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파이널 판타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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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イオン''' ''Lion''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삼국 미션 전반(어둠의 왕 미션)에서
3. 히로인 논란
4. 라이온 = 이브노일 설
5. 외전
5.2.1. 어빌리티
5.2.1.1. 애디셔널 어빌리티
5.2.1.2. EX 어빌리티
5.2.2. 패시브 어빌리티
5.2.3. 상성 장비
5.2.4. 공투 전용 대사


1. 개요


MMORPG파이널 판타지 11》의 NPC.
종족은 흄, 얼굴타입은 오리지널. 직업은 시프. 머리카락을 올려세워 사자처럼 만든 헤어스타일이 라이온이라는 이름에 잘 어울린다.
자이드, 알도와 함께 확장팩 지라트의 환영의 주요 인물 3인방 중 한 명.
노그 지역의 수령인 길가메쉬의 수양딸. 크리스탈 대전쟁 직후 노그 지역에 떠내려온 아기를 선대 수령이 거두어 길가메쉬에게 키우게 했다고 한다.
모험가하고는 삼국 미션에서 처음 만나게 되며, 지라트 미션에서는 자이드, 알도와 함께 주요 인물 3인방이 되어 본격적으로 모험가를 돕게 된다. 당연히 자이드로부터 시작된 편승 네타도 그녀에게 전염되어 팬들 사이에서는 '''편승 브라더스 막내'''로 취급된다. 물론 일종의 애칭.
결과적으로는 지라트 미션 막판 마지막 순간에 쥬노 대공 형제와 지라트 문명의 잔재를 쳐부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며, 이 막판 활약이 나중에 프로마시아의 주박에 가서는 생각보다 훨씬 엄청난 활약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팬도 꽤 늘어난 모양.

2. 작중 행적



2.1. 삼국 미션 전반(어둠의 왕 미션)에서


삼국 중 어느 나라에서 시작했든 관계없이, 모험가가 외교 임무를 맡아 삼국을 돌 때 처음 등장한다. 다만 어떤 식으로 만나게 되느냐는 모험가의 소속 국가에 따라 다르다. 공통적으로는 모험가와 만나자마자 수인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모험가가 수인족 영토에 있는 환수를 쓰러트린 뒤에 다시 나타나서 그 환수가 북쪽 저주받은 땅의 환수임을 알아보고 이를 어둠의 왕 부활의 징조라고 추측하는 모습을 보인다.
모험가가 캄라나트의 퀘스트를 받아 수인족 땅 깊숙한 곳에 있는 마정석을 탈취할 때 다시 등장. 마지막 마정석을 탈취할 때 모험가와 함께 어둠의 왕의 환영을 보게 된다. "세상의 종말에 오는 자는 이미 눈을 떴다. 증오, 비겁, 질투, 오만, 무지…… 재앙이, 바나 딜을 널리 휩쓸 것이다. 나를 깨어나게 한 것은 너희 인간이다. 이번에야말로 끝장을 내 주마"라고 말하는 어둠의 왕의 환영의 모습에 깜짝 놀라고는 모험가에게 조심하라고 충고한 뒤 돌아간다.
이후 모험가가 삼국 수뇌부의 퀘스트를 받아 북쪽 땅에서 어둠의 왕에 관한 단서를 조사할 때 다시 등장. 모험가와 함께 조사하다가 먼저 와 있던 자이드를 만나는 듯한 연출로 등장해서 자이드와 크리스탈의 전사 전승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나중에 모험가가 자이드와 함께 즈발 성에서 부활한 어둠의 왕을 쓰러트리고 성에서 탈출할 때, 탈출을 돕는 역할로 등장. 모험가의 시점이 마치 필름이 끊긴 기억처럼 전환되는 가운데 갑자기 나타나서 탈출로를 안내해주고, 안전한 곳에 다다른 뒤에는 조만간 기회가 되면 노그 지역에 들르라는 말을 남긴 채 돌아간다.

