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볼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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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아종
2. 특징 및 공략
2.1. 몬스터 헌터3 ~ 3G
2.2. 몬스터 헌터 크로스
3. 공격패턴
4. 소재 및 장비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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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도볼베르크[1]
일문: ドボルベルク
영문: Duramboros
종별: 수룡종
분류: 용반목-수각아목-미추룡상과-도볼베르크과
별명: 미추룡(尾槌竜)[2]
등장작품: MHP3, MH3G, MHX, MHXX
전투 BGM - 해가 떠오르는 호수의 절경(陽昇る水景)[3]

삼림지대에 서식하는 수룡, 도볼베르크.

해머와도 같은 거대한 꼬리를 호쾌하게 휘두르고 두들겨서, 나무를 쓰러뜨리거나 외적을 쫓아낸다.

기본적으로는 둔중하지만 꼬리의 무게와 회전을 이용해 생각지 못한 스피드로 이동할 수도 있다.

등에 커다란 혹을 지니고 있으며, 그 부위에 양분 등을 저장하고 있는 모양.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 인용.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
MHP3에서는 몬스터 헌터 트라이의 수중전이 삭제되면서 진오우거하플보카 등 기존의 해룡종을 대처하는 몬스터들이 많이 등장했는데, 도볼베르크의 경우 트라이의 나발데우스와 외견이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 게임 내에서의 위치 면에서는 이래저래 다른 부분이 많지만.
우라간킨해머같은 턱을 가지고 있다면 이 녀석은 꼬리에 해머같은 추를 가지고 있다. 위의 인용문처럼 이 꼬리추로 나무를 부러뜨려서 속을 파 먹거나 자신을 공격하는 적을 때려 패는데 사용하고 있다. 인게임 개체는 모두 수컷으로 설정상 암컷들은 단독생활을 하는 수컷과는 달리 무리를 지어 산다고 한다.

1.1. 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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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도볼베르크 아종
일문: ドボルベルク亜種
영문: Rust Duramboros
종별: 수룡종
분류: 용반목-수각아목-미추룡상과-도볼베르크과
별명: 미부룡(尾斧竜)
등장작품: MH3G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에서 추가된 아종으로 미부룡(尾斧竜)이 존재. 사막에 서식하며 꼬리 끝이 돌기가 마치 도끼처럼 넓게 발달해 있다는 것이 다르다. 꼬리 찍기 등 일부 패턴에 진흙 상태이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원종보다 골치아픈 편. 꼬리가 커져 공격범위가 늘어난 만큼 꼬리에 맞기도 쉬워졌다. 패턴 자체는 거의 다른 게 없지만 크기가 좀 크다보니 갓 G급에 입성한 헌터들을 당황하게한다. 마침 나타나는 장소도 넓디넓은 사막맵이라 어느정도 크기인지 감이 안잡히다가 가까이오고나서 그 크기에 놀라고 공격범위에 한번 더 놀란다.
약점 속성이 원종의 화속성에서 수속성과 빙속성으로 바뀌어 있으니 주의.

2. 특징 및 공략



2.1. 몬스터 헌터3 ~ 3G


흡사 산과도 같은 거구의 소유자답게 공격 패턴 하나하나가 육중하고 호쾌한 파워형 몬스터이다. 특히 꼬리를 크게 휘둘러서 온몸을 회전한 뒤 이로 인해 생긴 관성력을 이용해 도약해서(!) 온몸으로 깔아뭉개는 '''대회전 공격'''은 그야말로 일품. 웬만한 몬스터의 2배는 되어 보이는 거구가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모습은 가히 충격과 공포다. 이 모습이 서양 유저들도 굉장히 인상깊었는지, 이런 동영상도 만들어졌다.

