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카와 에츠시
1. 개요
'''토요카와 에츠시''' 1962년 3월 18일,
일본의 배우. 소속사는 알파에이전시. 몸무게 80kg. 애칭은 《'''토요에츠'''》
오사카부 야오시 출신.야오시립 시키 중학교, 오사카부립 시미즈타니 고등학교 졸업, 칸세이가쿠인대학 문학부 중퇴.
2. 약력
1991년, 영화 《12인의 상냥한 일본인》으로 인지도를 올렸다.
1992년, 에쿠니 가오리 영화 《반짝반짝 빛나는#s-2》에 출연하였다. 알콜 중독자의 아내를 둔 남편이며 동성애자(게이) 역을 맡아 브레이크의 계기가 되었다.
1992년 10월8일부터 1993년 3월18일까지 후지테레비 계열에서 방송된 21화짜리 심야 초능력자 서스펜스 드라마 《NIGHT HEAD》에 타케다 신지와 함께 주연으로 발탁되어 주목을 받는다. 토요카와 에츠시의 출세작이다.
1994년 《이 세상의 끝》, 1995년 《이 사랑에 살아》 등으로 일반인에게도 인지되어, 1995년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청각장애인 청년 화가 역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사랑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줘 최고 시청률 28.1%를 기록.이때부터 일본에서 《'''토요에츠'''》라는 애칭으로 불리기 시작한다.
1997년 드라마 《파랑새》의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하던 여성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2005년 12월 31일 이혼, 아이는 아내가 맡았다.
1999년에는 후지테레비계 드라마 《위험한관계》에 출연하였고, 2001년에는 나카야마 미호와 《Love Story》라는 연속드라마에 출연.
한국에서는 나카야마 미호와 출연하였던 1995년도 영화 《러브레터》 로 알려져있다.
2019년 첫 할리우드 영화 미드웨이에서 야마모토 이소로쿠 역을 맡았다.
3. 출연작
3.1. 드라마
3.2. 영화
4. 이야기거리
- 우리나라에도 상당한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이와이 순지 감독의 청춘영화 <러브레터(1995)>에서 큰 키와 하얀 피부, 강한 인상으로 일본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토요카와 에츠시... 대학을 중퇴하고 혈혈단신 도쿄로 상경해 연극으로 실력을 다진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로 일본 여성들에게 《토요에츠》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부드러운 터프가이.
- 칸세이가쿠인대학 문학부를 다니던 그는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 하나로 학교를 중퇴하고는 도쿄의 극단 3OO에 입단한다. 그 곳에서 7년간 연극배우로 활동하면서 연극 뿐만 아니라 영화, TV, CF 등 다양한 연예계 분야를 섭렵하게 된다.
- 그가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1990년에 출연한 영화 <3-4X10월>... 오키나와 야쿠자의 중간보스역으로, 단역이지만 등장인물들의 인생행로를 바꿔버리는 강렬한 연기로 사람들의 뇌리에 토요카와 에츠시라는 이름을 강하게 심어놓는다. 또한 1992년의 에츠시는 에쿠니 가오리<반짝반짝 빛나는#s-2>와 <과장 시마고사쿠>에 출연해 아카데미, 요코하마 등의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는 한편 후지TV의 심야드라마《NIGHT HEAD》의 주연으로 만인의 사랑을 받는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다.
- 2008년 굴 전골을 먹다가 과민성 쇼크로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었지만 다행히 증상은 가볍게 끝났다.[2]
- 재일한국인 3세라는 루머가 있으나, 증거는 없다. 있다면 이런거에 민감한 일본위키에 바로 관련내용이 올라왔을 것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