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러먼
1. 개요
미국의 영화배우.
의료계에 종사하는 베벌리힐스의 부유한 집안[1] 에서 2남 1녀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폴란드와 러시아 혼혈로 종교는 유대교. 베벌리힐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욕 대학교 휴학 중이다.
1990년대부터 여러 광고에 출연하였으며 2000년 영화 《패트리어트#s-2.2》에서 윌리엄 마틴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2004년에는 《나비효과》의 애슈턴 커처 아역을 맡기도 하였다. 현재는 2010년대의 퍼시 잭슨 주인공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 역으로 고려된다는 루머도 있었다.
2. 이야깃거리
매우 예의가 바르며, 성격은 본인 말하기를 얌전하고 조용한 편이라고 한다. 아래에 서술되어 있듯이 국내에서의 이미지도 '샤이보이'로 굳어져 있는 편. 은둔인으로 불릴 정도로 밖에도 잘 안 나와서 길에서 찍힌 사진이 많이 없다.
어렸을 때부터 영화광이라고 한다. 2살때 성룡 영화를 보고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리고 만 7~8살이었던 2000년도에 아역배우가 되며 데뷔했다. 또 감독, 각본, 제작 등 영화에 들어가는 모든 것을 직접 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알렉산드라 다다리오와의 열애설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공식적으로 인정은 하지 않았지만 아직도 같이 있는 모습이 포착되곤 한다. [2] 2013년 이 사진과 함께 엠마 왓슨의 소개로 에이미 베버를 만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본인이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 시기에도 알렉산드라 다다리오와 함께 놀러다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되었다. 2015년 5월 18일 알렉산드라 다다리오의 생일 파티 이후 LAX 공항에서 단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2015년 7월 24일 절친 딘 콜린스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함께 백악관에 갔다고 한다. 이외에 같은 모자, 같은 옷 등을 입는 등 커플 같은 모습이 많이 포착되었다. 심지어 키스신으로 보이는 장면까지 포착되었다. 물론 카메라 각도 때문에 이렇게 나왔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유튜브에 logandra라고 검색하면 둘이 같이 있는 사진들을 모아 만든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이런 거
2011년 영화 《삼총사 3D》 개봉을 앞두고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당시 KBS2 영화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서 전현무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자신이 실제로는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고 하자 전현무가 시크릿의 '샤이 보이'를 부르며 놀렸다.(...) 이때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던 이미지가 자리잡혀서 그런지 현재까지도 국내 팬들에게 자주 '샤이보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해외에서는 이 영상이 바이럴 인기 영상수준으로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저렇게 부끄러워 하면서, 웃는 로건의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하면서, '대체 저 의문의 한국인 MC는 누구냐' 는 반응과 함께 화제가 된 영상이다.
비슷한 시기의 다른 인터뷰에서 박찬욱, 봉준호 감독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4년 영화 《퓨리》의 홍보차 공식적으로는 두 번째로 내한을 했을 때, 한국 기자들에게서 '''명량'''을 아냐는 질문을 받았다. 예의상이었는지 《명량》을 본 적은 없지만 들어봤고, 전투장면이 기대된다고 답변해 주었다.
3. 출연
3.1. 영화
4. 수상
- 2004년 제25회 영 아티스트 어워즈 TV영화 부문 최우수아역상
- 2005년 제26회 영 아티스트 어워즈 TV시리즈 부문 최우수아역상
- 2007년 제28회 영 아티스트 어워즈 영화 부문 최우수아역상
- 2012년 샌디에고 비평가협회상 앙상블상
- 2013년 틴 초이스 어워드 초이스 무비 드라마 부문 남자배우상
- 2014년 칸 영화제 트로피 쇼파드
- 2014년 전미비평가 위원회(NBR)상 최고의 캐스트상
- 2015년 샌타바버라 국제영화제 버추오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