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레터
1. 개요
2020년 개봉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장편 영화.'''아직도, 사랑한다고 말하면 믿어줄래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 마츠 다카코 - 키시베노(토노) 유리 역
- 히로세 스즈 - 토노 아유미 / 토노 미사키 역
- 카미키 류노스케 - 어린 오토사카 쿄시로 역
- 안노 히데아키 - 키시베노 슈지로 역
- 모리 나나 - 키시베노 소요카 / 어린 토노 유리 역
- 코무로 히토시 - 하토바 쇼조 역
- 미즈코시 케이코 - 키시베노 아키코 역
- 키우치 미도리 - 토노 준코 역
- 스즈키 케이치 - 토노 코키치 역
- 토요카와 에츠시 - 아토 역
- 나카야마 미호 - 아토 처 역
- 후쿠야마 마사하루 - 오토사카 쿄시로 역
5. 줄거리
유리는 친언니 미사키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언니 동창회 모임에 참석한다.
동창들은 졸업 후 처음 모습을 보인 유리를 보고 미사키로 착각해서 엄청 반가워한다.
유리도 분위기에 휩쓸려 미사키인척 행동하고 어렵게 모임에서 빠져나온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짝사랑했던 쿄시로를 만나고[2] 연락처를 교환하고 헤어진다.
다음 날 유리는 쿄시로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그 편지를 받은 쿄시로는 미사키의 편지라 믿고 졸업 앨범에서 미사키의 주소를 찾아 답장을 쓴다.
그리고 쿄시로의 편지를 받은건 미사키 딸 아유미였고 미사키인척 답장을 보낸다.
미사키의 편지라지만 서로 다른 필체와 상반된 내용의 편지들을 받아본 쿄시로는 의심이 들어 직접 유리를 찾아가게되고
유리는 쿄시로가 사랑했던 미사키는 한달 전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알려준다.
그 후 쿄시로는 미사키와의 추억이 있는 모교를 찾아가게 되고 거기서 미사키를 완전 닮은 아유미를 보고 유령이라도 본 듯 쫓아간다.
그렇게 대면한 순간 아유미 역시 바로 쿄시로임을 직감한다.
6. 주제가
7. 평가
8. 무대탐방
영화 촬영지인 미야기현(宮城県)은 이와이 슌지 감독의 고향이다. 주로 시로이시시(白石市)나 센다이시(仙台市) 일원에서 촬영되었다.
- 미야기현(宮城県) 시로이시시(白石市) 다이쇼지(大聖寺)
- 미야기현 시로이시시 미나미정(南町)의 한 저택
- 미야기현 시로이시시 마스오카정(益岡町) 시로이시 고등학교 옛 건물(白石高校旧校舎)
- 미야기현 시로이시시 사와하타정(沢端町) 사와하타강(沢端川)
- 미야기현 시로이시시 마스오카정 무사가옥(부케야시키. 武家屋敷.)
토노 유리와 아이들이 나간 할머니를 찾은 신사.
오토사카 쿄시로가 아토와 만나 술을 마신 곳.
9. 여담
- 정식 속편은 아니지만, 원작 소설을 집필할 당시에 러브레터를 어느 정도 의식했다고 전해진다. 영화 속에서도 러브레터를 오마주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 이 작품은 2017년에 이와이 슌지 감독이 배두나, 김주혁 주연으로 한국에서 촬영한 단편영화 '장옥의 편지'에서 발전시켜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이와이 슌지 감독의 인터뷰 기사
- 한국에서는 롯데시네마를 중심으로 개봉 예정이며, 미디어캐슬의 '시네마캐슬' 상영관에서 먼저 상영할 예정이다.
- 롯데시네마 개봉 4일전부터 유튜브 영화에 극장동시개봉으로 출시되었다.(코로나 영향으로 일찍 출시한것으로 보임)
[1] 동 감독의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와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의 음악도 맡았다.[2] 쿄시로도 유리를 미사키로 착각해서 뒤따라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