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본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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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게임 갤러리의 용어.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들 중 '''여러 의미에서 극악한''' 5대 캐릭터들을 동방본좌라인이라 부르며, '''무조건 깐다.'''
슈팅게임 갤러리의 초고수 라인을 의미하는 '본좌라인'이 유행하던 시기에 만들어진 용어이기 때문에 지령전(2008년 발매)까지의 캐릭터만 라인에 오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슈갤에서 동방은 슈팅 얘기만'이라는 슈갤의 암묵의 룰에 따라 소재 자체가 '동방 프로젝트 소재'보다는 '슈팅 게임 소재'에 가까운 양상을 보인다. 신작은 계속 나오고 있지만 동방성련선부터 슈갤의 동프빠들이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로 옮겨가면서 본좌라인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는 상황.
단, 플레이 캐릭터의 경우 그 캐릭터의 성능을 까는 것일 뿐, 만약 누군가 그 캐릭터로 올클을 하거나 스코어를 크게 내는 등 업적을 이루면 그 사람은 절대 까면 안된다. 아니, 오히려 존경받는다.
현재 이들 중 가장 많이 까이는 건 다름아닌 오린이며, '''슈갤의 여왕'''이란 영예로운(?) 호칭까지 획득했다. 한마디로 이 항목의 본좌이자, 본좌 중의 본좌.
백괴사전에는 이 5명의 캐릭터들이 틀에다가 "오·앨·샄·렝·유"라고 정리되어 있다.#
다음은 본좌라인에 든 캐릭터들과 해당 작품. ●가 앞쪽에 붙어 있는 것은 보스로서의 평가를 나타낸다.
●동방영야초
4면 A파트보스로 등장. 4면 보스 주제에 B파트의 마리사보다 더 어렵고 심지어 5면 보스인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보다 더 어렵다. 일단 통상의 음양옥이 그야말로 악마같다. 하드부터 갯수가 급상승하고 궤도도 완전 랜덤이라서 인간모드로 플레이시 '''그야말로 지옥이 된다.''' 특히 사단으로 플레이 시 사쿠야의 빈약한 대미지로는 음양옥이 잘 깨지지않아서 음양옥에 압살당하는 진풍경을 자주 목격할수 있다.
'''하지만 흉악한 아래의 구작에 비하면 영야초의 레이무는 약과다.'''
●동방환상향
마리사로 플레이시 4면 보스로 등장. 영야초 레이무는 이쪽 레이무에게 기어야 할 정도로 상당히 어려운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각 통상도 깜놀사를 유발하거나 난해한 패턴도 있고, 가장 까이는 음양옥 패턴은 하드부터 8개의 음양옥이 빙글빙글 돌면서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벽을 튕겨 내려가는데 이게 공격은 흡수하면서 뭔짓을 해도 '''소거가 안 된다.''' 게다가 궤도도 완전 랜덤. 환상향에 요괴모드 따위는 없으니 더욱 어렵다. 웬만한 고수들도 이 패턴에서는 뻘미스가 나거나 봄을 지르는 정도이니 말 다한 셈.
●동방괴기담
5면 보스로 등장. 신키의 부하인 주제에 더 어렵다. 일단 나이프 판정이 홍마향의 사쿠야에 비해 더욱 큰데다 기본속도도 상당히 빠르고 제일 흉악한 레이저 패턴은 루나틱에서는 3갈래로 갈라지면서 엄청나게 빨라지는데 그 사이에 판정이 큰 나이프들은 계속 플레이어에게 날아온다. 기체중 가장 사기인 미마도 보스 한정으로 여기에서는 매우 어렵다.
영야초 사쿠야 단독. 동방영야초의 앨리스와 원톱을 다툴정도로 악명높은 '''쓰레기 기체'''이다. 확산형 기체라서 근접하면 똥파워의 화력을 뿜어낼 것 같지만 근접시 나이프가 '''3발밖에 맞지 않는 버그가 있다.''' 특히 4면의 하쿠레이 레이무와는 상성이 최악.
