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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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아역배우.
2. 활동
어린이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2년 드라마 '굿바이 마눌'의 민서 역, '오자룡이 간다'의 별 역을 맡게 되면서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그렇게 연기경력을 쌓아가던 중 2012년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의 임소원 역을 통해 어린 나이임에도 풍부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2017년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미야미즈 요츠하 역에 캐스팅됨으로서 처음으로 성우 연기를 도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영화가 워낙 흥행작 이어서 연예인 더빙의 피해자로 남게 생겼다.[7] 다만 시사회를 갔다온 네티즌의 평가로는 주역 3인방 중에선 가장 좋았으며 원판과 비교해봐도 어색하지 않은 연기를 보였다고 한다.[8] 자세한 내용은 너의 이름은./비판/한국어 더빙 문서 참조. 이후 날씨의 아이에서는 김채하로 바뀌었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방송
4. 여담
- 이름이 외자로 성이 '이'씨, 이름이 '레' 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명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본명이다.[10] '이레'는 히브리어로 '준비된 사람'(Yir'e)[11][12]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이름이 붙는 것들[13]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여호와 이레'는 주님께서 준비하신다는 뜻이다.
- 이레의 팬카페에서는 가끔 이레를 위해 이벤트도 준비한다. 예를 든다면 팬들 과 이레가 실제로 소통을 하기 위해 정모 [14] 를 하거나 간식 차량을 촬영장에 보내는 지원인 서포트 지원도 한다.[15][16]
5. 수상 경력
[1] 인천에 있는 개신교계 사립학교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함께 있다. 실제로 2018년에 이레가 나와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홍보를 하였다. # [2] 사이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3] 언니, 오빠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4]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5] 2016년 기준 인스타그램을 직접 운영 중인 것이 아니다.[6] 2013년에 개설하고 현재 까지 운영 한다. 가끔 이레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방문한다. 예를 든다면 Q&A 답변, 팬들이 만들어준 움짤, 사진 등도 가끔 구경한다.[7] 아역 배우의 더빙은 연출자의 코치를 잘 받을 경우 오히려 아이다운 느낌이 있다며 긍정적 평가가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애초에 더빙판의 감독이 더빙 연출 경험이 없는 영화 감독이라 제대로 짚어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커 우려가 많은 상황.[8] 단, 개봉 후 반응 중 후반부에 딴지를 걸며 등장하는 부분에선 위화감이 느껴졌다는 사람도 있다.[9] with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10] 이 이유로 사람들이 이레의 본명을 검색하기도 한다. 얼마나 많이 검색하면 이레 연관 검색어에 '이레 본명'이 뜰 정도. 참고로 이렇게 검색하면 '이레'라고 검색 결과가 뜬다. [11] רְאֶה[12] 원래는 '(신이) 보시다', '(신이) 보아두시다'(he has seen, he sees to it)의 의미로, '준비된'은 이 단어의 여러 의역들 중 하나로 보인다.[13] 여호와 닛시, 여호와 삼마, 여호와 샬롬, 여호와 이레 등[14] 정모는 이레의 생일에 맞춰서 한다. 현재까지 총 2번 했으며 현재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안 하고 있다. 정모를 참석하기 위해 정모 신청자가 많을 경우 카페 활동량을 보고 참석할 수 있는 팬을 정모에 참석 할 수 있게 한다..[15] 2021년에 처음 추진[16] 그 외에도 다른 이벤트가 있다. 보통 정모, 서포트, 이벤트(1개를 추진을 한다. 동시에 2.3개를 추진은 안한다.) 중 1개를 추진 한다면 팬카페 지기(운영진) 또한 본인의 본업과 여러 가지 일등 모든 걸 신경 쓰고 정모, 서포트, 이벤트 중 1개를 추진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 참고로 이레의 팬카페의 운영진 또한 이레의 오래된 팬이다. 영화 소원 때부터 팬이 되어 팬카페를 만들고 지금까지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