2.2. 지라트의 환영에서


어둠의 왕 미션 엔딩을 본 이후에 노그를 찾아가면 라이온이 맞이해주면서 '즈발 성에서 캄라나트를 만났던 일'을 언급하는데, 모험가는 그 말을 듣고서야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즈발 성에서 탈출하기 직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생각해낸다.
어둠의 왕을 쓰러트린 직후, 그곳에 캄라나트와 엘드나슈가 나타나서는 자신들이 고대 지라트인임을 밝히고, 모험가와 자이드가 어둠의 왕을 쓰러트려 준 덕분에 자신들이 신들의 세계인 '진세계'의 문을 여는 수고를 덜게 됐다고 말한다. 30년 전에 어둠의 왕이 마정석의 힘에 손을 대면서 1만년동안 잠들어 있던 자신들이 깨어날 수 있었지만, 동시에 순수했던 마정석의 힘에 어둠의 왕이라는 노이즈가 끼는 바람에 곤란하던 차에 모험가와 자이드가 어둠의 왕을 쓰러트려 준 덕분에 마정석의 힘을 자신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어차피 바나 딜 세계는 신들의 무덤일 뿐이고, 이곳에 사는 인간들과 수인들은 모두 하등한 벌레들일 뿐이니 슬슬 바나 딜 세계에 죽음을 고하겠다고 말한 캄라나트는 마정석에 봉인되어 있던 아크 엔젤들을 소환해내고, 이들을 크리스탈의 전사라고 부른다. 옛 노래로 전해 내려오는 크리스탈의 전사라는 이름이 나오자 깜짝 놀란 자이드는 칼을 뽑아 아크 엔젤들에게 달려들지만, 단 한 방에 나가떨어져 버리고 만다. 캄라나트와 엘드나슈는 "너희들의 역할은 끝났다. 세계의 종말이 시작된다"라고 말한 뒤 아크 엔젤들에게 모험가와 자이드의 처리를 맡기고는 유유히 사라진다. 그때 뒤에서 라이온이 나타나 모험가와 자이드를 탈출시키고, 라오그림은 이들이 탈출하는 동안 어둠의 왕의 모습으로 돌아가 아크 엔젤들을 막아서다가 최후를 맞이했던 것이다. 이것이 즈발 성에서 탈출하기 직전에 있었던 일이었다.
라이온은 라오그림과 아크 엔젤들의 힘이 충돌한 쇼크로 모험가가 기억 일부를 잃어버리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고는, 자신의 아버지인 길가메쉬를 모험가에게 소개해준다. 아크 엔젤들이 정말로 옛 노래에 나오는 크리스탈의 전사라면 바나 딜의 재앙이라는 건 우리 인간들을 말하는 것이냐고 라이온이 반문하자, 길가메쉬는 가만히 앉아서 멸망당하지는 않겠다면서 자신이 세계를 방랑한 경험을 토대로 모험가에게 캄라나트의 계획에 맞설 수단을 찾아낼 단서를 알려준다.
모험가는 길가메쉬가 알려준 단서를 통해 우가레피 사원에서 고대 크류인 학자 그라비톤의 망령을 만나 캄라나트 형제에 대한 자세한 전말을 듣게 된다. 고대 지라트인들은 바나 딜 지하 깊숙히에 있는 강대한 힘을 가진 다섯 크리스탈의 힘을 다섯개의 '아크'로 끌어올리고 그것을 '크리스탈 라인'으로 연결하여 그 힘으로 번성했는데, 그 크리스탈 에너지를 컨트롤하는 장소가 '델쿠프 탑'이다. 캄라나트는 델쿠프 탑에서 크리스탈의 힘을 이용해 신의 나라 진세계로 가는 문을 연다는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우고, '새벽별의 무녀'들과 크류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획을 밀어붙인 끝에 마침내 부유섬 '투리아'를 건축하여 이를 실행에 옮긴다. 그러나 크류인들은 지라트인들이 투리아에만 신경쓰는 틈을 타서 아크 한곳을 파괴하여 크리스탈의 힘이 투리아로 집결되는 것을 막았고, 이것으로 계획을 저지하는 데 성공한다.[1] 이로 인해 크리스탈의 힘이 폭주하여 지라트 문명은 멸망하고 지라트 국가가 있던 땅은 바다가 되었으며 크리스탈 에너지의 영향을 받은 북쪽 땅은 불모의 땅이 되었고 그나마 살아남은 크류인들은 이때 받은 영향으로 몬스터로 변해버렸지만, 바나 딜은 바나 딜에 사는 생명들의 것이었던 만큼 멋대로 신들의 낙원으로 바꿔버리는 일 따위 납득할 수 없는 당시의 크류인들에게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던 것이다.
모험가는 그라비톤의 망령이 알려준 단서에 따라 고대신전을 찾아내어 기동시키고, 그곳에서 자이드와 함께 델쿠프탑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열쇠를 입수하여 나눠가지게 된다. 이후 모험가가 알도, 라이온과 의기투합하여 델쿠프탑에 도착하면 그 자리에 약속이라도 한 듯 다시 자이드가 나타나는데, 시큰둥하게 "나는 동료따위 필요없다"라고 말하며 혼자서 들어가려는 자이드에게 라이온이 쿨하게 말한다.

미안하지만, 편승하겠어.

