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MOD

 


1. 개요
2. Path of Diablo (패스 오브 디아블로)
3. Annihilus MOD
4. Lucky Strike MOD
5. PlugY
6. 디아블로 2 Back to Hellfire
7. Median/Medial XL
8. The Eastern Sun
9. UVLoD
10. Battle for Elements
11. WBD(Well-Balanced drop)MOD(밸런스 드랍 모드)
12. Project Diablo 2 (프로젝트 디아블로 2)


1. 개요


디아블로 2는 타 RPG에 비해 모드를 만들기가 어렵고 버전의 종속성이 강해 모드가 별로 활성화되어있지 않지만, 의외로 원작을 유지하면서도 독창적인 시스템을 선보인 모드들을 찾아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PlugY와 고해상도 패치, 메디안 XL, 익스팬션 모드 정도가 알려진 것이 고작이나, 서양 팬덤에서는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바닐라보다는 오히려 Path of Diablo와 Median 모드를 활발히 플레이하고 프리서버 를 여러 개 굴릴 정도로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다.
네이버 디아블로 2 국내 모드 관련 네이버 카페
디아블로 2 MOD 전문 사이트 The Phrozen Keep(해외)

2. Path of Diablo (패스 오브 디아블로)


공식 홈페이지: https://pathofdiablo.com
한글 패치: https://pathofdebu.tistory.com[주의]
거래 사이트: https://beta.pathofdiablo.com/trade-search
디시인사이드 패스 오브 디아블로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hipod
디아블로 2와 패스 오브 엑자일 팬이 만들었다. 디아블로 2의 여러 문제점을 수정하고 쓰이지 않는 스킬을 손보았으며,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 따온 몇몇 시스템(타락, 렐릭, 아이템 필터, 거래 등)의 추가를 통해 디아블로 2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즐길거리가 많아 완성도가 높다.
바닐라 버전 디아블로2와 비교해 수정된 점이라면 아마존의 펜드 버그 픽스, 이베이드 어보이드 스킬들의 공격씹힘 효과 제거, 소환드루 버프, 네크로맨서 시폭 너프, 근접 클래스의 광역 데미지를 주얼에 옵션으로 추가[1], 수수께끼와 고뇌 너프, 인챈트 아이템 개념의 오브(타락의 오브)의 추가[2], 바바리안 패시브 스킬은 기존의 무기별 분류에서 한손·양손·쓰로잉 3분류로 통합, 인벤토리와 창고 확장[3], 텔레포트 너프, 화살 반 영구적 수량, 재벌린 수량 500, 헬 바알 이후의 엔드컨텐츠 추가 등이 있다. 그 외 아이템 옵션 변경은 없거나 소소하다. 일반, 슈페리어 아이템은 아이템레벨과 소켓 수 에테 여부를 줍지 않고 필드드랍에서 확인할 수 있는 상태로 설정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아이템 필터(Lootfilter)를 사용하여 원하는 아이템을 표시하거나 쓸모 없는 아이템을 화면에 나타나지 않게 할 수도 있다. 래더는 약 3개월에서 4개월마다 리셋된다. 패스 오브 엑자일과 유저들을 많이 공유하고 있으나 패스 오브 엑자일을 플레이하지 않으며 모드만 플레이 하는 유저의 수도 상당히 많다.
아이템 거래는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cp를 통한 거래 대신, 패스 오브 엑자일처럼 자체 홈페이지 내 물물교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조금 불편할 수 있다. PoD에서 추가된 '타락의 오브' 라는 아이템이나, 여러 고급 룬이 화폐로 이용되므로 잘 모아두었다가 고급 아이템 교환에 사용하면 좋다.
'''한글화가 된 거의 유일한 모드이기도 하다.''' 다만 제작자는 모드를 수정하는 행위를 싫어하기 때문에[4] 조용히 플레이 하도록 하자. 특히 공식 홈페이지에서 PoD 모드를 방영하는 방송인들을 공개하기 때문에 방송 중에는 패스 오브 디아블로의 한글패치를 플레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글패치 이후 급격하게 인원이 불어나서 서버가 붐비게 되었고, 한국 서버(GS 30, GS 36)가 개설되었다. 이후 디아블로 2를 플레이하는 한국 스트리머들의 후원에 힘입어 한국 서버가 다수 개설되고 있어 플레이의 쾌적함이 한결 나아지고 있다. 디아블로 2 배틀넷의 막장화로 지친 유저들이 패스 오브 디아블로로 다수 유입되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은 밝은 편...이었지만
시즌10(2020.8.15)이후의 패치로 인해 유저들이 떨어져 나가고 있다. 과거에는 어느 빌드든 웬만하면 앤드컨텐츠를 즐길 수 있었지만 현재는 강력한 빌드 즉 보이는 빌드만 보이는 양상이 생기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실망했다.[5] 이후로 제작자의 모드에 대한 안 좋은 행보까지 겹치며 유저들이 많이 떠났다. 최근에 등장한 프로젝트 디아블로 2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이유 역시 이것 때문이다.

