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1. 개요
2018년 1월 29일부터 3월 20일까지 방영했던 윤두준, 김소현 주연의 한국방송공사(KBS 2TV) 월화 드라마. 대본이 있어야만 말할 수 있는 대본에 특화된 톱스타가 절대로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DJ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휴먼 로맨스 드라마.
2. 마케팅
2.1. 예고편
2.2. 포스터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3.2. 그림의 가족과 그 주변
- 조애란(김예령) : 그림의 엄마, 상담사
3.3. 수호의 가족과 그 주변
- 김준우(하준) : JH 기획이사
- 제이슨(곽동연) : 정신과 전문의
- 남주하(오현경) : JH엔터테인먼트 대표
- 지윤석(김병세) : 국민배우
- 정다슬(서예슬) : 배우
3.4. 라디오국 스텝들
- 라라희(김혜은) : 왕작가. 그림이가 눈에 띌 때마다 그림이를 괴롭히느라 바쁘다. 그렇다고 다른사람이 그림이를 괴롭히면 또 그것대로 짜증낸다.
- 이승수(임지규) : 라디오PD
- 고훈정(조병규) : 라디오AD
- 강희석(이원종) : 라디오국 국장
- 문성우(윤주상) : 라디오DJ
3.5. 라디오국 서브 작가
서브 작가들은 이름은 나오지 않고 별명만 언급된다. 참고로 송그림의 닉네임은 먹구름.
- 토네이도(류혜린)
- 가뭄(심은우)
- 장마(전유림)
3.6. 기타
- 안봉섭(정희태) : 기자
3.7. 특별출연
4. 시청률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5. OST
6. 평가
'''너무 뻔한 이야기의 한계를 극복하기엔 너무나 무력했던 캐릭터들'''.
윤두준에게는 생애 첫 미니시리즈 주연작이며, 김소현에게는 현대극으로써는 생애 첫 성인 연기 도전이 되는 작품이었으나, 결국 미약한 결과만 남기고 말았다. 공감하기 어려운 아픔을 가지고 있는 남주인공과 올곧게 곁에서 보듬어 주는 여주인공이란 너무 뻔하디 뻔한 클리셰를 당연하다는 듯이 가져왔고, 결국 작품 내외적으로 그것을 극복할 만한 무언가도 보여주지 못했다. 출연진들 또한 맡은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그나마 윤박이 맡았던 이강이라는 캐릭터만이 다소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7. 이야깃거리
- 당초 이의웅과 김소현 아역에 이영은이 윤두준 아역에 안도규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촬영도 많이 한거로 알려졌으나, 감독이 바뀌면서 최종 출연진 명단에 이름이 빠진 것으로 확인되었고, 결국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윤두준에게는 첫 지상파 주인공인 작품이며, 2018년 기준으로 갓 성인이 되는 김소현에게는 현대극으로써는 첫 성인 연기이다.
- 지수호가 출연하는 드라마 이름이 '비가 오는 날엔'인데, 윤두준의 소속 그룹인 하이라이트의 전신 그룹인 비스트의 노래 중에 동명의 노래가 있다. 또 Shadow, Who am I 등 하이라이트의 노래 제목에서 차용한 드라마 제목들이 간간이 나온다.
- 윤두준이 출연한 MBC 단막극 중에 '퐁당퐁당 LOVE'도 비가 오는 날을 소재로 하고 있다.
- 김소현과 윤두준은 싸우자 귀신아에서도 이미 만난 적이 있다. 당시 윤두준은 마지막화에서 선배 역할로 잠깐 출연했다. 이외에 김소현과 조병규는 후아유 - 학교 2015 이후 재회하였다.
- 조병규의 경우, MBC 주말 드라마 돈꽃과 번갈아 출연한다. 다만, 돈꽃 쪽은 장혁의 아역으로 출연한지라 그다지 비중이 많이 없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