자이드는 여전히 시큰둥하게 멋대로 하라고 말하고는 모험가, 알도, 라이온과 함께 델쿠프탑으로 들어간다.
모험가, 자이드, 알도, 라이온 일행은 델쿠프탑 안쪽에서 부유섬 투리아로 떠나기 위해 제어 시스템 '크리살리스'를 재가동시키고 있던 캄라나트를 발견하고, 그에게 덤벼들어 쓰러트리는 데 성공하는데, 이때 캄라나트가 어째서 아크 엔젤들이 '크리스탈의 의지'인 자신을 돕지 않는지 의문을 품자 뒤에서 엘드나슈가 나타나 캄라나트에게 "크리스탈은 너같은 녀석 따위 필요없대"라고 독설을 날린다. 사실은 엘드나슈 쪽이 지라트의 두 왕자 중 형이자 크리스탈과 연결되어 있는 인물이었고, 캄라나트는 지금껏 자신이 크리스탈과 연결되어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엘드나슈의 어려보이는 외모는 크리스탈과 접촉한 시점부터 성장이 멈췄기 때문이었다. 엘드나슈는 아크 엔젤들에게 모험가 일행을 막게 하고는, 쓰러진 캄라나트를 버려둔 채 크리살리스를 재가동시키고, 모험가 일행에게 "영원이라는 게 무엇인지 알고 싶지 않나? 답을 알고 싶으면 투리아로 찾아와라. 너희 인간들이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면 세계의 모든것을 크리스탈로 바꿔주겠다. 아름다운, 영원의 새벽...... 크리스탈의 세계로......"라는 말을 남긴 채 혼자 투리아로 떠나버린다.
이후 다시 길가메쉬와 논의한 끝에 모험가는 부유섬 투리아로 가는 방법에 대한 단서를 알아내지만, 라이온은 길가메쉬로부터 쥬노 대공국과 수인들의 움직임을 정찰하는 임무를 맡게 되어 모험가를 따라가지 못한다. 하지만 모험가가 자이드, 알도와 함께 투리아에 도착하여 아크 엔젤 다섯명을 차례차례 모두 쓰러트리고 나서 엘드나슈가 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어째서인지 라이온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다. 라이온은 아버지에겐 미안하지만 이번만은 독단으로 행동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모든 게 무사히 끝나고 나면 함께 세계를 여행하자는 말을 모험가에게 전하고는 먼저 돌입한다.
엘드나슈가 있는 방으로 가면 자이드, 알도, 라이온이 먼저 와서 엘드나슈와 대치하고 있다. 엘드나슈는 크리스탈 라인 복구에 방해가 되는 수인들은 모험가들의 활약으로 곧 사라질 것이니 복구가 끝나는 대로 신의 문을 열 것이며, 그때 바나 딜이 어찌 될지는 자신도 모르지만 문을 통과하면 낙원인 진세계에 갈 수 있다면서 모험가에게 함께 문을 통과하여 더 높은 차원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날 생각은 없는지 묻는다. 그러나 모험가는 엄숙한 표정으로 엘드나슈를 노려보고, 엘드나슈는 "거절한다고? 구제불능인 바보구나, 정말. 마지막 기회였는데" "설마 진심으로 너희들이 뭔가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미약하고, 할 수 있는 게 없는, 하찮은 존재일 뿐이야, 인간 따위는. 안에 어둠을 품은 채로, 세계를 점점 글러먹게 만들어 갈 뿐이잖아" 등으로 인간들을 깔보는 대사를 하며 모험가를 맞아 싸울 준비를 한다.
전투 끝에 엘드나슈를 완전히 쓰러트리면, 그토록 깔보던 인간에게 자신이 패배했다는 사실에 분을 이기지 못한 엘드나슈는 최후의 수단으로 아직 불완전한 상태의 크리스탈 라인을 곧바로 기동시켜버린다. 이렇게 하면 진세계로 가는 문을 열지는 못하지만 크리스탈의 힘을 폭주시켜 지라트 멸망 때처럼 멜트 블로우를 일으켜서 지금의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다는 것. 엘드나슈는 어차피 모든 게 허사로 돌아간 이상 자신의 꿈과 함께 모든것을 끝내버리려 한 것이다. 자이드와 알도가 아무 대처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울분을 삼키며 포기하고 있는 가운데, 라이온이 문득 일어서서 폭주하려 하는 크리스탈을 향해 달려간다.

여러가지로 생각해봤지만 이 방법밖에 생각나지 않아......

미안, 모험가[2]

. 그 약속...... 지키지 못할지도 모르겠어.