3. Annihilus MOD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애니힐러스모드이다. 실제로 디아블로3에서 따온 것이 많이 있다. 미국에서 만든 것으로 굉장히 잘 만들어졌고 3년 가까이 관리가 꾸준히 잘 되어 오고 있다.

4. Lucky Strike MOD


MOD는 여기서 받을 수 있다.
디아릭스의 Xnero가 만든 MOD. 1.14d까지 지원되며 래더조합 및 모드 고유의 조합도 가능하다. 어지간히 매찬 좀 올린 캐릭으로 풀방 치트 쓰고 앵벌뛰면 유니크와 룬이 쉴새없이 쏟아져 내린다. 고급 룬워드들도 노력 좀 하면 에디터 없이 만들 수 있고, 고유의 큐브조합 공식 덕택에 필요한 유니크도 마구마구 만들 수 있다.
이 MOD 자체만으로는 횃불 퀘스트우버 디아블로를 즐길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대신에 바알이 횃불과 애니참을 낮은 확률로 드랍하고 또 MOD 전용 조합 방법으로 횃불을 얻을 수 있기도 하다. 1.13c에 이 MOD와 밑의 PlugY를 같이 설치하면 횃불퀘와 우버디아도 즐길 수 있다. 경험치도 엄청나게 퍼주는지라 레벨이 쑥쑥 오르는데 이에 거부감이 드는 사람은 유다이투 에디터를 써서 경험치 획득량을 줄이자. MOD 안에서 대략 15배 정도 경험치 뻥튀기를 걸어놓은 듯하다. 유다이투로 착용중인 아이템이나 인벤토리의 참 하나를 선택, Add Experience 항목을 추가시키고 그 값을 0으로 수정하면 획득 경험치 -50% 옵션이 달리므로 뻥튀기를 반감시킬 수 있다. 이 옵션은 단리로 적용되므로 Add Exp를 -50%, -43% 두 개 달아주면 93%가 깎여서 MOD 적용 전과 거의 비슷한 경험치 획득량이 된다. 유다이투는 1.14d에서 세이브파일의 경로가 바뀌어서 실행하면 에러가 나는데, 중국발 패치로 수정이 가능하다. 중국발 패치가 미심쩍다면 유다이투 실행 파일을 직접 세이브파일 경로(C:/Users/사용자명[6]/Saved Games/Diablo II)에 집어넣어도 실행이 된다. 아니면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컴퓨터/HKEY_CURRENT_USER/Software/Blizzard Entertainment/Diablo II를 찾아보면 Save Path라는 이름의 문자열 값이 있는데 이 값을 삭제한 후 NewSavePath라는 이름의 문자열 값에 사용하고 싶은 세이브 파일 경로를 넣으면 된다.

