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파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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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드 세계관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등장인물. 성우는 어니 허드슨[1] / 노무라 켄지[2] / 홍진욱.[3]
정부에서 파견된 요원으로, 옵티머스 프라임의 팀과 정부의 연결선[4] 역할이기도 하다. 실사영화에서 섹터 7 요원인 시몬스와 역할이 같다. 처음에는 오토봇들에게 태클을 날리고 마찰을 빛는 정부 요원 같았지만 점점 오토봇들과 신뢰관계를 쌓는다. 전투에서도 나름대로 활약하는데 스카이퀘이크와 싸울 때는 자신의 전투기를 스카이퀘이크가 스캔해서[5] 의도치않게 방해하게 되었지만 이후 공중의 범블비를 보조했다. MECH의 네메시스 프라임이 나타났을 때에 네메시스 프라임을 조종하던 사일러스와 싸워 직접 옵티머스에게 필요한 시간을 벌어주거나 시즌 2 마지막에선 오토봇들이 후퇴할 시간을 벌고자 헬기를 끌고 디셉티콘에 맞서기도 한다.
흑인이며 요원과는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인 풍만한 복부가 특징. 예전에는 군인[6] 이었다고 한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기지에 들어오게 된 아이들에게 파울러 요원은 문제가 발생할 때만 찾아오는 사람이니 들키지 않도록 피해 있을 것을 부탁한다. 파울러 요원은 사고와 신고 내용을 읊으면서[7]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고 옵티머스에게 따진다. 이에 옵티머스는 상황은 우리가 통제하고 있었다 대답했지만, 파울러 요원은 그들이 돌아온 거냐고 묻는다. 이에 옵티머스는 디셉티콘이라면 이 행성의 이용 가치는 높으니 떠났는지도 의심스러웠다고 대답한다. 파울러는 국방부가 나서야 할 때라고 말하지만, 옵티머스는 디셉티콘의 공격에 대한 효과적 방어책은 우리라고 답했고, 다시 파울러는 그건 당신네들 생각이라며 반박한다. 분위기가 고조되자 벌크헤드는 파울러더러 '살덩어리'라고 부르면서 고속도로에서 누가 죽기라도 했냐고, 프라임 팀은 언제 얼마나 힘을 쓸지 안다면서 주변에 있는 기계를 뜯어내 위력을 과시한다. 옵티머스는 그를 제지하고, 군대의 개입은 참사를 초래할 뿐이라며 자신은 사상자가 나오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파울러 요원은 눈에 띄지 않게, 모두에게 이익이 되게 해결하라면서 정녕 안 된다면 내가 나서겠다고 하며 기지를 떠난다. 벌크헤드는 인간 주제에 배짱 두둑하다면서 화를 내지만, 옵티머스는 자신의 세계를 걱정하는 지극히 당연한 행동이라며 두둔해 준다.
정부와 사이버트로니안 사이에 껴서 여러므로 고생을 많이하는 인물로, 디셉티콘에게 붙들려가 스타스크림의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8]
사일러스가 조종하는 네메시스 프라임에게 습격을 당했을 때는 옵티머스와 만나 오해를 풀었으나 네미시스 프라임이 미군 기지를 습격하는 바람에 등 옵티머스가 큰 오해를 받게 되었고, 상관을 설득해보려 했지만 실패했다. 시즌 3에는 아예 핵무기로 날려버리겠다는[9] 상부와 겉으로는 듣기좋은 소리를 하는 디셉티콘 사이에 끼고, 오토봇 일행을 걱정한다. 이후 울트라 매그너스가 합류하면서 공격 작전이 펼쳐지고, 옵티머스가 부활해 디셉티콘의 요새의 포대를 무력화시키면서 전투기 편대를 지휘해서 요새를 공격했다. 그런데 조종 슈트를 입지 않고 양복을 입은 상태에서 탄다.[10]
개그 캐릭터로서의 속성도 가진 인물로 스카이퀘이크를 시작으로 본의 아니게 드레드윙, 에어라크니드까지 디셉티콘에게 세 번씩이나 스캔당했다. 마지막엔 옵티머스에게 새로 스캔할 장갑차를 가져다주는 등 사실상 스캔 셔틀. 자동재생주의[11] . 의식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개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12]
잭의 어머니[13] 준 다비에게 은근히 마음이 있는 듯 하다. 유니크론 문제로 험악한 표정으로 오토봇 기지를 방문했을 때도 잭의 어머니가 와 있는 것을 보자 표정을 바꾼다던지,이후 사건이 해결되거나 잘 풀리거나 했을 때 기뻐서 잭의 어머니를 껴안은 적도 몇 번 있었고,(시즌1 26화,시즌2 2화)잭의 어머니가 아들을 보기위해서 기지를 방문한 것을 보자 옷매무새를 고칠 정도면...나중에는 데이트 비슷한 것도 한다.
