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만화코너 아동 강간장면 게시 사건
1. 개요
2012년 6월 19일, 네이버 도전만화에서 연재 중이었던 '노이즈'에서 고등학생 봉근이 초등학생을 강간하는 장면이 올라왔다. 당연히 댓글 란은 글쓴이를 욕하는 댓글이 주를 이루었고, 논란이 되자 해당 만화는 바로 삭제되었다. 작가의 본명은 송봉근으로 귤라임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였으며 1994년생으로 연재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
2. 내용
해당 만화는 제 3의 인물이 일진에게 갈굼당하는 빵셔틀에게 새로운 출발을 빙자한 살인을 계획하고, 일진의 가족들을 타겟으로 삼아 복수하는 내용이다. 논란 장면은 일진의 여동생을 납치한 이후에 이루어졌으며 내용과 표현의 수위 모두 논란이 되었다.
실제 성행위와 피해자의 정신이 붕괴하는 모습이 모두 직접적이고 적나라하게 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강간 이후 작가와 똑같은 이름을 가진 아동 성폭행범 봉근이 "내 꿈이 초등학생을 강간하는 것이었는데 이제 이루어졌으니 죽어도 여한이 없다" "친구가 오기까지 시간이 남았으니, 그동안 애널로 해보자"고 말한다.
나중에 밝힌 작가의 말에 의하면 노이즈에 등장하는 모든 등장인물은 "배우"라는 설정이며, 따라서 일진과 송봉근의 각종 범죄들은 배우가 연기를 하는 것에 불과하니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참고로 송봉근이란 인물은 작중에서 아동 성범죄 뿐만 아니라 폭행, 고문, 살인도 저질렀다.
3. 작품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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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계의 카우치 사건이다. 수위를 낮추고 간접적으로 묘사할 수도 있었고 19금으로 지정할 수도 있었지만, 아동 성폭행이란 무겁고 진지한 주제를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공개된 장소에서 포르노처럼 다루었다. 심지어 '약자에 대한 가학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강간을 증오하는 것이 아니라 옹호하고 즐긴다. 범죄의 비인간성을 표현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생각도 이해할 수 없다. 그러니 사람들이 작가를 '''잠재적 가해자'''로 보는 것이다.다음화를 그리기 위해 난 그동안 기다렸다,
내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것을 그려서 올린 건데 뭐가 문제인가,
강간은 나의 꿈
작가의 말과 블로그 글
대부분의 창작물은 개연성을 위해 범죄를 묘사하고, 범죄를 긍정적이고 즐겁게 묘사해도 '작중 사건은 가상의 사건으로서 이용자의 흥미를 끌고 내면의 욕구를 해소해주기 위해 즐겁게 묘사되는 것일 뿐 결코 도덕적으로 옳은 것이 아니다. 현실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사건이다.', '다소 충격적일 수 있지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식의 창작자와 이용자 간에 동의가 전제되어 있다. ''성인물", "혐"을 붙이는 것도 같은 이유다. 만일 호스텔과 같은 영화가 아무런 정보 없이 누구나 볼 수 있는 웹사이트에 게재되면 논란이 될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내용이 성적흥분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음란물로 인정이 되면 '''정통법'''의 음란물 유포죄로 처벌받을 수도 있다. 일본의 예를 들면서 옹호하기도 하나, 일본이라도 성인물은 성인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광고 방법 등의 제한이 뒤따른다. 만약 등장인물이 미성년이라면 유해 도서로 지정되어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일본의 야겜, 상업지 등에서 18세 이상이라 명기하는 것은 민간자율규제에 따른 것으로 강제적인 법의 규제가 신설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캐나다나 호주 등에서는 사법처리를 받았을 수도 있다. 미국의 경우 2002년에 우리나라의 아청법 비스름한 법이 위헌 결정을 받아 주마다 갈린다. 이렇듯 자유로운 공간에 경고나 알림 없이 음란물을 올리는 것이 합법인 국가는 거의 없다. 설령 포르노가 합법인 국가라도 인터넷에 포르노를 게시할 때는 미리 공지해야 한다.
4.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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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1일, 인터넷 뉴스를 타서 '노이즈'가 네이버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YTN에서 보도되었고, 같은 날에 MBC 뉴스데스크에도 보도되었으며 주류 신문사에서도 기사화되었다. 경향신문
대표이사의 사과문.jpg
사태가 확산되며 네이버에서는 대표이사의 사과문을 웹툰란 첫 화면에 띄웠고, 도전만화란을 2012년 6월 27일까지 차단한다는 공지를 했다. 모니터링 인력을 충원하여 기존 작품과 후에 올라올 작품들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 차단 기간 동안 도전만화 모든 작품을 샅샅히 검사해 법적, 사회통념상 문제 소지가 있는 만화를 삭제한다고 한다. 이번 사건 때문에 모니터링 소홀 책임을 물어 징계 처분을 받은 직원들도 있다는 모양.
