했다.[23] 스스로를 악마라고 소개한 의문의 존재와 나 역을 구별하기 위해 의문의 존재를 연기할 때는 특수분장으로 손가락을 길게 만들었다고 한다.[24] 덴오 본편이 끝난 2008년 이후 '''10년만에 다시 출연'''. 사실상 일본의 국민배우로 위상이 높아져버린 사토 타케루였던지라 많은 팬들이 그가 더는 특촬물에 직접 출연할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25] 원작의 인벌편에 해당한다. 인벌편의 영상화는 최초이지만 내용 자체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각색했다.[26] 원작의 추억편에 해당한다. 추억편은 만화로 연재되지 않았고 OVA로 특별제작되었다. 켄신의 과거 발도재 시절에 대한 이야기이다.[27] 이시하라 사토미가 줄리엣을 맡았다.[28] 실제로 료마전에서 연기한 배우들이 많이 캐스팅 되긴 했다. 메구미역의 아오이유우, 사노 역의 무네타카 등등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계속 료마전 배우가 추가되는 상황[29] 사토 타케루의 절친이자 아뮤즈 소속가수[30] 미우라 하루마, 오카다 마사키, 시로타 유우, 카미키 류노스케, 아야노 고 등이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그와의 친분을 언급했다.[31] 중년남자와 걸어가는 여자아이돌 사진을 싣고 원조 교제라고 터트렸는데 알고보니 친아빠였다는 전설의 찌라시[32] 데뷔전 브레이크 댄스 추는 영상을 보면 이케맨이고 인기많다고 소개되는걸 보면 본인만 몰랐을수도...[33] 물론 그러한 성격이 현재 본인의 직업과는 괴리가 있다는 것도 인정했다. 버라이어티에 나와도 텐션이 높지 않은 편이다.[34] 아야세 하루카와 영화를 찍으며 친해졌는데 아야세 하루카는 얘기하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혼자 즐겁게 얘기해도 사토 타케루는 하하하 웃어주기만 하는데 그런 관계성이 서로 좋았다고[35] 와타나베 케이스케는 워즈로, 사쿠라다 도리는 노가미 료타로의 손자인 노가미 코타로로, 스다 마사키는 필립으로, 전부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출현한 바 있다.[36] 술취해서 늘어지면 얼마나 무거운데 버리지 않은것만도 감사[37] 이름은 치즈라고 한다.[38] 타케루가 표현하길 "어이, 아재.(おい、おっさん。)" 라고[39] 쇼후쿠테 츠루베 주관의 토크쇼 A-STUDIO 사토 타케루 출연분 중 여동생이 직접 얘기한 것이다.[40]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들이 카미키 류노스케, 사쿠라다 도리, 와타나베 케이스케 등이었는데, 이들 모두 사토 타케루와 마찬가지로 아뮤즈 소속인 데다가 가면라이더에 출연했던 적이 있다. 카미키 류노스케는 가면라이더 아기토에서 수수께끼의 소년 역, 사쿠라다 도리는 극장판 안녕히 가면라이더 덴오 파이널 카운트다운에서 노가미 코타로, 와타나베 케이스케는 가면라이더 지오에서 워즈 역을 각각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