1. 개요
얼라인드 세계관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등장인물. 성우는 어니 허드슨[1] / 노무라 켄지[2] / 홍진욱.[3]
정부에서 파견된 요원으로, 옵티머스 프라임의 팀과 정부의 연결선[4] 역할이기도 하다. 실사영화에서 섹터 7 요원인 시몬스와 역할이 같다. 처음에는 오토봇들에게 태클을 날리고 마찰을 빛는 정부 요원 같았지만 점점 오토봇들과 신뢰관계를 쌓는다. 전투에서도 나름대로 활약하는데 스카이퀘이크와 싸울 때는 자신의 전투기를 스카이퀘이크가 스캔해서[5] 의도치않게 방해하게 되었지만 이후 공중의 범블비를 보조했다. MECH의 네메시스 프라임이 나타났을 때에 네메시스 프라임을 조종하던 사일러스와 싸워 직접 옵티머스에게 필요한 시간을 벌어주거나 시즌 2 마지막에선 오토봇들이 후퇴할 시간을 벌고자 헬기를 끌고 디셉티콘에 맞서기도 한다.
흑인이며 요원과는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인 풍만한 복부가 특징. 예전에는 군인[6] 이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옵티머스 프라임은 기지에 들어오게 된 아이들에게 파울러 요원은 문제가 발생할 때만 찾아오는 사람이니 들키지 않도록 피해 있을 것을 부탁한다. 파울러 요원은 사고와 신고 내용을 읊으면서[7]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고 옵티머스에게 따진다. 이에 옵티머스는 상황은 우리가 통제하고 있었다 대답했지만, 파울러 요원은 그들이 돌아온 거냐고 묻는다. 이에 옵티머스는 디셉티콘이라면 이 행성의 이용 가치는 높으니 떠났는지도 의심스러웠다고 대답한다. 파울러는 국방부가 나서야 할 때라고 말하지만, 옵티머스는 디셉티콘의 공격에 대한 효과적 방어책은 우리라고 답했고, 다시 파울러는 그건 당신네들 생각이라며 반박한다. 분위기가 고조되자 벌크헤드는 파울러더러 '살덩어리'라고 부르면서 고속도로에서 누가 죽기라도 했냐고, 프라임 팀은 언제 얼마나 힘을 쓸지 안다면서 주변에 있는 기계를 뜯어내 위력을 과시한다. 옵티머스는 그를 제지하고, 군대의 개입은 참사를 초래할 뿐이라며 자신은 사상자가 나오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파울러 요원은 눈에 띄지 않게, 모두에게 이익이 되게 해결하라면서 정녕 안 된다면 내가 나서겠다고 하며 기지를 떠난다. 벌크헤드는 인간 주제에 배짱 두둑하다면서 화를 내지만, 옵티머스는 자신의 세계를 걱정하는 지극히 당연한 행동이라며 두둔해 준다.