라이온은 알도와 자이드가 말릴 새도 없이 크리스탈을 향해 몸을 날려 스스로 노이즈가 되어서 크리스탈의 힘이 집속되는 것을 막는다. 어둠의 왕의 존재가 노이즈였기 때문에 엘드나슈 일행이 어둠의 왕이 존재하는 동안은 크리스탈의 힘을 이용하지 못한 것을 거기서 생각해낸 것이다. 노이즈로 인해 크리스탈의 힘이 집속되는 것이 중단되자 당황하는 엘드나슈 앞에 새벽별의 무녀 이브노일의 환영이 나타난다. 이브노일은 "바나 딜을 상처입히는 것은 곧 그대가 꿈꾸는 진세계를 상처입히는 것이예요" "그대라면 알 수 있죠? 어떤 것에도 끝은 없다는 걸...... 단지 형태를 바꿀 뿐이라는 걸"이라고 말하며 엘드나슈의 혼이 어머니 크리스탈의 곁으로 돌아가도록 인도한다.[3] 엘드나슈가 사라지자 이브노일의 환영은 모험가 일행을 '진정한 크리스탈의 전사들'이라고 칭하면서 작별인사를 하고 스스로도 사라진다. 이것으로 모든것은 일단락되고 바나 딜은 무사할 수 있었지만, 라이온은 그대로 폭주하려던 크리스탈 안에 갇히게 된 것이다. 알도와 자이드는 라이온의 용기에 마음 속 깊이 감사를 표하고,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모험가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이후 길가메쉬를 찾아가 보면, 애써 태연한 척 하면서도 라이온의 희생을 안타까워하는 길가메쉬로부터 사실은 라이온이 길가메쉬의 친딸이 아닌 수양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크리스탈 대전쟁 당시 어린아이였던 라이온이 노그 지역으로 떠내려왔을 때 선대 노그 두령이 거두어 키우던 것을 길가메쉬가 수양딸로 삼았다고. 덧붙여서 라이온의 희생되었다는 사실은 노그 지역에서는 길가메쉬만이 알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라이온이 세계 각지를 방랑하며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한다.

2.3. 프로마시아의 주박에서


지라트 미션과 프로마시아 미션을 모두 클리어한 뒤에 플레이할 수 있는 퀘스트 '세계에 있어서 그대는 무엇을 생각하는가?'에서 결국 울미아가 연주한 노래 덕분에 크리스탈에서 해방되어 세르테우스에게 구출된다. 자이드의 말로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크리스탈 안에서 고독한 싸움을 계속해왔을 거라고 한다. 그와중에 프릿슈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라이온의 외모를 알아보는데, 프릿슈가 악몽을 꿀 때 꿈속에서 구해준 사람이었다고.
이후 노그에 찾아가서 길가메쉬에게 말을 걸면, 라이온이 노그로 돌아와 있다는 언급을 들을 수 있다. 길가메쉬는 라이온에 대해 비록 피가 섞이진 않았어도 세계를 구해낸 자랑스러운 자신의 딸이라고 말한다.

3. 히로인 논란


일단은 지라트 미션의 주요 3인방(자이드, 알도, 라이온) 중 유일한 여성 캐릭터였기에 당시부터 히로인으로 평가한 팬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시나리오 내에서 존재감이 워낙 약한 탓에 유저들의 평가는 상당히 미묘한 편이다.
애초에 파판11 초기 시나리오 진행 특성상 편승 네타로 엮여 편승 브라더스라고 놀림을 받기도 했지만, 그 편승 브라더스 내에서도 특히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가 라이온이었다. 일단은 단검을 장비하고 있음에도 작중 스토리에서 전투하는 모습이 전혀 재현된 바가 없는데다가, 지라트 미션 시나리오도 자이드와 알도의 휴먼드라마 비중이 컸기 때문에 라이온은 상대적으로 거의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었다. 시나리오에서 라이온이 빠져도 스토리가 이어지는 데 거의 지장이 없는, 사실상 장식용 캐릭터. 아무튼 '스토리 내에서 가장 비중이 큰 여성 캐릭터'인 건 맞지만, 애초에 이런 캐릭터를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나마 라이온이 존재감을 어필하는 부분은 지라트 문명에 맞서는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 뿐이었고, 그마저도 프로마시아의 주박 이후에야 해석이 추가되면서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활약이었다고 평가되는 정도였지만 뒤집어 말하면 그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 활약을 빼면 딱히 이렇다 할 존재감이 없었다는 얘기다.
이런 면을 반영하듯, 실제로 라이온의 2차 창작 규모는 이후에 나온 확장팩의 히로인들인 프릿슈, 아프마우, 리리젯트에 비해 압도적으로 밀리는 수준이며, 그나마 나오는 2차 창작도 편승 브라더스 네타로 자이드, 알도와 함께 등장하는 정도 뿐이다. 그야말로 안습.
...인 줄 알았는데, 2013년에 있었던 파이널 판타지 11 11주년 인기투표에서 라이온이 아프마우를 제치고 샨토토, 프릿슈, 리리젯트에 이어 4위를 차지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라이온의 예상치 못한 높은 순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사실 그 마지막의 마지막 장면 활약만으로도 인상적이었던 이들이 많은 것'이라는 의견 외에도 '파판11 최전성기가 지라트의 환영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만큼 일단은 단순히 어떤 캐릭터인지 아는 사람이 많다'는 점, 그리고 '단순히 복장의 노출도가 높기 때문'이라는 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굳이 라이온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2차 창작의 규모로만 보면 샨톳토와 프릿슈 다음으로 인기가 많아보이는 가다랄은 정작 8위에 랭크된 것 등으로 보아, 아무튼 픽시브나 니코동에서 2차 창작을 하는 유저들과 전반적인 게임 유저들의 팬심은 다소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결국 스퀘어 에닉스바나 딜의 별노래 업데이트와 함께 라이온이 지라트 미션의 히로인이었음을 공인함으로서, 사실상 논란의 여지가 없는 히로인이다.

