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싱크론
유희왕의 하급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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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워리어 전용의 튜너. 스타터 덱 2009에 수록. 공격력이 1600으로 튜너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수치. 어태커형 레벨 4 튜너들이 대개 그렇듯 이지튜닝과의 상성이 좋다.
그러나 레벨 4 튜너라면 뭔가 디메리트를 씌우고 보던 시절에 나온 카드라 원래 용도대로 로드 워리어의 튜닝에 사용하지 않으면 레벨을 2 깎아버리는 괴상한 디메리트가 있고, 이것 때문에 사실상 레벨 4 튜너로는 운용이 불가능하다. 애초에 레벨 4 튜너는 이 카드 이전에 이미 디메리트가 전혀 없는 안개 골짜기의 전사와 플레임벨 매지컬이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그냥 마음 편하게 처음부터 레벨 2 튜너로 보면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다. 저레벨 튜너답지 않은 고공격력에 레벨 4 서포트를 모두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튜너가 되어준다. 가령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로 소환한뒤 레벨 6의 강력한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 가능하다.
또 엑시즈 소환에 사용할 때는 레벨을 낮추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기에 랭크 4 엑시즈 소환은 문제없이 가능하다. 레벨 4 몬스터와 늘어섰을 때 레벨 6 싱크로와 랭크 4 엑시즈를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특히 펜듈럼 소환을 할 경우, 레벨 4 소환이 레벨 2보다는 현재 몇 배는 더 쉬워서 소환이 더 쉬운 레벨 2 튜너라고 생각하면 문제 없다.
전투의 결과가 어찌됐든 공격을 하고 나면 그 턴의 엔드 페이즈까지 레벨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전투를 할만한 정도의 스테이터스라 효과를 쓰기가 어렵지는 않지만 공격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공격을 할 수 있더라도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같은 공격 반응형 함정에 걸릴 위험이 있다.
레벨 3/레벨 5로도 취급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 효과를 너무 과신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 레벨 3 튜너 역할을 이녀석에게 다 맡기려고 하면 망한다. 가끔은 레벨이 올라가는 효과 때문에 오히려 원하는 레벨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일단 잘만 하면 사이버 드래곤과 함께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나 사이버 드래곤 노바를 만드는 데도 사용할 수 있는 효과긴 하다.
보통은 레벨 4 튜너로 쓰지 못하지만, 효과를 무효화하면 레벨 4 튜너로 쓸 수 있다. 가령 싱크론 익스플로러로 낚아올려서 효과가 무효화되었을 때는 레벨이 내려가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 레벨 4 튜너로 취급된다.
빛 속성/기계족에 싱크론의 이름까지 있어 서포트는 상당히 풍부하다. 조율로 서치, 싱크론 익스플로러로 낚을 수 있으며 제이드 나이트 외에 각종 사이버 서포트 카드를 쓸 수 있다. 기계족 튜너라서 제넥스 뉴트론으로도 서치가 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하이퍼 싱크론과는 성향이 상당히 비슷하다. 능력치가 거의 같고 받는 서포트도 거의 동일하며 이지튜닝과 궁합이 좋다는 점도 같다. 이 둘은 서로 레벨이 다른 것으로 나눠서 쓸 수 있다.
여담으로, 디자인도 이름도 그렇고 색깔도 로드롤러랑 심하게 닮았다. 이 덕에 모처에서는 ''''아르카나 포스 XXI-더 월드로 이걸 들고 로드롤러다! WRYYYYYYYYYY!!!!!''''라는 개그도 있었다(…).
참고로 한국판에서는 튜너가 아닌 보통 효과 몬스터로 나온적이 있다. 결국 에라타 공지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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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워리어 전용의 튜너. 스타터 덱 2009에 수록. 공격력이 1600으로 튜너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수치. 어태커형 레벨 4 튜너들이 대개 그렇듯 이지튜닝과의 상성이 좋다.
그러나 레벨 4 튜너라면 뭔가 디메리트를 씌우고 보던 시절에 나온 카드라 원래 용도대로 로드 워리어의 튜닝에 사용하지 않으면 레벨을 2 깎아버리는 괴상한 디메리트가 있고, 이것 때문에 사실상 레벨 4 튜너로는 운용이 불가능하다. 애초에 레벨 4 튜너는 이 카드 이전에 이미 디메리트가 전혀 없는 안개 골짜기의 전사와 플레임벨 매지컬이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그냥 마음 편하게 처음부터 레벨 2 튜너로 보면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다. 저레벨 튜너답지 않은 고공격력에 레벨 4 서포트를 모두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튜너가 되어준다. 가령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로 소환한뒤 레벨 6의 강력한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 가능하다.
또 엑시즈 소환에 사용할 때는 레벨을 낮추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기에 랭크 4 엑시즈 소환은 문제없이 가능하다. 레벨 4 몬스터와 늘어섰을 때 레벨 6 싱크로와 랭크 4 엑시즈를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특히 펜듈럼 소환을 할 경우, 레벨 4 소환이 레벨 2보다는 현재 몇 배는 더 쉬워서 소환이 더 쉬운 레벨 2 튜너라고 생각하면 문제 없다.
전투의 결과가 어찌됐든 공격을 하고 나면 그 턴의 엔드 페이즈까지 레벨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전투를 할만한 정도의 스테이터스라 효과를 쓰기가 어렵지는 않지만 공격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공격을 할 수 있더라도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같은 공격 반응형 함정에 걸릴 위험이 있다.
레벨 3/레벨 5로도 취급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 효과를 너무 과신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 레벨 3 튜너 역할을 이녀석에게 다 맡기려고 하면 망한다. 가끔은 레벨이 올라가는 효과 때문에 오히려 원하는 레벨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일단 잘만 하면 사이버 드래곤과 함께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나 사이버 드래곤 노바를 만드는 데도 사용할 수 있는 효과긴 하다.
보통은 레벨 4 튜너로 쓰지 못하지만, 효과를 무효화하면 레벨 4 튜너로 쓸 수 있다. 가령 싱크론 익스플로러로 낚아올려서 효과가 무효화되었을 때는 레벨이 내려가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 레벨 4 튜너로 취급된다.
빛 속성/기계족에 싱크론의 이름까지 있어 서포트는 상당히 풍부하다. 조율로 서치, 싱크론 익스플로러로 낚을 수 있으며 제이드 나이트 외에 각종 사이버 서포트 카드를 쓸 수 있다. 기계족 튜너라서 제넥스 뉴트론으로도 서치가 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하이퍼 싱크론과는 성향이 상당히 비슷하다. 능력치가 거의 같고 받는 서포트도 거의 동일하며 이지튜닝과 궁합이 좋다는 점도 같다. 이 둘은 서로 레벨이 다른 것으로 나눠서 쓸 수 있다.
여담으로, 디자인도 이름도 그렇고 색깔도 로드롤러랑 심하게 닮았다. 이 덕에 모처에서는 ''''아르카나 포스 XXI-더 월드로 이걸 들고 로드롤러다! WRYYYYYYYYYY!!!!!''''라는 개그도 있었다(…).
참고로 한국판에서는 튜너가 아닌 보통 효과 몬스터로 나온적이 있다. 결국 에라타 공지가 떴다.