●동방홍마향
사단의 악명 때문에 묻히긴 하지만, 홍마향의 사쿠야는 지금까지도 어려운 5면 보스들 중 하나로 이름이 높다. 다른 5면 보스와는 달리 스펠이 3개 뿐이고, 특히 첫 번째 스펠은 전체적으로도 수월하고 하드가 노멀보다도 쉽게 나오는 설계 미스 구간이기도 하다. 문제는 통상 3개가 인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통상들이다. 후속작들에선 잘 안 나오지만 이때의 사쿠야는 듣도보도 못한 수리검을 마법진 가지고 사방팔방으로 날린다. 게다가 마지막 스펠인 살인인형은 '''흉악 로또스펠'''이라는 것. 운이 있으면 쉽게 넘길 수 있는데 운이 없으면 말 그대로 '''칼춤을 추거나 봄을 질러야 한다.'''
영야초 앨리스 단독. 이 기체로 플레이시 사단과 함께 '''동방영야초 최고의 난이도를 즐길 수 있다.''' 레이저의 범위가 너무나도 좁으며 위력도 약하고 봄은 거의 대미지도 없다시피 한 '''쓰레기 기체.''' 위의 사단과 같이 쓰레기 기체 원톱자리를 다투고 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사단과는 달리 4면에서 음양옥이 투명화된다는 거?
●동방지령전
카엔뵤 린 참조 바람.
본좌 후보로서의 대한 상세한 내용은 각 인물들의 문서 참조 바람.
동방본좌라인 자체가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 개설 이후로 쉰 떡밥이기 때문에 누가 더 어려운가, 누가 더 성능이 낮은가에 대한 이야기는 종종 나오지만 본좌라인에 대한 언급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아래의 캐릭터들 전부 본좌라인의 '후보'이기는 하지만 더 이상 본좌라인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기 때문에 후보가 있다고 해서 딱히 신 본좌라인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토라마루 쇼와 타타라 코가사는 등장 초기 잠깐 신 본좌라인으로서 다루어진 적도 있지만 본좌라인과 함께 빠르게 묻혔다.
동방성련선에서는 이상하게도 규격에 벗어나게 어려운 보스와 이례적으로 쉬운 보스 둘 다 많다고 평가된다. 토라마루 쇼는 궤도를 읽기 힘든 곡선형 레이저와 독고저로 플레이어를 압살하지만 이쪽은 필드의 난이도가 오린보다 낮다. 타타라 코가사의 경우는 2면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평가되는 1스펠과 3스펠로 인해 악명이 높다.
성련선에선 굳이 후보들 말고도 나즈린이 1면인 주제에 지나치게 어려운 스펠들을 들고 왔다는 소리를 듣는다. 후보로 진출하지 못한 이유는 쇼와 비슷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유저들은 후면 보스들에 열 올리고 있는 와중에 1면 보스를 본좌에 넣기가 좀 그렇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외에도 플레이어 측인 키리사메 마리사 B타입이 확산샷인 대신 쓰레기라 불리기도 민망한 공격력과 약한 위력의 봄과 짧은 지속시간으로 앨단과 사단의 뒤를 이을 호구기체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이게 코가사의 우산들을 부수는 데에는 또 적합하다고.
동방휘침성의 5면 보스 키진 세이자 또한 수시로 필드 뒤집기를 시전해 강제 뻘미스를 유도해서, 발매 당일 쇼보다도 고평가를 받으며 오린에까지 비교되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컴퓨터 모니터를 회전하는 꼼수도 많아지고 익숙해지면 패턴화도 대부분 가능.
동방감주전 본편이 미친 난이도로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클라운피스가 특유의 탄속 및 무시무시한 초살 패턴으로 살인적인 난이도를 자랑하며 많은 플레이어들을 멘붕시키고 있어서 오린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완전무결 모드로 플레이하다가 봄이 다 떨어진 채로 클라운피스와 대면한 플레이어들의 멘붕이 특히 더 심한 편. 다만 이것은 밸런스 붕괴 논란까지 갈 정도로 어려운 노멀의 경우고, 전체적으로 탄막 형태가 단순한데다가 하드와 루나틱은 오히려 노멀보다 쉬운 구간도 있다. 도레미 스위트도 체험판 때 악명을 떨쳤다.
동방천공장의 니시다 사토노 & 테이레이다 마이 또한 지그재그 궤도 탄 & 역방향 조준탄 때문에 이상하게 어렵다고 평가받고 있다.