4. 라이온 = 이브노일 설


한때 라이온이 이브노일의 전생이라는 설이 팬들 사이에서 나돌았으나, 이 설은 FF11 공식에 의해 부정된 바 있다.
모 인기 FF11 스토리 분석 사이트 등에서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유명해진 설인데, 지지자들이 내놓는 구체적인 근거는 다음과 같다.
  • 라이온이 엘드나슈의 크리스탈을 향해 몸을 날린 직후, 엘드나슈 앞에 이브노일의 환영이 나타났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브노일의 의미심장한 대사 '어떤 것에도 끝은 없다. 단지 형태를 바꿀 뿐'
  • 라이온과 이브노일이 나란히 등장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라이온은 제작진이 철저하게 의도한 듯, 이브노일이 등장하는 자리에는 절대 등장하지 않았다. 작중 라이온의 존재감이 유독 적었던 이유도 이것으로 설명이 되며, 라이온=이브노일이라고 가정하면 라이온은 자이드, 알도와 마찬가지로 스토리에 꼭 필요한 캐릭터가 된다.
  • 라이온이 결과적으로 해낸 일은 1만년 전에 이브노일이 해낸 일과 비슷하다.
  • 두 사람의 얼굴 형태와 머리카락 색깔 등이 유사하다.
  • 이브노일(Yve'noile)의 스펠링을 반대로 읽으면 elion'evY이 된다.
이상과 같은 근거로 인해 한때 일부 팬들이 강력하게 지지했던 설이지만, 2009년에 발행된 스토리 해설집 스토리 얼티매니아에 실린 인터뷰 내용에서 쥬노 대공국 시나리오 담당이었던 키고시 유스케가 직접 "둘은 별 관계가 없으며, 비슷해 보이는 건 그냥 디렉터의 여캐 취향이 반영된 결과인 것 같다"라고 언급함으로서 공식적으로 부정되었다. 다만 발언의 뉘앙스로 미루어 리노아 얼티미시아 설처럼 번복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지지하는 팬들도 있는 모양.

5. 외전



5.1. 파이널 판타지 그랜드마스터즈


기존 FF11 NPC들 가운데 그랜드마스터즈로 넘어와서 이미지가 가장 좋아진 케이스다.
스토리가 지나치게 간략화되는 바람에 기존 FF11에서의 매력이 그랜드마스터즈에서는 많이 축소된 다른 NPC들에 비해, 라이온은 기존 FF11에서조차 없었던 모험가와의 공동전투 씬까지 나오는 등, 어둠의 왕과의 대결을 앞두고 모험가를 적극적으로 돕는 역할로 등장하며 스토리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인기에 걸맞게 비중을 늘여준 것으로 보인다.
그 와중에 "미안하지만 편승하겠어"라는 '''편승 브라더스''' 인증 대사를 빼놓지 않고 하는 부분이 또 깨알같이 라이온다운 매력(...)

5.2. 디시디아 오페라 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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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동향을 찾아서 바나 딜을 활보하는 유랑의 에이전트.

과거 '''크리스탈 대전쟁'''을 일으킨 어둠의 왕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모험자들과 함께 분투하는 중이다.