이 사건이 터지기 한참 전부터 질이 낮은 만화 투고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었지만,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고 네이버 웹툰 담당자가 고작 세 명이라 네이버의 방치도 문제라는 의견이 있었다. 기사 이 사건을 계기로 담당 인원을 늘릴 예정이라고 한다.
작가인 귤라임도 블로그에 사과문을 올렸으나, 사과문 내용. 사과문을 삭제하고 어그로성 글을 올리며 문제를 가속화시켰다. 이후에 블로그에 노이즈를 리메이크하여 올렸는데, 문제의 장면은 편집되었다.[1]
작가의 블로그는 초기화되었는데 네이버 운영팀이 초기화 조치를 했다, 작가 스스로 블로그를 닫았다는 추측이 있다. 그 이후 트위터도 폐쇄했다. 평소에 자신의 신상을 블로그에 게재해놔서 바로 신상이 털렸고, 작가가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교에도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이 문제로 등교정지 처분이 내려졌다고 한다. 등교정지(정학)은 학교차원에서 학생에게 내려지는 가장 큰 징계 가운데 하나이고, 그 이상의 징계는 퇴학이나 법정 재판을 통한 처벌 정도가 끝이다. 학교 입장에선 자신들이 내릴 수 있는 최대한의 징계를 내린 셈.
청소년 복지센터와 경찰서에 다녀왔으며, 정신과 검사까지 예약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인터넷에서의 모든 활동을 무기한으로 중단하겠다고 밝혔으나 ''곧 돌아온다''는 블로그 제목을 보아 선언을 번복할 가능성이 있었으며,[2] 곧 자신의 블로그 머릿말에 정신승리적인 말을 걸어두고 활동을 재개했다.
본인 말로는 정신질환 정밀검사에서는 정상으로 나왔고, 반성문이나 블로그 폐쇄는 모두 선생님과 부모님이 시켜서 한 것일 뿐, 자신의 의지로 한 것이 아니라며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하기도 했다.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르는 모양.
저에게 어떤 선입견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ㄷㄷ 전 이런 이상한 면도 있지만 진짜 착하고 순수한 면도 많아요. 그리고, 전 실제로 어린아이들에게 얼마나 잘대해주는데요. ㄷㄷ 어린애들도 저 많이 좋아하고. 너무 단편적으로만 보지않아주셨으면 해요. 푸하하하 '''제가 이런말해봤자 설득력없지만요.'''
뭐 사람들에게 욕먹는건 견딜수있지만 그리고싶은거못그리는건 난 진짜 못견디겠음. 그래도 이번엔 합법적인 방법을 모색해야지. 2번 귀찮아지는건 내쪽에서 사양이고 약 향후 10년간 이상한거 그릴 생각없으니깐. 걱정마십시오.
활동 재개 초기에는 이 소식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자신을 옹호하는 이웃들과 교류를 했지만, 네티즌들의 폭풍 비난과 신고로 인해 블로그는 다시 폐쇄된 상태.난 지루함을 싫어한다. 근데 지금 심심하고 무료하다. 자. 난 지금 여기에 글을 썼다. 이제 사람들은 날 욕할 것이고 난 그것을 보면 최소 지루하진 않겠지.밑 글의 사진
2012년 9월 1일, 귤라임은 블로그의 모든 글과 그림들을 서로이웃 보기로 해두었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연재 작가로 활동했지만 사건이 이후 그 만화도 삭제되었다.
마지막 포스트는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에 관한 것이었는데 일부 옮겨보자면 "망할 놈, 실천은 왜 하냐. 꿈은 어디까지나 꿈으로 남겨둬야지", "나는 현실을 잘 구분하는 사람이라 중대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라는 글을 썼다. 아동성범죄자와 같은 급으로 묶이기 싫어 거리를 둔 것으로 추정.
5. 도전만화 규제
이 일이 터진뒤, 네이버 도전만화 코너는 '''자율규제라 하기에는 심한 수준'''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작품을 올릴 때 작품에 문제가 있을 시 삭제되거나 수정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해야 올릴 수 있게 되었으며, 아예 문턱을 올려 도전만화로 쏠리는 눈길을 줄이는 시도를 했다. 도전만화 가운데서도 베스트 항목과 일반 도전만화 항목을 따로 나누어 버리는 극단의 조치를 행했고, 이 때문에 현재 도전만화를 누르면 도전만화 중에서도 베스트만 볼 수 있게 되어있어서 실시간으로 올린 만화들 전반의 조회수는 예전만큼 나오지 않게 되었다.
