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데드먼

 


[image]
'''애틀란타 호크스 No. '''
'''드웨인 자말 데드먼
(Dewayne Jamal Dedmon)'''

'''생년월일'''
1989년 8월 12일 (35세)
'''출생지'''
캘리포니아랭커스터
'''국적'''
[image] 미국
'''출신학교'''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신장'''
213 cm (7' 0")
'''체중'''
111 kg (245 lbs)
'''포지션'''
센터
'''드래프트'''
'''2013년 드래프트 미지명'''
'''소속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13)
산타 쿠르즈 워리어스 (2013~2014)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14)
올랜도 매직 (2014~2016)
샌안토니오 스퍼스 (2016~2017)
'''애틀란타 호크스 (2017~2019, 2020~)'''
새크라멘토 킹스 (2019~2020)
'''등번호'''
21번 (골든스테이트)
30번 (필라델피아)
3번 (올랜도,샌안토니오)
14번 (애틀란타)
13번 (새크라멘토)
'''계약'''
2019-20 ~ 2021-22 / $40,000,000
'''연봉'''
2019-20 / $13,333,334
'''수상내역'''
NBA D-League All-Star (2014)


1. 개요



2. NBA 이전



3. NBA 커리어



3.1. 초창기 시절


언드래프티들이 그렇듯 마이애미 히트댈러스 매버릭스 에게 서머리그 초청권을 받았지만 계약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맺었다. 하지만 프리시즌 5게임 소화 후 바로 웨이버공시가 되었으며 이후 D리그 팀인 산타 크루즈 워리어스에 합류. 이후 11월 부터 NBA 계약 및 웨이버공시를 반복하게 되고, 이렇게 D리그를 전전하던 중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10일 계약을 제시해 1월 14일 부터 뛰게 된다. 필라델피아 데뷔 전에서 7 리바운드 2 블락의 준수한 성적을 남아 10일 계약을 한번 더 따는데 성공. 하지만 이후 정규계약을 제시받지 못해 다시 산타 크루즈 워리어스로 돌아오게 된다.

3.2. 올랜도 매직


데드먼을 눈여겨보던 올랜도에서 2014년 2월 25일 10일 계약을 제시했고, 이후 10일 계약을 한번 더 맺은 후 3년 계약을 맺게 된다. 이후의 15-16 시즌, 16-17 시즌 모두 백업으로 뛰게 된다. 냉정하게 말하면 가비지와 백업 사이의 어딘가..의 위치였고 출장시간도 13분 내외의 수준이였다. 올랜도는 QO를 제시하지 않았고 그렇게 UFA로 풀리게 된다.

3.3. 샌안토니오 스퍼스


[image]
UFA가 된 데드먼은 팀 던컨이 은퇴한 후의 골밑을 보강하기 위한 무브로 포포비치 곁으로 가게 된다. 2년 $5.9M의 계약 규모. 샌안의 철저한 시스템 농구때문에 17.5 분이라는 극히 작은 출장시간을 가져갔으나 평균 5.1 득점, 6.5 리바운드, 1.5 어시스트 라는.. 효율성 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격 툴은 그다지 없으나 받아 먹기는 여전했고, 보드 장악력은 더욱 좋아졌지만, 노쇠화 된 파우 가솔에 밀려 주전으로는 자주 출장하지 못했다.[1] 특히 시즌 막판에 데이비드 리가 엄청 부진했음에도 데드먼을 거의 활용하지 않는 포 감독의 전술은 굉장히 의외였고, 데드먼의 2년차 계약이 선수 옵션이기 때문에 16-17 시즌 당시의 활약을 보면 거절하고 나올 것임이 분명했기에 몸값을 낮추기 위해 일부러 안 쓰는 것 아니냐는 평도 있었다. 한편 본인 SNS에는 스퍼스 게시물로 도배되었기에 잔류할거라는 예측도 있었고 행선지가 오리무중으로 향했던 가운데....

3.4. 애틀란타 호크스


2년 $14M 계약을 맺고 애틀란타로 향하게 된다. 결국 출장시간이 문제였고 주전으로 뛰고 싶었음이 드러나게 된 셈. 철저한 리셋버튼을 누른 애틀란타에서는 출전시간이 대폭 상승했고, 이적 첫 해인 2017-18 시즌에는 평균 24.9분을 소화하며 평균 10.0득점, 7.9 리바운드의 성적으로 돈값은 어느정도 해주는 듯 했다. 특히 17-18 시즌부터는 3점을 던지기 시작했는데, 경기당 2.3 개를 던지면서 35.5%의 성공률을 보여주는 등 스트레치 포워드의 가능성도 보여주기 시작했다.

18-19 시즌의 선수 옵션은 실행하기로 하며 잔류를 했다. 지난 시즌과 비슷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었고, 팀은 데니스 슈뢰더를 팔고 카멜로 앤서니의 샐러리를 받아오는 노골적 탱킹 행보를 보였고, 주전은 여전히 확고하게 데드먼의 것이였다. 비록 바이아웃 된다는 썰이 돌면서[2], 우승권 팀으로의 트레이드 썰도 많이 돌았지만 결국 애틀란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게 된다. 3점을 경기당 3.8개 시도했고, 성공률도 38.8%로 상승했다. 불과 2년의 계약 사이 준수한 주전-백업 센터의 가능성을 보여주게 된 것. 하지만 애틀란타는 점차 포텐이 터지는 듯한 존 콜린스를 키우기로 작정했고 데드먼과는 당연히 계약을 하지 않았다.[3]

3.5. 새크라멘토 킹스


오프시즌간 킹스와 3년 $40M 계약을 맺었다. 19-20 시즌 킹스의 빅맨진에는 비엘리차-홈스-자일스-베글리 가 있었고 4번은 구단에서 키우고자 하는 2픽의 베글리가 고정인 반면 5번의 경우는 홈스와 다툴 것이라고 전망이 되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출장시간은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었는데...
새로 부임한 루크 월튼은 데드먼을 전혀 쓰지 않았다. 그야말로 가비지 멤버 취급을 했는데, 11월 한달동안 평균 15분도 안되게 출전을 시켰고 이로 인해 지난 두 시즌 동안 강력한 무기였던 3점 영점이 전혀 잡히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베글리와의 상성 상 미들과 3점이 있는 데드먼이 좋은 파트너임이 분명했는데.. 베글리가 시즌 초반 바로 아웃되면서 비엘리차-홈즈 조합이 가동되었고 이 때문에 월튼은 데드먼을 전혀 활용하지 않는..그야말로 안습이다.
한편 $13M 급 연봉을 받으면서 15분을 뛸 선수는 먹튀가 아닌 이상 NBA에 없기 때문에.. 빡친 데드먼은 급기야 트레이드를 요청하게 된다. 사실 이 상황은 좀 복잡한게 데드먼이 13밀 급 활약을 보여주지 않은건 본인 잘못이지만 월튼이 데드먼을 전혀 활용하지 않는 것도 팩트이기 때문에 판단하기 좀 애매한 상황이다.

3.6. 애틀란타 호크스 2기


2020년 2월 5일, 애틀란타로 트레이드되었다. 상대는 자바리 파커알렉스 렌.

4. 관련 문서


[1] 이 시즌 가솔의 평균 리바운드는 7.8으로 출장시간 대비 데드먼보다 못한 수준이였다.[2] 어떻게든 1픽을 먹겠다는 강력한 의지인 셈.[3] 한편 콜린스는 19-20 시즌 중 약물 양성 판정을 받았고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