무사히 평화를 되찾은 그 때가 오면 동료들과 함께 세계를 여행한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참가시점'''
'''크리스탈 컬러'''
'''무기타입'''
'''공격타입'''
단장
백색
단검
근접 물리
두번째 11편의 이벤트 등장 캐릭터. 무려 리리젯트를 제치고 먼저 등장하여 히로인 파워를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성격이 성격인지라 큰 마찰없이 착실히 아군화하며, 특히나 모험가들과 함께 세계를 여행하고 싶다는 꿈을 이쪽에서 대리 체험하려는 느낌이다. 본래 파티에 있는 샨토토와는 원작에서는 따로 안면이 없지만 역시 그 명성을 익히 들어본 바 한눈에 알아보게 된다. 샨토토는 '''최소한의 지식은 있는 모양이군'''하며 웃어넘기고..
동료가 되면서 "미안하지만 '''편승'''하겠어"라는 대사를 무려 음성지원으로 하면서 '''편승 브라더스''' 인증을 했다(...)
현존하는 캐릭터 중 가장 완벽하게 도적에 가까운 성능을 지닌 캐릭터. 모든 어빌리티가 자신을 타겟으로 하지 않은 적에게 100% 적중하며 데미지도 상승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조건을 만족하느냐 마느냐로는 어빌리티 성능이 완전히 갈리기 때문에 필히 조건을 만족시키며 싸우는 것이 좋으며, 사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은 이 조건을 만족하게 된다. 덕분에 상당히 강력한 BRV 어태커로 활용이 가능하며 이것만으로도 파티에 넣을 여지는 충분하다.
2018년 3월 26일 단장이 오픈하며 레벨 캡이 해제되었다. 전체적으로 기본 성능 상향이며, 두 어빌리티 모두 조건부 HP 발동으로 변화한다. 조건을 달성하려면 자신을 노리지 않는 적들을 주로 공격해야하니 어그로형 캐릭터들과 파티를 짜는 방향으로 운용하는 것이 편하다.
2019년 1월 11일에 아프마우 이벤트의 은혜 캐릭터가 되면서 레벨캡 해제, 조정과 EX 무기를 받았다. 조정은 익스텐드의 성능을 엎어 뒤떨어지던 전투력을 보강한 밸런스 패치에 가까우며, 요사이 조정의 트렌드와 동일하게 BRV 공격이었던 기습을 HP 공격으로 만들어주고 최대 BRV 초과 축척을 부여한 정도. 여기에 상황에 따른 강화형 어빌리티가 생성되는 식이다. 여튼 이번 조정으로 특히나 크게 변화한 건 파우더 케그 쪽으로, 대상 이외에게 50%의 스플래시 HP 데미지를 뿌리기 때문에 자코 돌파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파우더 케그의 사용횟수 자체는 적음에 주의.
EX 어빌리티는 모든 적의 모든 버프를 다 지워버리는 황당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조건부로 강화 버전에 들어가면 위력도 출중해지지만, 강화 버전 사용 조건이라는 게 '''직전 턴이 아군 턴'''이라는 요상한 조건이라 의도적으로 맞추기 어렵다... 하지만 버프 제거 만으로도 이미 가치가 있으며, 여기에 기습의 사용 횟수까지 1회 충전시켜 주니 굳이 강화버전을 고집할 이유도 없다.

5.2.1. 어빌리티


  • 기습 (5회)
근접 물리 BRV 공격. 자신을 타겟으로 하지 않는 적을 공격할 경우 100% 명중하며 데미지가 상승한다.
라이온의 주력 어빌리티. 사용횟수가 높아 평타와 함께 섞어쓰는 식으로 사용하게 된다. 자신을 타겟으로 하지 않는 조건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굉장히 자주 마주할 수 있는 조건이므로 어렵지 않게 데미지를 상승시키며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꽤 강력한 물리 어태커의 조건을 가진 셈.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라스트 대거 [XI]. 라스트 대거 [X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배후로부터의 기습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사용 후 딜레이 감소, 그리고 자신을 타겟으로 하지 않은 적을 공격할 경우 6턴간 공격력 저하 小를 부여하게 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가 1회 증가, 히트수가 4히트로 증가한다. 덧붙여 위력 상승 大.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최대 BRV의 상한이 120%로 오르며 자신을 타겟으로 삼지 않은 적을 공격할 때의 위력도 추가로 상승(小)한다. 사용 후 HP 공격이 발동.
  • 기습(은신)
4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최대 BRV의 상한은 150%. 자신을 타겟으로 하지 않는 적을 공격할 경우 100% 명중하며 데미지가 상승한다. 사용 후 기습(은신)을 기습으로, 파우더 케그(은신)을 파우더 케그로 되돌린다.
기습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로 기습을 사용할 경우, 기습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기존의 기습에 비해서 위력도 상승(小)한 상태. 특별한 옵션 추가 없이 그냥 위력만 늘린 형태의 강화버전이다.
마찬가지로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라스트 대거 [XI]. 패시브 어빌리티의 효과도 동일하다.
  • 파우더 케그 (3회)
원거리 물리 BRV 공격. 대상에게 3턴간 방어력 저하 小를 부여한다. 자신을 타겟으로 하지 않는 적을 공격할 경우 100% 명중하며 데미지가 상승한다.
기습의 강화버전. 기습과 섞어서 적당히 디버프를 걸어주며 사용하는 형식. 사용횟수가 기습만큼 많지 않아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자주 사용할 필요는 없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미세리코르데 [XI]. 미세리코르데 [X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에이전트의 전술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사용 후 딜레이 감소, 그리고 방어력 저하의 효과시간이 6턴으로 연장, 게다가 대상에게 5턴간 최대 BRV 저하 小까지 부여하게 되며, 추가로 자신에게도 5턴간 최대 BRV 상승 小와 크리티컬 확률 상승 中을 부여하게 변화한다. 그야말로 완전히 환골탈태 레벨의 변화이니 라이온을 주력으로 운용하는데 꼭 필요한 장비.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가 1회 증가, 히트수도 5히트로 증가한다. 덧붙여 위력도 상승 中. 대상 이외의 적에게 50%의 HP 데미지를 입힌다. 또한 방어력 저하의 효과와 자신을 타겟으로 삼지 않은 적을 공격할 때의 위력도 추가로 상승하며, 최대 BRV 상승과 크리티컬 확률 상승의 효과 강화 小, 지속시간 2턴 연장. 사용 후 HP 공격이 발동.
  • 파우더 케그(은신)
5히트 원거리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대상 외의 적에게 50%의 HP 데미지 부여.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최대 BRV의 상한은 120%. 대상에게 3턴간 방어력 저하 小를 부여한다. 자신을 타겟으로 하지 않는 적을 공격할 경우 100% 명중하며 데미지가 상승한다.사용 후 기습(은신)을 기습으로, 파우더 케그(은신)을 파우더 케그로 되돌린다.
  • BRV 공격+
2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자신을 타겟으로 하지 않는 적을 공격할 경우 위력이 상승한다.
파우더 케그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위력도 기존보다 상승(中)되어 있다. 두 어빌리티가 모두 익스텐드 상태에서는 HP 공격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BRV만을 깎을때에 조금 더 유효한 어빌리티이다.