5. PlugY


본래 디아블로 2의 싱글 플레이에서 제약사항이 있는 부분을 배틀넷의 환경과 같게 풀어줌과 동시에 몇가지 편의사항이 이래저래 추가된 모드. 구체적인 추가사항은 다음과 같다.
  • 래더에서만 할 수 있는 컨텐츠를 다 즐길 수 있다. 래더전용 아이템 드랍, 래더전용 룬워드 조합, 호라드릭 큐브로 익셉셔널 유니크 무기나 방어구를 엘리트 베이스로 업그레이드하기, 호라드릭 큐브로 돌룬 이상 룬을 조합해 상위 룬 만들기 등.
  • 창고가 대대적으로 개선되었다. 한 페이지에 100칸인데다, 페이지가 무한이고, 같은 계정내 캐릭터들이 다 공유하기에 따로 아이템 보관용 창고 캐릭터를 만들 필요성이 없다. 또한 애니참이나 횃불 같이 1개 이상 가지고 있을 수 없는 고유 아이템도 중첩으로 넣을 수 있다.
  • 스텟과 스킬포인트에 기본적으로 면죄의 징표 시스템이 들어가 있다. 덕분에 언제든 스킬/스탯 초기화 및 재분배가 가능하다.
  • 우버 디아블로가 유니크 아이템을 다수 드랍한다. 애니참 하나만 떨구고 끝이라 잡기 힘든 것에 비해 보상이 좀 부족하다는 점을 커버한 부분.
  • 횃불 퀘스트의 경우 트리스트럼 한 가운데 디아/메피/바알이 몰려있는 기존과 달리 맵 곳곳에 랜덤하게 분산되어 있어 그냥 각개격파가 된다. 또한 저항력 덕지덕지 붙은 것으로 악명이 높은 몬스터들 소환이 덜 돼서 잡는 게 약간 더 편해졌다.
그 외엔 기존 디아블로2와 동일하다. 편의성 증대에 중점을 뒀기 때문에 추가 스킬, 아이템, 시스템이 도입된 타 모드와 달리 순수하게 디아블로2를 즐기고 싶은 게이머들이 많이 하는 편. 아니면 모드 제작자들이 이걸 베이스로 만들기도 한다. 1.14 버전까지 지원한다. 흔히 고해상도 패치라 알려진 D2Multiesres는 11.01버전까지 적용할 수 있지만, 11.02버전부터는 지원하지 않으므로 최신 버전은 1068 : 600 비율로 화면 표준비를 맞춰주는 Wide screen 패치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쪽은 디아2의 기본 세로비를 유지한 채 좌우만 확장하기 때문에 바닐라의 자연스러움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다. [7]
설치도 쉽고 한글화도(바닐라 기반이라서) 지원하기에 현 배틀넷의 개떡같은 대기열 + 봇들의 난립에 지친 게이머들이 많이 즐기고 있다. 멀티를 즐기고 싶을 경우 패스 오브 디아블로만 설치해서 그쪽 서버로 넘어가면 되기 때문에 PlugY의 수요는 여전한 편.
다운로드 링크

6. 디아블로 2 Back to Hell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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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2 기반으로 디아블로 1을 구현하여 향수가 느껴지는 게임이다. 전작의 워리어, 로그, 소서러, 몽크가 나오며 디아블로 2의 바바리안으로도 할 수 있다. 오직 1.10 버전에서만 실행할 수 있다.
모드 홈페이지