정부와 사이버트로니안 사이에 껴서 여러므로 고생을 많이하는 인물로, 디셉티콘에게 붙들려가 스타스크림의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8]
사일러스가 조종하는 네메시스 프라임에게 습격을 당했을 때는 옵티머스와 만나 오해를 풀었으나 네미시스 프라임이 미군 기지를 습격하는 바람에 등 옵티머스가 큰 오해를 받게 되었고, 상관을 설득해보려 했지만 실패했다. 시즌 3에는 아예 핵무기로 날려버리겠다는[9] 상부와 겉으로는 듣기좋은 소리를 하는 디셉티콘 사이에 끼고, 오토봇 일행을 걱정한다. 이후 울트라 매그너스가 합류하면서 공격 작전이 펼쳐지고, 옵티머스가 부활해 디셉티콘의 요새의 포대를 무력화시키면서 전투기 편대를 지휘해서 요새를 공격했다. 그런데 조종 슈트를 입지 않고 양복을 입은 상태에서 탄다.[10]
3. 그 외
개그 캐릭터로서의 속성도 가진 인물로 스카이퀘이크를 시작으로 본의 아니게 드레드윙, 에어라크니드까지 디셉티콘에게 세 번씩이나 스캔당했다. 마지막엔 옵티머스에게 새로 스캔할 장갑차를 가져다주는 등 사실상 스캔 셔틀. 자동재생주의[11] . 의식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개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12]
잭의 어머니[13] 준 다비에게 은근히 마음이 있는 듯 하다. 유니크론 문제로 험악한 표정으로 오토봇 기지를 방문했을 때도 잭의 어머니가 와 있는 것을 보자 표정을 바꾼다던지,이후 사건이 해결되거나 잘 풀리거나 했을 때 기뻐서 잭의 어머니를 껴안은 적도 몇 번 있었고,(시즌1 26화,시즌2 2화)잭의 어머니가 아들을 보기위해서 기지를 방문한 것을 보자 옷매무새를 고칠 정도면...나중에는 데이트 비슷한 것도 한다.
[1] 고스트버스터즈의 윈스턴 제드모어를 연기한 배우이다.[2] 트랜스포머 2에서 제트파이어를, 트랜스포머 3에서는 에디를, 트랜스포머 5에서는 온슬로트를 맡았다.[3] 스타스크림, 유니크론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프라임 왕조 중 한명, 라쳇, 사운드웨이브, 와일더 함장, 로버트 엡스, 모샤워 합참의장, 에드먼드 버튼을,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와스프, 스크래퍼를 맡았다.[4] 주로 브라이스 장군이라는 인물과 소통해 MECH와 사이버트로니안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5] 이때 전기 충격받은 것처럼 으악하는 것이 개그. 이후 그는 이러한 상황을 몇번 더 거치게 된다.[6] Army Ranger 출신이라고 한다. 사전을 찾아보면 특공대원으로 나온다. 단어가 붙음에 따라 공수특공대가 되는 경우도 있다. EBS 버젼에서는 육군 유격대로 번역되었다.[7] 사고 차량 7대에 접촉사고 34건과 3시간짜리 교통 체증, 정체불명의 과속 오토바이와 노란색과 검은색의 머슬카에 대한 신고라며 따지고 들어온다.[8] 스타스크림은 그의 입에서 오토봇의 지구 기지를 알아내려 했지만 버텨냈고, 오토봇들이 구출에 성공했다.[9] 디셉티콘 측은 산도 일격에 쪼개버릴 수 있고, 우주 최강의 무기 취급을 받는 스타 세이버의 오러를 맞고도 멀쩡한 km급 네메시스 전함과, 몸길이 100m 이상의 드래곤형 프레데콘 프레데킹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결정적으로 '''지구 어디로든 게이트를 열 수 있는''' 사운드웨이브 까지 있었으므로 마음만 먹으면 지구 전체를 쓸어버릴 수도 있었다.[10] 시즌 2를 보면 라쳇이 조종실 압력을 조정해줬다고 한다.[11] 2013년 9월 13일 기준 베댓이 인상적이다. "파울러 열기구 타고 다녀야 하는거 아냐?(He should take a hot air balloon with him or something.)", "파울러 자전거나 말 타는게 좋을걸, 아님 엄청 구린 비행기나.(He should bring a bike or a horse, or the most shittiest model he could think of.)"[12] 참고로 라쳇도 비슷한 개그를 한적이 있다.[13] 한부모 가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