진오우거보다 어렵다는 플레이어도 있지만, 패턴이 호쾌한 만큼 사전 준비동작이 커서 알아차리기 쉬운데다, 꼬리 밑동 부근에서 공격하면 대부분의 공격이 맞지 않거나 쉽게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사냥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 다만 부위파괴가 다소 힘들고, 워낙 거구라서 공격 범위가 생각 외로 넓다. 앞서 말한 대회전 공격과 같은 견제용 패턴도 다수 있는지라, 거너의 경우 거리 조절과 회피에 충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체력도 더럽게 많아서 장기전이 되기 쉽다.[4] 독과 화속에 약하며 독의 경우 한번 걸때마다 무려 400이나 체력을 깎을 수 있다.[5] 폭파 속성도 초기 내성치가 50이라 매우 낮은편. 그러니 무기의 깡뎀위주 보다는 독, 화속, 폭탄을 주로 활용해 약점을 찌르면 시간을 많이 단축시킬수 있다. 섬광구슬도 유용한데 섬광구슬에 당하면 대회전 패턴시 '''무조건 넘어져''' 딜찬스를 주기 때문. 분노 상태 스킵하기에도 좋다.
기본적으로 다리 경직으로 다운을 얻어낼 수 없는 몬스터이다. (잠깐 자세가 흐트러질 뿐) 다만 '''대회전 공격을 할 때 다리경직을 주면 넘어져서 다운을 길게 얻어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이때 옆으로 쓰러져 헌터의 앞에 최대의 약점인 등의 혹을 드러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회전 공격을 뚫고 들어가 다리를 공격하는 것이 공략의 열쇠. 위에도 언급했듯 대회전 공격시 섬광구슬로 눈을 멀게 해도 쓰러지나, 이때는 다운되어 있는 시간이 다리경직 때부다 짧다.
부위파괴 가능 부위는 머리의 뿔, 꼬리추, 등에 달려 있는 혹의 총 세 부위.
뿔은 한쪽만 공격해도 두 개 모두 부러지고, 꼬리추는 2단계에 걸쳐 파괴 가능. 1단계에서는 꼬리추에 금이 가는데, 이 상태에서 곡괭이가 있다면 도볼베르크의 꼬리가 바닥에 박혔을 때 꼬리에서 채광을 할 수 있다. 2단계까지 파괴했을 시 껍데기가 떨어져 나오는데, 이 껍데기는 1회 갈무리가 가능하다. 채광과 갈무리 모두 물욕소재인 미골과 선골이 낮은 확률로 나오고, 다른 몬스터의 꼬리와는 다르게 절단계 공격으로만 파괴 가능한 것이 아니므로 되도록이면 부숴 주자. 채광의 경우도 갈무리 스킬로 한번 더 채굴 가능.
혹의 경우는 몸통을 공격해도 파괴되며, 파괴보수 자체는 별거 없지만 파괴 후 혹 부위의 육질이 매우 연해지고 분노시간이 단축된다. 대부분의 몬스터는 빈사시 스테미너 소모가 반감되지만 도볼베르크는 HP50 % 이하에서 1.5 배, 40 % 이하로 2 배, 30 % 이하에서 2.5 배, 20 % 다음으로 3 배 늘어난다. 즉 혹을 부수면 분노시간이 짧아지고 지치는 구간이 빨리 오게 되는것. 덤으로 분노값도 체력이 떨어질수록 쉽게 쌓이니 혹을 부수는게 시간 단축에 용이하다.
특이한 점으로 전방위 견제패턴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몬스터들이 헌터를 전방에 두고 추적하는데 비해 도볼베르크는 꼬리의 커다란 추로 공격하기 위해 헌터에게 뒷걸음 질로 다가오거나 몸통 아래에 헌터가 있다면 방향을 바꾸는게 아니고 앞으로 걸어가 꼬리 추 범위에 들어오게 만드는 게 특징.
토벌시 갈무리 횟수는 몸통 4번 꼬리 부파시 갑각 1번, 채광 1번으로 총 6번이다.
트라이G의 이벤트 퀘스트 진격의 거인 콜라보에서는 사상 최대의 4454.84cm 짜리 도볼베르크 아종이 등장. 밑의 공격패턴서 그 크기를 볼 수 있다.

2.2. 몬스터 헌터 크로스



크로스에선 몸의 이끼가 좀더 자연스럽게 묘사가 되었지만 꼬리 길이가 전보다 줄어들었다. 대회전 공격등에 파고 들기가 힘들어서 욕을 먹은건 덤. 더블 크로스에선 꼬리가 좀 길어졌지만 여전히 옛날보다는 좀 짧다. 대신 꼬리를 휘두르는 공격등에선 꼬리가 옛날만큼 길어지도록 변경. 전체적으로 부자연스런 골격을 수정했다. 크로스에서 체력 6600에서 더블 크로스에선 5800으로 800이나 감소. 하지만 영맹화 몬스터 중에선 체력이 무려 1위 22330. 2위가 티가렉스 3위가 이빌죠, G급 흑룡이 23850이니 엄청난 수준으로 뻥튀기 된다.
여전히 불속성에 약하며, 그 다음으로 얼음, 물 순서로 약하다. 용속성은 다른 부위에는 어느 정도 통하지만 뿔에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반대로 번개속성은 뿔과 머리에만 불속성과 동급으로 잘 박히고, 다른 부위에는 거의 통하지 않는다. 부위별로 속성 육질에 편차가 꽤 있기 때문에, 보우건의 경우 속성탄은 부위파괴용으로 쓰고 관통탄 위주로 공략하는 게 더 편할 수도 있다.[6] 독에 걸릴 때마다 400 체력이 날아가는 것도 여전하므로 독속성 무기를 챙기는 것도 좋다. 보우건으로도 레벨1 독탄 5발이면 독을 한 번 걸고 시작할 수 있으므로 한 번 정도는 걸 만하다.
혹 부분이 최대 약점으로, 파괴 후에는 육질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예외적으로 혹 부분의 탄 육질은 혹을 한 번 파괴하기 전까지는 반토막 수준인데, 일단 넘어뜨려야 되는 검사무기에 비해 거너는 혹을 직접 노릴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몸통이 워낙에 우람하고 도볼베르크가 적극적으로 거리를 좁혀오기 때문에 거너 입장에서도 혹만 정확하게 맞추는 게 쉽지만은 않다. 넘어뜨리는 것을 전제로 설계된 몬스터라서 그런지 뒷다리의 절단, 타격 육질이 약점 수준으로 높아서 검사들에게는 우선적인 공격목표가 된다. 반면에 꼬리는 탄 육질이 높은 데다가 도볼베르크는 헌터를 향해 꼬리를 들이대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거너에게 절호의 표적이 된다. 축맞춤만 잘 하면 관통탄으로 꼬리에서 혹까지 쭉 뚫어주는 것도 가능하다. 꼬리 끝단의 망치 부분도 생긴 것과는 달리 탄 육질이 그리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쏘다보면 금새 박살나서 떨어진다.
캡콤 공식 팬클럽에서 실시한 크로스의 몬스터 인기투표에서 37위를 차지했다.