5.2.1.1. 애디셔널 어빌리티

  • 스닉 쓰러스트 (1회)
2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자신을 노리지 않는 대상을 공격할 경우 BRV 데미지 상승. 1턴간 자신의 공격력 상승.
애디셔널 어빌리티 최초의 HP 공격 어빌리티. 공격이 붙어있는 대신 버프의 유지시간이 1턴으로 매우 짧다. 사실 애디셔널로 HP 공격을 하는 건 약간 미묘한 경우. 대충 BRV가 너무 쌓여서 어빌리티로 소모하기 아쉬울 경우에 덤으로 붙여서 쓰거나, 아슬아슬하게 적이 생존할 것 같을 때 쓰는 정도일듯.
블룸 패시브인 스닉 쓰러스트 그로스는 사용횟수를 1회 늘리고 지속시간을 2턴 연장시킨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공격력 상승의 효과 강화 小

5.2.1.2. EX 어빌리티

  • 워크 더 플랭크 (리캐스트 약간 느림)
4히트 전체 근접 물리 BRV 공격 + 전체 HP 공격(데미지 배분). 적이 1체일 경우 위력 상승 中.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최대 BRV의 상한은 120%. 적 전체의 버프를 모두 해제. 사용 후 기습의 사용 횟수 1회 회복(초기치 이상 회복 불가). 직전의 행동 턴이 아군의 턴이었을 경우, 워크 더 플랭크 빛으로 강화.
무엇보다 강력한 특징은 적 전체의 모든 버프를 전부 해제한다는 것. 굳이 설명할 필요 없이 악마적인 효율이다. 여기에 기습의 사용 횟수까지 회복해 전반적으로 성능은 우수한 편이다. 강화버전인 워크 더 플랭크 빛의 조건을 의도적으로 맞추기 어렵다는 게 가장 큰 단점.
  • 워크 더 플랭크 빛
4히트 전체 근접 물리 BRV 공격 + 전체 HP 공격(데미지 배분) + 4히트 성속성 객체 마법 BRV 공격 + 객체 HP 공격. 적이 1체일 경우 위력 상승 中.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최대 BRV의 상한은 120%. 적 전체의 버프를 모두 해제. 사용 후 기습의 사용 횟수 1회 회복(초기치 이상 회복 불가).
자신의 행동 직전 턴이 아군 턴일 경우 워크 더 플랭크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기본 성능은 워크 더 플랭크와 같으며, 타겟으로 지정해놓은 대상에게 객체 4히트 성속성 마법 BRV + HP 공격으로 추가타를 넣는다. 기본 성능을 포함해 아주 강력한 어빌리티이지만, 역시나 조건을 의도적으로 맞추기가 어렵다는 것이 아쉬운 점.

