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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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예령
'''본명'''
김윤미
'''출생'''
1966년 4월 7일 (58세)[1], 서울특별시
'''신체'''
163cm, 46kg
'''가족'''
딸 김수현, 김시온 사위 윤석민
'''학력'''
단국대학교 무역학 학사
'''데뷔'''
1992년 영화 '백치애인'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
'''수상'''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종교'''
개신교
1. 개요
2. 주요 출연작
2.1. 드라마
2.2. 영화


1. 개요


대한민국배우.
독실한 크리스천(집사)이나, 1997년에 성철 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성철>에 출연하기 위해 삭발까지 한 적이 있다. 그러나 해당 영화는 비구니들의 항의로 인하여 제작 중단되었다. 결국 영화 <동승>으로 불교 영화에 간신히 출연할 수 있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미망인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원래 1997년 10월 개봉할 예정이었고 김예령 자리에는 이응경이 출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제작비 문제 때문에 한번 엎어지면서 2003년 4월로 개봉일이 바뀌었으며 그러자 이응경이 KBS 2TV 드라마 아씨(과거 TBC 화제작의 리메이크)로 발길을 돌려 출연할 수 있었다.[2]
주로 사극에서는 주인공의 어머니 역, 현대극에서는 용맹한 아줌마 역을 한다. 대표적인게 별이 되어 빛나리의 이정례.[3]
KIA 타이거즈선수 윤석민이 딸 김수현과 결혼식을 올려 사위가 되었다.
김예령의 데뷔작은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다만 지금의 김예령의 위상으로 조연으로 표기되어서 그렇지 사실 단역으로 분류되어야 하는데 주인공인 친구 혜린(하희라)의 친구1 정도의 비중이었다. 이후 출연한 영화가 정신나간 유령으로 극 중 배역인 모란(보탄)도 조연이었으나 주요 캐릭터로서 비중이 있었고 영화 자체가 상당한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김예령도 인지도를 올렸다.
김예령은 이 인기로 모란으로 분장하고 1편을 마치고 2편을 촬영하는 도중 콘칩의 CF를 촬영하기도 하였다.[4] 정신나간 유령은 1편이 인기를 얻어서 3편 주작편까지 기획되었는데[5] 3편까지 연속 캐스팅되면서 인지도가 급부상하면서 오히려 등장하는 여주인공보다 더 히로인 같은 존재감을 과시했다.[6]
그런데 1편이 크게 히트를 치고 2편, 3편도 제작되면서 이 설정을 그대로 이어가서 2편부터는 무려 주연으로 등장한다.[7] 이때는 대놓고 달달구에게 백허그 하는 등 대놓고 유혹한다.[8] 1편에서 히로인인 유희보다 모란이 워낙 출중한 미모여서 2편부터 유희 역할은 바뀌지만 모란은 김예령으로 3편까지 모두 주연으로 출연하고 오히려 유희가 조연급 분량으로 전락했다. 어찌보면 대 여배우의 흑역사일 수도 있으나 데뷔작 다음에 촬영한 작품으로 본인의 인지도를 급상승시킨 작품으로 생각되어 애착이 있는지 필모그래피에도 소개되어 있다.
'''김예령의 필모그래피'''
'''김예령의 리즈시절'''

2. 주요 출연작



2.1. 드라마



2.2. 영화


  • 백치 애인 : 조연
  • 달은... 해가 꾸는 꿈 : 코디네이터 역
  • 정신나간 유령[9]: 모란
유유백서의 등장인물 보탄이 모티브.

[1] 음력 3월 17일[2] 공교롭게도 <아씨>에서 이응경 이전 아씨 역이었던 김혜선, 동승에서 원래 도념 역 물망에 오른 백성현은 김예령과 함께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호흡을 맞췄다.[3] 따귀 4회, 멱살 7회. 역대 드라마에 나온 여인들 중 최고 맹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고 희생자는 종교 자료 없이는 하루도 못 산다는 70년대 생 모 여사님. 우연히도 종교는 서로 같다.[4] 극중 원작의 보탄과 같은 저승사자 역할이나 실제로 선녀 같은 외모와 분위기로 등장하였다. 실제 CF에서는 모란 분장을 하고 선녀로 등장한다. 작중에서도 달달구가 저승사자인데 옷을 예쁘게 입고 외모가 예쁘다고 안 무섭다고하니 옛날처럼 검은 옷에 갓쓰고 나와야 하냐고 자기는 신세대라서 예쁘게 꾸미고 싶다고 고정관념 버리라는 디스를 하기까지 한다.[5] 주작편까지만 기획된 이유는 당시 유유백서 연재 분량이 주작편까지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6] 원작에서도 모란이 유스케를 마음 속으로 좋아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대놓고 마음에 품고 있는 장면이 나오고 모란이 달구가 환생하자 아쉬워하는데 염라대왕 주니어가 모란을 위로해준다.[7] 사실 1편도 분량만으로 보면 여주인공인 유희보다 많았다.[8] 달구가 꺼림칙하게 여기자 몰래 사귀면 되자는 등 유혹하고 달구도 영웅엔 여자가 많다고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키스 직전까지 가나 갑자기 끼어든 봉창이 때문에 무산된다. 사실 1편에서도 달구가 저승에 왔을때 모란을 뒤에서 껴안고 더듬기도 하고 모란의 치미가 짧다고 들어볼때 화를 내기는 해도 말리지는 않는다.[9] 유유백서를 원작으로 하는 한국의 아동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