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드윙(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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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완구
3.1. 프라임
3.2. 비스트 헌터즈
4. 기타


1. 개요


드레드윙은 Aligned 세계관디셉티콘 소속 트랜스포머로, 시커즈의 '''리더'''이면서 폭발물 전문가이다. 키는 약 8.5m.[1]
스카이퀘이크의 쌍둥이 형제로, 형제와 마찬가지로 마찬가지로 메가트론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고 있지만 전사로서의 명예를 중시하는 인물로 상황에 따라서는 일시적으로나마 오토봇을 돕기도한다.
무기는 검과 캐논이다.

2. 상세



2.1. 트랜스포머 프라임 애니메이션


  • 성우는 토니 토드[2] / 이와사키 마사미[3] / 남도형.[4]
스카이퀘이크의 죽음을 감지하고 지구로 오는데 도착하기 전 시스프레이를 죽인다. 이 때문에 휠잭 또한 드레드윙을 쫒아 다시 지구로 온다. 휠잭을 피하다가 오토봇들이 몰려오고 그러던 중, 윌리엄 파울러F-35를 스캔하고 도망친다.
이후, 네메시스를 호출하고 메가트론과 만난다. 드레드윙은 스카이퀘이크의 죽음이 사실인지 묻는데 사운드웨이브가 스카이퀘이크의 전사 당시의 영상을 보여주자 드레드윙은 오토봇들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그러나 스카이퀘이크를 죽인 오토봇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네메시스에서 대기하라는 메가트론의 명령을 어기고 휠잭과 벌크헤드를 공격했다. 벌크헤드의 몸에 시한폭탄을 달고 옵티머스 프라임을 유인해 죽이려했으나 오히려 당하고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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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론은 에라크니드의 반역 시도를 알고 있었고, 더 이상 필요 없어진 그녀를 없애기 위해 에라크니드에게 유물을 찾아오라고 명령하는 한편 드레드윙에게 에라크니드를 없애라고 지시하고 드레드윙은 브레이크다운을 데려간다. 하지만 에라크니드 역시 메가트론의 의도를 눈치채고 둘에게서 도망치고 드레드윙은 에라크니드가 쏜 거미줄에 묶여 옴싹달싹 못하게 된다. 브레이크다운은 무리해서 에라크니드를 쫒다가 함정에 빠져 사지가 전부 잘려 사망하고 그의 시체는 MECH가 가져가서 드레드윙은 브레이크다운의 시체를 회수하지 못한다. 이후, 에라크니드가 메가트론을 유인하기 위한 통신을 보내오고 드레드윙은 함께 가겠다고 청하나 메가트론은 이미 기회는 날아갔다며 거절한다. 메가트론은 인섹티콘을 쓰러뜨린 직후 오토봇들에게 포위당하지만 드레드윙이 제트 비콘들을 데리고 와 메가트론을 구출한다. 메가트론은 드레드윙에게 명령은 어겼지만 마음에 든다며 그를 사령관으로 임명한다.
네메시스를 수리하기 위해 메가트론은 다크 에너존을 네메시스에 주입한다. 하지만, 네메시스의 자아가 부활하고 메가트론은 부하들에게 배를 복구시키라고 명하나, 네메시스는 스태시스 필드로 메가트론을 포함해 모든 승무원들을 강제로 동결시킨다. 의 활약으로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아이아콘의 자료들이 다운로드된 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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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윙은 유물 회수를 위해 제트 비콘 넷과 함께 남극으로 간다. 가는 도중, 스타스크림이 보이자 반역자라며 붙잡는다. 유물이 묻힌 곳에 가지만 유물은 누군가 옮긴 걸 확인한다. 옵티머스가 나타나자 드레드윙은 옵티머스와 교전한다. 옵티머스가 얼음 덩이에 총을 쏴 드레드윙은 얼음 덩이에 깔려버린다. 드레드윙과 다른 디셉티콘들을 눈속에다 파묻은 옵티머스는 스타스크림과 함께 유물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옵티머스가 유물을 조사하려는 찰나 드레드윙이 다시 나타나고 옵티머스는 드레드윙과 싸우게 된다. 그 틈을 타 스타스크림이 유물, 에이펙스 아머를 손에 넣고, 그 힘으로 옵티머스와 드레드윙을 공격한다. 옵티머스와 드레드윙은 잠시 휴전하고 스타스크림을 협공해 바다 속에 수장시켜 버린다. 그 후 드레드윙은 다시 옵티머스를 공격하려고 하나, 옵티머스는 더 이상 싸워야할 이유가 없다며 드레드윙을 설득하고 이에 수긍한 드레드윙은 이번 한 번 뿐이라며 그냥 물러난다.