7. Median/Medial 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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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디아블로가 기존 시스템을 살리면서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한 것과 달리, 메디안은 기존에 있던 요소들을 대폭 수정하여 사실상 디아블로 2.5에 가까운 시스템을 이룩한 MOD이다. 1.10 버전 이상이면 실행 가능하다.
2010년, MOD 전문 사이트 MODDB에서 선정한 올해의 MOD에서 6위를 차지했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나다. 2003년에 처음 나왔을 때는 그냥저냥인 MOD였으나 점점 퀄리티가 높아지더니 XL에 이르러서는 디아블로 2의 대표적인 MOD로 자리잡았다. 2012년 1월, 디아블로 3 출시가 임박한 시점인데도 Median XL 2012를 발표했다. 2012년 중반 이후로는 다른 개발자가 개발을 이어나가면서 Median XL: Ultimative를 내놓았다. 메인 홈페이지에는 없고 포럼에서 다운 가능. 그리고 2013년부터 Median XL: Sigma를 개발하여 2019년 1월 19일 공개되었다.
기존 클래스는 그대로 있지만 스킬들이 전부 개조되어 한층 파워풀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레벨 한계치는 99에서 150으로 증가. 아이템 체계도 개편되었다. 노멀-익셉셔널-엘리트 체계 대신 티어 1~4 + 세이크리드 단계로 조정되었다. 큐브 사용법도 추가됐는데 '''원하는 유니크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조합법도 있다! 만들려면 불필요한 유니크 아이템 10개를 분해해야 한다. 일부 구버전은 20개인 것도 있다. 기존보다 유니크가 훨씬 잘 떨어져서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또 숨겨진 퀘스트도 여러 개 추가됐다.
여기까지만 보면 플레이어한테만 유리하게 보이지만 등장하는 적들은 더더욱 강해졌다. 새로운 유형의 몬스터들이 대폭 추가되어 기존에 있던 전략만으로 돌진했다가는 큰 코 다치기 쉽다. 예를 들어 액트 1 보스 안다리엘은 화면 전체에 메테오를 퍼붓는 기술을 쓰는데, 처음 보는 유저들은 기겁할 수밖에 없다. 근데 액트 3 이후 보스까지 경험하면 '안다리엘은 쉬운 것이었다'란 생각이 들 정도.
위에 서술한 숨겨진 퀘스트도 최상의 아이템, 적절한 캐릭터 육성과 뛰어난 컨트롤을 요구하는 난이도 극악 퀘스트들이다. 어려운만큼 보상도 짭잘하다. 올 스킬, 모든 저항, 모든 능력치 상승 등 좋은 옵션이 달린 아이템을 주며 이러한 퀘스트를 깨야만 얻을 수 있는 스킬도 있으니 도전해볼만 하다. 단 이런 보상들은 단순히 클리어만 하는 게 아니라 특수한 조건(저레벨로 클리어, Hell 난이도에서 클리어 등)을 갖춰야 하는 경우가 많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그 와중에도 하드코어로 진행하는 유저들이 있다. 한때는 제작자도 한 술 더 떠서 혹시 이것도 쉽다고 할 유저들이 있을까봐 '하드 모드 참'이란 것을 만들었다. 디아블로 3의 괴물 강화 시스템과 유사한데, 하드 모드 참과 힐링 포션을 같이 큐브에 넣고 돌리면 적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상승하고 반대로 마나 포션을 넣으면 하락한다. 최고 11단계까지 돌리면 물리 공격 6배, 마법 공격 5배, HP 400,000이 추가된다! 대신 매직 찬스가 440% 추가되긴 하지만... 안 그래도 살인적인 난이도에 하드 모드 참은 너무하다고 판단했는지 버전 업을 하면서 해당 요소는 사라졌다.
기본적인 플레이 정보는 모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육성법 등의 세부 정보는 홈페이지 포럼에서 볼 수 있었으나 2012년 10월 초 포럼 서버가 고장나는 사고가 있었다. 포럼은 복구됐지만 안타깝게도 백업이 없어 수만 개의 게시물들이 영영 사라졌다.
The Sin War라는 이름의 자체 서버, 래더시스템도 구축해두어서 싱글플레이 뿐만 아니라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현재 한국 시간 기준으로 10월 19일에 새로운 시즌이 시작될 예정이다.
포럼에는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고, 인증도 안 했으므로 공식 포럼에서는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디아블로 3 발매를 앞두고 본 모드를 디아블로 3의 제작에 참고하겠노라 하는 자칭 제작진들이 글을 가끔 쓰곤 했다. 진위 여부는 제쳐두고라도 디아블로 3에서 메디안 모드의 영향을 받은 듯한 요소들이 몇 가지 있다.
예를 들면 메디안의 소서리스가 쓰는 비전 격류(Arcane Torrent)와 시간정지장(Chronofield)는 디아블로 3의 마법사도 사용하고, 바바리안이 쓰는 선조 소환 기술들과 지진(Earthquake) 그리고 산사태(Shower of rock)는 디아블로3의 야만용사도 각각 선조의 귀환과 대지강타 그리고 산사태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그 외에도 팰러딘이 사용하는 재앙(Scourge)은 성전사의 결사대로, 아마존의 우버스킬인 귀감(Paragon)과 바바리안의 룬의 달인(Runemaster)은 성전사의 호화찬란으로, 그 외 oskill이나 유니크 아이템의 괴이하거나(주로 죽으면 플레이어를 비웃는 음성이 나온다든가 하는 쓸데없는 기능) 특수한(공격시 일정 확률로 특수기능의 발동) ctc기능 등 우연의 일치라기에는 많은 요소가 닮아 있어 두 작품을 모두 즐긴 사람에게는 소소한 재미를 제공한다.
신성 등급 유니크에는 몇몇 가지 한국을 컨셉으로 한 유니크 아이템, 이를테면 '환인화차'같은 것들이 있고. 특기할 만한 점으로는 당시까지 알려져 있던 구전을 치밀하게 재구성해서 그럴싸한 세계관을 만들었다는 점이 있다. 우버 보스들은 이스터 에그로 넣은 한 개체 빼고는 전부 성역 세계의 위대한 영웅들이나 악당들의 전투를 재현한다는 식이며, 이러한 자체 설정중에는 앞서 언급한 대로 디아블로 3 제작진이 정말 참고한 것이든 스토리를 짜다 보니 우연히 얻어걸린 것이든 3시점에서는 공식 설정이 되어버린 일도 몇 가지 있다는 것이 재미있다. 예를 들어 말티엘의 냉철한 죽음의 천사로서의 면모는 xl의 초기 버전부터 모드 자체 설정으로 쓰이고 있었는데, 디아블로 3 확장팩에 와서는 정말로 말티엘이 영혼수확자가 되어버렸다든지 하는 것.
모드 홈페이지

8. The Easter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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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초창기부터 개발됐던 역사가 긴 MOD로, Median 이전에는 대표작 자리에 있었던 MOD다. 2008년에 개발이 중단됐지만 완성도가 높아서 현 시점에 해도 즐길 만한 MOD다. 최신 버전 3.00 R6D 기준으로 1.10 버전에서 실행 가능.
MOD 제목에 걸맞게 동양적인 분위기, 특히 일본풍이 많이 가미된 MOD로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듯이 룬 문자가 히라가나로 바뀌고 저 히라가나들을 일본어 단어로 조합하면 룬워드가 되도록 바뀌어 있다. Death → Shi, Stone → I Shi, Luck → U N 등. 이 중에는 패러디도 존재한다. Demon → I Nu Ya Shi A나 Psychic → A Ki RaSaiyajinKa Me Ha Me Ha 등... 그 외에 캐릭터들의 스킬이 전면적으로 수정되고 추가 아이템들도 다수 존재하며 지역들도 일부 수정되었다.
모드 홈페이지