3. 공격패턴


  • 포효: 일반적인 포효. 포효 범위에 들어갈 경우 경직된다. 가끔식 포효 모션과 소리는 그대로인데 정작 포효 판정이 없는 훼이크 포효를 지를 때가 있다. 보기드문 딜 찬스이므로 감사히 두들겨주자.
  • 돌진: 두 걸음 정도 뒤로 물러서서 머리의 뿔을 지면에 박은 뒤 대상을 향해 돌진한다. 돌진이 끝날 때 쯤 머리를 치켜 올리는데,이에 맞으면 높이 떠오른다. 2가지 유형이 있어서 단거리를 짧게 돌진하는 패턴과 먼거리에서 돌진해와 헌터를 향해 유도하는 장거리 돌진 패턴이 있다. 거의 직선으로 이동하는데다 돌진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코앞에서 시전하지 않는다면 피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단거리 돌진의 경우 모션이 꽤나 빠르고 데미지도 아픈 편이라 머리 부파를 시도하는 헌터들에게 위협적이다.

  • 철산고: 좌측으로 잠깐 주춤했다가 몸 우측으로 밀어붙이며 돌진한다. 도볼베르크의 몸이 위낙 커서 공격범위가 넓지만, 덩치만큼이나 준비동작이 느릿해서 대부분의 패턴과 마찬가지로 좌측 뒷다리 부근에서 공격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 스탬프: 대상을 향해 뒤돌아 선 뒤 꼬리추로 지면을 찍는다. 대상을 향해 한 번 내리찍는 경우와 좌우로 두 번 내리찍는 경우가 있다. 꼬리추 부근에 지진 판정. 때문에 어쩌다 지진 판정에 휘말려 휘청 거릴때 바로 연타로 두들기면..... 3G에서는 꼬리를 두번 찍은후 돌진으로 연계하는 패턴이 추가. 이 패턴 때문에 도볼베르크는 헌터를 공격 범위에 넣기 위해 뒤로 걸어오기도 한다. 특히 분노시 헌터를 뒷걸음질로 집요하게 꼬리추 사정범위에 넣어 5번 이상 망치질을 하므로 조심할 것.
  • 꼬리 휘두르기: 꼬리를 우측으로 치켜든 뒤 시계방향으로 전방 180도를 쓸어버린다. 꼬리 밑동이나 후면에 있으면 회피할 수 있다.
  • 보디 프레스: 헌터가 멀리 떨어져 있거나 대회전에서 연계되는 장거리 돌진기. 꼬리를 좌측으로 치켜들고 꼬리를 투포환 던지듯이 내지르면서 문자 그대로 몸을 내던지는 육중하고 호쾌한 기술이다. 데미지도 무시할수 없는건 덤. 상술했듯이 먼 거리에 있는 헌터에게 기습적으로 시전하기에 거너계열에게 위협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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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대회전 공격: 도볼베르크의 간판기. 세 걸음 정도 물러서서 꼬리를 좌측으로 치켜든 뒤 제자리에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빙글빙글 돈다. 한참을 그렇게 돌다가 꼬리 휘두르기[7]나 보디 프레스로 파생되는데, 비거리가 상당하니 주의할 것. 회전하는 도중에는 판정이 꼬리추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패턴이 시작될 시 다리나 꼬리 밑동으로 피해주면 신나게 썰어줄 수 있다. 또한 회전 도중 경직을 주면 넘어져서 한참을 일어나지 못한다. 다만 이 경우 보디 프레스로 파생할 확률이 높아지니 적당히 치다가 떴다 싶으면 긴급회피할 것. 스태미나가 부족할 경우 대회전 공격을 하다가 혼자서 넘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섬광구슬에 히트한 상태에서 대회전 공격을 시도하는 경우에 무조건 다운되기 때문에 공격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 대회전 보디 프레스: 대회전에서 연계되는 도볼베르크의 '''필살기''' 대회전 패턴이 캔슬되지 않고 끝까지 돌 경우 도볼베르크가 그 회전의 원심력을 원동력으로 점프해 엄청난 높이로 하늘에 솟아오르고 꼬리와 전신으로 지면을 강타하는 엄청난 임팩트를 자랑한다. 당연히 전신에 판정이 있으며 어마무지한 데미지는 기본, 착지 시 주변에 지진 판정이 있다. 다만 몸이 땅에 박혀서 그런지(...) 이 패턴 뒤에 한동안 그대로 누워있기 때문에 좋은 공격찬스가 된다. 이때 꼬리가 지면에 파고들어든 상태인데 만약 꼬리의 추를 1회 내지는 완전히 부파했다면 곡괭이로 1회 채광할 수 있다.
  • 스테미너 회복: 스태미나가 부족할 경우 삼림 맵에서 나무를 씹어먹는다.