이 때문에 웬만한 도전만화는 비참한 조회수에 시달리게 되었다. 아무리 인기가 없어도 썸네일만 잘쓰면 적어도 몇백 단위, 썸네일이 아주 좋지 못 한 작품조차 2, 3백은 넘는 조회수를 뽑아내던 이전과는 달리, 썸네일이 어떻든 간에 대체적으로 '''십 단위도 제대로 넘기기 힘든 지경이 되어버렸다'''.
도전만화 코너 담당자 인력 6명이 전원 징계먹고 뿔뿔이 다른 부서로 흩어졌다. 이 과정에서 사표를 낸 사람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나, 한 고등학생으로 인해 네이버의 부서 하나가 통째로 공중분해, 교체된 셈이다.
또한 이 사건 뒤로 도전만화(베스트포함)에 업로드되는 모든 작품들은 이유를 막론하고 일단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확인하기 전까지''' 얄짤없이 게시보류되는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이것 때문에 멀쩡한 만화가 아무 까닭없이 신고당하는[3] 경우가 빈번하여 각 베도작 팬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그 뒤 무분별한 신고에 대해 패널티가 적용 중이며, 추천도전만화 선정기준은 예전보다 완화되었다. 때문에, 적당히 퀄리티있는 작품도 쉽게 바로 도전추천만화로 이동한다. 다만, 이렇게 안정적으로 변하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으며,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다.
6. 여담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는 귤라임 본인이라 주장하는 인물이 '''직접, 이 문서를 읽고 코멘트를 남겼다'''. 이하와 같이 캡쳐된 코멘트는 '''많은 사람들의 조롱과 비웃음을 샀다'''. 과거 이 글의 1.7 버전에 쓰여져 있다. 해당 항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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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관종들은 그냥 주목 받을 만한 댓글 쓰고 사람들이 그걸 관심 주는 것 같아 좋아하지만 이 녀석은 '''답이 없다.'''
사칭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하는 짓을 보면 '''와도 이상할 게 없는 수준'''이며, 사칭이라 해도 그것은 또 그것대로 문제.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도 그는 당시, 주활동처였던 네이버, 퍼니플래닛, 디스이즈게임마영전게시판, 웃긴대학 등 수많은 커뮤니티들에서 역시, 귤라임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었다. 노이즈를 그리기전엔, 만화를 그리는 평범한 일개의 유저로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물론, 사건이 터지자 유저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고 모든 사이트에서 잠수를 탔다. 운영진의 개입인지, 아님 자진삭제한것인지, 이때게시물은 현재와선 거의 남아있지않다.
2012년 10월 17일에는 퍼니플래닛에 돌연나타나서 복귀를 선언했지만, 당연히 이미 그의 정신나간 행각이 널리 알려진 터라, 전에 그를 알던 사람들도 의지로 컴백하냐며 욕만 얻어먹었다.[4] 이후 2013년 4월 8일에도 또다시 모습을 드러냈지만 돌아오는 것은 욕설뿐이었다. 사건자체가 워낙 막장이고 파국이 컸기 때문에, 퍼니플래닛이 닫을 때까지 앙금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다만 퍼니플래닛에선 2012년 10월 17일뒤로, 귤라임이라는 닉네임의 활동이 없다.
제대 이후, 2016년 8월 10일 웃긴대학에 "트라우마"라는 제목의 만화를 올렸었다.#(혐오주의)## 원본은 본인이 삭제한 것으로 추정. 작품의 출처가 귤라임인 것이 밝혀지자마자 귤라임에 대한 수많은 비판글들이 올라왔다. 본인도 심적고생이 있긴 있었는지 "어떻게 봐주든 감당하겠다, 단지, 만화를 그려 보여주는것은 포기 못하겠다, 재밌게 보신 분이 있다면 작가로서 기쁨이다"라는 말로, 당시보다는 좀 더 성숙한 입장을 보여주었지만, 당시 귤라임이 준 충격은 아직도 유효했고, '''스스로를 작가라고 함부로 일컽지말라'''라는 빈축만 샀다. 어지간한 이슈라면 이러한 입장 전환을 계기로 다시 일어설 수도 있었겠지만 '''아동 성범죄를 저지르고 싶다'''는 말을 '''대놓고 자랑스레 떠들어놓은 사람'''을 작품만으로 평하긴 매우어려운 일이란 걸 다시한번 보여주었을뿐이다. 게다가, 한번 진중한 사과문써놓고 그게 자신의 진심이 아니였다고 다시 한번 기고했을 정도니, 지금에 와서 이런 모습이 과연 성숙한 모습일까 하는 의문을 가질수밖에 없다.
2012년 당시, 한창 이슈가 될때, 몇몇 기레기들이 기사에 귤라임이 마치 정식으로 돈받고 그리는 만화가인것처럼 쓰곤했다.