9. UVL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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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ddb.com/mods/uvlod
모드 제목은 '''Uber Vanilla Lord of Destruction'''을 줄인 것이다. 제목 그대로 주요 기능은 싱글플레이 및 랜 플레이에서 배틀넷에서만 되던 월드 이벤트(우버 디아블로) 및 트리스트럼 퀘스트를 풀어준 것이지만, 자잘한 기타 요소도 있다. 텍스트 수정으로 수정이 불가능한 몇몇 버그 (마나 번 256배 버그 등)도 고쳐준다. 개발이 멈춘 PlugY를 사실상 계승한다고 보면 될 듯하다. '''1.13d'''버전에서 구동된다. 현재로선 텍스트 파일이나 데이터 덮어쓰기가 아닌 더 복잡한 방식으로 구동되는 모드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1.13d에서 돌아가는 모드가 아닐까 싶다. 2016년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만큼, 어쩌면 1.14 버전으로 포팅될지도 모른다. UVLoD 2.03버전은 1.14d 버전에서 작동한다.
트리스트럼 보스전의 퀄리티는 PlugY보다 뛰어나다. PlugY에서는 그야말로 트리스트럼에 '갈 수만' 있었을 뿐 가고 나면 미니언은 없이 악마 3형제만 덩그러니 있어서 좀 심심했지만, UVLoD에서는 실제로 미니언들이 나온다.
자잘한 기능에서는 PlugY에서 제공하던 인벤토리 확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대체로 그대로 있다. 용병에게 벨트와 반지를 달아주는 기능이나 매직/레어 아이템을 더 잘 굴려주는 기능도 있다. 그 외에 레벨 캡을 올려주는 기능, 돈을 자동으로 줍는 기능, /players X 커맨드로 정할 수 있는 방에 있는 현재 플레이어 수를 255(!)명까지 정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추가 기능이 있으며 일부는 선택이 가능하다. 만약 이런 기능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모드에서 제공하는 patch_d2.mpq 파일을 설치하지 않아도 우버 퀘스트는 그대로 돌아간다. patch_d2.mpq 파일을 설치하면 한글판에서는 인벤토리의 그래픽이 어긋난다. 그렇다고 설치하지 않으면 PlugY와 마찬가지로 미니언들을 소환하지 않는다.
같은 제작자가 UVLoD에서 몇가지 요소를 제거하고 다른 모드와 잘 작동하도록 만든 BaseMod라는 물건도 있다. 인벤토리 확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편의 기능과 우버디아/트리스트럼 보스전이 잘 작동한다. 1.13과 1.14를 모두 지원하는 듯.