1. 개요
슈팅게임 갤러리의 용어.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들 중 '''여러 의미에서 극악한''' 5대 캐릭터들을 동방본좌라인이라 부르며, '''무조건 깐다.'''
슈팅게임 갤러리의 초고수 라인을 의미하는 '본좌라인'이 유행하던 시기에 만들어진 용어이기 때문에 지령전(2008년 발매)까지의 캐릭터만 라인에 오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슈갤에서 동방은 슈팅 얘기만'이라는 슈갤의 암묵의 룰에 따라 소재 자체가 '동방 프로젝트 소재'보다는 '슈팅 게임 소재'에 가까운 양상을 보인다. 신작은 계속 나오고 있지만 동방성련선부터 슈갤의 동프빠들이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로 옮겨가면서 본좌라인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는 상황.
단, 플레이 캐릭터의 경우 그 캐릭터의 성능을 까는 것일 뿐, 만약 누군가 그 캐릭터로 올클을 하거나 스코어를 크게 내는 등 업적을 이루면 그 사람은 절대 까면 안된다. 아니, 오히려 존경받는다.
현재 이들 중 가장 많이 까이는 건 다름아닌 오린이며, '''슈갤의 여왕'''이란 영예로운(?) 호칭까지 획득했다. 한마디로 이 항목의 본좌이자, 본좌 중의 본좌.
백괴사전에는 이 5명의 캐릭터들이 틀에다가 "오·앨·샄·렝·유"라고 정리되어 있다.#
2. 동방본좌라인 캐릭터
다음은 본좌라인에 든 캐릭터들과 해당 작품. ●가 앞쪽에 붙어 있는 것은 보스로서의 평가를 나타낸다.
2.1. 하쿠레이 레이무
●동방영야초
4면 A파트보스로 등장. 4면 보스 주제에 B파트의 마리사보다 더 어렵고 심지어 5면 보스인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보다 더 어렵다. 일단 통상의 음양옥이 그야말로 악마같다. 하드부터 갯수가 급상승하고 궤도도 완전 랜덤이라서 인간모드로 플레이시 '''그야말로 지옥이 된다.''' 특히 사단으로 플레이 시 사쿠야의 빈약한 대미지로는 음양옥이 잘 깨지지않아서 음양옥에 압살당하는 진풍경을 자주 목격할수 있다.
'''하지만 흉악한 아래의 구작에 비하면 영야초의 레이무는 약과다.'''
●동방환상향
마리사로 플레이시 4면 보스로 등장. 영야초 레이무는 이쪽 레이무에게 기어야 할 정도로 상당히 어려운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각 통상도 깜놀사를 유발하거나 난해한 패턴도 있고, 가장 까이는 음양옥 패턴은 하드부터 8개의 음양옥이 빙글빙글 돌면서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벽을 튕겨 내려가는데 이게 공격은 흡수하면서 뭔짓을 해도 '''소거가 안 된다.''' 게다가 궤도도 완전 랜덤. 환상향에 요괴모드 따위는 없으니 더욱 어렵다. 웬만한 고수들도 이 패턴에서는 뻘미스가 나거나 봄을 지르는 정도이니 말 다한 셈.
2.2. 유메코
●동방괴기담
5면 보스로 등장. 신키의 부하인 주제에 더 어렵다. 일단 나이프 판정이 홍마향의 사쿠야에 비해 더욱 큰데다 기본속도도 상당히 빠르고 제일 흉악한 레이저 패턴은 루나틱에서는 3갈래로 갈라지면서 엄청나게 빨라지는데 그 사이에 판정이 큰 나이프들은 계속 플레이어에게 날아온다. 기체중 가장 사기인 미마도 보스 한정으로 여기에서는 매우 어렵다.
2.3. 이자요이 사쿠야
영야초 사쿠야 단독. 동방영야초의 앨리스와 원톱을 다툴정도로 악명높은 '''쓰레기 기체'''이다. 확산형 기체라서 근접하면 똥파워의 화력을 뿜어낼 것 같지만 근접시 나이프가 '''3발밖에 맞지 않는 버그가 있다.''' 특히 4면의 하쿠레이 레이무와는 상성이 최악.