누구든지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자유는 당연한 권리이나, 이 사건의 경우 표현의 자유를 누림과 동시에 자신이 표현한 내용에 대한 책임을 망각하고 사과와 책임을 거부하는 한 학생에 의해 일어난 일이다. 본질적으로는 일반음란물에 가까웠기에 하다못해 성인용 공간에다 올리기만 했어도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 사건이다. 다만, 해당 만화가 무려 '''아동강간물'''이였기 때문에, 도의적인 비판은 성인 공간에 올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며, 미성년자의 직접적인 강간묘사 자체가 모든 미디어에서 금기시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만화가 확산되었으면 그 나름대로 또 문제가 생겼을지도 모른다. 당장, 성인용 상업지와 동인지에서 "이 만화의 인물들은 전부 19세 이상입니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도, 아무리 허구라도 이 때문일테니까.
2018년 초, 그는 블로그의 모든 서로이웃 공개 만화들을 비공개로 설정하고, 취업을 할때까지 무기한 잠수를 할 것임을 선언했다. 2020년 9월 기준으로도 비공개인걸 보면 여전히 취직을 못한 듯 하다.
언제부터인가 네이버 블로그 소개문을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나보단 조금 덜.'이라고 바꾼 것으로 아직 정신을 못 차린 듯하다.
6.1. 오늘의유머 활동 전적?
귤라임이 오늘의유머를 했었다는 점은, 일베저장소가 오늘의유머를 공격할때 쓰는 주 떡밥이다. 주로 귤라임이 골수 오유 유저이며, 문제되는 부분을 오유에 먼저 올렸다고 주장한다.
일단 귤라임이 오유에서 활동한 것은 사실이나, 앞서 말했듯 귤라임은 노이즈 사건으로 그 막장성이 알려지기 전엔 평범한 유저인 것처럼 보였고 오늘의유머 외에도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녔었다.[5] 귤라임이 오유에서의 활동량이나 활동기간이 특별히 많거나, 오유에서 처음 활동하기 시작한 것도 아니다. 따라서 귤라임이 오늘의 유머의 골수 유저라고 할 수도 없고, 성향이 같다고 할 근거도 없다.
조작된 자료의 예시. 이 자료에서는 마치 귤라임이 오유에 올린 만화가 많은 호응을 얻은 것처럼 보이는데, 귤라임은 오유에 문제가 되는 화가 아닌 0화만 업로드 했다. 오유에 올린 0화는 위의 조작된 스크린샷과 다른 내용이다. 이는 문제가 되었던 강간장면을 0화에 합성해서 오유에서 많은 추천을 받았다는 것처럼 조작한 것. 참고로 귤라임은 0화만 일종의 홍보 이유로 올린 후로는 네이버 도전만화에만 업로드했다. 거기에 추천 또한 만화를 올린 2012년 2월이 아닌 귤라임이 해당 문서의 문제를 일으킨 이후인 2012년 6월 22~23일 이틀에 집중되어 있고, 추천을 준 회원들은 모두 차단되었거나, 탈퇴하였거나, 활동하지 않는 회원들이 거의 전부다. 이들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귤라임이 문제를 일으키자 해당 게시물을 찾아 이틀 사이에 추천을 줬다는 뜻이므로 귤라임이 오유에서 인기를 끌었다는 것도 거짓이다.
일베의 공격을 받은 직후 오유 내에서 귤라임이 일베를 한다고 주장했다는 게시물이 떴는데 이것 역시 조작이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인물의 활동 내역을 보면 계속 오늘의유머를 비난하거나 세로드립으로 일베만세를 외치거나 하다가 신고차단된 인물로, 제대로 된 오유 유저라고 보기는 어렵다. 또한 해당 게시물 자체도 비공감이 많아 베스트 게시판에도 가지 못했고, 댓글에서도 별다른 호응은 없었다.
7. 관련 문서
[1] 송봉근이 일진 여동생을 강간하려 다가갈 때 귤라임이 직접 개입해서 "그만둬, 한번 했으면 충분하다." 라고 말하고 사라지며 곧바로 빵셔틀이 사건 현장에 도착한다.[2] 아직 만화를 그리고 있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3] 심지어, 연재지연공지까지 신고당한다.[4] 원래, 퍼플에선 귤라임과 친목질을 하던 사람들이 그에게 감싸돌기도 했지만, 이로 인해 비회원은 물론 회원들마저 두둔해주던 사람을 같이 까이면서, 결국 아무도 감싸돌지않았다.[5] 위의 링크에서도 평범한 글이나 뻘글만 썼다. '우리가 오유인인 이유'라는 글이 있는데 들어가보면 '솔로여서'라는 내용의 뻘글이니 이걸 가지고 '귤라임이 스스로 오유인이라 한 증거'라고 하기도 좀 뭣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