5.2.2. 패시브 어빌리티


'''각성 어빌리티'''
'''이름'''
'''획득 각성 레벨'''
'''CP'''
'''효과'''
크리티컬 파워
5
5
크리티컬 발생시 BRV 데미지 상승 小
기습 챠지
10
10
기습의 사용횟수 +1
브레이크 스피드
15
10
자신이 브레이크를 발생시켰을 경우, 1턴간 자신의 속도 상승 小
파우더 케그 챠지
25
15
파우더 케그의 사용횟수 +1
BRV 어택 업
30
10
자신의 BRV가 최대치의 50% 이상일 경우, 공격력 상승 小
기습 파워
35
10
기습의 BRV 데미지 상승 小
스닉 어택
40
15
자신을 타겟으로 삼지 않은 적을 공격할 경우, BRV 데미지 상승 極小
파우더 케그 파워
45
10
파우더 케그의 BRV 데미지 상승 小
스닉 크리티컬
50
15
자신을 타겟으로 삼지 않은 적을 공격할 경우, BRV 공격이 크리티컬이 된다.
스닉 부스트
54
5
자신을 타겟으로 삼지 않은 적을 공격할 경우, 3턴간 자신의 최대 BRV 상승 中
기습 익스텐드
55
15
사용횟수가 +1 + 히트수 2 증가 + 위력 상승 中
+ 자신을 타겟으로 삼지 않은 적을 공격할 때의 위력 상승 小
+ 최종 히트시 자신의 BRV가 최대 BRV의 80% 이상이라면 HP 공격이 발동
스닉 어택 스피드
58
5
자신을 타겟으로 삼지 않은 적을 공격할 경우, 3턴간 자신의 공격력과 속도 상승 中
파우더 케그 익스텐드
60
15
사용횟수가 +1 + 히트수 2 증가 + 위력 상승 中
+ 방어력 상승의 효과강화 小 + 자신을 타겟으로 삼지 않은 적을 공격할 때의 위력 상승 小
+ 최종 히트시 자신의 BRV가 최대 BRV의 80% 이상이라면 HP 공격이 발동
+ 6턴간 BRV 공격이 BRV 공격+로 변화
용기와 힘의 광휘
68
5
자신의 초기 BRV와 공격력 상승 小
스닉 쓰러스트 익스텐드
70
15
공격력 상승의 효과 강화 小
'''장비 어빌리티'''
'''이름'''
'''획득 장비'''
'''CP'''
'''효과'''
지켜야 할 약속
바쥬라 [XI]
20
EX 어빌리티 워크 더 플랭크 사용 가능.
이하의 패시브 획득
- 워크 더 플랭크 파워
- 워크 더 플랭크 어드밴스
- 워크 더 플랭크 리캐스트 업
워크 더 플랭크 파워
바쥬라 [XI]
-
워크 더 플랭크의 위력 상승 小
워크 더 플랭크 어드밴스
바쥬라 [XI]
-
워크 더 플랭크의 BRV 공격으로 획득 가능한 최대 BRV의 상한 상승 小
워크 더 플랭크 리캐스트 업
바쥬라 [XI]
-
워크 더 플랭크의 게이지 회복 속도 상승 小
에이전트의 전술
미세리 코르데 [XI]
20
파우더 케그의 위력 상승 + 사용 후 딜레이 감소 + 방어력 저하의 효과기간 연장
+ 대상에게 6턴간 최대 BRV 저하 小 부여 + 자신에게 6턴간 최대 BRV 상승 小와 크리티컬 확률 상승 中을 부여
배후로부터의 습격
라스트 대거 [XI]
20
기습의 위력 상승 + 사용 후 딜레이 감소
+ 자신을 노리지 않는 적을 공격할 경우 대상에게 6턴간 공격력 저하 小 부여
생명과 힘의 의지
어새신 베스트 [XI]
20
HP 680 상승 + 공격력 72 상승
용기와 수호의 의지
레이더 베스트 [XI]
20
초기 BRV 110 상승 + 방어력 84 상승
스닉 쓰러스트 그로스
블룸 스톤
20
스닉 쓰러스트의 사용횟수 +1 + 지속시간 2턴 연장

5.2.3. 상성 장비


'''이름'''
'''전용 유무'''
'''초기 등급'''
'''타입'''
'''CP'''
'''패시브 어빌리티'''
라스트 대거 [XI]
X
5
단검
15 / 20 / 25 / 30
배후로부터의 습격
미세리코르데 [XI]

5
단검
35 / 40 / 45 / 50
에이전트의 전술
바쥬라 [XI]

5
단검
70 / 73 / 76 / 80
지켜야 할 약속
어새신 베스트 [XI]

5
방어구
35 / 46 / 58 / 70
생명과 힘의 의지
레이더 베스트 [XI]

5
방어구
90 / 100 / 110 / 120
용기와 수호의 의지

5.2.4. 공투 전용 대사


'''그래! 맞아! 딱 하고 느낌이 왔어!'''

そうね! そうだわ! すごくしっくり来たわ!

'''냉정하구나... 그런 태도로는 협력해주지 못하겠는데?'''

冷たいね... そんな態度だと 協力してあげないわよ?

'''미안하지만 편승하겠어.'''

悪いけど 便乗させてもらうわ

'''폭풍이 부는 밤조차 꿰뚫고 빛을 내는 하나의 별이 있어...'''

どんな嵐の夜をもつらぬき 輝くひとつの星がある...


[1] 프로마시아의 주박에서 비전을 통해 볼 수 있는 세르테우스의 과거 모습이 이 때의 장면들임을 알 수 있다.[2] 실제 게임상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설정된 이름을 부른다.[3] 여기서 직접 밝혀지지는 않지만, 이브노일의 정체는 캄라나트와 엘드나슈의 친누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