10. Battle for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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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버전에서만 실행되는 싱글용 모드이다. Median이 화려한 스킬과 고유의 시스템을 가진 모드라면, 이 모드는 원본을 유지하면서 난이도와 아이템에 변화를 주는 모드이다.
모드DB 선정 2006년 장르별 최고 모드중 롤플레잉 부문에서 뽑힌 모드(모드DB). 완성되고 시간이 많이 지난 모드지만 2015년 5월에 버그 수정을 하는 등, 제작자들이 아예 손 놓은 모드는 아니다. 이미 시스템이 잘 다져진 모드라서 그런지 지금 플레이해도 충분히 재밌다.
디아블로 모드 자체가 국내에서는 존재감이 거의 없어서 검색하면 체험담 정도만 나오는데 이 모드는 아예 후기는 물론 언급도 없다! 하지만 해외유저들에게는 평점 8.9이상은 받는 디아블로 2 모드계의 수작.
이 모드의 특징이자 매력을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아이템과 골드의 활용성, 인듀런스(Endurance), 용병이다,
아이템과 골드의 활용성: 큐브조합법이 매우 다양하고 기존에 상점에 팔고 버렸던 아이템을 모아서 조합하면 최상급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매직링같은 경우 10개를 조합하면 레어 링 1개 만들어지고 레어링 10개면 유니크링 1개가 만들어진다. 유니크 링 3개면 레어아이템을 유니크 아이템으로 제작할 수 있다. 즉 매직링 300개 + 레어아이템 = 유니크템 이다. 그외에도 오오라, 저주 스킬을 추가해주는 참등 재료만 모으면 충분히 강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짜잘한 아이템을 소소히 모아서 조합하는 맛을 굉장히 잘 살렸다. 창고도 매우 널널한 만큼 재료 보관에도 문제가 없다. 돈이 넘쳐난다면 유니크 아이템에도 소켓을 뚫을 수 있고, 유니크 아이템의 특성을 소켓 아이템 형태로 추출할 수도 있다. 그리고 기존 물약상인들이 다양한 강화 물약(시간제한이 있다)을 파는데 이 물약들은 상시 복용을 권장할 만큼 강력하다. 특히 바이탈 물약은 생명력을 1.7배 정도 뻥튀기 하므로 필수. 그 외에도 장갑이나 벨트, 반지같은 모든 착용 아이템에 소켓이 뚫리는 등 플레이어가 강해질 수 있는 수단을 최대한 만들어 뒀다. 그만큼 몬스터도 매우 강해졌는데 엌소리 나올 만큼 강해서 충분히 좋은 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몇대 맞고 바로 눕고 노말도 못 깬다. 각 액트 보스들도 흉악하게 쎄져서 액트 넘어가기가 매우매우 힘들다. 하드모드 노말로 갈경우 몹의 데미지,체력이 2배로 뛰어서 그야말로 난이도가 안드로메다로 간다. 그만큼 플레이어가 강해져야 된다는 동기를 확실히 부여하고 있고, 그에 대한 수단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인듀런스: 이 모드만이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의 특수 수치인데, 사망할 수록 이 수치가 1씩 줄어든다.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큐브조합을 통해서 올릴 수 있긴 한데 올릴 수 있는 수치도 한정돼있다. 인듀런스가 줄어들 수록 특정 스킬에 패널티가 가해진다. 홀리쉴드는 제한시간이 짧아진다거나 패블록 능력이 하향되고, 파나티시즘은 공격속도 보너스가 줄어든다. 특히 이 모드는 달릴 경우 스태미너가 말도 안되게 줄어드는데, 인듀런스가 낮을수록 이 줄어드는 폭이 더 커진다. 80번 정도 죽으면 3초이상 달리기도 힘들다. 즉, 죽음에 대한 패널티, 생존에 대한 동기부여를 확실히 하고 있다. 기존 디아2의 '어떻게든 계속 죽으면서 때려잡으면 잡히겠지'라는 접근은 안 통한다는 이야기. 죽을수록 플레이어는 약해지고, 몹 잡기도 힘들어진다.
용병: 플레이어가 강해지고 몹도 그런만큼 용병도 강해졌다. 차암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반지,목걸이,장갑 등)이 착용 가능하고, 레벨에 따라서 다루는 스킬도 늘어난다. 용병의 외관이 기존 캐릭터들로 바뀌었고 갑옷을 입히면 플레이어처럼 외관이 바뀌는 등 용병보단 동료에 가까운 이미지를 심어준다. 단, 목소리는 용병 그대로라 약간 깬다. 용병도 강화물약을 먹을 수 있기에 특정 스탯을 더 높일 수 있다. 민첩을 높이는 물약을 아마존 용병(기존 로그용병)에게 먹이면 데미지가 2배로 뻥튀기 된다. 단, 바이탈 물약은 통하지 않는다. 얘들은 바이탈 수치자체가 없기 때문.
이런 특징들 외에도 다른 점으로 각 액트마다 추가된 던전, 몬스터들이 있고, 마을 크기가 커졌다. 액트1의 수도원과 베리얼 그라운드, 카타콤 4층은 다른 곳이라고 봐도 좋을 만큼 매우 넒다. 카타콤 4층에는 안다리엘이 없다. 안다리엘을 만나려면 액트 1에 퍼져있는 mysterious cave라는 7개의 던전에 들려야 한다. 거기에 있는 유니크 몹을 처치한 다음에 얻는 구슬을 모아서 큐브에 돌린다음에 만들어지는 수정으로 콜드플레인에 있는 신전같은 곳에서 수정을 사용해야 한다. 유독 안다리엘만 만나기가 무지 어렵다...
액트 1 지도
모드DB
조합법은 모드 실행창에 문서 형태로 있다.
모드 홈페이지
설치법이나 실행법이 약간 번거로운데, 1.10 상위 패치론 실행 불가하고, 오직 1.10 패치를 깐 뒤에 모드를 설치해야 한다. 설치 뒤 실행은 기존 디아파일이 아닌 Battle for element 파일로 실행하며,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한다. 속성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상시 실행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Run file path와 같은 문구가 나오면 원본 디아블로2 파일에 있는 Game.exe 파일을 선택해야 한다. 안 하면 게임이 실행중 튕겨버린다. 많은 면을 건드리는 모드인 만큼, 설치가 제대로 안되면 오류만 뜨고 실행은 안될 확률이 매우 높아서 설치 절차를 잘 따라야 한다.

