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고 픽처스
1. 개요
독일의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헤센 주에 위치한 동네[1] 인 Friedrichsdorf에 있다. 부부 제작자인 Ludwig Ickert와 Simone Greiss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주로 저예산으로 아마추어급 퀄리티의 '''디즈니를 비롯한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짝퉁'''을 주로 제작한다. 그 애니메이션의 질은 가히 옆 동네 미치광이 애니메이션의 제작사만큼이나 이상하다. 이쪽도 결국 괴작 제작 전문.
2. 주요 작품
상술 내용처럼 모두 '''짝퉁'''이다.
- Dinosaur Adventure(Abenteuer im Land der Dinosaurier)[2][3]
- Hercules(Herkules)
- Aladin[4]
- The Hunchback of Notre Dame(Der Glöckner von Notre Dame)
- Son of the Lion King(Der König der Tiere)
- Tarzan
3. 그 밖에
어떻게 된 모양인지 2006년에 창립된 '피닉스 게임즈(Phoenix Games)'라는 게임회사에서 이것들을 게임으로 만든 모양이다. 그런데 그쪽도 딩고 픽처스처럼, 내놓은 게임들이 죄다 '''쓰레기 수준의 망작이다.''' 플랫폼은 주로 플레이스테이션 2로 나오는데, 해당 문서에 서술한 Dinosaur Adventure의 게임 버전과 기타 딩고 픽처스에서 만든 애니메이션들을 게임화한 것을 봐서는 즐길거리가 있어봤자 '''색칠놀이와 퍼즐 맞추기 정도밖에 없다는 게 문제점'''인 데다가 게임 콘텐츠가 이 모양인데도 발적화 했는지 로딩하는 때마다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소음이 생긴다. 회사 소개서에 보면 "이 회사는 최고의 효율성을 위해 일하고, 그 결과 일반적로 최소 1년 걸리는 게임 개발을 3~5개월 안에 끝낸다"라고 당당하게 적어놨다. 대략 제대로 된 게임은 절대로 못 만드는 기간이고, 이들의 전략은 디즈니나 여타 유명 아동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저가게임인 척 해서 단기간에 이익을 뽑아내는 막장스러운 구조이다.
목버스터 위키아에서의 평가.
비슷한 곳으로, 브라질에 있는 비디오 브린쿠에도가 있다. 라따뚜이를 베껴 만든 괴작 라따또잉, 카를 베낀 리틀 카즈 등등 여기도 장난 아니게 쓰레기인 애니메이션을, 그것도 괴랄하게 만드는 곳이다.
4.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舊 헤센-카셀 지역에 위치해있다.[2] 공룡시대의 표절이다.[3] 유일하게 문서가 있는데 전설로 남은 10초 짜리 매드덕분이다.[4] 우리나라에 알파벳 표기가 같은 인터넷 서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