●동방홍마향
사단의 악명 때문에 묻히긴 하지만, 홍마향의 사쿠야는 지금까지도 어려운 5면 보스들 중 하나로 이름이 높다. 다른 5면 보스와는 달리 스펠이 3개 뿐이고, 특히 첫 번째 스펠은 전체적으로도 수월하고 하드가 노멀보다도 쉽게 나오는 설계 미스 구간이기도 하다. 문제는 통상 3개가 인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통상들이다. 후속작들에선 잘 안 나오지만 이때의 사쿠야는 듣도보도 못한 수리검을 마법진 가지고 사방팔방으로 날린다. 게다가 마지막 스펠인 살인인형은 '''흉악 로또스펠'''이라는 것. 운이 있으면 쉽게 넘길 수 있는데 운이 없으면 말 그대로 '''칼춤을 추거나 봄을 질러야 한다.'''
2.4.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영야초 앨리스 단독. 이 기체로 플레이시 사단과 함께 '''동방영야초 최고의 난이도를 즐길 수 있다.''' 레이저의 범위가 너무나도 좁으며 위력도 약하고 봄은 거의 대미지도 없다시피 한 '''쓰레기 기체.''' 위의 사단과 같이 쓰레기 기체 원톱자리를 다투고 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사단과는 달리 4면에서 음양옥이 투명화된다는 거?
2.5. '''오린'''
●동방지령전
카엔뵤 린 참조 바람.
3. 그 외
본좌 후보로서의 대한 상세한 내용은 각 인물들의 문서 참조 바람.
동방본좌라인 자체가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 개설 이후로 쉰 떡밥이기 때문에 누가 더 어려운가, 누가 더 성능이 낮은가에 대한 이야기는 종종 나오지만 본좌라인에 대한 언급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아래의 캐릭터들 전부 본좌라인의 '후보'이기는 하지만 더 이상 본좌라인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기 때문에 후보가 있다고 해서 딱히 신 본좌라인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토라마루 쇼와 타타라 코가사는 등장 초기 잠깐 신 본좌라인으로서 다루어진 적도 있지만 본좌라인과 함께 빠르게 묻혔다.
동방성련선에서는 이상하게도 규격에 벗어나게 어려운 보스와 이례적으로 쉬운 보스 둘 다 많다고 평가된다. 토라마루 쇼는 궤도를 읽기 힘든 곡선형 레이저와 독고저로 플레이어를 압살하지만 이쪽은 필드의 난이도가 오린보다 낮다. 타타라 코가사의 경우는 2면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평가되는 1스펠과 3스펠로 인해 악명이 높다.
성련선에선 굳이 후보들 말고도 나즈린이 1면인 주제에 지나치게 어려운 스펠들을 들고 왔다는 소리를 듣는다. 후보로 진출하지 못한 이유는 쇼와 비슷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유저들은 후면 보스들에 열 올리고 있는 와중에 1면 보스를 본좌에 넣기가 좀 그렇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외에도 플레이어 측인 키리사메 마리사 B타입이 확산샷인 대신 쓰레기라 불리기도 민망한 공격력과 약한 위력의 봄과 짧은 지속시간으로 앨단과 사단의 뒤를 이을 호구기체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이게 코가사의 우산들을 부수는 데에는 또 적합하다고.
동방휘침성의 5면 보스 키진 세이자 또한 수시로 필드 뒤집기를 시전해 강제 뻘미스를 유도해서, 발매 당일 쇼보다도 고평가를 받으며 오린에까지 비교되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컴퓨터 모니터를 회전하는 꼼수도 많아지고 익숙해지면 패턴화도 대부분 가능.
동방감주전 본편이 미친 난이도로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클라운피스가 특유의 탄속 및 무시무시한 초살 패턴으로 살인적인 난이도를 자랑하며 많은 플레이어들을 멘붕시키고 있어서 오린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완전무결 모드로 플레이하다가 봄이 다 떨어진 채로 클라운피스와 대면한 플레이어들의 멘붕이 특히 더 심한 편. 다만 이것은 밸런스 붕괴 논란까지 갈 정도로 어려운 노멀의 경우고, 전체적으로 탄막 형태가 단순한데다가 하드와 루나틱은 오히려 노멀보다 쉬운 구간도 있다. 도레미 스위트도 체험판 때 악명을 떨쳤다.
동방천공장의 니시다 사토노 & 테이레이다 마이 또한 지그재그 궤도 탄 & 역방향 조준탄 때문에 이상하게 어렵다고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