11. WBD(Well-Balanced drop)MOD(밸런스 드랍 모드)


다운로드 링크(개발자 블로그)
국내 유저가 만든 모드로, 싱글에서 솔로 파밍으론 보기 힘든 아이템이나 룬워드를 적당히 볼 수 있을 만큼 밸런스를 조정한 모드. 플러기와 같이 쓰는 것을 전제로 구성되어 있다. 럭키 스트라이크를 기반으로 수정했다고는 하지만 드랍률부터 대부분의 구문을 뜯어 고쳐 사실상 남아있는 흔적은 거의 없다고 하며, 실제로도 지나치게 쉬운 파밍보다는 비현실적인 드랍률을 지닌 고급 아이템을 노력하면 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수정된 모드이다. 기존 배틀넷의 서버와 봇 문제에 질렸거나, 바닐라로 플레이하고 싶지만 봇 없이는 공급에 기약이 없는 아이템들을 직득하며 즐기고 싶다면 고려해볼만 한 모드이다.
드랍률 버프 외에도 보석 쪼개기나 화살통과 같은 소비 아이템 최대 개수 증가, 최신 버전에서는 참 전용 인벤 추가등 편의성 패치도 일부 되어있다. 또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유저 스킨과 함께 사용할 경우 텍스트 수정만 적용할 때는 충돌이 없으나 안개 제거 등 추가로 수정된 파일이 포함된 기능을 사용한다면 드랍률에 이상을 보이니 주의할 것.