디셉티콘이 스타 세이버를 발견하고 바위산을 끌어 올리는데 오토봇들이 쳐들어오고 드레드윙은 공격대를 준비하지만 메가트론은 후퇴명령을 내린다. 드레드윙은 메가트론에게 자신이 반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말하나 메가트론은 옵티머스가 스타 세이버를 들고 있으니 이길 수 없다고 한다. 솔러스 프라임의 망치가 있지 않냐는 드레드윙의 말에 메가트론은 드레드윙과 함께 에 설치한 스페이스 브릿지를 통해 사이버트론에 있던 최초의 트랜스포머 중 한명의 무덤으로 간다. 드레드윙은 스카이퀘이크를 비롯한 형제들을 위한다는 메가트론의 말에 무덤의 시신을 꺼낸다. 이후 넉 아웃과 메가트론이 다크 스타 세이버를 만드는 걸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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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유물을 회수 하기위해 드레드윙을 부르지만, 넉 아웃이 먼저 가고 두번째로 드레드윙을 보낸다. 드레드윙은 벌크헤드와 스모크스크린이 올 것을 알고 숲속에 폭탄을 설치했다. 폭발 속에서 탈출한 벌크헤드는 스모크스크린에게 유물을 찾아라 하고 드레드윙을 도발해 드레드윙은 벌크헤드를 상대한다. 시작부터 벌크헤드의 등에 폭탄을 설치하고 어느정도 싸우다가 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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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을 작동시켰는데 폭탄은 이미 벌크헤드가 '''전투 중 드레드윙의 등에 달은 상태였고''' 그걸 안 드레드윙은 등에 달린 걸 떼어내 던지지만 폭발의 충격으로 잠시 기절한다. 이후 복귀한 후 메가트론에게 갈굼당한다.
메가트론은 스모크스크린이 네메시스에 보관돼 있던 오메가 키를 모두 가져가서 드레드윙에게 어떻게든 되찾아와야된다고 말하며 함교에 들어간다. 여기서 스타스크림을 발견한 드레드윙은 캐논으로 스타스크림을 조준하지만, 메가트론이 제지하여 그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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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론은 스타스크림이 오메가 키를 가지고 자신에게 다시 온 이유를 알기 위해 사이킥 패치로 서로를 연결시킨다. 그 과정에서 넉 아웃이 자신이 스타스크림과 함께 메가트론의 숨통을 끊으려는 것이 들킨다. 메가트론에 죽을 것이 두려운 넉 아웃은 메가트론의 사이킥 패치를 끊으려 하자 드레드윙이 뭐하냐며 제지한다. 스타스크림의 기억을 보던 드레드윙은 스타스크림이 스카이퀘이크를 테러콘으로 부활시켰던 걸 알게되고 형제의 운명을 비탄한다.


드레드윙은 오토봇들과 잠시 만나자고 연락, 옵티머스에게 솔러스 프라임의 망치를 넘겨준다. 이에 옵티머스는 드레드윙에게 힘을 합치자 제안을 하지만 드레드윙은 그럴 순 없다며 네메시스로 돌아간다. 메가트론이 자신을 부르자 솔러스 프라임의 망치를 빼돌린걸 들켰나 싶어 긴장하지만 메가트론은 사이버트론으로 이끌 군대에 관한 이야기를 해서 안심하고 넉 아웃으로부터 티 코그를 수리받아 변신 기능을 회복한 스타스크림에게[5] 이제 다시는 날지 못할 것이라고 일갈하며 칼을 빼들고 죽이려한다. 이때 메가트론이 나타나 그만두라고 경고하지만 드레드윙은 이번만은 따를 수 없다고 항명하고 메가트론은 드레드윙의 캐논으로 그를 죽여버린다. 시즌 3에서 스타스크림이 벌인 삽질을 생각해보면 무능한 아첨꾼인 스타스크림 대신 유능하고 충성스러운 드레드윙을 죽인 것이 메가트론의 큰 실책이 된 셈이다.

