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피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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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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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커스 피처스는 유니버설 픽처스의 스페셜티 디비전, 즉 예술영화, 저예산 영화들을 투자하는 예술영화사로 2002년에 설립되었다.[1]
이터널 선샤인이나, 팬텀 스레드, 브로크백 마운틴 같은 명작들을 많이 배급했으나, 예술영화사 치고는 폭발적인 흥행을 많이 보이는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처럼 흥행이 크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위상은 폭스 서치라이트 못지 않다.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배급 작품으로는 피아니스트와 브로크백 마운틴, 트래픽이 있다. 브로크백 마운틴의 감독인 이안이 라이프 오브 파이 전에는 이곳에서 배급을 많이 맡겼고, 코엔 형제 감독의 작품도 많이 배급했다.
비영어권 영화 배급은 소니 픽처스 클래식보다는 못하고 폭스 서치라이트에 비하면 나은 정도.
2011년부터 포커스 월드라는 하위 브랜드가 생겼다. VOD 시장을 노린 염가 배급사에 가깝다.
2019년 개봉한 다운튼 애비가 첫 주에 31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창립 이래 가장 높은 첫 주 수익을 벌었다.
한국에서는 모회사를 따라 UPI 코리아에서 나오고 있다.
2. 인트로 영상
3. 주요 작품
- 녹터널 애니멀스
- 다키스트 아워
- 대니쉬 걸
- 지구가 끝장 나는 날
- 파 프롬 헤븐
- 매혹당한 사람들
- 문라이즈 킹덤
- 밀크
- 브로크백 마운틴
- 블랙클랜스맨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 사랑에 대한 모든 것
- 색, 계
- 서러브레드
- 이터널 선샤인
- 인시디어스 3
- 오만과 편견
- 존 말코비치 되기
- 클라우드 아틀라스
- 트래픽
- 팬텀 스레드
- 피아니스트
- 더 데드 돈 다이
- 아마게돈 타임
- 박쥐
- 커넥트
[1] 원래 이름은 USA 필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