12. Project Diablo 2 (프로젝트 디아블로 2)


공식홈페이지: https://www.projectdiablo2.com
관련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projectlod[8]
'Senpaisomething(통칭 센파이)'이라는 골수 디아블로 유저이자 스트리머가 개발팀원들을 꾸려 런칭한 모드로, lod가 지속적인 패치를 제공받는 느낌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센파이 본인이 pod의 헤비 유저였고 밸런싱 등에서도 피드백을 활발히 했던 만큼, 기존 디아블로2와 pod에서 느꼈던 불만 요소들을 수정하면서 원작의 분위기는 계승하는 것이 방향성인 것으로 보인다. POE에서 볼 수 있던 맵핑과 커럽, 난이도 높은 파티용 컨텐츠 '던전'이라는 요소가 도입되었으며, 커럽 이후에도 소켓을 뚫을 수 있는 라주크 퍼즐박스라는 신규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pk 또한 지원할 계획이라 한다.
런칭 전부터 개발자 센파이의 스트리밍을 통해 개발 정보가 공개되었고, 유저들에게 밸런싱과 버그 개선, hd 쉐이딩 지원 등으로 주목받았다. 소위 '적폐 템' 취급받던 수수께끼[9]를 비롯한 OP 룬워드들이 대거 너프됐으며, 이에 가려져 쓰이지 않던 룬워드, 세트/유니크 템은 상향하는 등 고착화된 메타를 바꾸려는 태도에 큰 호응을 받았다. 근접 무기들은 스플래시 옵션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고 스킬 군마다 시너지 세분화로 최대한 버려지는 스킬이 없도록 신경을 쓴 점도 기존 바닐라와 pod의 밸런스 고착화에 지친 팬들에게 기대를 받았던 요소다.
편의성 패치로는 아이템 인벤토리 크기확장, 창고 확장, 드랍템 미니맵 표시 및 알림 텍스트 보여주기, 보석 룬 등 소모품 50개단위 스텍제로 변경(포탈,감정서 또한 50개 스텍) 등이 있다. 배틀넷 대기실에서 게임 방 필터검색 기능추가, 방 개설시 자동으로 다음방 이름 생성등이 가능하다.또한 홈페이지에서 유저간 거래를 할 수있는 트레이드를 지원한다.
싱글 플레이를 지원하며, 래더리셋은 4개월로 고정되었다. PlugY 모드와도 호환된다. 싱글 플레이 관련 게시글
10월 26일 후원자들과 전문 테스트를 하는 인원들이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를 목적으로 클로즈 베타를 진행했다. 이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오픈베타를 거치고 11월 6일부터 시즌1이 시작되었다. 오픈하자마자 전세계에서 몰려든 디아2 팬들 때문에 서버가 터지며 개발자 센파이 또한 스트리밍에서 대기열에 막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출시 후 한 달이 지난 2020년 12월 시점으로선 기대가 너무 컸다는 평과 향후를 더 지켜볼만 하다는 의견이 나뉘고 있다. 개발자를 포함 대다수의 유저들이 pod나 바닐라의 고착화된 밸런싱에 염증이 나있던 만큼 이러한 부분이 해소되길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아마추어 개발진들이 런칭한 첫 시즌인 만큼 밸런싱이 완벽하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인식에는 전반적으로 증가한 난이도와 모든 빌드에 장점과 한계를 명확히 하는 패치 방향성의 영향도 있다. 어떤 스킬이든 시원시원한 핵앤슬래시를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기대와 다르게 어떤 스킬을 써도 진행이 느리고 불편한 게임으로 느껴지는 것. 이 때문에 이 모드의 방향성이 핵앤슬래시인지 파티 플레이 arpg인지 유저 간에 의견이 오고가기도 했다. 초기에는 티어맵 버그 등으로, 이후에는 디도스 공격 등으로 서버 다운이 종종 생기는 것 또한 불편 요소.
그럼에도 지지층도 또한 뚜렷한 편인데, 싱글과 플러기를 지원한다는 점, 개발진이 관리에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수용한다는 점[10], 아이템 옵션의 가변 범위와 커럽 포텐셜 증가, 라주크 박스의 추가로 극옵 파밍의 가능성이 늘어난 점, 룬 겹치기 등 편의성 패치에서 따라올 모드가 없다는 점 등이 주요 요인이다. 국내는 아직 한글화 미지원 등의 이유로 파급력이 아주 큰 편은 아니나 해외의 경우는 pod 유저층이 시즌 오프와 패치 방향에 대한 불만 등을 이유로 대부분 이주한 상태다.
시즌 1 막바지에 블리즈컨 전후로 발표가 있을 거란 예고가 있었으며, 이후 2월 21일 새벽에 센파이의 스트리밍을 통해서 시즌 2 업데이트에 관한 내용들을 예고했다. 기술적 문제로 미뤄졌던 어쎄신의 마샬아츠 리워크, 크래프팅 추가 옵션 수정, 유저 컨테스트를 통해 공모된 맵의 추가, 바바의 휠윈드에 타격시 옵션이 붙는 등 시즌제에 걸맞는 규모의 변화가 소개되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시즌마다 변화를 주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패치 체감을 주어 게임의 고착화를 탈피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현재 서버 가정리스트의 아시아쪽 서버는 한국 서울과 싱가포르가 있다. 모드 제작자 및 개발팀이 디스코드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주의] 한글패치를 하지 않고 PoD를 즐기려 할 경우, 한글 버전 디아블로 2와 함께 PoD를 설치하면 인벤토리가 깨지기 때문에 영문 버전으로 디아블로 2를 설치한 뒤 PoD를 설치해야 한다[1] 레어 주얼, 매직 주얼에서 힘, 공속, 증뎀 등 기존 주얼에 붙는 옵션과 같이 드랍시 주사위 굴림되어 나온다.[2] 패스 오브 엑자일의 바알 오브와 동일한 역할을 한다[3] 인벤토리는 2배 확장된 대신 참이 적용되는 영역과 적용 되지 않는 영역 반으로 나뉜다. 이 덕분에 참도배로 인한 인벤 압박이 없다.[4] 제작자가 직접 한글화에 대해서 껄끄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현재 한글패치 제작자가 모드 제작자와 협의하는 중이라고 하니 훗날을 기대해보자.[5] 특히 훨바바를 제외하고 근접공격형(밀리타입)클래스가 상당히 불리하고, 캐스팅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6] 윈도우를 설치할 때 입력한 사용자 이름[7] 한국어 설명 영상 만약 매뉴얼대로 했는데 캐릭터 접속 시 오류가 뜬다면 Mod PlugY폴더에 D2Multiesres 파일을 붙여넣을 경우 해결된다.[8] 현재는 갤러리를 되찾았으나, 과거 완장과 갤러리 유저들의 마찰 이후 주딱이 코드 8자리를 걸고 갤을 방치하면서 데커드 케인 마이너 갤러리를 대피소로 사용한 이력이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갤러리에서 핵 앤 슬래시 갤러리로 이주한 경우와 유사한 셈.[9] 텔레포트 +1 스킬에서 텔레포트 3회 차지, 8초마다 충전이라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기존 수수께끼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되 밸런싱은 잡아낸 잡은 묘수라는 평을 받으며 유저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패치.[10] 실제로 오픈 초기에는 티어 맵이 솔로잉을 하기엔 지나치게 허들이 높아 파티 강제 게임이냐는 불만이 있었으나, 이후 패치를 통해 난이도가 납득할 정도로 내려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