3. 완구



3.1. 프라임


  • 2012년 사이버스 커맨더 드레드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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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버스 커맨더급으로 출시된 드레드윙. 작은 크기에도 원작과 가까운 모습으로 나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조형은 스카이퀘이크에게 도색과 무장을 바꿔 출시되었다.
  • 2012년 보이저 드레드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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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로 나온 드레드윙. 크기는 브레이크다운과 벌크헤드보다도 조금 큰 크기로 나온다. 변형방법은 애니메이티드 스타스크림과 비슷하다. 차이가 있다면 스타스크림은 자동변형이고 드레드윙은 수동변형이란 점이다. 가동률도 좋다만 비클 모드시 손이 조금 보이는게 흠.[6] 단점을 한가지 더 꼽자면, 변형구조상 내구성이 타 보이저 제품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주의하면서 만져도 까딱 잘못하면 꼬리날개 가동부가 파손된다거나 하는 증상이 있다. 사실 다른 보이저급이 심하게 튼튼해서 비교되는 감이 없지 않긴 하지만...한국에선 비스트 헌터즈 라인업이 정발된 후에야 같이 정발되었다.
이 제품역시 스카이퀘이크에게 도색과 무장을 바꿔 출시되었다.

3.2. 비스트 헌터즈


  • 2013년 디럭스 드레드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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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엔 더이상 나오지 않지만 특이하게 완구가 나왔다. 디럭스급이라 덩치가 줄었고, 무기도 바뀌었지만 디자인이 멋진 편이고 가동률도 좋은 편.

4. 기타


  • 스카이퀘이크가 시즌1 에피소드 6에서 나온 것 처럼, 드레드윙도 시즌2의 에피소드 6에서 처음 등장한다.
  • 뎁스 차지와 색이 비슷하다.
  • 스카이퀘이크와 드레드윙은 누가 형 동생 구분이 없었으나, 일본판에선 드레드윙이 형으로, 한글판에선 동생으로 나온다.
  • 옵티머스를 두번이나 바르고[7] 디셉디콘들과 달리 명예를 중시하는 등 멋진 캐릭터이나 동시에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캐릭터 중 가장 불쌍한 캐릭터이다. 유물을 회수하려는데 스타스크림이 항상 꼬여 방해받질 않나 넉아웃하고 비교되지 않나… 일본 더빙판에선 캐논 쏠때마다 빵빵거리는 이상한 캐릭터가 되질 않나… 형제의 복수를 멩세했지만 충성했던 메가트론에게 토사구팽당해 원수를 갚지 못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8]

[1] https://transformers.fandom.com/wiki/Dreadwing_TFP[2] 트랜스포머 2에서 폴른을 맡은 성우다.[3] 스카이퀘이크와 동일. 비스트 워즈 세컨드에서 빅혼, 오토런처를, 비스트 워즈 네오에서는 하드헤드를, 트랜스포머 카로봇에서는 빌드 사이클론, 렉커훅을 맡았다.[4] 미국판과는 달리 일본판과 한국판은 쌍둥이인 스카이퀘이크와 성우가 같다.[5] 자신의 것이 아닌 클론의 티 코그다.[6] 스타스크림 완구도 같은 현상이 있다. [7] 하지만 전략가로써는 별로 뛰어나지 않은지, 유리한 상황에서 옵티머스에게 두번이나 발린 적이 있다. 게다가 한번은 옵티머스가 혼자 있을 때였다.[8] 그것도 자신의 무기에 죽임을 당해 더욱 비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