4. 소재 및 장비


레어 아이템으로 미추룡의 미골, 미추룡의 선골, 도볼 스톤(트라이 G에서 추가. G급 소재)이 존재. 본체 갈무리나 포획 보수, 꼬리추 채광 및 갈무리에서 얻을 수 있다.
방어구는 특유의 물소같은 뿔이 돋보이는 디자인. 부위파괴를 쉽게 할 수 있는 파괴왕과 화사장력 등의 스킬이 있다. 그런데 이번엔 화사장력이 없어도 적을 빨리 잡을 수 있는 법이 많고 드링크로도 띄울 수 있어서 장비로서의 가치는 좀 떨어진다.
무장의 경우 종류를 불문하고 깡뎀에 특화되어 있으며, 녹예리가 좀 짧다는 것만 빼면 꿀리는 것이 없는 강력한 무장. 슬래시 액스의 경우 감기병을 달고 있는 게 특징. 거너 계열의 경우 라이트보우건인 도급노 알데바란이 기본적으로 산탄을 레벨당 5/6/6발 지원하고 기본 반동치가 '약간 적음'이라 롱 배럴을 달아도 무반동으로 산탄을 난사할 수 있어서 산탄 라보건 종결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거기다 슬롯까지 하나 뚫려있어서 커스텀을 짜기에도 용이하다. 약점특효 등을 띄우고 마구마구 쏴주면 그것만으로 산탄에 약한 몬스터(진오우거, 베리오로스 등)는 매우 쉽게 토벌이 가능하다.

5. 기타


생긴 게 멋지거나 하지 않아서인지 장비의 유용함과는 관련없이 인기는 별로 없는 편. 장기전이 되기 십상이라 플레이어에게 기피당하는 일도 있다. 모션에 빈틈이 많고 약점 속성도 확실한 반면 엄청난 체력량으로 버티는 몬스터이니, 토벌이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다면 쌍검이나 태도 등 회피능력이 좋고 타수가 많아 꾸준히 체력을 깎아주는 무기를 써보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는 이 도볼베르크만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수룡종이 참전했다. (...)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도볼베르크와 유사하게 생긴 신규 수룡종 버프바로가 추가됐다.

6. 관련 문서



[1] '몬스터 헌터 4 정발 이전에는 '''도보르베르크'''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상당수 있었다. 이후 몬스터 헌터 4 한국어판에서 '도볼베르크'로 번역된 것이 확인되었다.[2] 초기 비공식 한글판에는 '미퇴룡'이라 표기되어 있었다. 몬스터 헌터 4에서는 '미추룡'으로 번역하였다.[3] 계류 범용 BGM으로 쓰인다.[4] 어느 정도냐 하면, 집회 상위 단품 미추룡이 최종보스인 아마츠마가츠치와 체력이 비슷하다! 흠좀무[5] 집회 상위 단품 체력이 9600인데 독 두번만 걸어도 벌써 800![6] 예를 들어 뿔의 불속성 육질은 35, 머리의 불속성 육질은 10이다. 혹의 불속성 육질은 20, 파괴 후에는 30인데 몸통의 불속성 육질은 15다. 꼬리 끝단의 불속성 육질은 20, 꼬리의 불속성 육질은 10이다. 약점을 노리고 쏜 화염탄이 약점이 아닌 부위에 맞을 확률이 결코 작지 않다.[7] 일반적인 꼬리 휘두르기와 방향이 다르다. 또한 어느 정도 전진하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사거리가 훨씬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